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 완화… 소상공인 지원책 강화 나서 [금요저널] 강화군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상권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희망 상인회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사전 컨설팅 신청을 받는다. 강화군은 지난 6월 ‘강화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천㎡당 10개 이상 점포 밀집으로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 중소벤처기업부 기준은 2천㎡ 이내에 점포 30개 이상 밀집해야 지정이 가능했으나, 농어촌 지역 특성상 충족이 어려운 현실을 개선한 조치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소속 점포들은 전통시장에 한해 가능했던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지고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 참여도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 외에 골목형 상점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작용한다. 현재 강화군에는 풍물시장, 터미널상가, 중앙시장 3곳만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이 같은 혜택이 적용됐다. 그러나 이번 제도 개선으로 더 많은 상점가들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강화군은 희망 상점가가 원활히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 요건은 △2천㎡당 소상공인 점포 10개 이상 밀집 △상인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은 상인회 구성 등이다. 신청은 오는 9월 1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강화군은 상인회 구성과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컨설팅은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되살리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인조직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 중국 주산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성료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절강성 주산시와 함께한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1999년 중국 절강성 주산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이래 20여 년간 청소년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며 상호 이해와 우정을 다져오고 있다. 양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올해에는 강화군 청소년 국제교류 커뮤니티인 ‘강화 주니어 외교관’ 5기가 동행해 1:1 파트너 교류를 통해 교류와 소통을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첫날 열린 환영 행사에서는 강화군을 찾은 주산시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국제교류의 의미와 목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제기차기, 딱지치기, 달고나 만들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놀이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강화평화전망대, 화문석 체험장, 소창체험관, 강화루지, 강화천문과학관 등 강화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를 둘러보며 생생한 체험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깊이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에 큰 관심과 흥미를 보였으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함께 어울리며 교류할 수 있는 점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마지막 날은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시 전체를 조망하고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해 K-Culture의 매력을 체험했다. 강화군은 내년부터 기존에 운영했던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확대 및 발전시켜 보다 깊이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 청소년들이 문화적 다양성과 상호 이해를 넓히고 미래 지향적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전국 최초 4개 장학관 운영 [금요저널] 강화군은 서울 1,2 장학관에 이어 서울 동대문구와 인천 연수구에 3,4 장학관을 추가 건립 중에 있다. 지자체로서 4개 장학관을 설치한 것은 전국 최초로 강화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로이 건립되는 장학관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의 경우 연면적 4,568㎡에 117실 규모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경우 연면적 3,887㎡에 58실 규모로 기존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하는 형태이다. 순수 군비로만 300억원을 투입했다. 강화군은 지난 2014년 영등포 제1장학관을 시작으로 2019년 서울 중구에 제2장학관을 추가 개관하는 등 어려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 왔다. 기초자치단체로는 드물게 2개소에 130실 186명 규모의 장학관을 운영하면서 월 13만원의 저렴한 사용료를 받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군민들이 인천지역 등에도 건립해 줄 것을 지속 건의해 왔다. 3, 4장학관이 개관하게 되면 300호 이상의 호실을 확보하게 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장학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호실이 늘어나면 기존 2인 1실 운영방식에서 1인실 운영을 병행하는 등 학생들의 기호에 맞춘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해져 입사생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 아니라, 인천지역과 강북지역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기존 장학관에서 거리가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3, 4장학관 개관으로 근거리 통학이 가능해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 수 있게 됐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에 3, 4장학관을 개관하게 되면, 전국 최초로 4개의 장학관을 운영하게 된다”며 “강화군 출신 대학생들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좋은 사업으로 적기에 장학관이 개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 사업’ 설계 공모 [금요저널] 강화군은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에 따라 창의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갖춘 설계안을 선정하고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접수 후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12일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설계의 기본방향은 관내 방범, 재난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적이고 창의적인 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다. 현재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6년도에 개소해 운영되고 있으나, 늘어나는 CCTV 수요와 필요한 장비 등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 약107억원을 들여 강화읍 관청리 170-10번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된다. 신축되는 센터에는 CCTV 관제실, 전산실, 업무시설, 휴게실, 재난안전상황실 등이 설치되며 또한 CCTV 비상벨을 체험할 수 있는 CCTV 체험실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방범 방재 활동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이 재난 컨트롤 타워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4차 산업 기반의 첨단 정보기술을 적극 도입해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문화가 일상이 되는‘찾아가는 문화마당’개최 [금요저널] 강화군은 오는 9일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23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개최한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주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예술’을 주제로 면 단위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해 읍·면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누림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수많은 히트곡을 자랑하는 가수 진성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박구윤을 비롯해 차세대 트롯 퀸 풍금, 지역가수 정열, 퓨전국악 하나연이 출연해 주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50대~70대의 양도면민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회의 난타 동아리 ‘행복한 난타’ 회원들이 식전 공연으로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연중 3회 개최되며 11월 10일 내가면, 11월 24일 양사면에서 개최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주민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문화 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폭염 속 가축 피해 예방 총력 [금요저널] 강화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가축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축산농가 지도점검과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축은 여름철 고온에 노출되면 사료 섭취량이 줄어 성장이 더뎌지고 체내 대사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번식 장애 발생 등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질병 발생과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를 수 있다이에 강화군은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해 적정 사육 두수 지도 및 선풍기, 안개분무시설 등 냉방 설비의 작동 여부, 축사의 정기적인 소독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 상황 접수, 상황별 가축 관리 요령 안내, 축산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스스로 사전 대비를 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해를 입기 전에 미리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축산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월선포~상용간 해안도로 개설공사 ‘속도’ [금요저널] 강화군은 교동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월선포~상용간 해안도로 개설공사’가 2024년 5월 조기 개통을 목표로 한창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교동대교에서 월선포를 연결하는 해안도로로 총 연장 2.17km, 총사업비 93억원이 투입된다. 2021년 4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현재 전체 공정률이 계획 대비 115%이상 초과 달성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당초 2025년 3월 준공예정이었으나, 10개월가량 공기를 단축해 2024년 5월 조기 완공을 한다는 방침이다. ‘교동 동서 평화도로’의 교두보인 해안 도로가 개통되면 ‘월선포~교동대교’ 구간을 5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해안가 수변생태와 연계해 특색 있는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월선포 ~ 상용간 해안도로가 조기 개통되면 대룡시장 및 화개정원과 연계한 강화 북부 접경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앞으로도 사통팔달의 도로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공직문화 개선을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정, 절차와 관행을 스스로 개선, 환경 변화에 맞게 규정을 적극적으로 해석 적용하는 등 공공이익 실현 확대를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군은 올해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를 추진 전략과제로 설정했다.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해 공무원의 업무 추진이 곤란한 경우 ‘사전 컨설팅’, ‘적극행정위원회 의견 제시’ 제도를 통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지원하고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금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감사원이나 상급기관 감사를 받는 직원에게 면책 신청 및 심사 준비 과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적극행정 면책 보호관’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외에도 적극행정으로 인한 소송 제기 시 소송대리인 선임 등을 지원하고 행정종합배상공제를 통해 법률상 배상 책임 손해액 등을 보장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직원들이 소극적인 태도 벗어나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공직문화를 개선하고 군민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선원면 새마을 부녀회, 맛있는 사랑 실천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일 주변 이웃들을 위한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무더운 여름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조림을 만들어 계란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유갑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직접 만든 반찬들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시은 선원면장은 “무더운 여름에 뜨거운 불 앞에서 직접 반찬을 준비해준 선원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다함께 행복한 선원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노인복지관, ‘영상으로 담은 나의 아름답고 찬란했던’영상 자서전 [금요저널] 강화군노인복지관 실버영상기자단은 지난 1일 ‘영상자서전’ 상영회를 진행했다지난 5월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미디어활동 ‘영상자서전 만들기’를 진행하며 미디어로부터 소외된 강화지역 실버영상기자단 어르신들이 영상편집 기술을 배우고 직접 제작했다. 이번 사업은 류미례강사와 김래인보조강사의 일 2시간, 총 12회차에 걸쳐 제작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이 향상되고 미디어와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실버영상기자단 윤석룡 단장은 ‘영상자서전 제작교실 수료작 상영회를 성대히 마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복지관에도 감사하다“며 ”우리들이 이룬 이 성과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신기하다. 우리 모두 자축하는 마음을 가져도 좋겠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윤심관장은 “실버영상기자단 어르신들이 앞으로의 활동을 강화군노인복지관이 든든하게 지원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나의 기억노트 자서전 제작반‘을 모집해 실버영상기자단과 연계한 자서전을 출판, 영상자서전과 함께 발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노인복지관, 시원한 여름날 되세요~ “폭염 방지 키트 전달” [금요저널]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희망 브리지의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후원을 받아 상반기 복지관을 위해 봉사해 주신 어르신 22명에게 “폭염 방지 키트”를 전달했다. 폭염 방지 키트에는 차렵이불과 영양제 등 한여름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힘들게 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가득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드렸다. 어르신들은 키트를 받고 “올해 유난히 더워서 많이 힘들었는데 노인복지관의 세심한 배려와 지원 덕분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윤심 관장은 “힘들 때 늘 곁에서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는 끊임없이 다양한 지원들을 최대한 활용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지속적으로 표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은 들개 위험 지역? 들개 포획으로 군민 재산·안전 지킨다 [금요저널] 강화군은 주민을 위협하는 야생 들개 포획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화군은 해마다 관광객이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유기 동물의 신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유기 동물의 야생 활동 기간이 길어질수록 야생성·공격성으로 인해 가축과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며 공원, 둘레길 등에도 나타나 주민에게 공포감을 주고 있다. 직전 3년간 강화군 들개 포획 건수를 보면 2020년 20마리, 2021년 57마리, 2022년 85마리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올해는 7월 말 기준 62마리를 포획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들개 신고·포획 사업관련 사업비를 당초 1,900만원에서 5,000만원을 추가 편성하며 총 6,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난해 예산 1,100만원에서 5,800만원을 증액 했다. 군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재산에 피해를 입히는 들개 포획 사업을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하지 않고 지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들개 포획은 1차로 유기 동물보호센터에서 포획을 시도하고 실패할 경우 2차로 전문 업체에 의뢰해 들개의 이동 경로 파악 후 포획틀과 주변에 CCTV를 설치하며 포획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들개를 붙잡기 위해 포획틀을 설치하면 개가 불쌍하다며 포획틀 입구를 고의로 닫거나 포획된 개를 풀어주는 등 포획을 방해하는 주민들도 있어 어려움이 많다”며 “들개 발견 시 즉시 군이나 읍·면사무소로 신고해 주시고 혹시 들개로 인해 사람이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인천시민안전보험을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