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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전국 최초 드론 영상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전국 최초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드론 영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드론 영상 경진대회’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13팀이 출전했고 제한시간 내에 강화군 길상면 동검도 일원을 드론으로 촬영한 후 영상을 제작해 평가했다. 서구는 최근 인천광역시 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전국 최초로 열린 ‘드론 영상 경진대회’에서는 공간정보를 주제로 자연경관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영상미, 창의성, 완성도 및 주제 적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천 최고의 드론 활용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서구팀 출품 영상은 인천광역시 누리집과 ‘인천광역시 서구 지적재조사사업’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측량 기술력 확보에서 나아가 정확하고 완성도 있는 영상 제작 능력까지 겸비하도록 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색사업 국제컨퍼런스 개막식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UN CTCN(유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인천테크노파크, ㈜호린은 개발도상국 녹색기후 분야 사업모델 발굴과 기후기술 공유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28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29일 UN CTCN(G-Tower), 30일 인천테크노파크(미추홀 타워)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을 위한 녹색 사업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11월,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되던 본 국제컨퍼런스는 올해부터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송도에서 주요 개도국 고위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확대 개최했다.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주요 개도국 정부의 고위급 대표들이 참석해 각국의 해결이 시급한 환경 이슈와 한국의 선진 녹색 기후기술을 공유했다.참여국이 그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녹색 사업모델을 발굴해 발표하고. 또한, UN 녹색기후기금(GCF), 아시아개발은행(ADB),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국가 녹색기술연구소(NIG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 국제기구와 국내 정부 유관기관이 참여해 각 기구의 지원 절차를 소개하고 실질적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컨퍼런스 개막식은 UN CTCN 강수일 조정담당관,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의 환영사와 UN GCF의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담당관인 엘마흐디 암가드(Dr. Elmahdi Amgad), 아시아개발은행(ADB) 한국 지부장인 카이 리(Cai Li)의 축사로 진행됐다.올해로 5년째 개최되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국제기구 및 우리 정부 유관기관, 녹색 사업 분야 국내 전문가들이 개발도상국의 실무책임자들과 협력해 기 발굴된 녹색 사업모델을 업그레이드하고 구체화시켜 차년도에 실질적으로 추진하고 신규 참여국에서는 새로운 녹색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UN CTCN의 강수일 조정담당관은 “본 행사가 전 지구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녹색 프로젝트를 개발해, 이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UN CTCN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함께 할 것이며 특히 탄소 감축을 위한 녹색 기후기술을 국제사회, 특히 기후재앙 대비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 개발도상국으로 확산시켜, 이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인천이 글로벌 녹색기후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제기구 및 개도국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기후 대응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녹색기술 교류와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각 참여국 정부는 사전 화상회의를 통해 고도화되거나 신규 발굴한 PCP (Project Concept Paper)를 본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며 국제기구, 국내 ODA 기구 및 유관 부처 전문가들은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 자문을 제공해 개도국의 실질적 사업 이행을 지원한다.이처럼 국제기구 · 국내 정부 유관기관 · 개도국 정부 고위 관계자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녹색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자리는 본 국제 컨퍼런스가 유일하다.또한, 이날 개막식에서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안에서 숲 농원 'DMZ숲'을 운영하는 임미려 대표는 "비무장지대(DMZ)는 생물 다양성 보존 및 탄소 중립을 위한 소중한 보고로서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숲에서는 이끼와 야생화를 키우고 또 콩을 재배하고 있는 농사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단절과 분단이라고 상징되는 DMZ 안에서 치유와 생태 평화를 주제로 하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해 주목받았다.이번 국제컨퍼런스를 공동주최하고 주관하는 ㈜호린의 오정한 대표는 “본 행사가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변화를 극복하는데 기여하는 녹색 프로젝트 개발과 기후기술 공유라는 대명제를 함의하고 있어서 큰 의미가 있지만, 이를 통해 고도의 기후기술을 보유한 국내 녹색 기업이 개도국의 기후기술을 선도해 국제사회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로 부각하고 있는 개도국 그린마켓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이번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기후변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강조하고 논의된 다양한 녹색 사업모델과 기후기술은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구문화재단, 공연으로 만나는 프랑스 미술, 시에스타 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4월 17일 오후 2시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시에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스타 콘서트는 2023년부터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진행중인 시리즈 공연으로 비교적 문화공연이 적은 낮 시간대에 서구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각 공연은 당대를 대표하는 서양 화가와 명화 속 숨겨진 이야기를 히스토리언의 설명과 함께 음악으로 감상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 미술사의 대표적 작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고갱’, ‘에두아르 마네’의 그림을 새로운 해석을 통한 미디어아트로 재현해 19세기 프랑스의 모습을 움직이는 명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4월 17일 첫 번째 시에스타 콘서트의 주제는 ‘오귀스트 르누아르’이다. 르누아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로 여성의 신체 묘사와 풍경화에 뛰어난 작가로 평가받는다. 르누아르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물랭 드 라 갈레트’, ‘우산’, ‘앙토니 아주머니의 여인숙에서’ 등이 있다. 5월 22일은 ‘폴 고갱’을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르누아르와 대비적으로 프랑스 탈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이다. 인상주의를 벗어나 종합 색채론에 입각한 작품을 남겨 후대에 인정받은 작가로 피카소, 마티스와 같은 프랑스 아방가르드 작가들에게 영감을 줬다. ‘안녕하세요 고갱씨’, ‘언제 결혼하니?’,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등이 고갱의 대표작이다. ‘에두아르 마네’를 주제로 하는 6월 19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4년 시에스타 콘서트가 마무리된다. 마네는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로 19세기 사실주의에서 인상주의로 전환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 작가이다. 단순한 선 처리와 강한 필치, 풍부한 색감이 마네 작품의 특징이다. 대표작으로는 ‘튈르리에서의 음악회’, ‘풀밭위의 점심’,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등이 있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화가와 음악의 만남을 통해 서양미술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공연으로 클래식과 더불어 장르 간 결합을 의미하는 크로스오버 음악과 영화 ‘시네마천국’,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더한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도 시에스타 콘서트를 통해 낮 시간대 문화공연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구민의 기대에 맞춰 새로운 내용의 시리즈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 감상과 함께 프랑스 미술작가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범석 서구청장,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현장 방문‘의료진 격려·비상진료체계 점검’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5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집단행동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김현수 신부 대표 및 의료진으로부터 병원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지역 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응급실을 직접 찾아 현장을 둘러보며 의료 상황을 점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도 구민의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들과 운영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상황 안정 시까지 구민들이 안심하고 최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지난달 23일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의료기관 파업 등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아울러 구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실 운영, 응급의료기관 모니터링, 전담책임제 운영 등 상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제31회 검단주민의 날 ’기념 주민상 21명 선정, 다음달 1일 검단복지회관에서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체육회는 4월 1일 ‘제31회 검단주민의 날’을 맞아, 검단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있는 검단주민과 검단지역 관공서의 친절봉사 직원 등 ‘주민상’수상 대상자 21명을 선정했다. 장수, 효행, 사회봉사, 주민화합, 체육공로 농업인, 기업인, 친절봉사 8개 부문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주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장수 부문 이중식·최의순, ▲효행 부문 김미영, ▲사회봉사 부문 조미숙, ▲주민화합 부문 김래호, ▲체육공로 부문 한효국, ▲농업인 부문 이한철, ▲기업인 부문 이순종, ▲친절봉사 부문 양현우·주성민·오은지·임시온·김선아·전다예·차예준·김찬용·김강석·신미숙·정상순·이헌열·박찬욱님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주민상은 ‘제31회 검단주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는 검단복지회관에서 4월 1일 시상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품이 수여된다.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은 “검단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 기념식에 많은분들이 참여하셔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 인천”…인천 체육인 한목소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 공모 신청부지)에서 유치 성공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곽종배 연수구체육회장, 장관훈 중구체육회장 등 30여명의 인천체육인이 참여했다.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2027년까지 철거하고 국비 2,000억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현재 경기도와 강원도 등 총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 공모전에 뛰어들었다.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청라국제도시 투자 유치 용지 잔여 부지를 제안하면서 다양한 국제대회 개최 경험과 인천, 김포국제공항 등 교통 접근성을 부각하고 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신청부지 인근에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동계스포츠와 연계하면 스포츠 산업 발전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서구는 인근 약63만명, 인천 300만명을 포함한 수도권 2,600만 인구의 배후도시로 잠재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고 제2의 이상화, 김민선 선수를 배출할 수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면, 복합개발을 통해 사계절 동·하계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시설로 개발돼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구체육회는 지난 5일 서곶근린공원에서 체육회 종목별 회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인천으로 K-빙상의 새로운 100년은 인천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기원 행사를 가진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2024년 제9기 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제9기 서구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와 경인교육대학교 영재교육연구원은 지난 2016년부터 서구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 과학영재로 잠재성을 가진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내 미래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올해 서구 영재교육원 입학생은 선발 과정을 거쳐 초·중등 심화과정 56명, 초·중등 사사과정 30명, 중등 사사연구과정 7명으로 총 93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인원 중 심화과정은 1년간 교육, 사사과정은 2년차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교육, 올해 신설된 사사연구과정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은 ▲원격교육 ▲주말교육 ▲집중교육 ▲특별교육 ▲결과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며 전체 수업시수의 80%이상 수강해야만 수료할 수 있다. 단, 사사과정은 프로젝트 연구과제 미제출 시 수료 불가하다. 이날 입학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시몬 페레스의 ‘기억의 반대는 상상이다’는 말을 인용해 “기억에 안주하지 않고 상상력을 통해 미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과 영재원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길러 혁신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지역 초·중학생 영재교육 사업 추진을 위해 전년도 보다 2천만원을 증액한 1억2천만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군구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 기원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군구의회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인천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인천 서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인천광역시 10개 군구의회 의장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을 서구에 유치하는 것에 한목소리로 기원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선희 의장은 “인천은 GTX와 공항철도, 인천서울지하철,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등의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가졌다”며 “지난해 재외동포청 유치로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1,000만 인천시대를 연 인천이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세계적인 도시로 한 단계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로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를 선정해 대한체육회에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공모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도시기반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최적의 위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는 인천 서구를 비롯한 7곳이며 오는 5~6월 대한체육회가 대체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석남2동 방위협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석남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1일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170만원을 전달했다. 김일태 석남2동 방위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적십자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 동참해주신 석남2동 방위협의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 많은 분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류현자 석남2동장도 “석남2동 방위협의회 회원님들의 온기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동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 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되는 적십자회비 모금은 연중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집중 모금 기간으로 운영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보건소, ‘제17회 암예방의 날’기념 유공자 장관표창 및 우수사례 ‘우수’ 수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한 ‘제17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에서 국가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암검진 받고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고’라는 주제로 공모해 ‘우수’에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서구보건소는 33만여명의 수검대상자를 관리하면서 지역사회 현황 분석을 토대로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홍보를 실시했다으로써 지난해보다 높은 수검률을 달성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수검률이 매우 저조한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수검 독려 이벤트 및 캠페인 등의 집중 홍보를 시행해 수검률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수검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매진해 구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하며 “서구보건소에서는 구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암검진을 꼭 받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보통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청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지원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글로벌쉐어로부터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할 건강기능식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통의 홀로서기를 응원하기’를 위한 것으로 후원 물품은 보호아동에 대한 서구의 자체 계획 지원사업에 포함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자립에 대한 사업은 보호 종료 이후 단기간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이른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대상자가 그 몫을 오롯이 감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인천 서구는‘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24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구는 매분기마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 청년 등 약 200명의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대상자에게 일상생활의 훈련 및 정보를 활용한 교육, 취업연계를 위한 기술교육 등이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서구는 소통 창구를 열어 양육의 어려움이 있는 위탁부모와 시설 종사자에게는 정서적인 지지도 보낼 예정이다. 글로벌쉐어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삶과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하며 “모든 아이들이 공평하게 꿈을 꾸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립은 온전히 혼사 서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손을 맞잡고 때로는 서로의 등을 기대는 것이다”고 전하며 보호아동을 포함한 위탁부모와 종사자에게 관심을 가져준 해당업체와 기관에 고마움을 전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2024년 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공예산업종사자의 지속적인 공예품 창작활동 촉진과 상품화 유도 등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예품 생산, 개발 등에 필요한 ▲원·부자재 구입비 ▲도안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다만 공구 구입과 자체 인건비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서구에 소재한 공예문화산업 종사자로 접수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상품화 가능성 및 최근 2년간 매출실적 ▲최근 5년간 인천광역시 공예품 대전 참가실적 및 입상경력 ▲최근 5년간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입상경력 등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평가점수에 따라 1개사당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으로 장려금을 지급받는다. 단 오는 5월 ‘제44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에 출품해야 한다는 지원 조건이 있다. 서구 관계자는 “작품 활동이 활발하고 공예발전에 기여한 우수공예인을 발굴해 매년 공예품 개발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구는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의 사기진작과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