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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 홍보서포터즈‘N버서더 2기’활동 성공적 마무리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2025년 남동문화재단 공식 서포터즈 ‘N버서더 2기’해단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해단식에는 서포터즈 ‘N버서더 2기’와 남동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서포터즈 연간 활동와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과 우수 서포터즈 표창 등을 수여했다.‘N버서더’는 Namdongcf과 Ambassador의 합성어로, 남동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사업에 함께하며 구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기획ㆍ제작해 홍보하는 서포터즈다.남동문화재단 서포터즈 ‘N버서더 2기’는 남동문화재단의 홍보를 위한 특별한 비밀 요원 콘셉트로 지난 3월 발대식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총 76건의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홍보콘텐츠를 제작하여 7만 3천여 회의 조회 수를 올렸다.이는 2024년 ‘N버서더 1기’의 성과의 4배, 2025년 서포터즈 SNS 조회수 목표치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성과다.해단식은 종료되었으나, 12월 서포터즈 취재 활동은 앞으로 총 5건이 예정되어 있어 ‘N버서더 2기’의 성과는 그 이상일 것으로 기대된다.‘N버서더 2기’의 참여 서포터즈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실제 실무에서 활용되는 방식과 흐름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김재열 대표이사는 “직접 발로 뛰며 행사를 취재하고,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남동문화재단과 재단의 행사를 알리는데 힘써준 노고에 감사드리고, 남동문화재단과 문화예술 활동에 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려소방건설, 간석1동에 맛+디자인짱 케이크 후원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려소방건설 박은영 이사의 후원으로 케이크 10개를 기탁받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고려소방건설 박은영 이사는 “아이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김소영 동장은 “정성 가득 담아 준비한 예쁜 케이크가 어린이들에게 달콤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2026~2030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에서 2025년 제2차 남동구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6~2030년 5개년 청년정책의 방향을 담은 남동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남동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남동구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정책 계획이다.구는 “청년이 도약하고 살고싶은 행복도시 남동구”라는 비전 아래 △청년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도시, △일자리가 있어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주거·복지·문화가 보장되는 살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마련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세부 추진 과제로는 청년 친화형 일자리 환경 조성, 안정된 청년의 삶의 질 향상, 청년 중심의 문화 활성화, 청년 참여·소통 확대 및 권리보호의 4대 분야 40개 사업이며, 참여와 주도, 격차 해소, 지속가능성을 원칙으로 삼아 청년정책을 추진하게 된다.또한, 이번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정책을 구체화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평가를 통해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남동구 청년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지역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청년정책의 청사진”이라며 “청년이 남동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민주평통 인천남동구협의회, 제22기 자문위원 역량강화 진행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남동구협의회는 제22기 자문위원 역량강화를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이번 역량강화는 2025년 11월 1일 자로 임기를 시작한 제22기 자문위원들이 한반도의 안보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역할 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동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은 강화평화전망대와 갑곶돈대를 방문해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한반도 정세와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주영 협의회장은 “이번 역량강화를 통해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 기반을 탄탄히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문위원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월4동, 특이민원 대비 안내문 제작 및 직원 교육 실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특이 민원 발생에 대비해 직원 대상으로 ‘착용형 촬영 기기’사용법 교육과 특이 민원 대처 훈련을 했다고 12일 밝혔다.훈련은 종종 발생하는 위협적인 민원 발생 상황으로부터 직원 및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훈련을 통해 직원들은 ‘착용형 촬영 기기’사용법에 대해 상세히 숙지하고, 민원 발생 시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동은 민원 발생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별로 대처 훈련을 진행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어떻게 적절하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또한, 청사 내 모든 민원실에 '존중과 배려의 민원 문화'를 촉진하는 안내문을 제작·설치하여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인들에게도 불쾌한 언행을 자제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전달했다.이윤정 동장은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존중하는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만수3동, 벧엘교회에 기부문화 활성화 표창 전달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선 벧엘교회에 표창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벧엘교회는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에 2021년부터 장기 후원을 하고 있다.또한,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교회 내 꿈나무 도서관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한상일 담임목사는 “교회의 나눔이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중심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신희자 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위해 애써주시는 벧엘교회에 감사드리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벧엘교회가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행복을 그리는 교회, 만수4동에 따뜻한 사랑나눔 후원금 기부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을 그리는 교회’로부터 롤케익 20상자와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만수동에 있는 ‘행복을 그리는 교회’는 매년 크리스마스에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미경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만수4동을 각별히 생각하는 마음에 올해도 찾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따듯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장경일 동장은 “매년 꾸준히 준비를 해주시는 행복을 그리는 교회 모든 분께 감동했고,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논현1동 자생단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 기부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논현1동 연합송년회’에서 지역 단체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300만 원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에는 △논현1동 주민자치회 100만 원 △통장자율회 100만 원 △새마을부녀회 100만 원 등 세 단체가 참여했다.성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후원금을 기탁한 각 단체 대표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유금미 동장은 “지역 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주민참여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주민 참여 평가 방식을 기반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전했다.선정사례는 △이용객 건강이상 조기발견 시스템 △데이터·전문지식 기반 ESG경영혁신 체계 구축 △적극행정 혁신과 주민참여 기반 문화 정착 △공공체육시설, 건강과 문화비 소득공제 모두 챙기자!등 4건이다.공단은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 과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내부 예비심사와 주민투표, 외부 전문가 및 구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결합한 다층적 평가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내부평가를 넘어 주민의 의견과 전문적 검증이 결합된 ‘참여형 적극행정 모델’로 추진돼 큰 의미를 갖는다.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이 적극행정 경진대회 평가 과정에 주민투표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주민투표는 지난달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2089명의 주민이 참여해 적극행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공단은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우수사례들은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ESG 경영혁신, 소통 및 투명성 강화, 업무추진 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가치를 담아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공단 관계자는 “2천 명이 넘는 주민이 투표에 참여한 것은 공단의 혁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정책 결정과 평가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체감형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의 내부평가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주민과 전문가의 시각을 반영한 ‘참여형 행정’으로 전환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적극행정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가치로 삼고, 주민과 함께 만들고 전문가가 검증하는 평가체계를 기반으로 공단의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내부 교육자료와 홍보콘텐츠로 제작해 전 직원과 주민에게 공유하고,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공립 구월한별어린이집,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식 개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국공립 구월한별어린이집에서 플리마켓 수익금을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12일 전했다.기탁한 후원금은 총 34만 7200원으로, 남동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저소득 아동 가구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구월한별어린이집은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순환장'을 운영하며 후원금을 마련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월4동, 행복나눔 반찬쿠폰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공동 사업인 ‘행복나눔 반찬쿠폰 지원사업’추진을 위해 관내 착한 가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전했다.행복나눔 반찬쿠폰 지원사업은 구월4동 지역 공동 사업으로 고위험 1인 가구에 주 1회 만 원의 반찬 쿠폰을 제공하고, 지정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협약을 체결한 장수식품 홍성문 대표는 4월부터 매월 정액 현금 기부를 시작하며 착한 가게로 등록된 업체로,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지속해 왔다.이윤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반찬 지원 사업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옹벽․교각 등에 벽화 조성으로 도시경관 개선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옹벽, 교각 등 경관 취약지 6곳을 대상으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벽화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구는 경관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만수동, 논현동, 간석동 등에 위치한 옹벽, 교각 등에 벽화를 조성했다.기존에 조성되었으나 노후화로 인해 색이 바래 미관을 저해하는 만수동 한국공영아파트~성신2차아파트와 간석역 버스정류장 인근 담벼락에는 벽화를 다시 조성하고, 논현동 사리울근린공원 옹벽에는 아이들의 등하굣길 경관개선을 위해 벽화를 그렸다.또한, 남동 물빛놀이터 개장에 맞춰 물놀이장에 있는 수인선 하부공간의 칙칙한 분위기의 교각에 시원한 바다 느낌의 벽화를 조성하고 포토존을 설치했다.이외에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참여 벽화사업을 통해 만수동 남동아파트, 대동아파트와 간석2동 석촌로36번길 일원 담벼락 등에 벽화를 조성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올해 추진했던 벽화 조성 사업들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 반영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도시경관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