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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자유수호 전진대회 개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2일 경기섬유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자유수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안보 의식 확산에 힘써온 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안보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양주시 관계자와 시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원 21명은 지역 안보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양주시 관계자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송인호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랜 기간 헌신해 온 공로로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안보 의식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는 올해 안보 역사현장 견학, 통일 대비 민주시민 교육,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안보 기반 강화에 힘써왔다.
“도움받은 만큼 나눔으로”임동주 씨, 양주시에 성금 100만 원 기탁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2일 개인 기부자인 임동주 씨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임 씨는 최근 부친의 어려운 상황을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도와준 양주시 사회복지과와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임동주 씨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시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주고 세심하게 배려해 준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힘이 무엇인지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됐다. 도움을 받은 만큼 양주시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개인의 소중한 나눔이기에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취약계층, 특히 독거어르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GT거호도장, 양주시에 라면 800봉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3일 GT거호도장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라면 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정택 관장 및 원생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택 관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신체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을 지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매년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원생들이 이웃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라면 한 개 한 개에 담긴 어린이들의 사랑과 정성이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와 사랑을 지닌 것이라 더욱더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의 마음이 예쁘고 고맙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치아건강에 좋은‘불소양치용액’무료 배부 [금요저널] 양주시는 양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건강한 치아 관리와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양주시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3개월 분량의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다 사용한 후에 빈 병을 가져오면 리필이 가능하다. 불소 용액은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속의 당과 세균 형성을 억제하고 치아를 부식시키는 산으로부터 치아 표면을 보호해 충치 예방과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충치가 잘 생기는 아동, 청소년부터 시린 이로 고생하는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칫솔질한 후 불소용액 한 모금을 1분간 치아에 골고루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가글한 후 뱉어내고 30분간 음식을 섭취하거나 물로 입을 헹구지 않아야 한다. 이에 보건소는 취침 전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 “일주일에 단 1분을 투자함으로써 충치 예방과 시린 이 완화까지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보건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중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양주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누구나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22년 12월 12일부터 23년 2월 24일까지 운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에 전화를 통해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5인 이상의 신청자가 모일 경우 금요일 교육 진행 여부를 공지하며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 오후 4시 에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의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지며 교육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응급상황 시 양주시민의 대처 능력을 향상토록 구성했다. 2월 13일 교육을 받은 최씨는 “안전관리자로서 건설 현장의 사고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꼭 받고 싶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셔서 잘 익힐 수 있었다” 며 양주소방서에 감사함을 전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소방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통해 양주의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알고 익혀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하트세이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백석읍 예하랑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백석읍 예하랑어린이집은 지난 13일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위기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김미리 예하랑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이 준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어린이집 명의로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리 예하랑어린이집 원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관내 어려운 가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생활문화센터 개관 시범운영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역 주민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조성한 양주생활문화센터를 오는 3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생활문화센터는 도비 5억, 시비 5억 등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삼숭동 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조성한 생활문화복합 시설로 시민의 일상생활 속 문화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생활문화센터 1층에는 공연관람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소극장이 마련됐고 3층에는 미디어 문화 활동을 위한 녹음실, 스튜디오, 공작소, 댄스연습실, 다목적 연습실 등으로 꾸며졌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 일이다. 시는 생활문화센터 개관으로 그간 연습 공간, 발표의 장 등이 부족해 원활한 문화 활동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 동호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주시는 이번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주민 요구사항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주민 참여 중심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아빠와 오감놀이’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27일부터 아빠와 자녀의 관계회복을 지원하는 가족친화프로그램‘아빠와 오감놀이’에 참여할 직장 아빠와 자녀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직장 아빠와 자녀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가족친화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오감놀이 통해 자녀와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아빠의 일상 육아 활동을 지원해 일·생활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빠와 오감놀이’는 목공아트 등 총 6회에 걸쳐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1회당 10가정이 참여 가능하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직장 아빠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한부모 가정도 양육자의 성별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녀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지만,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 아빠에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인‘아빠와 요리쿡 조리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간의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노·사 청렴실천 협약 체결…‘노사간 협력 강화로 내부 청렴문화 확산.’ [금요저널] 양주시는 14일 강수현 시장과 간부공무원, 양주시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노·사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노·사 양측은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노·사간의 협력을 강화하며 내부 청렴체감도를 높이고 부패없는 청렴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렴정책 추진 협력, 부정부패 방지, 부당한 금품수수와 향응 배제 및 합리성과 공정성 준수, 청렴저해 행위 예방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소신있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김동희 노조 위원장은“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시장님의 강한 청렴의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청렴한 문화를 만드는데 노조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이며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제도를 마련할 것”과“노조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MZ세대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부공무원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본 협약을 시작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골든타임’지킬 당직의료기관 운영계획 윤곽… 지역중심 의료체계 구축‘총력’ [금요저널] 양주시민의 응급의료 접근성과 지역 의료서비스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시가 당직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응급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정적인 보건의료체계 구축에 나선다. 옥정·회천신도시 개발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세를 보이는 양주시에는 상급 종합병원을 비롯한 응급실을 갖춘 응급의료기관이 부재한 까닭에 중·경증도 질환의 응급환자 발생 시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의정부나 서울 등의 타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안정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하거나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이 들어서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촉구하고 있다. 시는 관내에서 응급의료시설 신고 요건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 가운데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공모해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의료인력 인건비로 의료기관 1개소당 6억원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동·서부권에 각 1개소의 당직의료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올해 하반기 당직의료기관 운영을 목표로 상반기 중 조례 제정, 보조금위원회 안건 상정,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고 당직의료기관 공모를 통해 하반기부터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양주시는 응급의료체계 개선과 더불어 공공보건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 유치에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신도시 개발로 정주 인구가 풍부한 옥정신도시 내 의료부지를 건립 부지로 제시하며 종합병원급 지역의료기관 유치에 행정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7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지난 9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의 면담을 갖고 지역 내 공공 거점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시는 종합병원을 운영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우선 소아 응급환자 진료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3월 소아환자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옥정동 소재 드림365소아청소년과의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양주소방서와 의정부권의 응급실 운영 병원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바로 세우고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찾기 위해 지난달 관내 병원장을 만나 응급실 운영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며 “당장 시급한 응급의료시설 확충을 통해 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수백여 개의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급 공공거점 의료센터를 유치해 지역 의료환경과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 구축… 실시간 환경정보 서비스 개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양주시 미세먼지 모니터링 플랫폼과 디지털트윈 기반 3차원 공간정보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대시민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지난 2020년 환경부가 기후·환경중심 도시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양주시는 경기 북부지역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총사업비 108억원을 투입, 올해 준공을 목표로 기후, 미세먼지 등 환경위기 시대 대응을 위한 미래환경도시 구현과 시민과 환경이 공존하는 양주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미세먼지 종합관리를 위한 ‘미세먼지 인벤토리·환경모니터링 플랫폼 구축 용역’을 지난해 12월 준공하고 지난달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시민에게 공개했다. 미세먼지 환경모니터링은 양주시 전역 160개소에 설치한 대기질 간이측정기를 통해 3차원으로 표현된 양주시 지도에 실시간 대기질 측정값과 다양한 환경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디지털 트윈서비스는 항공영상 기반의 3차원 공간정보에 표현된 각종 환경정보와 도시 미기후 분석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바람길, 미세먼지 분석 기능을 통해 지도에 기반한 다양한 대기 정보와 미세먼지 통계자료를 활용할 수 있으며 대기 상태에 따른 행동요령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에서 제공하는 각종 환경 주제도를 배경지도와 겹쳐 활용하는 것은 물론 경관 분석 기능을 통해 가시권, 일조권, 조망권 등 가상의 주거환경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도 있다. 내 집 앞 지역 틈새 환경정보가 궁금한 경우 PC,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양주시 스마트 그린도시 인트로 화면에 접속하거나 양주시 홈페이지 배너, 양주시 미세먼지 플랫폼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 틈새 대기질 측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정 그린도시 양주를 만들겠다”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으로 양주시가 대한민국 환경분야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청정대기 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으로 시 최초로 환경과 관련한 스마트 그린포트 건축물을 회천4동에 건립하며 1층에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2층에 환경교육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건물 2층에는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그린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개발된 양주시 고유의 환경관련 콘텐츠, 교육자료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올해 4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보건소, 임신체험복 대여사업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 보건소는 임산부 등록된 예비 부모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임신체험복 대여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실제 임신기간 신체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느끼며 만삭 시기 임신부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등 임신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부가 함께 공감하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7㎏ 무게의 체험복을 착용하고 잠자기, 설거지하기, 계단 오르기 등 일상생활 체험을 수행하게 된다. 대여 기간은 7일이며 반납 시 체험 소감을 작성해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신청대상은 예비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양주시 보건소 2층 모자보건팀을 방문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체험복 대여를 통해 부부가 함께 임신 과정에 공감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