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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_초등돌봄서비스_제공기관_안내지도_제작_보급 (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서비스’실현을 목표로 2026년 초등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안내지도를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와 부평구청, 계양구청 등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안내지도는 학부모와 학생이 거주 지역 내 다양한 돌봄기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자료로 돌봄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작됐다.지도에는 △초등학교 내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관내 주요 돌봄기관의 위치, 운영 시간, 이용 대상, 문의처 등이 담겨 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안내지도는 돌봄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따뜻한 돌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도자료 상단의 담당자 및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_교육청 (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특별교육이수 조치를 받은 학생과 정서 회복이 필요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천 철학자의 길 I-Plato 학교’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회복적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1:1 동행자와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관계 회복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성찰 중심 교육이다.프로그램은 강화도 일대와 인천학생교육원에서 진행하며 학생의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나를 돌보기 △내면의 감정 탐색하기 △쉼과 회복하기 △새로운 나 발견하기 등으로 구성됐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를 다짐하는 회복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와 인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도자료 상단의 담당자 및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도덕과 연계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공개수업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이버폭력 예방 주간을 맞아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인천신정초등학교에서 사이버어울림 프로그램 활용 도덕과 공개수업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수업은 ‘어울림 나눔주간2’에 학교로 시행한 수업자료 중 도덕 수업 ‘나를 돌아보는 생활 - 사이버 자기조절’ 내용으로 어울림 프로그램 현장지원단 김숙혜 수석교사가 공개 진행했다. 수업 방향은 올바른 삶을 위한 도덕적 성찰을 위해 나의 행동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사이버 자기조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학생들은 사이버중독증상을 알아보고 예방이 필요한 이유를 이야기하며 라운드로빙 기법을 활용해 자기조절 방법을 찾고 찢기 빙고와 실천 계획 수립 등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재보지 않았는데, 이번 수업을 준비하면서 사용 시간을 점검해보니 생각보다 많았다”며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계획을 세우고 서로 점검해 주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가회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도덕 수업을 경험하게 됐다”며 “어울림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관내 모든 학교에서 어울림 프로그램과 사이버어울림 프로그램을 교과,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해 연간 11차시 이상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수업자료를 개발하고 어울림 프로그램이 교육과정에 잘 적용되도록 연수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인천교육포럼 연간 활동 개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인천교육포럼이 교육정책분과 워크숍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교육포럼은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현장 적용과 확산, 정책 공유와 소통의 장을 위해 구성된 자율적인 학술단체로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조직이다. 2023년 6월 현재 인천 관내 학교관리자와 교육전문직 453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총 6개 분과로 구성돼있다. 올해는 ‘읽·걷·쓰, 인간다움을 간직한 인천교육의 전진’이라는 주제 아래 교육정책, 교육과정, 교육환경, 문화예술, 교육혁신, 국제교육을 바탕으로 13개의 읽·걷·쓰 행사를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정책분과 워크숍은 인천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와 교육 전문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절벽 시대 학교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 권순형 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사회 예측과 학교의 대응 전략을 고민함으로써 인식개선과 공유의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강연 이후 계양산을 걸으며 학생의 개별교육 강화와 함께 교육공동체의 내실화 추구, 생애 교육과정과 방법의 재구조화 등에 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포럼이 학교 현장에서 교육 회복과 미래 교육 확산을 위한 정책 공유·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 교육의 변화를 함께 이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체육 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와 참가 희망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인천 체육 인재 한마당을 2일 개최했다. 인천 체육 인재 한마당은 체육 계열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진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모의 실기 고사를 통해 전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가 주최하고 체육 진로진학 운영 지원단이 주관했다. 행사는 모의 실기 고사와 체육 진로 및 진학 특강, 체육교육과 안내와 상담으로 진행했다. 모의 실기 고사는 제자리멀리뛰기, 좌전굴, 윗몸일으키기, 배근력, 10m왕복달리기 등 5종목을 측정하고 종목별 우수 학생을 선정해 시상했다. 체육 진로 특강을 통해 2023년 수시 전형과 대학별 수시 합격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했으며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사범대학에 대해 체육교육과 안내와 상담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와 참가 고등학교 교사, 체육 진로진학 운영 지원단들의 정보 교류와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와 진학 방향을 찾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 하향 조정과 온전한 일상 회복 전환 기조에 맞춰 건강한 학교 자율방역 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자율방역 대책에는 부교육감 체제 비상대책본부 재정비 감염병긴급대응팀 전담 감시체계 가동 학교 방역 인력 지원 7월 말까지 연장 학교 방역물품 비축 지원 방역 운영비 지원 학교 자율방역 역량 강화 등 감염병 재확산을 대비하면서 학교 자체의 부담은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확진자 발생 시 상황관리 진자 격리 권고 5일간 등교중지 가진단 앱 사용 폐지 방역물품 소독·환기 외부인 관리 유증상자 발생 시 상황관리 등 개정된 방역지침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 각 부서장과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여한 월간공감회의에서 자율방역 대책을 발표하며 코로나19 일상적 관리체계 마련을 지시하고 학교 지원방안을 촘촘히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3년 4개월 동안 우리 교육청은 새로운 감염병 대응 표준을 제시했다”며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조정과 온전한 일상 회복 전환 기조에 맞춰 일상 속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선박을 활용한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를 전국 최초로 개교했다. 바다학교는 인천의 섬과 바다에서 섬과 바다에 대해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섬과 바다를 위한 실천하는 교육과정이다. 바다학교는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 사항으로 인천의 학생들이 자라난 인천의 해양 문화, 역사, 생태, 경제 등을 잘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천특화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의 역점 사업인 ‘읽·걷·쓰’의 일환으로 섬을 걷고 생태를 읽으며 섬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기본으로 한다. 특히 지속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1회용 용기에 담은 물은 제공하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들어간 물품에서 나온 쓰레기는 되가져 나오며 물자를 아끼는 등 탄소발자국 발생을 최소화한다. 올해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는 2일 대이작도를 시작으로 승봉도, 덕적도, 장봉도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9월까지 4기를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130여명의 교사와 해양교육활동가가 함께 하는 ‘섬·바다 교사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대이작도 학생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했다. 이날 대이작도 바다학교에는 부원중학교, 청천중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학생 122명과 협력 기관 관계자 등 총 19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섬과 바다를 이해하는 탐사 활동, 지역주민과의 소통, 생태조사 결과를 플랫폼에 기록해 데이터를 만들고 해변의 부서진 작은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을 수거하는 해변 정화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마무리 활동으로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이해하고 변화된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써서 전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해양 교육에 최적화된 인천의 지리적·사회적 강점을 살린 인천 바다학교를 통해 도심에서는 할 수 없었던 특별한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생태전환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여교장협의회 인천지부 '읽·걷·쓰' 연수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한국여교장협의회 인천지부에서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자연을 읽고 함께 걸으며 느낌을 쓰는 연수를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읽·걷·쓰’는 인천시교육청의 올해 역점사업 중 하나로 한국여교장협의회 인천지부는 각 학교에서 실천 중인 다양한 ‘읽기’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와 학생·학부모 만족도 결과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단위 학교에서의 독서 시간 확대와 진로 연계 독서교육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고 서평 쓰기, 독서 토론 등 다양한 ‘쓰기’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며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회원들은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을 방문해 작가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근에 있는 ‘세미원’을 둘러보며 함께 걷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생태환경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3년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고등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천교육연수원에서 서비스 공통과 업무관리 분야 K-에듀파인 사용자 연수를 8일부터 이틀간 운영한다. 지난해 K-에듀파인 사용자 연수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연수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듣고 싶은 강의 1위는 매뉴얼이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 K-에듀파인 사용자 연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별 내용은 매뉴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습득해 개인별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K-에듀파인에 대한 전반적 이해도를 높여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용도를 높여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직업계고 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기업 방문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인식개선과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그라미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근무 현황을 파악하고 격려했다. 또한 기업이 바라는 직업교육의 방향과 건의 사항을 듣고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2개의 기관과 기업을 방문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우수 기능인력 양성지원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장경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향후에도 인천 관내 다양한 우수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직업계고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현장의 의견을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학생 취업 성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인천경제의 기반이 돼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응원의 날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직원과 학생 등 인천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한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응원의 날, Go Togethe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응원의 날, Go Together’는 교육공동체의 문화 체험활동 지원 학교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존중 문화 확산 함께 응원하는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SSG랜더스 홈경기 도성훈 교육감 시구 인천중산고등학교 조은혁 학생의 시타 계산공업고등학교 합창동아리 애국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으며 인천운서초등학교, 동인천중학교 등 50여 개의 학교 2,700여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열띤 응원에 참여하는 사제동행을 실천했다. 참여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됐고 교직의 삶에 상쾌한 휴식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3년 코로나 기간 중 실천하기 어려웠던 공동체성의 회복을 위해 학교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일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갑질예방과 적극행정 강조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 시교육청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갑질예방과 적극행정에 대해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평소 관련 규정이나 사례를 잘 살펴 갑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정책을 만드는 이유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함이고 적극행정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적극적 의지”고 강조했다. 이어 “하반기에 시범 운영하는 ‘학생성공버스’가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며 “아이들의 미래에는 배움과 매뉴얼이 없다는 인식으로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회의에서 중간관리자급 이상 공직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공정 갑질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직장내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예방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통한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갑질에 대한 사례별 유형과 세대별 갑질 문화에 대한 인식 차이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세대와 입장에 따라 갑질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다”며 “상대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직장내 갑질 근절의 첫걸음임을 되새기고 그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