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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첫공 성료…캐릭터 ‘정령’으로 1인 3역 첫 도전 (방송 제공) [금요저널] 리사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정령’역으로 무대에 오른다.‘크리스마스 캐럴’은 찰스 디킨스가 집필한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서울시뮤지컬단의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져 재탄생했다.원작이 전하는 회복과 용서, 연대의 메시지를 담아 스크루지와 세 정령이 함께하는 시간 여행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리사는 이번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극의 핵심 축인 정령을 맡아 1인 3역 연기에 도전한다.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공간을 오가는 인물인 만큼, 리사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서사 전달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리사는 “어렸을 때부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산타가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설렘 가득히 기다리곤 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멋진 공연이 선물이 된 것 같다”며 “한 작품 안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과거, 현재, 미래 정령으로 무대에 서게 됐는데, 관객분들 모두가 정령이 데려가는 스크루지의 시간 여행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서울시뮤지컬단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 캐럴,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리사는 꾸준히 다채로운 뮤지컬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뮤지컬 ‘팬텀’, ‘웃는 남자’, ‘베르사유의 장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프리다’등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매 회차 압도적인 가창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의 탄탄한 입지를 증명해나가고 있다.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돌아올 리사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2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계속된다.
유주, 단독 팬미팅 성료 “더 많은 순간 함께 만들고픈 욕심 생겨”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유주가 단독 팬rhd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유주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슈퍼겐홀에서 ‘2025 YUJU FANMEETING : MUSE’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2회차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유주는 미니 3집의 타이틀 ‘REPLY’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이어 그는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No Mattet’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무대의 향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이뿐만 아니라 유주는 팬심을 정조준한 코너로 팬미팅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팬들이 남긴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비롯해 앨범 제작 비하인드 소개, 즉석에서 라이브를 들려주는 랜덤 플레이 보컬까지 알찬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재욱_마지막_썸머_스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1인 2역 연기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재욱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쌍둥이 형제 백도영과 백도하 역을 맡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극 중 이재욱은 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온도를 지닌 두 인물을 미묘한 눈빛과 섬세한 연기로 풀어냈다.차분하고 다정한 도영과 즉흥적이고 활동적인 도하의 감정의 결을 절제된 내면 연기로 녹여내며 극의 긴장감과 서사에 무게를 더했다.특히 도하는 하경이 상처받지 않도록 1년 동안 세상을 떠난 형 도영인 척 거짓을 이어가지만, 그 선택은 결국 세 사람의 관계를 무너뜨리는 결과로 돌아왔다.형을 잃은 슬픔과 깊은 죄책감을 동시에 그려낸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이재욱은 도영과 도하의 감정을 단단한 호흡으로 담아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그뿐만 아니라 한 장면 안에서도 유려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연기로 두 인물의 대비를 극명하게 드러냈다.‘마지막 썸머’를 통해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 이재욱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다.이재욱이 계속해서 ‘마지막 썸머’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이와 함께 이재욱은 오는 23일 태국 방콕에서 12월 13일 서울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그동안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던 이재욱이 선물할 특별한 추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준호_태풍상사_이미지_제공_O3_Collective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브레이크 없는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패기 넘치는 초보 사장 강태풍 역으로 시청자를 만나며 안방극장에 흥행 태풍을 일으키고 있다.‘태풍상사’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이준호의 빛나는 활약이 엿보인다.이준호는 시대를 제대로 고증하기 위해 당시의 자료화면을 찾아보는 열정을 쏟으며 레자 재킷, 청청 패션 등 여러 의상을 사비로 직접 구매, 90년대의 힙을 재현하며 몰입감을 안기는가 하면, 남다른 캐릭터 분석이 돋보이는 애드리브까지 적극적으로 펼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이뿐만 아니라 뛰어난 춤과 노래 역시 이준호의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첫 방송부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그는 슈박 안전화 광고를 통해 유려한 턴과 현란한 무빙을 뽐내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현장 라이브로 완벽하게 선보이며 이준호이기에 가능한 디테일한 소화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다.이러한 이준호의 분야를 아우르는 활약과 관련해 이나정 감독은 ‘태풍상사’제작발표회에서 “이준호 배우는 가수로서 K팝의 정점에 이미 한 번 섰고 배우로서도 K드라마의 정점에 충분히 섰다고 생각한다. 양쪽에서 정점에 선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면을 ‘태풍상사’라는 극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며 이준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이준호는 앞서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출발하며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이후에도 꾸준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간 그는 전국 가구 최고 10.6% 시청률을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더불어 이준호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역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드라마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드라마 브랜드 평판은 물론 배우 브랜드 평판 1위까지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이처럼 의상부터 퍼포먼스까지 모든 부분에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이준호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어느덧 반환점을 지나 후반부를 향해 가는 가운데, 눈부신 청춘 성장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버비_SUGAR_RIDING_콘셉트_포토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버비가 청량한 에너지로 돌아온다.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비는 오는 20일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을 발매하고 스페셜 싱글 ‘AQUA BLUE’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이와 함께 버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포토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버비는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캐주얼한 스쿨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분위기까지 선보였다.음원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챌린지 영상에는 ‘SUGAR RIDING’의 포인트 안무가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버비의 청아한 음색과 파워풀한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SUGAR RIDING’은 교실 안에서 피어난 달콤한 첫사랑의 설렘과 떨림을 담은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과 수록곡 ‘MELTING STAR’두 곡이 수록된다.버비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에 청춘의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내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계획이다.버비는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한 성장형 걸그룹으로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보적인 색채를 구축하고 있다.‘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뜻의 팀명처럼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음악으로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버비의 신보 ‘SUGAR RIDING’에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버비의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민서 멕시코 콘서트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민서가 데뷔 첫 멕시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민서는 지난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민서 인 멕시코시티: 프리미어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이날 데뷔곡 ‘멋진 꿈’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민서는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담은 세트리스트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그는 ‘Is Who’, ‘DEAD LOVE’, ‘좋아’등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한 선곡은 물론, 빌리 아일리시의 ‘BIRDS OF A FEATHER’와 해리 스타일스의 ‘As It Was’커버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무드를 넘나드는 장르 스펙트럼을 과시했다.이뿐만 아니라 민서는 공연 말미 프로젝트 팀 90 project의 음악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감동을 더했다.그는 따뜻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Moment’와 ‘Another Way’를 통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선사,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객석을 물들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열띤 현지 반응 속 공연을 마무리한 민서는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를 통해 “데뷔한 지 시간이 좀 흘렀는데 감사하게도 처음으로 멕시코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며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했던 것과 달리 너무나 다정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준 멕시코 팬분들이 계셔서 정말 많은 사랑과 마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내가 더 많이 노력하면 할수록 언어의 장벽을 넘어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멕시코 공연에 찾아와주신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민서는 한류를 뛰어넘는 멕시코 팬들의 사랑으로 현지 매체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글로벌 도약을 이뤄냈다.음악을 비롯해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떨치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활동 영역을 한층 더 확장한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민서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헤이즈 연말 콘서트 포스터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헤이즈가 연말 콘서트로 2025년 피날레를 장식한다.11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헤이즈는 오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를 개최한다.콘서트 소식과 더불어 공개된 포스터 역시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블론드 헤어로 스타일링에 변화를 준 헤이즈는 하트 쿠션을 안은 채 러블리하고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콘서트를 통해 헤이즈는 팬들과 함께 올 한 해의 끝을 마무리하고자 한다.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에 진행되는 연말 콘서트인 만큼, 그간의 음악 여정을 느낄 수 있는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 속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헤이즈는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부터 KBS 2TV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 OST 참여는 물론,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페스티벌 및 대학 축제도 섭렵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널 너무 모르고’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헤이즈. 사랑, 이별 등 다채로운 감정선을 노래하며 리스너의 공감대를 저격하고 있는 그가 연말 콘서트에서 보여줄 또 한 번의 따스한 감성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헤이즈의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티켓은 NOL TICKET을 통해 11월 17일 오후 8시 선예매, 18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Baby DONT Cry MV 티저 8분할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Baby DONT Cry는 지난 10일과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먼저 공개된 첫 번째 티저에는 텅 빈 공연장과 거리, 창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퍼포먼스를 펼치는 Baby DONT Cry가 담겼다.이와 함께 경쾌한 리듬의 ‘I DONT CARE’후렴구 일부 음원과 안무가 공개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두 번째 티저에서는 교복 차림의 Baby DONT Cry가 등장, 청량한 하이틴 감성을 완성했다.어딘가를 응시하는 미아의 시선과 밝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는가 하면,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장면이 더해져 압도적인 분위기도 자아내고 있다.앞서 Baby DONT Cry는 지난 6월 데뷔 싱글 ‘F Girl’로 특유의 당찬 매력을 드러내며 K팝 유망주로 부상했다.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이전과 사뭇 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감각적인 티징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신곡 ‘I DONT CARE’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Baby DONT Cry.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로 첫 컴백을 알린 Baby DONT Cry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현준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방송 제공) [금요저널] 신예 이현준이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 출연했다.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이현준은 누나인 은수 덕분에 가족의 어두운 면을 피해 자라온 동생 은혁 역을 맡았다.남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든든한 아들이자 동생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뿐만 아니라 이현준은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변화하는 감정을 매끄럽고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이처럼 이현준은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올해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현준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채단비 마지막 썸머 스틸 (방송 제공) [금요저널] 신예 채단비가 통통 튀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채단비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하경의 직속 후배 9급 공무원 김다예 역을 맡아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다예는 수해 피해 민원을 받고 급히 돈사 지원 현장으로 향했다.강남 3구에서 곱게 자란 다예는 처음 겪는 현장 업무에 눈물까지 보이고 지방직을 추천한 엄마를 원망하며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파탄면에 뜻밖의 인사이동 소식이 들려오며 예상치 못한 새 국면을 맞았다.하경과 시청 건축과로 발령받은 다예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극 중 채단비는 공무원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리얼리티를 더했다.특히 낯선 시골 생활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다예의 솔직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했다.생생한 생활 연기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채단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이야기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는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피프티피프티_프로필_이미지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프랑스 인기 래퍼 오헬산과 만났다.7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오헬산이 주연으로 출연한 프랑스 괴수 영화 ‘Yoroi’의 공식 OST 수록곡 ‘Oulalalala ’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Oulalalala ’는 강렬한 비트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헬산의 래핑과 피프티피프티의 보컬이 어우러져 독특한 사운드를 자랑한다.특히 K팝과 프렌치 힙합의 만남인 만큼,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를 향해 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오헬산은 프랑스 내에서 ‘프랑스의 에미넴’으로 불리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은 아티스트다.프랑스판 그래미 시상식으로 알려진 ‘Victoire de la Musique’에서 수차례 수상을 거뒀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그가 한국 아티스트와 처음으로 함께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협업에 대해 오헬산은 “피프티피프티의 ‘Pookie’라는 곡에 빠져 이를 반복해서 듣던 시기에, 영화 속 장면에 사용할 피처링 곡을 찾고 있었다”며 “그때 회사에서 피프티피프티와의 콜라보를 제안했다. 너무 말도 안 되는 우연이라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계기를 밝혔다.피프티피프티 역시 “오헬산의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그의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은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줬다”며 “듣자마자 곡이 가진 감정과 영화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저희만의 새로운 색깔 또한 탐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음악을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방식으로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오헬산의 세계와 저희의 목소리가 만나 만들어진 시너지를 느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피프티피프티와 오헬산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Oulalalala ’는 7일 오전 8시 발매됐으며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베이비돈크라이_유닛_콘셉트포토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하이틴 비주얼을 과시했다.Baby DONT Cry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의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Baby DONT Cry는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키치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들은 포토제닉한 포즈와 상큼한 표정으로 발랄한 에너지까지 더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 속 4인 4색 개성을 드러내며 팬심을 사로잡는가 하면, 통통 튀는 자연스러운 무드로 독보적인 하이틴 감성을 완성하며 신곡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Baby DONT Cry는 ‘I DONT CARE’로 다시 한번 거침없으면서도 당당한 에너지를 예고 더욱 뚜렷해진 팀 색깔을 각인시킬 계획이다.앞서 데뷔 싱글 ‘F Girl’을 통해 육각형 루키의 등장을 알렸던 만큼, 한층 성장한 역량으로 돌아올 이번 컴백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Baby DONT Cry. 약 5개월 만에 데뷔 첫 컴백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변신을 알린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