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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8일 구청장실에서 보스시큐리티㈜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한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공병석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향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귀중한 후원금이 우리 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보스시큐리티는 미추홀구 관내 업체로 경비 및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로 ‘미추홀구 기부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5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미추홀청년연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방 보조사업의 일환인 밑반찬 연속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회는 배추 1천 포기로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소외계층 398세대에 전달했다.추호성 회장은 “배춧값 상승 등으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에 담근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우수 공공 체육시설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년 전국 공공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5개소, 우수 5개소, 장려 5개소를 선정하며 우수시설로 선정된 기관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 및 ‘2025년 우수 공공 체육시설 지정 동판’, 우수직원에 대한 해외 선진지 견학이 부상으로 주어진다.이번 평가에서 센터는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생애주기별 시설 대수선,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 △장애인·여성 편의시설 확충, △친환경 시설 운영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구청과 공단이 협력해 이루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개선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아울러 구민의 체력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체육시설 확충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지난 2018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수영, 체력 단련실, 단체 운동프로그램 등 10개 분야 14개 종목 총 74개 반을 운영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주안역 인근에서 2학기 중간고사 및 수능 전후를 대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업소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4개 조를 구성돼 진행됐다.구는 관내 운영 중인 유흥주점·홀덤펍·홀덤카페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를 단속했으며 주류 판매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도 현장 방문해 청소년 판매금지를 계도 했다.또한, 청소년 보호법 포켓북 및 유해 표시 스티커를 적극적으로 배부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청소년 보호 활동에 힘써 주신 합동점검 참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인천주안로타리클럽과 함께 옛시민회관쉼터에서 조경시설물 기부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서는 쉼터 이용자들이 햇빛을 피해 휴식할 수 있는 파고라·벤치 2세트가 전달됐다.인천주안로타리클럽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설치된 파고라·벤치 세트를 통해 다중이용시설 이용객과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인천주안로타리클럽뿐만 아니라 대만 라동로타리클럽, 태국 라차부리로타리클럽도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영훈 구청장은 “쉼터 이용자들의 휴식 공간이 추가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중한 기부의 뜻을 잘 이어 갈 수 있도록 향후 시설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4일부터 위생적이고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탕류, 찌개류 등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음식을 각자 덜어 먹을 수 있도록 국자, 집게, 보관통을 참여 업소에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위생적인 식습관을 장려하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등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미추홀구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소규모 일반음식점이며 덜어 먹기가 가능한 음식을 제공하는 업소이다.다만, 주류, 제과, 다류를 주로 취급하는 음식점, 뷔페 형태나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구는 24일부터 선착순 50개소를 모집하며 음식문화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가 가능한 업소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위생적이고 건강한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에 많은 업소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미추홀구협의회는 21일 구청장실에서 미래의 주역인 저소득층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미추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이번 장학금은 ‘나눔의 가치’에 공감한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모은 소중한 회비로 마련돼 의미를 더하며 협의회는 이처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매년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김경미 회장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훗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다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6동은 21일 연말을 맞아 관내 5개 어린이집이 참여한 ‘김치와 함께라면’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라면 78박스, 멀티팩 334팩, 김치 17박스가 기부됐다.특히 어린이집 교직원과 영유아, 학부모들이 정성껏 모은 라면과 가족참여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도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023년 인천삼성어린이집이 처음 기획했으며 지난해에는 두리숲어린이집과 새이룸어린이집이 동참해 3곳으로 확대됐다.올해는 블루밍어린이집, 아이랑어린이집이 새롭게 참여하며 총 5개의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지역 대표 연말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인천삼성어린이집 소병숙 원장은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신 모든 분 덕분에 가능했다”며 “매년 참여 어린이집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하며 배려, 공감, 공동체 의식 등을 배우는 중요한 교육적 경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동 관계자는 “아이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은 오는 24일부터 문화공간 아트애비뉴에서 입주작가 기획전시 ‘컨티뉴이티’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숭의평화창작공간에 입주한 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참여 작가는 강선기, 고정남, 권동주, 김준성, 김지영, 박준석, 이호진으로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향유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 작가들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숭의평화창작공간은 미추홀구 숭의평화시장 내 조성된 창작 공간으로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현재는 서양화, 사진, 조각, 회화 분야의 7명 작가가 입주해 창작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인천시 여성복지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채로운 봉사단과 월남참전미추홀구지회 회원 30여명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케이크 제작 나눔’활동을 진행했다.다채로운 봉사단은 매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 가정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달에는 세대와 문화를 잇는 특별한 나눔 프로그램으로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직접 케이크를 꾸미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완성된 케이크는 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3개소에 전달되어 학생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유중형 센터장은 “세대와 문화가 다른 이들이 함께 모여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은 지역사회에 더욱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미추홀구의회는 11월 20일 제29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수현 의원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미추홀구 수어통역센터 설치’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는 5분 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수현 의원은 “수어통역센터는 단순한 통역 파견 기능을 넘어 상담·교육·의사소통 지원 등 일상생활 전반을 돕는 필수 공공서비스 기관”이라며 “그러나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어디에도 센터가 한 곳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현재 인천시는 본부 중심의 파견 통역사에 의존하고 있어 청각·언어장애인의 정보접근권, 생존권, 의사소통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통계자료를 인용하며 미추홀구의 필요성이 가장 시급한 수준이라고 밝혔다.“2025년 2월 기준 인천의 등록 청각·언어장애인은 29,922명이며 그 중 미추홀구는 5,220명으로 인천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다”고 설명했다.또한 “서울 25개 자치구, 경기도 31개 시·군 등 전국 수어통역센터 설치율은 91%에 달하는데, 인천의 기초 지자체에는 단 한 곳도 없다”며 “이는 행정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권리의 불균형이자 차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이 의원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발언을 반복하며 수어통역센터 설치를 위한 조례 제정은 필수적이고 당연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조례 제정 과정에서 예상되는 민원 증가, 예산 부담 등의 우려에 대해서도 “문제를 피할 것이 아니라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미추홀구가 단순 행사성 예산에는 수억원을 편성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1억 2천만원 규모의 매칭 예산을 부담스럽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질타했다.이수현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말로만 떠들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해야 한다”며 “미추홀구가 인천에서 가장 먼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수어통역센터 설치에 나서는 구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한 “필요하다면 인천시와의 협의, 시 조례 개정 요구, 예산 재조정 등 모든 노력을 기울여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이제라도 미추홀구가 선도적 역할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의 기본권을 지키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내빈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노인 일자리와 평생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전 행사로는 인천 탑색소폰 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우수참여자 6명에 대한 표창과 사업 성과 보고가 이어졌다.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10개 분야, △48개소 수요처, △313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특히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단은 취약 어르신 가정에 정기 방문해 식사 전달과 안부 확인을 수행했으며 복지시설 급식 도우미는 급식·배식 보조 지원을 통해 현장 서비스의 품질을 높였다.또한, 키오스크 알림이는 무인 단말기 기기 활용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학습 참여를 넓혔다.모든 활동은 정시·위생·안전 수칙을 기본으로 운영됐으며 계절별 안전교육과 안전 점검 활동 점검표를 도입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김호일 관장은 “미추홀구 어르신들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그 활동이 지역사회 가치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참여 어르신의 열정과 참여가 미추홀구의 활력이자 따뜻한 공동체를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라며 “내년에도 더욱 질 높고 내실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접수는 오는 12월 8일부터 5일간 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 1부와 사진 1장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