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화성특례시, 연구원·진흥원·수원대·협성대와 ‘AI·데이터 기반 관·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 협약’체결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지난 17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연구원, 화성산업진흥원, 수원대학교, 협성대학교와 ‘AI·데이터 기반 관·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급증하는 AI 및 데이터 행정 수요에 발맞춰,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대학·연구기관의 전문 분석 역량을 결합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이민상 화성시연구원 부원장, 윤두열 화성산업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 박진우 수원대학교 데이터정보원장, 서영석 협성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 등이 참석해, 향후 3년 간의 구체적인 협력 로드맵을 확정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데이터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주요 협력 사항은 △데이터 기반 시정 현안 해결 솔루션 △현장 중심의 AI 실무형 인재 양성 △정부 주관 AI·데이터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이다.특히, 시와 진흥원이 정제된 데이터를 제공하면 수원대와 협성대가 이를 분석·모델링하고, 연구원이 정책 활용성을 검증하는 ‘3단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해 실질적인 행정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또한, 대학생들은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실제 데이터를 다뤄보는 ‘캡스톤 디자인’등을 수행하고,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는 맞춤형 AI 교육을 하는 등 지역 전반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데도 뜻을 모았다.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2026년부터 공동 분석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연말에는 ‘화성시 AI·데이터 포럼’을 개최해 협력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오늘 협약은 관내 대학과 연구기관이 ‘원팀’이 돼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라며 “과학적 행정 구현은 물론 지역 인재들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시 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제32회 ‘화성시 문화상’수상자로 △이은례 △한혜수 △이준숙 △이용운 등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문화 부문 수상자인 이은례 씨는 21년간 융건릉 해설사로 활동하며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영어 해설을 통해 정조대왕의 효사상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데 힘써왔다.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실사와 세계잼버리 참가자 방문 시 전문 해설을 맡아 국제적 홍보에 기여했다.예술 부문 한혜수 씨는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대표로, 남양읍의 역사자원을 연극으로 재해석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문화공동체 조성에 앞장섰다.교육 부문 이준숙 씨는 치유농업 기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은 물론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정서교육과 인권 함양에 기여했고, 농업과 교육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 확산에 힘썼다.체육 부문 이용운 씨는 전 국가대표 출신으로, 체육행정 분야에서 장애인 체육 기반 마련과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했으며, 현재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화성시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도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오는 24일까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2025년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 장안면에 위치한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식품가공기술 △식품위생법 및 HACCP △식품 공전 및 표시 사항 등 농산물 가공 창업 관련 이론을 중점 다룰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에 한해서는 추후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참여 및 농산물가공지원실을 이용한 시제품 제조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교육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성시 홈페이지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과학농업과 농산물가공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우광순 과학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농산물가공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 1차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의회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8대 어린이· 청소년의회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의 첫 활동으로 화성시 어린이· 청소년 아동의원 91명과 퍼실리데이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활동 안내 △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역할 및 기능 소개 △자기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의원들은 의장단 선출을 위해 직접 만들어 온 공약 포스터를 토대로 후보자 연설과 선거운동을 펼쳤으며 어린이의회와 청소년의회 별로 각각 의장과 부의장 1명씩을 선출했다. 또한, 아이사랑키움 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 새로 신설된 아동·청소년의 정책제안 소통창구 게시판인 ‘아동의원님 정책제안 하고 싶어요’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한 안내도 진행됐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의회 활동을 통해 아동의원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며 “아동의회 활동이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서 인식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어린이의원 46명과 청소년의원 45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5년 1년간 정책토론회 및 아동권리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거쳐 최종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반려동물 돌봄 지원사업 시행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올해 1월부터 시에 주소지를 두고 동물등록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반려동물 돌봄 지원사업’은 설 명절과 같은 장기간 부재 시 등록된 관내 동물위탁관리업체에서 위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증장애인 등으로 취약계층이 해당된다. 반려동물 위탁·돌봄은 최대 4박 5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1박 기준 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이용가능하다. 이번 반려동물 돌봄 지원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설 명절 등 부재로 인한 동물 방치나 유기를 예방하고 동물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회적 변화 속에서 동물과 공존하는 복지 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반려동물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2025년 설 절기행사 ‘사랑설렘’ 개최 [금요저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난 19일 외국인복지센터에서 ‘2025년 설 절기행사, 사랑설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외국인 주민들이 참석해 한국의 설 명절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한복 체험과 포토존 운영, 떡국 나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 놀이와 세배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외국인 주민들은 이를 통해 한국 설 명절의 정취와 새해의 설렘을 느끼며 가족, 친구,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전통 명절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 자리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외국인 주민 간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문화를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양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화합을 돕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 [금요저널]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이 화성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조명하는 유수의 유물을 수집하기 위한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 구입대상은 근현대 시기의 화성지역 독립운동, 독립운동가,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조명할 수 있는 문헌, 회화, 사진, 엽서류, 영상자료, 민속품, 생활사 자료 등 국내외 자료들이다. 또한 근현대 화성지역의 생활사를 보여줄 수 있는 관련 자료들도 포함한다. 유물 매매 신청은 문화재 매매업자와 법인이면 가능하며 도굴·도난품 등 불법적인 행위와 관련된 유물은 신청이 불가하다. 매도 신청서 접수기간은 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이며 신청서 작성 후 우편이나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민 화성시독립기념사업소장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치열하고 공세적이었던 화성지역 독립운동을 조명할 수 있는 유물을 지속적으로 발굴·구입할 것”이라며 “수집한 유물들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전시, 교육, 연구활동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동탄·병점주차타워 2개소 건립 순항.634면 확보 [금요저널] 2025년 동탄·병점지역 주차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화성특례시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동탄호수공원 및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 건립공사가 순항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동탄호수공원 및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는 시가 동탄·병점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비 664억원과 국·도비 38억원을 투입해 건립 중인 주차타워로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는 주차타워로는 최대 규모다.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는 송동 724-1, 724-2번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주차면수는 321면이다.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는 진안동 946-6번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주차면수는 313면이다.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과 병점역복합타운 인근은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유동 인구가 급증해 주차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공영주차장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던 지역으로 이번 주차타워 건립은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동탄호수공원과 병점역 일원에 각각 300면 이상의 주차장을 공급해 편의시설 이용 증대, 교통환승체계 구축, 인근 상권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주차난 해결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제1·2 부시장 취임 업무보고 마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할 것”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정구원 제1부시장 및 조승문 제2부시장 취임에 따른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 보고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업무보고는 부서별 기본 현황부터 주요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까지 시정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정구원 제1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시 소속 공공기관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현황과 당면 현안을 파악했다. 업무보고 이후에는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특례시 출범으로 변화되는 행정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있다”며 “전략적·계획적 목표 수립과 강력한 실천 의지로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시 주요 정책에 대한 신속·정확한 시정 홍보로 시민들과의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열린 행정을 통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구원 제1부시장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기도청 전입 후 인재양성팀장, 소통담당관, 보육정책과장 등을 거쳤으며 2022년 7월 민선 경기도정 최초로 공모에 의해 선발된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비서실을 지휘했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 ㈜킨텍스 경영부사장을 지낸 합리적 경영관리 전문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에 지역구를 둔 경기도의원들과 조승문 제2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7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정담회를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화성특례시청 이날 오전 화성특례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이홍근(더불어민주당·화성1)·신미숙(민주당·화성4)·김태형(민주당·화성5)·이진형(민주당·화성7)·박진영(민주당·화성8) 의원들과 조승문 제2부시장을 비롯한 박미랑 문화예술국장 등 관계자가참석했다. 오는 10월께 이틀간 개최될 경기인티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인디음악인뿐 아니라 인디스땅스 결선공연과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는데, 올해 특례시 지위를 얻은 화성이 도전장을 낼 예정이다. 인구의 평균 연령이 39.4세인 만큼 페스티벌의 이미지와 부합한 데다 특례시 출범에 따른 다양한 대규모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정조효공원에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접근성을 높이고자 공원인근에 1천20대가량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수원역·병점역·동탄역서 축제장으로 바로 올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여기에다 시 자체 콘텐츠 부대행사인 ‘찾아가는 공연장’·‘라이징 스타를 찾아라’ 등 버스킹 공연도 추가할 방침이다. 지난 2023년과 2024년 각각 안산·파주서 열렸던 페스티벌은 메인공연장과 보조공연장으로 나눠 이뤄졌지만, 화성은 구분하지 않고 원형광장 형태로 진행코자 한다. 이날 정담회에서 도의원들은 "공연도 좋지만 다른 것도 즐길 수 있도록 부스도 설치해야 한다"면서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부분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시에서 준비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 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조승문 부시장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화성서 개최되면 시민뿐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음악팬들이 찾을 것"이라면서 "문화예술의 중추 역할을 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2025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공모사업 추진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공모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과 박진영·이진형·김태형·이홍근·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 박미랑 화성시 문화예술국장 등이 참석했다. 2025년 10월 중 이틀간 개최 예정인 ‘2025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인디음악인 및 인디스땅스 결선 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되며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안산시, 2024년에는 파주시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화성특례시에서 개최되면 화성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음악팬들에게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회의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조효공원에서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해 104만 화성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성특례시가 산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현업 공무직 근로자 격려.“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노고에 감사” [금요저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7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소속 현업 공무직 근로자를 만나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다. 이날 차담회는 겨울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와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은 환경미화원, 노점단속원, 도로보수원, 상수관로관리원 등 현업 공무직 근로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차담회에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현업 근로자들의 겨울철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해 117년 만의 역대급 폭설과 올겨울 한파 등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