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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첫 일본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진혁은 오는 9월 27일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오야마 DDD홀에서 ‘LEE JIN HYUK FANMEETING 'JUNGLE' in japan’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이진혁이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으로 미니 6집 타이틀곡 ‘Relax’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이진혁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최근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의 새 크루로 합류 소식을 전했다.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SNL 코리아’에 캐스팅된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진혁의 일본 첫 팬미팅은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28일 오후 2시, 6시 총 3회로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재욱은 지난 2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MEETING IN JAPAN ‘log i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약 9개월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 이재욱은 황치열의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로 팬미팅 포문을 열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은 이재욱은 변함없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HAPPY SUMMER MOMENT’ 코너에서 이재욱은 여름에 관련된 음식, 추억 등을 이야기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로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갔다. ‘그래서 이재욱이다’, ‘LOG IN QUIZ’ 등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하고 본인의 애장품을 포함해 진심이 담긴 선물들을 전달했다. 이후 이재욱은 혁오의 ‘공드리’, 도규의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싸이의 ‘기댈곳’ 등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세트리스트와 역대급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며 아쉬운 인사를 한 이재욱은 팬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One Ok Rock의 ‘Wasted Nights’를 열창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에서 진솔한 토크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한 이재욱은 찾아준 모든 팬들과 하이 터치 이벤트를 진행,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안겼다. 일본 팬미팅을 성료한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행복하다”며 “팬분들이 주시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했는데 즐거우셨길 바란다 계속되는 더위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곧 다시 만나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욱은 오는 9월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예린은 지난 24일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린은 화려한 배경 아래 자유분방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색적인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 그는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컴백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곧이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RE N SHOP’ 진열대 앞에서 냉온탕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예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예린은 무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부드러운 미소를 띠어 따뜻한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예린은 음악적 성장을 담은 ‘Rewrite’로 약 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매 컴백마다 컨셉추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대중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치스(Peaches.) [금요저널] 복합 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이 올여름 뜨거웠던 마지막 무더위를 타파했다. 페스티벌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 가 약 2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OUF 2024’에는 국내외 화려한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DM 라인업으로 구성된 24일 공연에는 퓨처 하우스 열풍의 선두주자 올리버 헬덴스의 또 다른 자아 하일로를 비롯해 주, 넷스카이, 오스틴 밀즈와 스텔라 보시, 킹맥, 무쉬, 현희가 무대에 올라 첫날부터 열띤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힙합부터 R&B, K팝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25일 공연 또한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했다. ‘Water’ 챌린지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타일라부터 자이언티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회사 스탠다드 프렌즈,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 에이위치, pH-1, 바밍타이거, 호미들, 영파씨 그리고 이브, 아디다스 타임의 스윙스까지 함께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무대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 역시 ‘OUF 2024’ 만의 묘미였다. 여러 브랜드들이 참여해 이벤트 공간, 포토존, 미니 골프 게임, 레이싱 게임 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빌리지 존’, 지금 가장 뜨거운 브랜드들이 자리해 시원한 음료와 폭넓은 메뉴 구성을 선보인 ‘드링크 존’, ‘푸드 존’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3년 첫 개최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자동차 문화 팬과 음악 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과 함께해 왔다. 올해에는 지난해 페스티벌과 단 한 팀도 겹치지 않는 라인업으로 타 페스티벌과 차별성을 두는가 하면, ‘ONE UNIVERSE’라는 키워드 아래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OUF’의 주최를 맡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는 계속해서 패션과 음악, 아트, 게임, F&B 등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글로벌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1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26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7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YOASOBI ASIA TOUR 2024-2025’를 개최한다. 요아소비의 단독 내한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 이후 1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수만명 이상의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앞서 개최된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는 2회 차 양일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이에 추가 회차를 오픈하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양일간 약 9,000여명의 관객과 호흡한 요아소비는 “요아소비로서 해외 첫 솔로 콘서트를 한국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벅찬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요아소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J팝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인기를 입증하듯 첫 아시아 투어를 완판시킨 요아소비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팬들과 보다 활발한 소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콘서트까지 매진 시키며 아시아를 넘나드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력을 보여준 요아소비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가 하면, 올가을 첫 일본 돔 공연까지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요아소비의 두 번째 단독 내한 콘서트 ‘YOASOBI ASIA TOUR 2024-2025’의 티켓은 9월 6일 오후 8시 멜론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준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구준회 스페셜 팬미팅’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6월부터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2개 도시에서 총 11회 공연을 펼친 구준회는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구준회는 무대를 채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심 저격에 성공했다. 이번 공연에서 구준회는 알찬 무대 구성과 명품 음색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의 더블 타이틀곡 '나 홀로', '빌어'를 비롯해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OST '하이어'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빛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현지 팬들을 위해 ‘3월 9일’, ‘만세~좋아해서 다행이야~’ 등 일본어 곡을 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구준회는 팬들의 고민에 ‘구준회식’ 해결 방법을 제안하는 고민 상담 코너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3을 소개하는 코너, 팬들과의 특별한 대결 코너,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사진 선물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오사카를 끝으로 일본 팬미팅의 여정을 마무리한 구준회는 “너무나도 감사하고 즐거웠던 일본 팬미팅이 순식간에 끝나게 됐다”며 “팬 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들과 이야기들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 회 정말 감개무량하고 제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의 감동이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다시 방문해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팬미팅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미니 1집 발매에 이어 일본 팬미팅으로 독보적인 글로벌 기세를 이어간 구준회. 음악을 비롯해 방송,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구준회가 펼칠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도약을 알린 구준회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ENA [금요저널] 배우 소이현이 매니저의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특훈에 돌입한다. 23일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 7회에서는 3라운드 후반부를 이어가는 스타 플레이어들과 프로들의 치열한 두뇌 게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의 '15년 지기'이자 매니저 박상석은 달라진 골프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나선다. 앞서 박상석은 긴장한 모습으로 다소 아쉬운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소이현은 샷을 앞둔 박상석에게 "이거 못 치면 회사에서 나가는 것이다"라고 농담하며 특훈에 나선다. 박상석은 "이 자리가 이렇게 힘든 자리인 줄 몰랐다"고 토로하고 소이현은 "끝나고 소주 한 잔 하자"며 격려해 '찐친'임을 입증한다. 지난주에 이어 박호산은 '열정 만렙'의 모습을 보인다. 이특은 "박호산 씨가 영화 촬영장에서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데, 드디어 그것을 뺐다.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라 말했고 박호산은 "찬 줄 알았다"며 '애착 이어폰'까지 놓치게 한 열정을 자랑한다. 이에 같은 팀 하수호는 "같은 팀인데 무서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EXID 혜린은 "명랑 골프를 친다고 하지 않았냐"고 박호산을 놀렸고 진지한 분위기에 "우리 다큐냐"면서 "입이 근질근질해 죽겠다.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다들 눈을 너무 무섭게 뜬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혜린은 입담뿐만 아니라 성장한 실력을 자랑하며 '숏게임 강자'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성장 캐릭터도 등장한다. 계속해서 '골프 허당'의 귀여운 모습을 보였던 위너 김진우는 분신처럼 골프채를 들고 다니며 쉴 틈 없이 이미지 프로의 레슨을 받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드디어 김진우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어떤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 '필드마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드 위의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예린은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Rewrite’의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힘차게 울리는 전화 벨소리와 함께 ‘RE N SHOP’ 오픈을 준비하는 예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램프 조명을 켜고 진열대의 물건을 정리하며 오픈을 서두르는 예린과 앞서 전화를 받던 예린이 겹쳐 보여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약 30초가량의 콘셉트 필름 속 예린은 강렬한 눈빛과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은 물론,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동시에 자랑해 컴백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예린은 늦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미니 3집 ‘Rewrite’로 글로벌 리스너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이색적인 변신을 예고한 만큼, 예린이 선보일 음악과 색다른 콘셉트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ewrite’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스콰이어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소년과 남성미를 오가는 아우라를 자랑했다. 22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아이엠과 존 바바토스 향수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엠은 그윽한 눈빛과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이엠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존 바바토스 아티산 EDT와 아티산 블랙 EDT의 청량하고 남성적인 향을 그만의 비주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소문난 향수 마니아인 아이엠은 앞서 공개된 에스콰이어 유튜브 인터뷰에서 “등나무 재질을 사용해 블랙을 더한 외형이 마음에 든다. 향수는 향수가 주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외적인 부분부터 향까지 마음에 들었다”며 “부담스럽거나 가볍지 않아 한 번쯤 뒤돌아보게 만드는 향”이라고 아티산 블랙 EDT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아이엠은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 발매에 이어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 등 스스로의 역량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은 물론,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도 활약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아이엠과 존 바바토스 향수가 함께 한 화보는 에스콰이어 9월호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의 새로운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예린은 지난 20일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예린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처음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빈티지한 숍을 배경으로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 갈래 헤어스타일과 데님 원피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 예린의 비주얼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지난 21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예린은 한층 성숙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예린의 청량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 1년 만에 신보 ‘Rewrite’로 돌아온 예린은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를 입증한 예린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