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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올여름을 강타할 썸머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13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호라이즌은 최근 청량 비주얼을 자랑한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7인 7색 개성이 돋보이는 스쿨룩을 완벽 소화한 이들은 풋풋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총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컴백을 기다려온 전 세계 앵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2023년 정규 1집 ‘Friend-SHIP’ 으로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치른 호라이즌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무더운 여름, 호라이즌만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더한 신보로 썸머송 신흥 강자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13일 컴백을 확정 지은 호라이즌은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사랑의 안단테’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송지우가 ‘사랑의 안단테’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사랑의 안단테’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거스르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만남을 그린 코맨틱 코미디로 송지우는 극 중 북한 보위부 대좌의 고명딸이자 약학박사 하나경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북 평화마을에 입주하게 된 하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동 중 버스가 고장 나는 돌발 상황이 생겼지만, 나경은 침착하게 앞장서 북측 주민들을 마을 초입까지 인솔하는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나경은 입주자 분류작업 중 생긴 오류로 임주형과 예상치 못한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어두컴컴한 집안에서 주형을 마주친 나경은 곧바로 경계 태세에 돌입, 골프채를 들고 달려든 그의 얼굴을 뒤돌려 차기로 가격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첫 등장부터 하나경에 완벽 동화된 송지우는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고난도 액션 연기를 빈틈없이 소화, 전작 이미지를 잊게 만든 캐릭터 변신을 선보였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송지우는 최근 방영된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그만의 색을 입힌 엉뚱 발랄 매력캐를 탄생시키며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매 작품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대세 배우로 반열에 오른 송지우가 데뷔 이후 첫 주연을 맡은 ‘사랑의 안단테’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송지우가 출연하는 ‘사랑의 안단테’는 매주 수, 목 밤 11시 라이프타임을 통해 TV 채널에서 단독 공개되며 티빙을 통해 OTT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헤이즈의 팬미팅 티켓이 오픈된다. 8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의 티켓 예매가 열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연말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약 8개월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헤이즈의 공식 팬 커뮤니티인 ‘방앗간’ 오픈 이후 ‘떡’들과 함께하는 첫 자리이기도 하다. 티켓 오픈에 앞서 헤이즈는 최근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가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떡’ 여러분들도 기다리셨을 팬미팅이 개최된다”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방앗간’이 새롭게 오픈을 하고 ‘떡’이라는 팬덤명이 공식 인증을 받게 된 이후 처음 만나는 자리라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우리 ‘떡’들의 습격을 아주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돌아오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 보유자인 헤이즈는 팬미팅을 통해 스페셜 스테이지의 향연은 물론, 그간 자주 만나지 못했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코너들을 선보이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 커뮤니티를 새롭게 개설하며 글로벌 소통 창구의 장을 연 헤이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환승연애3’, ‘눈물의 여왕’,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등의 OST 참여는 물론, 다양한 커버 영상 역시 꾸준하게 공개하며 팬들을 만나는 중이다. 준비에 한창인 헤이즈의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LABEL SAYU) [금요저널] 가수 경리가 트렌디한 음악을 선물한다. 경리는 지난 8일 자정 소속사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경리의 미니 1집에는 타이틀 ‘Cherry’와 수록곡 ‘Butterflies’ 총 두 곡이 담긴다.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자신의 반려묘 ‘Cherry’를 찾는 경리의 전단지가 이번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그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타이틀곡 ‘Cherry’는 따뜻하고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 위에 경리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신스팝 곡이다. 타인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Cherry’는 자신뿐 아닌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수록곡 ‘Butterflies’는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트랙으로 경리의 담백한 창법이 한층 더 돋보이는 로우파이 팝 알앤비 곡이다. 시원하게 터지는 드럼을 몽환적인 사운드로 감싸며 사랑에 빠진 감정을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태연을 비롯해 트와이스, 아일릿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온 Lara Andersson과 그룹 아이브의 노래를 작곡한 Fanny Hultman 등 다수 K팝 그룹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 작사가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자신의 모습을 예고한 ‘Eternal Bloom’을 통해 독보적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도약하는 경리. 각기 다른 감성의 두 곡으로 들려줄 경리의 음악 이야기에 리스너의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경리의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원더리벳 프렌즈(WONDERLIVET FRIENDS) [금요저널] ‘원더리벳 2024’가 치열한 피켓팅을 예고했다. ‘원더리벳 2024’의 티켓이 오늘 오후 12시 예매처 티켓링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음악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2기 OST의 주인공 Tatsuya Kitani, 독특한 여고생 콘셉트로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이목을 끈 ATARASHII GAKKO, 대표곡 ‘Bling-Bang-Bang-Born’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 뷰 돌파에 빛나는 힙합그룹 Creepy Nuts 등 총 17팀이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밴드신에서 대체 불가한 고유명사로 자리 잡은 Silica Gel, THORNAPPLE, 그리고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걸밴드 QWER 등 아이코닉한 국내 아티스트 6팀도 출연을 확정 지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 1차 라인업에 이어 추가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음악팬들의 궁금증은 점차 고조되고 있는 상황. 앞서 예매가 진행된 블라인드 티켓이 약 5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만큼, 일반 티켓 예매 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원더리벳 2024’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7, 8, 9B홀에서 개최되며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공연장과 수도권을 왕복하는 카카오T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새로운 서머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달총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달총이 최근 발매한 ‘우릴 머금던 바다’의 연장선인 스토리가 담겨있다. 지예은, 유장희의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며 상반된 무드를 선사하는가 하면, 폭죽이 만들어내는 환한 불빛과 대비되는 어두운 표정 그리고 붉은빛의 바다 등으로 서늘한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 계속 등장하는 오브제인 ‘귤’ 또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달총이 직접 귤을 베어 물고 얼굴을 닦아내자, 피로 얼룩지는 장면이 그려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불꽃, 놀이’는 보사노바 기반의 미니멀한 힙합 비트가 섞인 유니크한 곡이다. 사랑 노래이지만, 사랑 노래 같지 않은 미묘한 감정선을 달총 특유의 음색으로 풀어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무드의 여름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신곡 역시 작곡 및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여전한 존재감을 보여준 달총. 계절감과 어울리는 멜로디 속 그만의 색깔로 가득 채운 ‘불꽃, 놀이’가 리스너들의 올여름을 물들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첫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오는 9월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이재욱은 오버사이즈 블랙 슈트에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더욱 깊어진 남성미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되자 팬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 이재욱은 기존에 진행했던 팬미팅과 다르게 10곡 이상의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것을 예고 공연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또한, 연출부터 기획, 구성, 무대 등 팬 콘서트 전반에 이재욱이 참여해 현장 곳곳에 그의 애정이 묻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오는 8월 2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MEETING IN JAPAN ‘log i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심 사냥에 나선다. 관계자는 “팬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First’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환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재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한편 이재욱의 팬 콘서트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8월 20일 오후 8시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첫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오는 9월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이재욱은 오버사이즈 블랙 슈트에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더욱 깊어진 남성미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되자 팬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 이재욱은 기존에 진행했던 팬미팅과 다르게 10곡 이상의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것을 예고 공연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또한, 연출부터 기획, 구성, 무대 등 팬 콘서트 전반에 이재욱이 참여해 현장 곳곳에 그의 애정이 묻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오는 8월 2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MEETING IN JAPAN ‘log i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심 사냥에 나선다. 관계자는 “팬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First’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환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재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한편 이재욱의 팬 콘서트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8월 20일 오후 8시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믿보배' 강홍석, 뮤지컬 '알라딘' 지니 役 캐스팅 확정. 11월 관객 만난다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10년을 기다린 알라딘 '지니'로 한국 초연 무대에 오른다. 모두가 기다려온 대체불가 캐스팅이다. 원작을 뛰어넘는 캐스팅으로 기대를 받았던 강홍석이 한국 초연 지니를 책임지게 됐다. 6일 오전 제작사 에스앤코 측은 뮤지컬 '알라딘'의 한국 초연 캐스팅 리스트를 공개, 강홍석의 출연 소식을 알려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알라딘'은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여정을 통해 대담한 모험과 클래식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된 우정이 담긴 이야기다. 더해 영화 원작에 '천일야화'를 비롯한 오래된 설화를 각색한 매혹적인 스토리에 독창적인 상상력과 탁월한 공연 예술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강홍석은 극 중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지니는 자유를 갈망하고 곧 자신의 주인이 되는 알라딘과 친구가 되는 인물. 매 작품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의 역사를 경신하고 있는 강홍석이 그려낼 '지니'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강홍석은 "저 역시 10년을 기다린 작품이다 만약 이 작품이 한국에 온다면 내 모든 걸 걸고 꼭 지니를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작품을 봤을 때의 강렬했던 기억을 지금도 그 순간을 다시 느끼고 싶고 또 내가 느낀 감정들을 관객들에게 꼭 전해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홍석은 일찍이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 '킹키부츠', '데스노트', '드라큘라', '엘리자벳', '하데스타운' 등 풍부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짙은 여운을 남겼던 바. 오리지널 영화로도 한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알라딘’의 뮤지컬 초연에 합류하는 강홍석이 '초연 캐릭터 완성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맞는 매력 넘치는 '지니'를 완성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호텔 델루나', '쌉니다 천리마마트',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브라운관에서도 활약,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강홍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은 2024년 11월 2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며 첫 티켓은 9월 초 오픈 예정이다. '알라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뮤지컬 알라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초고속으로 컴백한다. 리사는 지난 6일 오후 라우드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NEW WOMAN’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싱글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가 피처링으로 나선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를 비롯해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수차례 수상을 거둔 로살리아는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2510만명의 보유자로 위켄드와 빌리 아일리시, 트래비스 스콧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존재감을 떨쳐왔다. 평소 리사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뽐내온 로살리아인 만큼, 음악으로 만난 두 사람이 ‘NEW WOMAN’을 통해서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리사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를 통해 미국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가 하면, 올해 6월에는 싱글 ‘ROCKSTA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특히 리사의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및 미국 빌보드 ‘핫 100’에 70위로 데뷔하는 성과를 거뒀고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는 4위,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는 정상을 찍으며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다.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리사의 ‘NEW WOMAN’은 오는 16일 오전 9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