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단죄’ 구준회, “큰 배움이자 뜻깊은 시간이었다” 종영 소감

사진제공 = 타이거 스튜디오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단죄’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구준회는 지난 16일 종영한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이자 훈남 형사인 박정훈 역을 맡아 극의 주축을 이루며 몰입도를 견인했다. 종영을 맞이한 구준회는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에게 정말 소중한 드라마 ‘단죄’ 가 어느덧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며 “저 역시 한 명의 시청자로서 작품을 보면서 좋은 부분도,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모든 과정이 큰 배움이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포부와 함께 시청자를 향한 감사 인사까지 전했다. 극 중 구준회는 보이스 피싱 범죄 조직 일성파를 단죄하기 위해 면밀한 수사를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그는 이중 스파이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 극 전개의 중심축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부당함에 맞서 정의를 구현하는 권선징악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한 구준회는 ‘단죄’를 통해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액션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존재감을 빛낸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준회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탕준상,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첫공 성료…“오랜만에 관객분들 만나 두근거리고 설렜다”

사진제공 = 오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탕준상이 ‘데스노트’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탕준상은 지난 16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첫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극 중 탕준상은 정체를 숨긴 채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 역을 맡아, 치밀한 해석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첫 공연을 마친 탕준상은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서 관객분들을 만나 뵈어서 너무 두근거리고 설렜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노력한 만큼 뿌듯함을 많이 느끼는 공연이었다”며 “’데스노트’를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첫 무대임에도 뛰어난 집중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끈 그는, 엘 특유의 비이성적 천재성과 인간적인 외로움을 균형감 있게 표현하며 객석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엘의 복잡한 내면을 노래와 연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 2010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한 탕준상은 뮤지컬 ‘모차르트’, ‘명성황후’, ‘엘리자벳’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라켓소년단’, 영화 ‘도그데이즈’, ‘설계자’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로 복귀해 첫 공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탕준상. 깊어진 연기와 독보적 가창력으로 엘의 서사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의 무대에서 또 어떤 새로운 감정과 해석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2026년 5월 10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단죄’ 신수호, “매 순간이 즐겁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종영 소감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신수호가 ‘단죄’ 종영 소감을 전했다.신수호는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연출 최형준, 극본 김단비,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에서 형사 정훈(구준회 분)의 정보원이자 소민(이주영 분)의 오른팔 김도진으로 분해, 카르텔 내부 정보망을 잇는 핵심 조력자로 활약했다.지난 방송에서 도진은 작업실에서 접속 이력, 통신 내역 등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공조의 기반을 다졌다.그는 데이터를 묶어 사건 흐름도를 구축했고 그 바탕 위에 정훈과의 라인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정보 허브를 마련했다.이어 일성파 본거지 CCTV를 일시 차단해 정훈의 위장 접촉이 안전하게 이뤄질 시간을 확보하기도 했다.이후 폐창고 문을 열어 소민을 구출하는가 하면, 출입문 통제로 추격을 지연시키며 차량 이탈까지 지원했다.현장을 읽고 동선을 설계한 도진은 정보전의 디테일을 현실감 있게 완성했다.종영을 맞아 신수호는 “‘단죄’라는 작품 자체가 정말 흥미로웠고 제가 맡은 ‘도진’ 이라는 인물의 독특한 색채가 마음에 들어 종종 연기를 곱씹곤 한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현장 덕분에 매 순간이 즐겁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든 감독님,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단죄’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미녀 공심이’로 데뷔한 신수호는 ‘다시 만난 세계’,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미테이션’, ‘마녀의 게임’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쌓아 왔다.‘단죄’를 통해 리얼한 연기와 밀도 높은 조력자 서사를 증명한 신수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신수호가 출연하는 ‘단죄’ 마지막 회는 오늘 밤 9시 30분 웨이브,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방송된다.

박윤호, 오늘(15일) 배우 최초 FANS 입점

박윤호 FANS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배우 분야 최초로 FANS(팬즈)에 입점한다.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윤호는 15일 정오 글로벌 팬 플랫폼 FANS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국내외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다.FANS는 팬과 아티스트가 만나는 소통 플랫폼으로 주요 스케줄 공지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특히 박윤호는 FANS 입점 아티스트 가운데 첫 번째 배우로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영향력을 입증했다.박윤호는 FANS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촬영 비하인드와 일상 공유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박윤호의 첫 공식 커뮤니티 오픈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드라마 ‘밤이 됐다’를 통해 데뷔한 박윤호는 최근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트리거’ 등 흥행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청량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섬세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며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이처럼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가 FANS를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장르를 불문하는 작품 활동을 넘어 팬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박윤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박윤호는 FANS를 시작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