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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8일 구청장실에서 보스시큐리티㈜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한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공병석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향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귀중한 후원금이 우리 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보스시큐리티는 미추홀구 관내 업체로 경비 및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로 ‘미추홀구 기부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5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미추홀청년연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방 보조사업의 일환인 밑반찬 연속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회는 배추 1천 포기로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소외계층 398세대에 전달했다.추호성 회장은 “배춧값 상승 등으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에 담근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인천스마트쉼센터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기기 과의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이 올바른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전문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 데 큰 의미가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영유아 가정 대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부모·자녀 참여형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공동 캠페인 추진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인천 지역 디지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장하윤 소장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정 내에서 건강한 디지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인천스마트쉼센터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인천시가 설치 및 운영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 전문 기관으로, 유아·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 전문 상담, 과의존 해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스마트폰 사용 습관 자가 점검은 스마트쉼센터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미추홀구 학익2동은 27일 박명주정형외과로부터 고구마 100박스를 전달받았다.이번 후원은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받은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박명주 원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동 관계자는 “지역의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명주정형외과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 돌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박명주정형외과는 경로 행사 후원, 저소득층 의료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미추홀구청 인근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트리허그 나무 옷 입히기’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겨울철 한파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하고 따뜻한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손뜨개 전문봉사단과 일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150여 그루의 가로수에 뜨개질로 만든 나무 옷을 입혔다.나무 옷 제작에는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올해는 ‘별’을 활용해 밝고 희망적인 이미지를 담아 제작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하는 의미를 더했다.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나무의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의 거리 풍경까지 밝게 변화시켰다.”라며, “앞으로도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에 온기를 전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나무 옷 입히기 활동을 통해 여러 가로수의 월동을 돕고 있으며, 이번에 설치된 나무 옷은 내년 3월 수거해 세탁 후 재사용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선발전’에서 센터 소속 어르신 3명이 명장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명장 선발전은 전국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중 공동체 사업 상위 50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전문자격 보유 여부, 현장 전문성, 월평균 보수, 참여 개월 수, 매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분야별 최고 참여자를 가리는 전국 단위 포상이다.센터는 전국 50개 공동체 사업단 가운데 ‘쿠키지’, ‘미추올케어’, ‘오케이실버택배’에서 우수한 사업 운영 능력과 참여자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3명의 명장을 배출했다.노인 일자리 사업 내에서 세 명의 명장을 배출한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지역 기반 공동체 일자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이다.센터는 그동안 △전문자격 취득 지원, △현장 기능 향상 교육, △매출 기반 수익 구조 고도화, △사업단 운영 안정화 등 다양한 역량 강화 체계를 구축해 왔다.이러한 체계적 지원이 참여자 개개인의 숙련도 향상으로 이어지며 이번 명장 선발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태화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센터가 적극 지원한 결과 이번 성과가 만들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직무 기반의 공동체형 노인 일자리 모델을 강화하고, 우수 공동체 사업단을 조성하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3명의 명장에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이 포상으로 수여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로부터 김장 김치 50상자를 전달받았다.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김명희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지난 2023년 출범해 기부 문화 확산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바자회 등 각종 행사 수익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미추홀구협의회는 제22기 협의회 활동 시작과 함께 미추홀구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협의회 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유기선 회장이 마련한 것으로, 출범식의 의미를 더했다.유기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주평통으로서 지역 발전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뜻깊은 출범식에서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제22기 민주평통 미추홀구협의회는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 협력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 한 해 동안 운영한 ‘학교폭력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또는 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로부터 특별교육 처분을 받은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청소년과 11명의 보호자가 참여해 124회의 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졌다.센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원인을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의 행동을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공감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 분노 조절 및 감정 관리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또한 관계 회복과 재발 예방에 중점을 두어 학생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보호자 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육 태도를 강화하고 가정 내 지지적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센터 관계자는 “학교폭력 특별교육은 단순한 처분이 아니라, 학생이 변화하고 성장할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소년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 상담, 부모 교육, 심리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관교동 마을공동체 ‘전통수작’,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전통 메주 만들기 활동’진행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관교동 마을공동체 ‘전통수작’은 지난 26일 관교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전통 메주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전통수작의 다섯 번째 활동으로, 잊혀가는 장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의 가치를 되살리고,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어르신들은 메주를 직접 빚고 형태를 잡아보며 전통 장 제조 과정을 경험했으며, 완성된 메주는 직접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제공됐다.또한 전통수작에서 준비한 된장도 함께 나누며, 전통 장의 깊은 맛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다.이영우 대표는 “전통 장 만들기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가지만, 그만큼 사람을 이어주고 공동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청소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 기반의 체험 활동을 확대해 마을 안에서 자연스러운 세대 소통과 공동체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통 수작’은 전통 장문화를 기반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향후 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으로 더 많은 주민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 생활 속에서 다시 발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인천시 특색 가로수길 평가’최우수기관 선정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시가 실시한 ‘2025년 특색 가로수길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인천시 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가로수 관리 수준과 경관 조성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미추홀구는 경관 향상, 주변환경과의 조화, 유지관리 체계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특히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 꼽힌 것은 ‘경원대로 특색 가로수길’의 관리 성과였다.이는 구가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비예산 방식으로 가로수 관리 체계를 지도·정비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구는 한국전력공사 제물포지사와 협업해 강전지를 지양하고, 원형 전지 방식의 가지치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지도해 왔다.또한 다년간 진행된 가로수 관련 회의를 통해 수고·수관폭·지하고 등 생육 요소를 표준화하고, 인근 메타세쿼이아와 은행나무의 조형을 고려한 수형 유지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개선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아울러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띠녹지 정비, 노후 시설물 제거, 플랜터 설치 등도 경관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경원대로는 인천고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로, 이러한 관리 노력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보행환경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였다는 평가다.이 외에도 구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민원을 줄이기 위해 암나무 인식 표찰 설치 및 열매 조기 제거 작업을 시행했으며,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한 녹지대 조성, 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한 정기 관리 시스템 구축, 가로수 재해 예방 종합대책 수립 등도 지속 가능한 가로수 관리 모델로 꼽혔다.이영훈 구청장은 “기존 가로수를 섬세하게 관리하고 꾸준히 지도해 온 노력이 우수한 평가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주민과 학생 중심의 보행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걷고 싶은 가로수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향후 원형 전지 관리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학교 주변 가로환경 개선 및 주민 참여 기반의 관리 모델을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한 가로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교육실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자원봉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통합 자원봉사지원단 재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재난심리연구소 이윤호 소장이 진행한 ‘재난 현장 사례로 보는 재난 심리적 응급처치’를 통해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심리 대응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어 동절기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제설제를 활용한 빙판길 사고 예방 안내와 겨울철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위한 핫팩 지원 등 실천 중심의 안전 교육도 함께 운영됐다.유중형 센터장은 “재난 대응은 신속함뿐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심리적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통합 자원봉사지원단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