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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원더리벳 프렌즈(WONDERLIVET FRIENDS) [금요저널]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7, 8, 9B홀에서 ‘원더리벳 2024’가 개최된다. 리벳과 원더로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일본 소니 뮤직 솔루션즈와 와이지 플러스가 제작 협력으로 참여해 높은 공연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원더리벳 2024’ 개최 소식만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 이번 페스티벌은 장르를 막론한 약 40팀의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 구성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YOASOBI 내한 콘서트를 주최한 리벳은 올해도 Ado, LiSA, ZUTOMAYO 등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J팝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과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더로크는 지난 4월 자체 브랜드인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4’를 성황리에 마치는 성과와 함께, 리벳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내한 공연의 제작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원더리벳 2024’의 1차 라인업은 8월 1일 오후 2시 공개되며 티켓 오픈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룹 핑크버스는 오늘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의 리릭비디오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 ‘냉면’은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핑크버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컴플렉스트로 하우스 기반의 편곡과 칩튠 소스를 가미해 시원한 느낌을 한층 더 높였으며 원곡에는 없는 랩 파트를 추가해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핑크버스는 지난 25일 ‘냉면’의 리릭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원하게 휴식을 즐기는 핑크버스의 모습과 키치함이 느껴지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리릭 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5월 30일 ‘PINKVERSE : Call Devil’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핑크버스는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의 소유자 루리, 섬세한 춤선을 가진 지나,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는 해나로 이루어진 3인조 버추얼 아이돌이다. K-POP 버추얼 아이돌을 넘어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가진 핑크버스. 새로운 콘셉트 변신을 통해 새로운 썸머퀸으로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핑크버스의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리릭 비디오는 2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선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초고속 컴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5일 레이블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달총은 오는 8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를 발매한다. 최근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여름 감성을 제대로 저격한 달총은 색다른 무드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그는 이번 ‘불꽃, 놀이’로는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달총은 ‘불꽃, 놀이’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달총은 어두운 배경에 화이트 톤 스타일링으로 대비감을 극대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불꽃놀이를 직접 즐기는 모습으로 신보 콘셉트를 한눈에 담아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달총은 지난 5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 이후 음악과 콘서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우릴 머금던 바다’로 변함없는 ‘음색 요정’ 면모를 입증해 보인 그는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알리며 제2막을 성공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그간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각종 OST까지 참여하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준 달총. 연이은 발매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만큼, ‘불꽃, 놀이’로 보여줄 달총의 색다른 음악 색깔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8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 [금요저널] 그룹 NCT 127이 논스탑 퍼포주얼 콘텐츠의 첫 주자로 나선다. 24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를 통해 NCT 127과 함께한 논스탑의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된다. 논스탑은 일상생활 속 자주 접하는 지하철 세트를 활용해 기존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콘셉추얼함을 녹인 퍼포먼스 필름이다. 색다른 동선의 안무와 더불어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앵글까지 담아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눈앞에서 직접 퍼포먼스를 펼치는 느낌을 선사,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주얼 필름’으로 탄생했다. 특히 최근 정규 6집 ‘WALK’로 컴백한 NCT 127이 논스탑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타이틀 ‘삐그덕 ’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올드스쿨 힙합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논스탑을 통해 어떤 퍼포먼스를 완성시킬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만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NCT 127은 논스탑을 통해 쿨한 바이브를 극대화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몹 스타일 군무와 화려한 동작은 물론,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컷으로 논스탑을 가득 채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스튜디오 아제드는 전에 없던 ‘퍼포주얼 필름’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독보적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NCT 127과 함께 포문을 여는 만큼, K팝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논스탑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스튜디오 아제드의 논스탑은 24일 오후 9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무더위를 잊게 만든 청량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룹 핑크버스는 오는 7월 27일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를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컴백에 앞서 핑크버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낸 콘셉트 포토에는 데뷔 이후 첫 여름휴가를 떠난 핑크버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해나는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룩의 정석을 선보였고 루리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핑크 컬러 헤어로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지나는 캐주얼한 룩을 완벽 소화,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과시했다. 단체 이미지 속 멤버들은 3인 3색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여름 바닷가를 배경으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이들은 청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지난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INKVERSE : Call Devil’로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심을 단숨에 저격했다. ‘Call Devil’로 선보였던 ‘걸크러쉬’ 이미지에 이어 명카라이브의 ‘냉면’ 리메이크곡으로 신흥 서머퀸에 도전장을 내밀 이들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핑크버스의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은 7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배우 한상진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합류한다.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한상진은 극 중 김소영의 남편이자, 노봉지구대 경사 주형석 역을 맡는다. 무뚝뚝한 아내 소영과 달리 자식들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친구 같은 형석은 ‘자식 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한상진은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기존의 선한 이미지를 벗고 악역에 도전, 광기에 사로잡혀 야망을 쫓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호평 받았다. 한상진이 ‘지옥에서 온 판사’로 안방극장 초고속 복귀를 알린 가운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가 펼칠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상진이 출연을 확정 지은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 [금요저널] 신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가 새로운 콘텐츠인 ‘논스탑’을 론칭한다. 스튜디오 아제드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채널의 시작을 알리는 론칭 이미지를 비롯한 논스탑의 티징 콘텐츠를 오픈했다. 논스탑은 ‘셀 수 없는 N개의 정류장을 거치며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달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하철’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세트로 활용해 기존 퍼포먼스 콘텐츠와 달리 색다른 컨셉추얼함을 목표로 만들어가는 퍼포먼스 필름이다.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힙하게 담아낸 ‘퍼포주얼 필름’의 탄생을 예고한 논스탑은 세로의 긴 공간을 무대 삼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동선의 안무는 물론,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앵글까지 추가해 최애의 안무를 눈앞에서 경험하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론칭 소식과 더불어 논스탑의 첫 번째 아티스트를 유추할 수 있는 ‘앤클루’ 이미지도 공개됐다. 지하철 노선도를 연상케하는 이미지 속에는 ‘ON THE→BEAT’, ‘I GOT YOU’, ‘SEOUL’, ‘WALL TO WALL’ 등 미스터리한 문구들이 나열되어 베일을 벗을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스튜디오 아제드 측은 “아제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논스탑이 대중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며 “논스탑이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모두의 꿈으로 향하는 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정류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들을 향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팝 콘텐츠 대중화에 앞장설 스튜디오 아제드의 논스탑 첫 번째 정류장은 오는 24일 오후 9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미니 10집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약 2주간의 타이틀곡 ‘JUSTICE’ 활동을 마쳤다. 8개월 만에 돌아온 드림캐쳐는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무대를 빛냈다. 모든 멤버들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을 빈틈없이 선보이는가 하면,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부터 시시각각 변하는 대형 역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히어로로 변신한 드림캐쳐의 남다른 스타일링 또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착장부터 부츠를 매치해 전사를 연상시키는 의상 등 매 무대 색다른 모습으로 인썸니아의 취향 정조준에 성공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이번 ‘JUSTICE’ 활동도 멤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다. 특히 인썸니아 응원에 힘입어 매 순간 행복하고 든든했고 무대에서 더 빛나는 사람이 되었던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이어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드림캐쳐도 계속해서 지켜봐 달라. 팬분들과 더 찬란한 미래를 같이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까지 전했다. 미니 10집 ‘VirtuouS’로 평행세계 2부작의 마침표를 찍은 드림캐쳐. 고고한 신념을 담은 ‘JUSTICE’를 통해 꺾이지 않는 의지를 전한 드림캐쳐는 록 메탈이라는 독보적인 장르 정체성까지 굳건하게 확장해 나가며 K팝 신 또 한번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계 없는 서사를 써내려가며 평행세계 시리즈의 막을 내린 드림캐쳐는 오는 27일 대만 가오슝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다. 그룹 핑크버스는 오는 7월 27일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을 발매한다. 핑크버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 포스터와 컴백 일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비디오 게임이 연상되는 귀여운 픽셀 아트와 시원함이 느껴지는 바다, 귀여운 폰트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밍순 포스터와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유발한 핑크버스는 콘셉트 포토, 리릭 비디오, 라이브 클립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INKVERSE : Call Devil’로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 후 첫 여름을 맞이하는 핑크버스는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담아 명카드라이브의 ‘냉면’ 리메이크곡을 재해석한다. 데뷔곡 ‘Call Devil’을 통해 남다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핑크버스. 기존에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정반대의 콘셉트로 돌아온 핑크버스표 서머송에 기대가 모인다. 핑크버스의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은 7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유명 싱어송라이터 리사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리사는 지난 20일 오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LiSA LiVE is Smile Always ASIA TOUR 2024 in Seoul’’을 개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리사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관객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등장했다. 이어 그는 ‘왜냐면 내 히어로이니깐’, ‘새벽별’, ‘unlasting’ 등 리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애니메이션 OST의 향연으로 무대를 수놓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귀멸의 칼날’ OST도 국내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리사는 애니메이션 흥행과 더불어 대히트를 기록했던 ‘불꽃’, ‘홍련화’ 그리고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컬래버레이션했던 ‘Social Path’까지 선보이며 독보적인 라이브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는데 성공했다. 그만의 록 스피릿을 느낄 수 있었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한 리사. 식지 않는 응원에 힘입어 ‘최고의 보물’, ‘Catch the Moment’ 등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앙코르 곡으로 화답한 리사는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콘서트를 마쳤다. 2011년 미니앨범 ‘Letters to U’로 데뷔한 리사는 ‘귀멸의 칼날’ OST 중 하나인 ‘불꽃’을 통해 애플뮤직 및 미국 빌보드 내 각종 차트를 휩쓸며 일본 대표 스타 가수로 존재감을 떨쳤다. 또한 단독 내한 콘서트 역시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국내 인기를 실감케 만든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리사는 3년 연속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제62회 일본 레코드 대상 그랑프리 수상, 전 세계 총 스트리밍 횟수 30억 회 이상 돌파 등 꾸준하게 커리어를 쌓아나가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내한 콘서트를 성료한 리사는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