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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 송년의 밤 성황리 종료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는 지난 4일 파주시 운정 규수당에서 지회 소속 공인중개사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등 다수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부동산 시장도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기부활동과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부동산 거래를 통해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계속해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최기명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회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며 “다가오는 병오년에도 모든 분들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취약계층에 연탄 4000장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에 도서구입비 2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소년소녀가장 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경기도 파주시 시청 [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12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7개 수행기관에서 총 3481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노인일자리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형 2130명 △역량활용형 1000명 △공동체형 313명 △취업알선형 38명이다.공익활동형 사업은 기초연금 또는 직역연금을 수급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직역연금 수급자가 신청을 원할 경우, 연금지급사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서, 개별·공동주택가격확인서 등의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역량활용형, 공동체형, 취업알선형 사업은 사업단에 따라 연금을 받지 않는 60세 이상 어르신도 참여가 가능하다.공익활동형 사업은 거리환경지킴이, 학교 교통안전지킴이 등 지역사회 봉사가 가능한 범위의 일자리로, 참여자는 1일 3시간, 월 30시간 활동 후 29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역량활용형 사업은 보육, 노인, 장애인, 공공기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하는 일자리로, 참여자들은 각 분야에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된다.1일 3시간, 월 60시간 활동 후 주휴수당 포함 시 약 75만 원의 급여를 지원받는다.공동체형 사업은 파주시니어클럽 및 운정다누림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장인 카페, 편의점에서 근무하거나, 학교 급식실 등 교육기관와 관련된 사업에 참여하는 일자리이며, 시급 1만 원 이상을 활동 시간에 따라 지급받는다.취업알선형 사업은 일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중 모집이기 때문에 위 기간과 관련 없이 상시 모집 중이다.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12일까지 원하는 일자리 종류에 따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7개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자는 반드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파주시니어클럽: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형△파주시 노인복지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운정 다누림 노인복지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형△문산종합사회복지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운정종합사회복지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파주시 은빛사랑채: 역량활용형△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타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사람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파주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아동복지시설 거주 아동 인권보호 현황 점검 시청전경 [금요저널] 파주시는 아동생활시설 내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위반사항을 조기에 시정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인권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추진되며 △시설 내 아동학대 여부 △보호아동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 및 약물관리 실태 △아동 및 종사자 인권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점검단은 파주시 보육아동과와 파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로 구성되어 투명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점검은 아동의 시각에서 생활 실태를 살피는 현장중심형·참여형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위해 시설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비공개 개별 면담을 실시해 아동이 느끼는 불편사항과 개선 요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향후 개선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미비점이나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시 시정 조치 및 개선명령을 내리고 필요 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심층 사례관리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김진아 보육아동과장은 “이번 점검은 아동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예방 중심의 점검으로 시설 운영에 있어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의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인권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철도 토크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0일 임진각 디엠지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철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수립이 임박한 시점에서 파주시 핵심 철도사업의 반영을 염원하는 시민의 뜻과 시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 전문가 발표 중심의 토론회와 달리, 시민들의 생활 속 이야기와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파주 철도의 필요성과 당위성,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행사에 앞서 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25일간 온라인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 기간 동안 2,600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며 파주 철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줬다.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은 직접 토론자로 참여해 ‘중첩규제로 인한 철도사업 추진 제약’등 제도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파주 철도사업과 교통 체계 개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교통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토론자로 참여한 최진석 철도경제연구소장, 오동익 ㈜티랩교통정책연구소 대표, 양광식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접경 지역인 파주는 오랜 기간 국가를 위해 큰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이자, 향후 한반도 교통·물류 거점으로서 높은 잠재력을 지닌 도시”며 “파주 철도사업은 지역 발전을 넘어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과제”고 입을 모았다.파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철도사업의 필요성과 시민 염원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파주시 핵심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염원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8일 문산천 노을길에서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파주 평화경제특구 유치 염원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민포럼에서 주관한 걷기대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특구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 1,000여명이 함께했다.걷기대회는 문산천 둔치에서 개회식을 진행한 후, 문산천 노을길 산책로를 따라 약 4.5km의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문산천 노을길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많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펼쳐졌다.또한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예술인들의 특별공연이 진행돼 행사에 생동감을 더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는 파주시를 100만 자족도시로 이끌 핵심 전략사업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돌파구”며 “파주시는 교통이 편리하고 경제자유구역,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등 평화경제특구와 더불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54만 시민과 함께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법’제정 이후, ‘평화경제특구 최적지 파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참여 확대를 위해 현재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을 모집 중이다.시는 오는 2026년 1월 ‘시민추진단 위촉식’과 ‘파주 평화경제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안전이 최우선 자활시설 겨울철 안전관리 총력 파주시역자활센터 사진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두 달간 파주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시설물 관리 강화를 위해 겨울철 안전관리 점검을 추진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책임보험 가입 여부 △소방 안전관리 △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동절기 재난 대응 대책 △감염병 관리 대책 등이다.안전 점검은 시설 자체 점검과 지자체 점검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특히 동절기 특성을 고려해 소방 안전관리 등의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또한 점검 결과, 도출된 미흡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겨울철 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무리 챙겨도 부족한 것이 안전”이라며 “취약계층 복지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파주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파주지역자활센터에 민간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2025 파주시체육회장배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9일 교하체육공원 축구경기장에서 ‘2025 파주시체육회장배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띤 호응 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파주시체육회 39개 회원단체 및 20개 읍면동체육회 회원 등 900여명이 참가했다.행사는 풍물패와 줌바 공연 등 식전 행사로 시작해 △선수단 입장 △표창 수여 △화합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파주시 체육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로 꾸려졌다.이날 개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해 체육인들을 격려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2025년 파주시 체육은 큰 도약의 한 해였다”며 “돔구장 건립과 체육 기반 시설 확충,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체육이 곧 도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생활체육 활성화는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그 중심에 파주시체육회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은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달성한 것과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파주시 체육인 모두의 협조와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파주시체육회가 체육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주민이 함께 만든 월롱다락카페 및 마을방앗간 개소 [금요저널] 파주시가 추진한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의 일환인 ‘월롱역세권 마을활력발전소 조성사업’이 결실을 맺었다.시는 지난 10일 ‘월롱다락카페 및 마을방앗간’개소식을 열고 침체된 마을 경제를 되살릴 주민 중심형 지역활성화 모델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건물을 새 단장해, 1층은 마을방앗간을 유지하고 2층은 카페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커피향이 어우러지는 ‘월롱다락카페 및 마을방앗간’으로 재탄생시켰다.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은 기존의 마을방앗간의 수익 외에도 카페 운영을 통한 추가 수익을 창출하며 지역 내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특히 마을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가공과 판매의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고 수익을 마을기금으로 환원하는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자립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이 주도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중심이 되고 행정은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월롱다락카페와 마을방앗간은 주민의 손으로 완성된 마을의 새로운 이야기”며 “이곳이 지역의 자생력 강화와 접경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모범 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2025 파주어린이 마라톤대회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8일 운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파주어린이마라톤대회’가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365일 어린이가 건강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국어린이문화원이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 등이 후원했으며 에스비에스스포츠가 개회식과 마라톤 전 구간을 생중계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파주시 거주 초등학생 1,004명이 참가해 운정호수공원 3.65km 구간을 달리며 건강과 도전의 의미를 되새겼다.참가자들은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출발했으며 순위 경쟁 없이 완주한 어린이 전원에게 기념품과 완주 증명서가 전달됐다.아이를 응원하러 나온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스스로 끝까지 달려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마라톤은 누가 먼저 들어오는가보다 완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달리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완주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웃음꽃 활짝 파주시 운정1동 제1회 솔가람 보드게임 축제 시민 호응 속 성황리 개최 보드게임 사진 [금요저널]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9일 운정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회 솔가람 보드게임 축제’를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놀이·공연·교육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특히 주민들의 호응이 컸던 말판 놀이는 20개의 공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동시 수용 인원을 100여명으로 늘려 10가지 종류의 다양한 말판 놀이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친환경 가방 만들기 △현관 종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 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뿐만 아니라, 자전거·파크골프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의 장이 마련됐다.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마술 공연, 포크기타·클래식·국악 연주, 한국무용, 뮤지컬 공연 등 각양각색의 무대가 3시간 동안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대형 ‘파랑’과 함께 사진 찍는 곳이 마련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파랑’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조동준 운정1동장은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오늘 하루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하석진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더 따뜻한 축제였다”며 “운정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파주시 탄현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 탄현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5 탄현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8일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시도의원을 포함한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체육대회는 면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탄현면을 학군별로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대항전 형태로 진행됐다.행사는 대박을 기원하는 박 터트리기 개회 선언과 육군 제1군단 군악대 연주에 맞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탄현면민과 함께 제9보병사단 30여단, 탄현면 기업인협의회, 탄현농협 등이 함께 참여해 단체전에서는 권역 간 협동심을 겨루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고 개인전에서는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면민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행사 후반에는 면민 노래자랑이 이어져 면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열창을 선보였고 현장의 모든 이들이 하나 되어 박수와 응원을 나누는 진정한 화합의 시간이 됐다.윤우창 탄현면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세대와 권역을 넘어 면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건강과 단합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태희 탄현면장은 “탄현면민과 단체가 모두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에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함께 찾는 보물 함께 여는 마음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개최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이 지난 8일 장애인 친화마을 조성과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및 문화교류 행사인 ‘함께 찾는 보물, 함께 여는 마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포용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100여명의 참여자들이 운정건강공원에서 보물찾기 활동을 진행하며 보물 상자 안의 응원 내용을 서로에게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이어졌다.‘향기’, ‘파주 그레이트 밴드’, 기타리스트 김종호가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으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희망과 화합의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번 행사는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열린 지역 참여 행사로 주민들이 복지관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열린 마음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어린 연령대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참여해, 어려서부터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경험의 시간이 됐다.행사 참여비 1만원은 후원금으로 적립되어 저소득 장애인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정시몬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연결과 후원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