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제106회 전국체전서 육상 메달 싹쓸이 중…최종 결과 주목 [금요저널]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경산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김유진 선수는 육상 여자일반부 5,000m 경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김시온 선수는 남자일반부 100m 경기서 0.01초 차이로 2위에 올라 경산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김일현 선수는 남자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 3위를 기록하며 육상 부문에서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경산시 선수들이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전국체육대회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앞으로 남은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케 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기량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이번 성과는 경산시 체육 발전의 큰 발판이 될 것이다. 아직 대회가 진행 중인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선수들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는 4개팀에 30명의 선수단이 있으며 2025년에는 체계적인 훈련으로 국가대표 5명과 예비 국가대표 1명을 배출하는 등 괄목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경산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특강 실시 [금요저널] 경산시는 20일 시민회관에서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장애인식과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통합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민 강사를 초청했다. 강의는 △장애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변화 △인권 존중 및 감수성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라는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장애 개념의 변화, 장애인을 바라보는 편견과 선입견을 몰아내는 방법, 장애 감수성 등에 대해 교육했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 감수성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 보장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에 나서 (사진제공=아산교육) [금요저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매년 상- 하반기 실시하는 정기점검의 일환으로 10월 14일(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에 본격 나섰다.이번 점검은 오전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학원- 교습소 7개소 8대를, 오후에는 현충사 주차장에서 관내 학교- 유치원 7개교(원) 12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아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보험 가입(갱신)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특히 표시장치 작동 여부, 차량 내 소화기 상태, 표시등(황색·적색),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 하차 확인장치, 운행기록장치 적정 작동, 창유리 선팅 투과율 등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신세균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공간이다.이번 점검을 통해 미비한 부분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에 나서 (사진제공=아산교육) [금요저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매년 상- 하반기 실시하는 정기점검의 일환으로 10월 14일(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에 본격 나섰다.이번 점검은 오전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학원- 교습소 7개소 8대를, 오후에는 현충사 주차장에서 관내 학교- 유치원 7개교(원) 12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아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보험 가입(갱신)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특히 표시장치 작동 여부, 차량 내 소화기 상태, 표시등(황색·적색),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 하차 확인장치, 운행기록장치 적정 작동, 창유리 선팅 투과율 등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신세균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공간이다.이번 점검을 통해 미비한 부분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제4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 수료식 (사진제공=부여군) [금요저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0일 정림사지박물관에서 ‘제4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다년간 국가유산 활용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과정’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64명의 기획사를 배출했다.올해도 국가유산 관련 전문 강의와 국가유산 활용 현장 탐방으로 구성된 교육이 높은 참여율로 마무리됐고, 총 19명의 수강생이 ‘국가유산활용기획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해당 교육의 강사로 참여했던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잘 활용하려면 주민주도의 기획과 운영 시스템이 중요하다”라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교육을 통해 국가유산과 주민이 상생하는 부여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국가유산 야행,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백제문화제, 서동연꽃축제 등의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부여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를 개최해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시상식과 콘퍼런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에 나서 (사진제공=아산교육) [금요저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매년 상- 하반기 실시하는 정기점검의 일환으로 10월 14일(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에 본격 나섰다.이번 점검은 오전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학원- 교습소 7개소 8대를, 오후에는 현충사 주차장에서 관내 학교- 유치원 7개교(원) 12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아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보험 가입(갱신)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특히 표시장치 작동 여부, 차량 내 소화기 상태, 표시등(황색·적색),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 하차 확인장치, 운행기록장치 적정 작동, 창유리 선팅 투과율 등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신세균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공간이다.이번 점검을 통해 미비한 부분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사진제공=충청남도) [금요저널] 충남도는 보령 허육도 남서방 해상에서 운항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던 항만 공사용 기초파일(쇠말뚝) 1개를 14일 오전 인양했다고 밝혔다.이날 인양한 기초파일은 20m 길이에 무게는 5톤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다.이 기초파일은 한쪽에 콘크리트가 채워지고 다른 한쪽에는 공기가 채워진 채 바다 밑바닥에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박혀 있었다.이에 따라 바닷물 수위가 낮아지는 저조 때 수면 위로 일부를 노출하며 파도에 흔들렸고 수위가 올라가면 물 속에 잠겨 모습을 감추며 인근 운항 선박의 사고 위험성을 높였다.이 같은 상황을 감안, 도는 항행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정화운반선인 늘푸른충남호를 긴급 투입, 보령해경 잠수구조대와 합동 작업을 통해 기초파일을 인양- 예인해 관할 보령시에 인계했다.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늘푸른충남호는 해양쓰레기를 운반하는 선박으로 이번 기초파일 같은 항행장애물을 인양할 수 있는 장비가 없는 형편이지만, 통항 선박의 안전을 위해 해경 등 유관 기관과 힘을 합해 어려운 작업을 수행해냈다”며 “앞으로도 해상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정책 및 사업을 수립-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제4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 수료식 (사진제공=부여군) [금요저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0일 정림사지박물관에서 ‘제4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다년간 국가유산 활용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과정’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64명의 기획사를 배출했다.올해도 국가유산 관련 전문 강의와 국가유산 활용 현장 탐방으로 구성된 교육이 높은 참여율로 마무리됐고, 총 19명의 수강생이 ‘국가유산활용기획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해당 교육의 강사로 참여했던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잘 활용하려면 주민주도의 기획과 운영 시스템이 중요하다”라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교육을 통해 국가유산과 주민이 상생하는 부여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국가유산 야행,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백제문화제, 서동연꽃축제 등의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부여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를 개최해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시상식과 콘퍼런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사진제공=충청남도) [금요저널] 충남도는 보령 허육도 남서방 해상에서 운항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던 항만 공사용 기초파일(쇠말뚝) 1개를 14일 오전 인양했다고 밝혔다.이날 인양한 기초파일은 20m 길이에 무게는 5톤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다.이 기초파일은 한쪽에 콘크리트가 채워지고 다른 한쪽에는 공기가 채워진 채 바다 밑바닥에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박혀 있었다.이에 따라 바닷물 수위가 낮아지는 저조 때 수면 위로 일부를 노출하며 파도에 흔들렸고 수위가 올라가면 물 속에 잠겨 모습을 감추며 인근 운항 선박의 사고 위험성을 높였다.이 같은 상황을 감안, 도는 항행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정화운반선인 늘푸른충남호를 긴급 투입, 보령해경 잠수구조대와 합동 작업을 통해 기초파일을 인양- 예인해 관할 보령시에 인계했다.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늘푸른충남호는 해양쓰레기를 운반하는 선박으로 이번 기초파일 같은 항행장애물을 인양할 수 있는 장비가 없는 형편이지만, 통항 선박의 안전을 위해 해경 등 유관 기관과 힘을 합해 어려운 작업을 수행해냈다”며 “앞으로도 해상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정책 및 사업을 수립-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제공=당진시) [금요저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4일 탑동교차로 일원에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당진시, 당진경찰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당진복지재단, 당진시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7개 기관과 단체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우회전 일시 정지, 안전속도 준수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낮추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했으며 시는 올해 6월 11일 당진경찰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당진시복지재단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2021년과 비교해 2024년 당진시 내 교통사고는 42건 감소, 교통사고 사망자는 13명이 감소하는 등 관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사업비 1억 4800만원을 투입해 △옐로우 카펫 2곳 △어린이 안전 우산 180개 △보행 잔여 시간표시기 72곳 △교통신호 제어기 교체 5곳 △발광형 표지판 12개소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며 시는 이러한 시설 설치로 교통사고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교통과 관계자는 “당진시, 당진경찰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당진복지재단 등과 H형 빛나는 도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사진2)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충남도청사전경 (사진제공=충청남도) [금요저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부터 대기오염 경보 알림 문자서비스를 ‘카카오 알림톡’ 으로 전환해 제공한다고 밝혔다.대기오염 경보 알림은 미세먼지나 오존 주의보 등 경보 발령 시 관련 정보를 신청 도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도는 기존 문자(SMS)에서 알림톡으로 전환함에 따라 실시간 대기 정보의 추가 링크 제공 등 다양한 정보의 신속한 전달 및 문자 발송 예산의 72% 정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존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던 도민들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카카오 알림톡으로 변경되며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도민들은 기존처럼 문자를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다.대기오염 경보 알림 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공되며 실외 활동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는 발송되지 않는다.신규 신청은 도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정금희 원장은 “연구원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와 오존 주의보 알림서비스는 환경오염에 대한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한 연구원의 대표적인 적극 행정서비스”며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기환경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건강 피해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충남도청사전경 (사진제공=충청남도) [금요저널] 충남도는 지난 13일부터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효부- 효자 힐링 프로그램’ 2차 연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효 문화와 가족- 사회 속 존중- 배려 가치 확산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보령- 아산- 서산- 당진- 홍성- 태안 등 6개 시군에서 선정된 효부- 효자 43명이 참가했다.2차 연수는 자연 속 힐링 여행과 효행 문화 탐방을 결합한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또 긍정적인 소통과 공감의 기술을 배우고 ‘효 이야기 나눔’을 통해 각자의 사연과 경험을 공유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최상미 도 노인정책과장은 “효와 존중-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효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