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금요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간의 디지털통상협정 협정문의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을 8.29부터 9.11까지 정부 자유무역협정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이와 관련된 국민 의견을 접수한다. 우리나라는 거대경제권인 EU와 지난 ‘23년 10월 한-EU DTA 협상을 개시하고 그간 7차례의 공식 협상을 거쳐 ‘25년 3월 제12차 한-EU FTA 무역위원회 계기 타결을 선언했다. 한-EU DTA는 양국간의 디지털 교역을 활성화하고 데이터 비즈니스를 원활화하며 온라인 소비자 보호 및 스팸메시지 규제 등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이 안전하게 디지털 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민의견 접수는 통상협정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한글본 번역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통상협정 한글본 작성을 위한 절차 규정’에 따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부처 및 전문가와 함께 이번에 접수된 국민의견을 검토해 한글본을 확정하고 정식 서명을 위한 국내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금요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 안전관리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약외품 정책·과학 소통 협의체’를 구성하고 8월 29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의약외품 업계, 학계, 소비자단체와 함께 의약외품 정책발전 방향에 대해 원활하게 소통·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의약외품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의약외품 범위지정 확대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아울러 향후 의약외품 허가 제도, 표시·광고 및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등 의약외품 전 분야에 대해 정책발전 방안 및 과학소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협의체 회의에서 논의된 최종 결과물을 검토해 향후 의약외품 정책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민·관·학계가 협력해 협의체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논의들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의약외품의 안전관리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숙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회장은 “안전에 민감한 소비자 입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입장 등을 고려한 협의체 구성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각계 의견을 청취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협의체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의약외품 정책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국민들이 안전한 의약외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근로자라면 휴가비 지원받고 국내 여행 떠나자 [금요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1월 2일부터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기업 내 자유롭게 휴가 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근로자 소속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총 40만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년 실시하는 실태조사에 따르면 참여자들은 이 사업이 스트레스 해소나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고 응답했으며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비율도 82%에 달하는 등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근로자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업 참여 대상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이다. 참여 신청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누리집을 통해 기업 단위로 할 수 있으며 지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근로자 총 9만여명을 대상으로 휴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협업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적립된 국내 여행경비는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로 전환돼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과 전용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에서 숙박, 교통, 국내 여행 기획상품, 관광지 입장권 등 국내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정부지원금 외에도 ‘휴가샵’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할인행사와 기획전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기업에는 참여증서 발급과 함께 가족친화인증, 여가친화인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등 각종 정부 인증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실적으로 인정한다. 추후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에는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우수사례집에 수록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지원 사업의 참여 신청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누리집과 전담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이동에 일부 제약이 있었다 신청 인원이 10만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사업의 인기가 높았다”며 “올해는 휴가비 지원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한 숙박, 여행상품 할인과 다양한 행사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들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금요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한과, 전통주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업체 총 2,8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냉장·냉동 보존기준 준수 식품의 위생적 취급 준수 여부 등이다. 위생점검과 함께 선물·제수용 식품을 대상으로 유통단계 수거·검사와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한다. 유통단계 식품에 대해서는 사과·배·떡·한과·굴비·전통주·포장육·건강기능식품 등 1,800여 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검사한다. 통관단계 식품에 대해서는 과채가공품·식물성유지류·견과류 등 가공식품 목이버섯·도라지·양념육·명태·문어 등 농·축·수산물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잔류농약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점검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히 회수·폐기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위해가 우려되는 식품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행정안전부 [금요저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경남청사관리소는 공무직 노조 대표와 함께 정부경남청사의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행사로 계묘년 새해 첫 출근일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입주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청사의 안전관리와 운영에 큰 사고가 없었음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노사화합의 모범 직장 만들기, 공무직이 뽑은 모범 공무원 선정 등 노사간 상호 신뢰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에 힘입어, 공무직 노조 대표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계묘년에 어울리는 ‘토끼저금통’을 새해 선물로 전달하며 기분좋은 출근길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공무직 노조대표들은 “색다른 출근길 행사에 소속감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사고에 대한 상시 선제적 대응과 예방 자세로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식 정부청사관리본부 경남청사관리소장은 ”올해에도 청사 입주기관 직원분들의 안전 및 최적의 시설 유지가 목표“라며 ”입주 직원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꾸준한 소통과 신속한 지원에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시민의 발이 되어주세요” … 준공영제 사업자 모집 [금요저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버스 노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 2022년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8개 노선 중 신설노선 3개에 대한 운송사업자를12월 30일부터 모집 중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환노선 5개는 기존 사업자의 면허반납 등 관련 절차를 거쳐내년 1월 중까지 운송사업자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도권 내 유일하게 광역버스 및 전철이 운행되지 않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으로 지역 주민 교통편의 제고 등을 위해 서울 직결 노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노선으로 한경대에서 공도시외버스정류장및 안성IC를 거쳐 시민의숲.양재꽃시장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한다. ➋ 광석·회천·백석지구의 입주가 진행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출퇴근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광적면에서 출발해 백석읍, 회천지구, 덕계역을 거쳐 잠실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한다. ➌ 고덕지구의 입주가 진행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출퇴근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평택지제역에서 출발해 고덕지구를 거쳐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한다. 운송사업자 선정은 사업자 모집공고 후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오는 2월까지 마무리하고 차량·차고지·운전자 휴게시설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해‘23년 상반기 중으로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광역버스의 안정적인 운행을위해 광역버스 노선을 관리하고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선 입찰을통해 광역버스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광역버스 서비스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개선사업이다. 대광위 배소명 광역버스과장은“신속하게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를 더 많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노선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며 “이번 광역버스 운송사업자 모집에 운수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해양생태계 살리는 생분해 그물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해양수산부는 유령어업 저감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추진 중인 ‘생분해 그물 보급사업’의 어업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내년에 보급하는 친환경 생분해 그물은 대게·붉은대게·꽃게·참조기·가자미·감성돔용 자망과 붕장어·문어·꽃게·골뱅이용 통발이다. 생분해 그물은 나일론 그물과는 달리 바닷속에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유령어업으로 인한 수산자원의 피해를 줄이고 해양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해양수산부는 2007년부터 생분해 그물을 보급해 2022년 12월까지 총 5,684척의 어선에 보급해왔고 내년에는 국비 59억원을 투입해 어선 661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분해 그물의 사용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2023년 1월까지 해당 지자체 또는 지구별 수협에 사용 신청을 하면 된다. 지자체별 사업 선정 기준과 절차에 따라 생분해 그물 보급 대상자로 선정된 어업인은 생분해 그물과 나일론 그물 가격의 차액과 함께, 나일론 그물 가격의 4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실질적으로 나일론 그물 가격의 60% 가격에 생분해 그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경북지역 어업인들의 요청사항이었던생분해 가자미 그물 개발을 위해 2020년부터 관련 연구를 시작했고 올해 강도와 유연성, 어획 성능을 높인 고품질 생분해 가자미 그물의 개발 및 현장 적용 가능성 평가를 완료했다. 이 그물은 기존 나일론 그물과 강도와 어획 성능이 동등하게 나타났고 어업 현장 적용 가능성 시험에 참여했던 어업인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고품질 생분해 가자미 자망 그물은 2023년 어업 현장에 처음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대게, 꽃게, 참조기, 가자미 등 어종별 조업 특성에 맞춘 생분해 그물 및 통발을 보급함으로써 수산자원과 해양생태계 보호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며 “또한, 생분해 그물의 필요성 및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생분해 그물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발명으로 산업발전을 이끈 주인공을 찾습니다 [금요저널] 특허청은 제58회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유공 포상’과 ‘올해의 발명왕’ 후보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을 기념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뜻깊은 날이다. 발명유공 포상 신청 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교육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로 발명진흥과 지식재산 창출 등에 기여한 개인·단체는 누구든지 신청 또는 추천이 가능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심사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의 등의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포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훈·포장 및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발명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상금 3,000만원과 함께 트로피 등이 주어진다. 발명유공 포상과 중복 신청 및 수상이 가능하며 정부부처, 광역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학회, 협회 및 지역지식재산센터 등의 장이 후보를 추천할 수도 있다.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 발명유공 포상 및 올해의 발명왕은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2023년 시무식 개최 [금요저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월 2일 오전 10시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온·오프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속가능한 수목원·정원 가치 확산으로 국민 행복에 기여’란 기관 미션 아래 ‘자연과 국민을 연결하는 수목원·정원 플랫폼 기관’이라는 기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국정 과제와 연계된 6대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목원·정원 플랫폼 기반 확립 권역별 산림생물자원 보전 및 복원 체계 강화 국가 생물주권 확보를 위한 산림바이오산업 및 정원 소재 실증 연구 강화와 민간 협력 지원 확대 생활권 탄소중립 지원 역할 확립 및 K-가든 활성화 국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 및 디지털 기반 서비스 고도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경영체계 혁신 강화 등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류광수 이사장은 “지난해에는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D등급이었던 경영 평가를 B등급으로 2단계 상승시켰다”며 “방문객 100만명 달성, 국립세종수목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은 임직원 모두가 열과 성의를 다하고 노력한 결과”고 격려했다. 류 이사장은 이어 “올해는 국립수목원의 통합 운영 및 정원 진흥 전문기관으로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지 3년 차가 되는 해”며 “올해에는 조직의 위상과 이름에 걸맞게 기본역할을 더욱 다져 한 단계 도약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만희 의원, 영천 영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대상지구 선정 [금요저널] 이만희 국회의원이 2023년도 예산에 ‘영천 영화지구’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영천 영화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360억여원, 사업기간 5년으로 상시 물부족 지역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를 신설·보강하는 사업이다. 사업위치는 영천시 신녕면 가천리·화성리·신덕리, 화산면 대안리·용평리·덕암리, 청통면 용천리 등 7곳이 포함될 예정이다. 올해 기본조사를 위한 예산 3억원이 반영되어 사업 착수를 위한 준비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며 향후 본사업이 착공되면 지역간 용수공급 불균형과 가뭄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신녕면 등 지역 농민들은 연이은 가뭄으로 물 부족이 극심해져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영천의 주력 품목인 마늘의 경우 벼 못지않게 재배 과정에서 충분한 물 공급이 매우 중요함에도 농업용수 부족으로 최근 수확량이 크게 감소했고 이에 사업 시행을 촉구하는 주민들이 서명이 담긴 건의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만희 의원은 경상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관계자 등을 지속적으로 만나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영천 영화지구의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대상지구 선정과 예산 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만희 의원은 “많은 주민께서 오랫동안 염원해오신 사업임을 잘 알기에 사업 반영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본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어 영농활동의 여건 개선과 더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관계 부처 등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조달청 [금요저널] 조달청은 기술형입찰 공사에 참여하는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입찰심의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쪽으로‘조달청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을 개정하고 지난해 12월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기술형입찰이 입찰비용 부담, 불확실한 수익성 등의 이유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고 유찰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준 개정은 입찰 참여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설계심의를 내실화해 기술형입찰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제안건수를 설계완성도에 따라 기본설계기술제안은 당초 100건에서 70건으로 실시설계기술제안은 50건으로 차등 축소해 입찰비용 절감을 유도하기로 했다. 입찰안내서 검증을 강화해 계약상대자의 비용 부담 범위를 명확히 하고 불공정한 계약 내용을 제거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줄였다. 특히 공사비분석 전문가를 입찰안내서 심의에 참여토록 해 적정 공사비 검토가 실효성 있게 시행되어 공사비 부족에 의한 유찰을 방지하기로 했다. 전문분야별 위원간 토론을 의무화하고 위원 사후평가를 기술형입찰 설계심의 특성에 맞게 개선해 심사위원들이 입찰자가 작성한 제안서와 설계서를 공정하고 내실있게 평가토록 했다. 또한, 설계서에 대한 발주청의 의견 제시 범위를 공정성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합리적으로 개선해 사업 제반여건과 다른 설계 요소를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건설 등과 같은 새로운 분야의 수요를 반영해 설계심의분과위원을 최대 150명으로 확대하고 개별심의를 수행하는 소위원회 구성인원 한도도 기존 20명에서 25명으로 높여 기술형입찰 심의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기술형입찰 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적정 공사비를 보장하고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입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이 공공건설 시장에 활력을 제고해 최근 얼어붙은 건설경기, 원가 상승 등 위기에 놓인 건설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년마을로 지역 생활인구 유입 기대, 지방시대 이끈다 [금요저널] 행정안전부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청년을 양성하고 재능있는 청년 생활인구를 확보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월 3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인구감소지역을 우대해 12개 지역을 선정하고 최종 선정된 단체에게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체험, 창업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난 2018년 전남 목포시 ‘괜찮아마을’, 2019년 충남 서천군 ‘삶기술학교’, 2020년 경북 문경시 ‘달빛탐사대’ 등 3년 동안 매년 1개씩 시범 조성됐다. 2021년부터 12개소로 확대됐으며 2022년에도 12개가 조성되어 현재 27개의 청년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청년마을 청년들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주거, 소통, 창업 등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지역특산물과 전통산업에 연계해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고 있다. 현재까지 조성된 27개의 청년마을은 지역특색을 담은 개성 넘치는 활동으로 지역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선정되어 2년 차에 접어든 아산시 ‘도고온천’은 도고를 떠나야 했던 현지 청년들을 지역에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청년기업 공동체를 이루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고온천장 벼룩시장’을 만들고 ‘로컬몬스터’라는 상품을 제작하는 등 새로운 지역 사업 모형을 만들고 있다. 청주의 고향 군산에서 ‘술익는 마을’을 만들고 있는 청년들은 군산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법을 개발하고 ‘술빚는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주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경남 함양군 ‘고마워, 할매’는 할머니와 청년, 두 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마을을 꿈꾸며 요리법과 더불어 인생 수업도 전수받아 식당 개업을 준비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공모를 통해 청년마을의 저변확대와 실효적 청년 지원을 위해 청년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대학 활용, 청년주거 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 청년이 보다 쉽게 지역으로 향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관계안내소’를 운영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직접 삶을 탐구하는 현장체험형 ‘지역대학’을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 더불어, ‘청년마을 공유주거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청년마을을 통해 유입된 청년들의 정착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지원할 청년단체는 행정안전부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확인해, 2월3일까지 거주지 시군구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4월중 운영단체를 선정해 1개소 당 2억원씩 지원하고 이후 사업성과에 따라 2년간 매년 2억원씩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마을 공모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온라인 설명회가 1월 4일 오후 2시에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 설명회는 선배 청년마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년마을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공모사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청년마을을 통해 지역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청년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으며 지역에 대한 인식도 서서히 변해가고 있다” 라며 “올해에도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