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남동구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방제훈련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동 장수천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방제 훈련을 했다고 3일 전했다.이번 훈련은 탱크로리 차량의 전복사고로 유류가 장수천에 유입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훈련에는 구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오일휀스, 흡착포, 유처리제, 수질 측정 장비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상황 전파 및 보고 처리 절차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특히 남동구는 드론을 활용한 3차원 환경감시망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훈련에서는 장수천 중·하류 지역에 대한 항공 감시를 통해 수질오염 사고 대비 능력을 더욱 강화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수질오염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평소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오염사고 예방과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석3동,‘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림’으로 나눔 실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10월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4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림’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10월 생신인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일 케이크와 미역국, 떡, 밑반찬 등으로 생신상을 마련했다.또한 꽃 화분과 손편지, 기념사진 액자를 함께 전달하며 행사를 진행했다.심재기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영숙 동장은 “이번 생신상 차림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남동구,‘슬기로운 감정생활, 스트레스와 감정다루기’건강강좌 진행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인천적십자병원과 함께 주민들의 건강 중 특히 심리, 정서 지원을 돕기 위한 슬기로운 감정생활 강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좌는 백석문화대학교 변향미 교수를 초빙해 감정이란 것은 어떤 것이고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스트레스 자가 진단을 통해 각 단계에 맞는 대처방안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스트레스의 정의와 원인, 감정 대처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진행해 높은 만족도와 공감도 얻었다. 변향미 교수는 “스트레스는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관리할 대상임을 이해하고 몸과 마음, 생각 등의 변화를 통해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만들어 관리할 수 있다”며 “스트레스가 지속되거나 지나치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행복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줄여야 한다”고 전했다. 남동구 보건소는 “스트레스로 소진과 피로를 경험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자기 돌봄과 회복의 시간으로 초대하고자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복지담당 공무원의 주요 업무 숙련도 및 복지 현장 업무의 역량 강화를 위한‘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7급 이하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10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1부는‘사례 중심의 기초생활보장 실무’를 주제로 선배 공무원이 직접 교육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2부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특별 민원 응대 요령 및 감정소진 예방에 대한 교육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 공무원은“업무에 대한 이해를 넘어 현직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경험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방향성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가족해체, 실업 등으로 사회관계망이 무너지면서 고립 가구에 대한 고독사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교육을 통해 고립 가구의 복지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함께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 한마디를 건네 피부로 와 닿는 복지시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새우·게 등 신선한 소래포구 수산물 활용한 음식 대결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8월 2일까지‘제21회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새우·게 등 소래포구 수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팀은 9월 27일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현장 경연대회를 치르게 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팀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상, 인천광역시장상, 남동구청장상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지난해 대회에는 ‘꽃게와 새우를 이용한 브런치, 새우크림치즈 쌀도넛’을 출품한 장용준·김윤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대회 기간 구민 화합 비빔밥 만들기, 전통 떡 만들기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구비, 남동구청 식품위생과에 방문·제출하거나 우편 및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제21회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를 통해 남동구의 특색있는 먹거리 인프라 구축과 건강한 음식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음식관광 활성화를 통해 우리 구 식품산업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채용박람회 개최…구직자·구인기업 큰 호응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고용시장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2024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구인기업 40개소, 구직자 4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중 297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고 96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거나 추후 최종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근로자 수 3천 명 이상인 기업 외) 4곳과 100명 이상인 기업 9곳이 참가해 구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채용 분야 또한 반도체·제조·생산 부문, 공항 일자리, 물류, 사무, 경호, 보건·사회복지 등의 다양한 직종이 마련돼 구직자가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 내내 구직을 준비하는 청년층의 면접 및 부대행사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반도체 생산업체 부스에는 28명이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면접이 이뤄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AI 모의 면접 체험관 △입사 지원서류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임대차 법률상담 △면접 이미지메이킹 △MBTI 직무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종효 구청장은“구인·구직 연결을 통해 지역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이번 채용박람회 행사에 구직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월1동, 마을의 안녕 기원하는 회화나무 당제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당제위원회는 아시아드근린공원 내 회화나무에서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당제를 지냈다고 7일 전했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기도 했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마을 축제와 연계해 당제를 개최했다. 구월1동 회화나무는 수령 약 500년, 높이 30.5m, 나무둘레 6m의 보호수다. 이 나무는 2019년 태풍 링링으로 인해 보호수가 부러지는 수난이 있었지만, 현재는 나무를 재정비해 본래 모습을 어느 정도 되찾은 상태다. 남동구립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당제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월1동 당제위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마을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김금일 당제위원회 위원장은“구월1동 당제는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할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를 이어주는 소중한 행사다”며“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당제를 마쳐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마을 제의의 명맥을 우리 마을 원로들께서 이어가 주셔서 감사하다”며“우리 동만의 특색을 지닌 회화나무 당제가 주민들과 함께하며 계속해서 계승 보존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문화재단, 6월 기획공연‘신구, 박근형 주연 ‘고도를 기다리며’’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신구, 박근형 배우의‘고도를 기다리며’공연을 이달 14일 19시 30분, 15일 오후 2시 총 2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연극‘고도를 기다리며’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으로 50년간 실체가 없는‘고도’라는 인물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부조리극이며 극단 산울림의 임영웅 연출작이다. 1969년 초연된 후 50여 년간 1,500회 이상 공연하며 22만 관객에게 사랑받아 온 작품으로 이미 서울공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남동소래아트홀에서는 신구, 박근형, 김학철, 조달환, 이시목 배우 라인업으로 6월 14일 19시 30분과 6월 15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R석 45,000원 S석 30,000원으로 인터파크와 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청년취업 지원 위해 남동산단 직업현장 탐방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추진중인‘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대상으로 남동산단 직업현장 탐방을 시행했다고 7일 전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세~39세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각종 상담 △생활관리 △동기 부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청년들은 남동산단 내 기업인 ㈜서울화장품, ㈜인페쏘, 르노코리아 남동정비사업소, 그린푸드를 방문해 직업현장 탐방을 직업현장 탐방을 했다. 특히 탐방은 남동구만의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돼, 청년들이 남동산단 기업들을 방문해 실전 직무경험과 직무 이해도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해당 기업과 산단에 대한 궁금증과 취업에 관련된 현실적이고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산단 기업탐방을 통해 청년들로 해금 남동산단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성공적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의료급여수급권자 대상 건강검진 지원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건강취약계층인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건강검진비 지원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업을 시행한다. 건강검진은 대상자 연령에 따라 일반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검진으로 구분되며 올해 대상자는 이 중 짝수년도 출생자이다. 일반건강검진은 신체계측, 혈액검사, 흉부방사선 촬영, 간염검사, 골밀도 검사 등을 포함한 11개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생애전환기검진은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인지기능장애, 생활습관평가, 노인신체기능검사 등 6개 항목에 대한 검진을 진행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연초에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건강검진안내문 및 건강검진표를 발송해 안내하고 있으며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검진기관 예약 후 건강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율을 높여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및 관리로 연계함으로써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공유수면 활용해 공공 체육시설 조성 모색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가 보전 가치가 낮은 공유수면 활용을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하고 주민건강 증진 등 친수공간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남동구는 최근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에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각각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부지는 남동구 논현동 763-1번지 인근 약 18,704㎡ 면적의 공유수면으로 2009년 건설된 제3경인고속화도로 고잔 영업소로 인해 해안과 단절돼왔다. 현재는 해수유입이 거의 되지 않고 수년간 방치돼 육지화가 진행된 상황이다. 간석지를 방치할 경우 부유 쓰레기 퇴적 및 퇴적 토사의 부패로 인한 악취 발생 등 생활환경 악화와 보건 위생상의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구는 이 부지를 습지주변관리지역으로 보전하기보다 인근 공원과 함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 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및 환경부와 협의를 통해 대상지를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에 반영해 매립해야 한다. 이에 남동구는 최근 매립을 위해 해양수산부에 공유수면법에 따라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반영을, 환경부에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반영을 건의했다. 구는 공공 체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부지매입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의 여가 문화 증진을 위해 공유수면 유휴부지를 공공 체육시설로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라떼 vs MZ 청렴 소통 토크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박종효 구청장과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라떼 vs MZ 청렴 소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라떼’ 대 ‘MZ’ 구도로 서로의 견해차를 알아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에선 청렴 전문 강사가 조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슈화 된 질문을 패널과 청중에게 던지면 참석자들은 전자 투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결과를 도출해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고 그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선배 공직자와 신규 공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소통방식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시간이 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신규공무원의 임용이 거의 없다가 최근 몇 년간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한 신규공무원의 증가로 세대 간 간극 및 세대 차이를 경험하고 있다”며 “청렴한 남동구를 위한 첫걸음은 조직 내 직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으로 이번 콘서트가 그 첫걸음을 함께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하반기에 ‘남동, 청렴에 반하다’라는 주제의 청렴 전시회를 통해 내·외부의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