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 캡처 [금요저널] ‘천국보다 아름다운’ 류덕환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류덕환은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회개할 일조차 없는 평온한 천국에서 한가롭게 지내는 목사 역을 맡아, 유쾌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극 중 목사는 해숙과의 티격태격 케미로 현실적인 웃음을 자아냈다. ‘목탁’ 별명을 둘러싼 설전, 무심한 듯 따뜻한 시선, 성경 구절에 스스로 말문이 막히는 반전까지. 류덕환은 이런 유쾌한 순간들을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풀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단순한 유머를 넘어, 인물의 내면이 드러나는 순간들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어린 시절 교회 앞에서 엄마에게 버려졌던 과거를 회상하며 “나에게 교회는 기다림이었다”고 말하는 장면은, 절제된 감정 속에서 외유내강 면모를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삶의 끝자락에 섰던 순간을 조심스레 꺼내놓는 해숙 앞에서 목사는 말없이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후 해숙의 손에 간호를 받는 그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쌓아 올렸고 이어진 유년 시절 회상은 인물의 서사에 묵직한 울림을 더했다. 이처럼 류덕환은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종교적 신념과 유머 사이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입힌 입체적인 인물을 탄생시켰다. 유쾌함에 머무르지 않고 위로와 공감을 아우르며 극의 정서를 풍성하게 채운 만큼,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류덕환이 출연하는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우 장영남, tvN '미지의 서울' 출연 확정. 박보영과 현실 모녀 케미 선사 [금요저널] 배우 장영남이 tvN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장영남은 극 중 초등학교 급식 조리사이자 쌍둥이 자매인 유미래와 유미지의 엄마 현옥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현옥희는 30년 가까이 가장으로 살아온 강인한 싱글맘. 박보영과 애증의 현실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앞서 장영남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 '이로운 사기', 모래에도 꽃이 핀다', '세작, 매혹된 자들', '엄마친구아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거미집', '오후 네시', '소방관' 등에 출연, 개성 강한 캐릭터를 본인만의 내공 깊은 연기로 소화해 보는 이들을 극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에 장르불문 다채로운 활약으로 대중에게 쉼 없이 인사를 건넨 장영남이 '미지의 서울'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TBS ‘캐스터’ [금요저널] 배우 김무준이 일본 TBS 드라마 ‘캐스터’로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TBS 일요극장 ‘캐스터’는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첫 회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는 ‘블랙페앙2’에 이어 연이은 흥행으로 김무준의 꾸준한 상승세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캐스터’는 뉴스 프로그램 ‘뉴스게이트’를 배경으로 어둠에 가려진 진실을 추적하며 사회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사회파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다. 김무준은 보도 프로그램 AD 최재성 역을 맡아, 한국과 일본 양국의 시각을 아우르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가 극 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종영한 ‘오늘도 지송한다’는 전 세계 60개국에 송출되며 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김무준은 이를 통해 글로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어 하반기에는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김무준이 출연하는 일본 TBS 드라마 ‘캐스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오는 20일부터는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민서가 90 project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민서는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90 project의 새 싱글 ‘Moment’를 공개한다. ‘Moment’는 봄과 어울리는 록 장르의 곡으로 계절의 시작점인 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 민서는 ‘Moment’를 통해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감정선을 자랑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앞서 90 project는 첫 번째 싱글 ‘Another Way’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특히 민서는 90 project를 통해 데뷔 이후 첫 밴드 음악에 도전하며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입증,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자랑하기도 했다. 90 project는 보컬 민서와 프로듀서 강버터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채워질 듯 채워지지 않는 인생의 10%를 함께 채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만큼, 이들은 이번 신보로 다시 한번 빛나는 시너지를 발휘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계획이다. 그간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녹여낸 90 project로 또 다른 여정을 그려 나가고 있는 민서. 청춘 감성을 저격했던 ‘Another Way’에 이어 ‘Moment’로 돌아오는 그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의 음악으로 귓가를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90 project의 ‘Moment’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류덕환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씨엘엔컴퍼니는 “배우이자 연출자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류덕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덕환은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를 비롯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아무도 모른다’ 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천하장사 마돈나’, ‘퀴즈왕’, ‘국가부도의 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장준환을 기다리며’, ‘비공식 개강 총회’, ‘내 아내가 살이 쪘다’, ‘불침번’ 등 다수의 단편영화를 연출하며 연기뿐 아니라 연출에서도 두각을 드러냈고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류덕환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류덕환은 극 중 회개가 필요 없는 천국에서 가장 한가한 인물인 목사 역을 맡는다. 만만치 않은 신도 이해숙을 만나 제2의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그는, 해숙과의 티격태격 ‘혐관’ 케미로 예측불허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류덕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김미경, 박세영, 서영주, 손여은, 안지호, 양정아, 이수미, 탕준상, 홍금비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코스모시, 글로벌 팬덤 3000명 운집한 팝업스토어 성료 ‘성공적 공식 데뷔’ [금요저널] 그룹 코스모시가 공식 데뷔 기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코스모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9에서 공식 데뷔 싱글 ‘LuckyOne’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Follow cosmosy in 성수’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LuckyOne’ 콘셉트를 반영해 요정을 모티브로 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연출이 돋보인 것은 물론, 코스모시의 세계관 속 무기로 등장했던 10미터 사이즈의 초대형 검부터 다양한 오브제와 마법적 요소를 더한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들은 팝업스토어 양일 모두 요정 분장을 한 채 직접 현장에서 팬들을 맞이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해당 스타일링은 그룹 특유 세계관에 대한 몰입감을 더하며 코스모시만의 콘셉트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성공했다. 해외 팬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팝업스토어에는 일본 도쿄에서 당일 항공권을 구매해 직접 방문한 팬들이 다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이벤트로 진행된 경품 추첨 역시 일본에서 온 팬들이 일본 여행 상품권에 당첨되는 이색적인 장면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들은 사전 예고 없이 팝업스토어의 현장 운영을 자발적으로 도왔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팬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현장은 더욱 열띤 분위기를 자랑하며 코스모시의 남다른 팬 사랑까지 증명해 보였다. 앞서 코스모시는 ‘LuckyOne’을 발매하는데 이어 KBS2 ‘뮤직뱅크’에서 첫 국내 데뷔 무대를 펼쳐 존재감을 발휘했다. 해당 무대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3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같은 날 출연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오픈 하루 만에 1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코스모시는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씨엘엔스튜디오 [금요저널] 가수 류원정이 리스너들의 봄 감성을 물들인다. 류원정은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동백이’를 발매한다. ‘동백이’는 경쾌한 리듬과 화려하면서도 풍성한 현악기가 어우러진 신세대 트로트 곡이다. 류원정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이번 신보는 전통적인 트로트의 매력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됐다. 류원정은 ‘동백이’의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감성을 음악으로 녹여냈다. 그만의 섬세하고 진솔한 음악적 표현이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곡에는 색소포니스트 장영재가 참여해 깊이 있는 사운드를 더했으며 홍진영, 송가인, 임영웅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의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이유진이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KBS 트로트 오디션 ‘후계자’ 우승으로 데뷔해 ‘리틀 이미자’라는 수식어를 얻은 류원정은 ‘상사병’, ‘심지’, ‘복덩이’ 등 다수의 음원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의 입지를 다져왔다. 신보 발매와 함께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한 류원정이 ‘동백이’를 통해 선보일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류원정의 ‘동백이’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박윤호는 19일 방송되는 ‘언슬전’ 3화에 출연해 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면모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윤호는 지난 2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서 거침없는 액션과 악역 연기로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 출연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윤호가 ‘언슬전’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그룹 TNX가 미니 4집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NX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약 3주간의 타이틀곡 ‘아 진짜 ’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전 콘셉트와 180도 달라진 음악으로 돌아온 TNX는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들은 다이내믹한 동선부터 통통 튀는 안무 구성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유쾌한 바이브를 극대화하며 남다른 무대 장악력까지 과시했다. TNX는 ‘아 진짜’ 무대를 통해 눈에 띄는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역동적인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사한 이들은 섬세한 표현력을 비롯해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팬심 저격 엔딩 포즈 등으로 무결점 퍼포먼스를 완성,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TNX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이번 컴백은 TNX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활동이었던 것 같다”며 “오랜만의 활동이라 많은 걸 배우고 느꼈고 잊고 있었던 감정들을 많이 되찾게 됐다 새로운 원동력으로 불태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TNX는 “땡스들의 응원 소리를 들으니 아무 걱정 없이 무대에 임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땡스들에게도 모든 순간이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으로 더욱 짙어진 음악 색채를 보여준 TNX.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자랑하며 ‘올라운더 그룹’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TNX는 오는 29일 오사카, 다음달 4일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vN,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이재욱은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 막내 멤버로 합류,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이재욱은 “첫 고정 예능이라 많이 떨렸지만, 선배님들께서 너무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여행하듯 즐겁게 놀다 온 기분이다. 네 명이 함께 신나게 웃고 떠드는 모습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시청자분들께서 저를 통해 좋은 에너지 받으셨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겨울, 봄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재욱은 막내로서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정하면서도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여덟 살 때 실종됐다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으로 분한 이재욱은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재욱이 출연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2’는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가수 박태훈이 풋풋한 설렘이 담긴 러브송으로 컴백한다. 박태훈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한다. ‘Hi+Fiv3’는 1990~2000년대의 무드를 젠지 세대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싱글로 스무 살이 된 박태훈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Hi+Fiv3’ 와 ‘아주 잠시만’ 두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Hi+Fiv3’는 대학생 박태훈의 캠퍼스 러브 스토리를 콘셉트로 삼은 곡이다. 2000년대 초반 K-pop 감성을 박태훈의 스타일로 풀어내 레트로함과 키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수록곡 ‘아주 잠시만’은 1990년대 R&B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90idle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태훈의 감미로운 보컬과 아날로그 감성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SNS 입소문을 시작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Play With Me’는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이후 첫 미니앨범 ‘Exam’을 발매하고 첫 팬 콘서트, 인도네시아 팬밋업을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박태훈. 스무 살 봄을 맞은 박태훈이 건넬 사랑스러운 고백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박태훈의 새 디지털 싱글 ‘Hi+Fiv3’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웨이베러 [금요저널] 웨이베러 수장 프롬트웬티가 약 1년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롬트웬티의 싱글 ‘Eye Candy’ 가 공개된다. 프롬트웬티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Eye Candy’는 2000년대 초반 힙합 장르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기존의 강렬한 스타일을 넘어 그만의 캐치하면서도 재치있는 표현들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웨이베러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룸, 도그샴푸를 비롯해 TXT, NCT127, 르세라핌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빌보드 멀티 플래티넘 인증 작곡가 로니 아이콘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Eye Candy’의 후렴구 역시 프롬트웬티만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나를 마음껏 소비해도 좋아’라는 도발적인 메시지와 함께 어우러질 매혹적인 퍼포먼스는 차세대 섹시 R&B 스타로서의 도약까지 예고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롬트웬티는 음악과 공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각종 싱글 발매는 기본, 지난해에는 헬로글룸과 함께 첫 유럽투어부터 브라질, 스페인, 일본 등 세계 각국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한 발자취를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프롬트웬티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의 대표로도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올해에만 빅톤 출신 임세준과 DJ 겸 프로듀서 YYJ, 에이스 출신 강유찬을 영입했고 앞으로도 음악, 영상, 패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