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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하는 감사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뮤빗은 최근 1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뮤빗은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팬덤 광고 SNS 피드백 이벤트까지 3종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픈과 동시에 열띤 화력을 보여준 세 개의 이벤트는 계속해서 참여가 끊이지 않으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감사 이벤트는 덕질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뮤빗은 덕질 지원금 200만원과 아이패드 에어, 에어팟 프로2 등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역대급 경품 제공을 내걸어 팬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뮤빗은 2018년 해외 론칭 이후 2020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MBC ‘쇼 음악중심’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물론, 팬사인회와 디지털 굿즈, 음반 및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한편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청량 에너지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그룹 핑크버스는 지난 29일 오후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선 핑크버스는 조화로운 보컬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귓가를 사로잡는다. 무반주 속 청아한 음색으로 도입부를 장식한 해나를 시작으로 점점 경쾌해지는 곡의 전개 역시 보는 이들의 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나의 리드미컬한 랩 파트가 원곡과는 색다른 바이브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통통 튀는 제스처로 청량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특별한 무드의 라이브 클립을 완성했다. ‘냉면’은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콤플렉스트로 하우스 기반의 편곡과 칩튠 소스를 가미해 시원한 느낌을 한층 극대화했다. 특히 원곡에는 없던 랩 파트를 새롭게 추가해 핑크버스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사,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전하고 있다.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리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핑크버스. 걸크러시부터 발랄함까지 다채로운 콘셉트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핑크버스는 8월 중순 '핑크버스 서머 페스타 2024'를 진행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가수 헤이즈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헤이즈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개최 소식과 함께 피네이션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헤이즈의 팬미팅 포스터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보를 연상케 하는 헤이즈의 비주얼과 함께 그가 직접 그린 귀여운 그림들이 둘러싸여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번 팬미팅은 2023년 연말 개최된 단독 콘서트 ‘2023 Heize City Last Winter’에 이어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헤이즈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히트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코너들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돌아오지마’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뽐내온 헤이즈. 그는 ‘환승연애3’, ‘눈물의 여왕’,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등 예능 프로그램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신흥 OST 퀸’ 으로 존재감을 떨치기도 했다. 또한 헤이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이자 공식 팬 커뮤니티인 ‘방앗간’을 오픈, 내추럴한 일상 모습부터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사랑꾼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8월 6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 8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선예매는 7월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팬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소니뮤직,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서리가 영국 가수 헨리 무디와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HAVE A NICE TRIP 2024’로 첫 내한을 한 헨리 무디는 자신의 대표곡인 ‘drunk text’ 중 서리를 듀엣 아티스트로 깜짝 소개했다.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등장한 서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헨리 무디와 합을 맞췄다. 파트를 분배해 듀엣으로 진행된 해당 무대는 원곡과 색다른 분위기에 더불어 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환상적인 화음으로 여름밤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7월 초 서리는 ‘drunk text’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SNS에 게재한 뒤 헨리 무디에게 ‘공개 샤라웃’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헨리 무디는 ‘정말 좋다, 내 노래를 커버해 줘서 고맙다’는 댓글을 직접 남긴 뒤 해당 릴스를 공유하며 ‘놀랍다’는 문구와 함께 서리의 공식 계정을 태그 하는 등 팬심을 드러냈고 서리 역시 이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당시 훈훈한 모습으로 ‘둘의 콜라보를 기다린다’,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과 함께 국내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두 싱어송라이터는 이번 합동 공연을 통해 그 기대를 충족시키며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 서리는 ‘긴 밤’, ‘Dive with you’, ‘Running through the night’ 등 개인 발매곡 및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0X1LOVESONG ’ 등 피처링 참여 곡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미니 2집 ‘Fake Happy’를 발매하며 내면의 성장과 음악적 깊이를 다시금 선보였고 최근 6월에는 데뷔 4년 만의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헨리 무디는 2004년생 영국 싱어송라이터로서 데뷔 1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4억 5천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빌리 아일리시, 그리프 등에 이어 영국 Amazon Music의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고 샘 스미스, 해리 스타일스와 나란히 2022년 영국 틱톡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아티스트 7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해나트 무대로 K팝 싱어송라이터의 존재감을 입증한 서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143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메이딘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0시 메이딘은 143엔터테인먼트와 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메이딘은 마시로부터, 예서 미유, 수혜, 가은, 세리나, 나고미까지 총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된다. 케플러 활동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마시로는 JYP 공채 오디션 출신으로 비주얼은 물론 탁월한 리더십까지 갖춘 멤버다. 예서 역시 케플러 출신으로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메이딘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또한 라임라잇으로 활동했던 미유와 수혜, 가은은 비주얼부터 보컬, 퍼포먼스 역량을 두루 갖춰 안정적인 팀 케미스트리를 완성시키는 것은 물론, ‘PRODUCE 101 JAPAN THE GIRLS’에 참가했던 세리나와 나고미의 신선한 매력 역시 색다른 팀 컬러를 구축할 예정이다. 메이딘은 대부분의 멤버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까지 이뤄낸 것을 계기로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팀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특히 케플러로 활동한 마시로와 예서에 이어 라임라잇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메이딘은 데뷔 전부터 패션, 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치는 등 뜨거운 스타성을 입증하며 5세대 걸그룹 기대주로 도약하고 있다. 일곱 빛깔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계속해서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을 전망이다. 모든 멤버의 프로필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슈퍼 루키다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메이딘이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 출격에 나설지 이들의 데뷔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메이딘은 오는 9월 데뷔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핑크버스는 지난 27일 발매한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의 리릭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 직후부터 상승 곡선을 그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리릭 비디오에는 무더운 여름, 휴가를 떠난 핑크버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푸른색, 흰색의 조합에 노란색까지 더해진 일러스트와 귀엽고 키치한 타이포그래픽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냉면’은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콤플렉스트로 하우스 기반의 편곡과 칩튠 소스를 가미해 시원함을 더했다. 핑크버스만의 상큼한 사운드와 원곡에는 없는 지나의 랩 파트가 추가되어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핑크버스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컴백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5주 동안 롯데시네마와 포토카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카드는 개인 9종, 단체 2종으로 카드 뒷면에는 핑크버스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출력 매장은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 핑크버스는 ‘냉면’ 정식 발매 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리릭 비디오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포토카드 이벤트 외에도 라이브 클립, 실시간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8월호 [금요저널] 독보적인 세계관을 지닌 걸그룹 드림캐쳐의 유니크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2024년 8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드림캐쳐는 ‘라이블리&러블리’라는 주제로 키치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활기차게 화보를 찍었다는 후문.얼마전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 활동을 마친 드림캐쳐는 “이번 타이틀곡 'JUSTICE'의 무대를 통해 성장과 도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 번째 미니앨범이란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신기했고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좋았다”며 소감을 털어놓았다. 올해 데뷔 8년 차인 드림캐쳐는 “멤버들 각자 자기 몫을 완벽하게 해낼 때나 돌발 상황이 와도 잘 헤쳐나가는 상황 대처 능력이 빨라진 걸 보면 많이 성장했다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8년 동안 함께하며 서로 달라진 점으로 “이제는 멤버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고 무대 위에서의 모습들이 처음보다 훨씬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록 장르의 레전드 장수돌이 되고 싶다는 드림캐쳐는 “팬들이 힘들었을 때 우리 노래 듣고 버텼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우리도 누군가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드림캐쳐의 노래가 세상을 살아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드림캐쳐는 OO이다’에 넣고 싶은 말로 ‘청춘’을 꼽았다. “우리 멤버 모두의 20대가 온통 드림캐쳐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꾸준히 성장해온 드림캐쳐가 열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멤버 모두의 끈기와 팬들의 사랑”이라며 팬들의 고마움은 물론 음악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더스타 8월호에는 갓세븐 영재의 프레시한 커버 화보와 포토 카드, 2PM 찬성의 클래식한 화보와 인터뷰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장예은이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Picky ’를 발매한다. 장예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인 ‘Picky’는 아날로그 사운드와 트랩 사운드를 조합한 붐뱁 장르의 곡이다. 깊고 강한 베이스와 둔탁한 비트 등이 다채롭게 채워져 듣는 재미를 더했으며 ‘남들의 시선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조금은 별나고 특별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특히 ‘Picky’의 피처링에는 방용국이 지원 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탁월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만나 발휘할 특급 케미스트리 속 어떤 곡이 탄생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장예은은 지난해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 으로 화려하게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Mnet ‘퀸덤퍼즐’을 통해 육각형 역량 또한 자랑, 그룹 엘즈업 멤버로 선정되며 남다른 글로벌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활발한 행보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장예은이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당돌하고 도전적인 면모로 올여름 서머퀸 자리를 정조준할 ‘Picky’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할 장예은의 ‘Picky’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수영 동메달' 김우민, 뜨거운 눈물] 김우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각)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50로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우민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박태환의 자유형 400m, 200m 은메달 이후 12년만에 한국 수영에 나타난 올림픽 메달이다. 금메달은 독일의 루카스 마르텐스(3분41초78)의 몫으로 돌아갔다. 은메달은 호주의 엘리자 위닝턴(3분42초21)이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런던 대회 자유형 400m와 200m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 수영에서 유일하게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박태환에 이어 한국 수영 선수 중 두 번째로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김우민은 결선 1번 레인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100m까지 52.50으로 독일의 마르텐스에 이어 두 번째로 통과했다. 이어 200m까지도 마르텐스와 함께 선두권을 유지했다. 순항하던 김민우는 350m 지점까지 2위를 유지했고 마지막 50m 구간에서도페이스를 이어가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국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시상식 후 방송 인터뷰에서 "정말 꿈꿔왔던 올림픽 메달이라 의미가 큰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일단 결승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전에 몸이 무거웠다. 오전 경기를 마치고서 오후에 집중한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동메달을 따낸 과정을 돌아봤다. 이어 결승전에 대해서는 "(초반 레이스에서) 굉장히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스트에는 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올림픽 메달을 위해 꾹 참고 했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끝으로 "이 무대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었는데 그 모든 것들을 보상받는 기분이라 감정이 크게 동요되는 것 같다. 도쿄 올림픽 이후 (황)선우를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 그래서 올림픽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후배 황선우까지 치켜세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필드마블’ 골프+보드게임 '신선함' 안고 金 예능 유망주 등극.1라운드 ‘예측불가’ 1위는? [금요저널] ‘필드마블’이 신선한 재미를 안고 금요 예능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 4회에서는 1라운드 후반부와 2라운드를 진행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첫 티샷에 나선다. 첫 만남부터 플레이어 사이에서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소이현이기에 실제 골프 실력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소이현은 자신만의 승부 비결로 “신랑이 1등을 못하면 집에 오지 말라고 했다”고 수줍게 밝히며 남편 인교진의 특훈을 언급한다. 앞선 홀에서 헛스윙, 카트 파손 등 허당의 모습을 보였던 에이핑크 오하영은 맹연습을 통해 반전을 꿈꾼다. 더불어 오하영은 “잘하든 못하든 기분이 너무 좋다. 추억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홀인원 아닐까”며 긍정적인 ‘하영적 사고’를 발동, 김남주와 셀프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 비장한 연습과 함께 팀장의 명예를 걸고 다부진 각오를 밝힌 오하영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1라운드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 예상하지 못했던 순위에 플레이어들과 MC들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필드마블’은 골프와 보드게임을 결합한 신선한 소재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첫 MC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골프 여제’ 박인비를 비롯해 골프로 뭉친 스타들의 열정과 케미가 빛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필드마블’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이 편성되는 금요일 밤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되지만, 이처럼 차별화된 모습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골프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26일 밤 11시에 EN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