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삼화네트웍스, SLL [금요저널] 배우 정석용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종영을 맞이한 정석용은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인, 경제적으로는 약간 무능하고 아내에게는 살짝 잡혀 사는, 그러나 마음씨는 착한 여주 아빠로 다시 돌아와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작품이 스위치 컨셉이다 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많았는데 감독님과 배우들이 서로 믿고 현장에서 파이팅 한 덕분에 잘 표현된 것 같다 그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좋았고 시청률도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마지막까지 시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남겼다. 정석용은 극 중 이미진의 아버지 이학찬 역으로 분했다. 드센 아내 임청의 등쌀에도 사람 좋은 미소를 잃지 않았던 학찬은 가족에게 위기가 닥친 순간, 넘치는 가족애를 발휘해 훈훈함을 안겼다. 딸 미진이 취업 사기에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도, 사라진 처제 임순을 찾다 납치를 당했을 때도 오직 가족만을 생각하며 응원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학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때로는 딸바보 아빠로 때로는 극의 한 축을 이끄는 신스틸러로 다양한 작품 속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석용이 앞으로 선보일 연기 변신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활약한 정석용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독일과 결승전에서 임시현과 김우진이 승리를 확정한 뒤 태극기를 들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1] 한국 올림픽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잇따라 수확하며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대)은 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7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6-0(38-35 36-35 36-35)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양궁 혼성전에서 우리나라는 2021년 도쿄 김제덕·안산에 이어 이번 대회 김우진·임시현이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이미 남녀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과 임시현은 펜싱 오상욱(대전시청)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김우진은 최근 올림픽 3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혼성전 금메달을 더해 개인 통산 4호 금메달을 획득해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이 동·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한국 선수들과 금메달 최다 공동 1위가 됐다.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100㎏ 이상급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종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 만약 김우진과 임시현이 남은 개인전에서도 우승할 경우 대회 3관왕이 된다.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종합 대회 2회 연속 3관왕에 도전한다. 대한민국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7위에 올라 있다. 특히 금 7개는 직전 대회인 2021년 도쿄 올림픽 성적(금6, 은4, 동10)을 넘어선 것이다. 유도에선 남녀 최중량급 선수들이 모두 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100㎏ 이상급에 나간 김민종(양평군청)은 결승에서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김민종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964년 유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이후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또 여자 78㎏ 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도 동메달 결정전서 카이라 오즈데미르(튀르키예)에게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원호-정나은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3] 결승전과 3-4위전에 나란히 출전한 한국 배드민턴 혼합 복식은 모두 패해 은메달 1개에 만족해야 했다.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이날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정쓰웨이-황야충(중국) 조에 0-2(8-21 11-21)로 졌다. 한국 배드민턴이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2008년 베이징에서는 금, 은, 동 하나씩을 획득했고,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1년 도쿄에서는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다. 전날 김원호-정나은 조와 4강에서 패해 3-4위전에 진출한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는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일본) 조에 0-2(13-21 20-22)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밖에 탁구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던 신유빈(대한항공)은 천멍(중국)에게 0-4(7-11 6-11 7-11 7-11)로 져 3-4위전으로 밀려나 하야타 히나(일본)와 3-4위전을 벌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남우현이 콘서트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일 소속사 빌리언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NAM WOO HYUN 4TH SOLO CONCERT 식목일4’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남우현은 9월 21일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권 국가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남우현은 지난해 연말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홍콩에서 ‘2024 NAM WOO HYUN ‘식목일3 – WHITREE’’를 개최했다. 매 공연마다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 역대급 세트리스트로 ‘공연 강자’ 면모를 자랑한 남우현은 콘서트 전매특허인 앵콜, 앵앵콜, 앵앵앵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남우현은 콘서트 직후부터 준비한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를 발매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특히 타이틀곡 ‘눈부셨다’는 남우현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음악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남우현의 ‘2024 NAM WOO HYUN 4TH SOLO CONCERT 식목일4’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존 케이는 2일 자정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LOST’를 발매했다. ‘LOST’는 기타와 섬세한 피아노 멜로디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존 케이의 강렬한 보컬과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그의 진심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에릭 로하스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LOST’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 벌스 구간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서서 손을 잡고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 만드는가 하면, 후렴 및 브릿지 구간에서는 사랑하는 사람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감정을 표현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parachute’, ‘A LOT’, ‘cheap sunglasses’ 등 다수의 글로벌 히트곡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만나온 존 케이. 그는 싱글 ‘if we never met’을 통해 미국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하는데 이어 국내에서도 ‘love + everything else’ 앨범으로 세일즈 더블 플래티넘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존 케이는 지난 2022년 미국 밴드 원 리퍼블릭 투어의 오프닝을 도맡아 글로벌 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국내 유명 페스티벌과 내한 공연 2회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스타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존 케이의 ‘LOST’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DK이 일본에서 첫 싱글의 여운을 이어간다. DK은 지난 1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주르륵’의 일본어 버전인 ‘Umbrella ’을 발매했다. ‘주르륵’은 담담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발라드 곡이다. 비 내리는 날씨와 안성맞춤인 이지리스닝 곡으로 탄생해 6월 한국 발매 당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일본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 역시 화려하고 예쁜 말보다 수수하고 담백한 표현으로 가득 채워져 DK표 위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잔잔한 무드와 어우러지는 따뜻한 음색이 잠시 기댈 수 있는 시원한 여름비의 기억을 선물한다. 첫 솔로 앨범 ‘NAKSEO[戀]’을 시작으로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도약을 알린 DK은 ‘주르륵’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보여주며 한층 더 확장된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작사와 더불어 작곡과 편곡에도 이름을 올린 그는 다재다능한 역량을 뽐내며 올라운더 존재감을 공고히 다지기도 했다. 그간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해 온 DK이 현지 팬들을 위해 ‘주르륵’을 일본어로 새롭게 채워 선물하는 만큼, 더욱 열렬한 관심 속 글로벌 활약을 펼쳐 나갈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올여름을 ‘주르륵’ 으로 흠뻑 적신 DK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배우 이일준이 ‘감사한다’에 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감사한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으로 매회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다루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일준은 극 중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이자 사건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구한수의 오랜 친구이자 조력자로 깜짝 등장한다. 채용비리 사건으로 JU건설 감사실이 떠들썩한 가운데, 이일준은 해당 사건 해결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파트2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일준은 드라마 ‘여신강림’, 영화 ‘사채소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변우석 매니저로 변신, 그간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운 연기와 변우석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작품 속 인상적인 연기 변신을 거듭해온 이일준이 ‘감사한다’를 통해 이어갈 쉴 틈 없는 연기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일준이 출연하는 ‘감사한다’ 9회는 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ENA [금요저널] 위너 김진우와 에이핑크 오하영이 ‘필드마블’에서 ‘허당’의 모습을 지우고 반전을 예고했다. 2일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 5회에서는 대망의 3라운드에 돌입한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플레이어들은 3라운드에 앞서 새롭게 조 편성에 나선다. 지난 라운드 순위에 따라 필드조와 마블조로 새롭게 나눠진 것.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이상준은 “우리 같은 사람이 1등을 해야 감동이 있다”며 역전을 꾀했다. 이에 이특은 이상준과 장원주 프로가 따로 1시간 레슨 한 것에 대해 언급했고 이상준은 “레슨이 아니라 꼬시고 있었다”며 핑크빛 플러팅을 알렸다. 이어 “그런데 넘어가지 않았다 이특 씨에게 창피해 레슨이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본 경기에 앞서 베네핏을 두고 MC 박인비 프로를 이겨야 하는 이벤트 게임도 펼쳐진다. 플레이어들은 라인 내에서 멀리 퍼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선보였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레전드’ 박인비는 공의 예상 경로까지 미리 알리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위권의 반란도 예고됐다. 마블조에 배치된 팀들은 지난 라운드까지 하위권에 있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한 방을 꿈꿨다. 오하영 팀과 김진우 팀은 “1등이 목표다”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1등에 다가가기 위해 디테일한 ‘필드마블’ 맞춤형 전략까지 세우며 반전을 노린다.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골프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26일 밤 11시에 EN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치스(Peaches.) [금요저널]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의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가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복합 뮤직 페스티벌 ‘OUF 2024’의 최종 라인업을 오픈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오는 24일 공연에는 뛰어난 감각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끊임없이 페스티벌 러브콜을 받는 킹맥부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DJ 무쉬,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현희가 출격을 알리며 일렉트로닉 뮤직으로 꽉 찬 토요일 라인업을 완성했다. 25일 공연에는 자이언티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회사 스탠다드 프렌즈가 최초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2022년 8월 설립된 스탠다드 프렌즈에는 대표이자 디렉터인 자이언티를 필두로 기리보이, 원슈타인, 소코도모, 슬롬, 피셔맨까지 6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 전원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설립 2년 만에 이번 공연이 처음이다. 이를 기념해 ‘OUF 2024’에서 미공개 단체곡을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음원 발표부터 다양한 협업, 방송 등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pH-1 그리고 최근 독립적인 활동을 알리며 더욱 확장된 음악색을 선보이고 있는 호미들까지 유명 래퍼들이 총출동해 ‘OUF 2024’의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OUF 2024’는 지난해 페스티벌의 출연진과 단 한 팀도 겹치지 않는 최종 라인업으로 타 페스티벌과 차별성을 뒀다. 이로써 연속해서 ‘OUF’를 찾는 관객들과 신규 관객들 모두에게 더욱 강렬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Water’의 히트와 함께 세계적 팝스타 반열에 올라선 타일라, SNS에서 화제를 모은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 퓨처 하우스 열풍을 주도한 올리버 헬덴스의 또 다른 자아인 하일로 등 최초 내한 헤드라이너들 또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OUF 2024’는 1일 오후 2시부터 KREAM과 인터파크, 멜론티켓, RA티켓을 통해 3차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예매처와 ‘OUF 2024’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JTBC ‘놀아주는 여자’ [금요저널] 배우 이유준이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종영을 앞둔 이유준은 “그동안 ‘놀아주는 여자’를 시청해 주시고 정만호라는 캐릭터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저희 드라마는 이제 막을 내리지만 여러분들의 일상에, 언제나 곁에 있을 테니 웃고 싶으실 때 저희 드라마를 다시 정주행하시기를 추천드린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극 중 이유준은 육가공 업체 목마른 사슴의 제품개발팀장 정만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환을 만난 뒤 지난 과거를 참회하고 180도 바뀐 만호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가 하면, 지환과 은하의 연애 조력자로 활약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뭉치기만 하면 시너지가 배가되는 사슴즈 5인방과의 티키타카 케미로 극에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보육원 행사에서 아이들을 위해 무대를 꾸민 만호는 반전 댄스 실력을 자랑,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강렬한 악역과 코믹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인간 캐릭터 소화제’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유준.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그가 앞으로 선보일 새 얼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이유준이 출연 중인 JTBC ‘놀아주는 여자’는 오늘 저녁 8시 50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디즈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캡처, 씨엘엔컴퍼니(프로필 제공) [금요저널] 배우 손여은이 현실 아내 캐릭터에 완벽 동화됐다. 손여은은 지난 31일 공개된 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백중식의 아내 예은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은 통화만으로 부부의 깊은 감정의 골을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남편의 투자 실패로 인해 집이 경매에 넘어가기 직전인 상황에서 예은은 중식에게 전화를 걸어 거친 말투로 잔소리를 퍼부으며 현실적인 부부 갈등을 그려냈다. 이어 돈다발을 발견한 예은은 돈의 출처를 추궁하면서도 중식의 해명에 180도 태세를 전환한다. 앞선 모습과 달리 한결 누그러든 태도를 보여준 그는 종잡을 수 없는 전개를 펼치며 이어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손여은은 그간 MBC ‘배드파파’와 ‘금수저’, KBS2 ‘연모’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비추며 매력적인 배우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보안관’, ‘대외비’ 등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매 작품 얼굴을 갈아 끼우며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손여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남다른 활약을 보여준 그가 ‘노 웨이 아웃’ 으로 선보일 새로운 이미지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손여은이 출연하는 ‘노 웨이 아웃’은 디즈니+와 U+모바일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