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5차 가정방문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섯 번째 가정방문을 실시했다.이번 5차 방문은 독거노인, 중·장년 1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고립·은둔 상태이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도적 지원 접근이 어려운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의체는 주거환경과 생활여건, 건강상태 등을 점검하고, 심리·정서적 상태까지 함께 확인하며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신동주 옥정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행정이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어려움을 말하지 못한 채 고립된 분들이 많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김미영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협의체는 지역의 민간자원과 주민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있다”며 “주민 곁에서 활동하는 협의체가 움직일 때 지역의 숨은 위기들이 비로소 드러난다”고 전했다.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을 비전으로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1인 가구 전수조사 등 다양한 마을복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이어슬립,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2천만 원 장학기금 기탁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레이어슬립이 16일 양주시청에서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이날 기부식에는 재단 관계자와 레이어슬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규철 대표는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각자의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진규 이사장은 “레이어슬립의 따뜻한 마음과 의미 있는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양주시 관계자는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레이어슬립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2023년 농산물 임가공 및 포장재· 디자인 지원’ 대상자 신청 접수 [금요저널]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3일까지 지역농산물의 수요 확대와 농업인의 생산한 가공제품의 확대를 위해 ‘2023년 농산물 임가공 및 포장재, 디자인 지원사업’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통신판매업, 즉석가공식품 제조업 등 사업자·판매업 허가를 득한 관내 거주 농업인·농업법인·농업인 단체이다. 농산물 가공비과 포장재 제작비, 디자인 개발비 등을 최대 500만원~1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자부담 50%를 부담하는 조건이다. 센터는 오는 3월 중 사업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3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전춘 소장은 “가공시설이 없는 소규모 농업인에게 임가공비 지원, 포장재 및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하고 농업인의 소득의 안정적인 판매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6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우수’ [금요저널]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주민참여 활성화와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는 시민 중심의 열린도시로서의 위상을 또다시 과시했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 맞춤형 행정, 일하는 방식 혁신,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서 평가단’의 평가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지표별 혁신성과를 종합해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으로 구분하며 우수등급 지방자치단체에는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양주시는 총 75개 기초지자체가 포함된 평가그룹에서 전년 대비 순위가 ‘12위’에서 ‘8위’로 4계단 상승했으며 대다수 지표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며 행정혁신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과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그간 ‘일 잘하는 정부’,‘주민체감형 혁신’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발맞춰 ‘양주시 형 혁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 기반을 둔 혁신과제를 발굴해 추진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역의 사회문제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를 비롯해 주차 가능 구역 바로 알림 서비스, 다양한 계층의 정책 제안 참여 확대, 데이터 기반의 업무 및 서비스 개선, 민관 협업 방제단 운영 등의 혁신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시장은 “혁신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향해 더욱 혁신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1동 “통·통·통” 현장속으로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은 지역 현안사항 파악과 해빙기 안전 취약 지역 확인을 위해 “통·통·통 현장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행정은 2월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통별 건의사항 등을 통해 파악한 현안사항 및 해빙기 안전 취약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현장 방문 첫날인 9일에는 남방2통 행복마을 관리소와 남방2통을 관통하는 시도34호선 등을 방문, 사업참여자와 시설 이용자들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고 현장 답변 등을 통해 동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은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 시 주관부서와 면밀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신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박혜련 동장은 “올 한해 동민 중심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동민들과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의 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주식회사 유일 양주시 광적면에 라면 10박스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6일 ‘주식회사 유일’에서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성 대표는 “혼자가 아닌 회사 직원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우리의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순용 면장은 “다가올 봄날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주식회사 유일에 감사하다”며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남면 제25보병사단 군종부, 이웃돕기 물품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남면은 제25보병사단 군종부에서 지난 16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라면 등 생필품이 담긴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25보병사단 군종참모 최광수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석원 면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보내주신 제25보병사단 군종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5만 양주시민의 마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특별성금 모금운동 전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생활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모금 운동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성금 모금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시작으로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인도적 차원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개된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성금 모금 운동을 진행하며 공직자들의 솔선수범한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공직자를 시작으로 한 성금모금 운동을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는 물론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운동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SNS 등을 통해 캠페인 홍보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긴급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별 모금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문의하거나 지정 계좌로 직접 송금하면 되며 발전기, 텐트, 패딩 등 방한물품은 대한적십자사로 기부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갑작스러운 지진피해에 대해 범국가적이고 인도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할 것으로 판단해 양주시 공직자를 포함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성금 모금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대규모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성금 모금과 구호물품 모집활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로 지난 1958년 ‘에브렌’ 대통령이 주한 터키군여단 참모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해당 부대에서 마스코트 겸 소년통역관으로 활약했던 백석읍 주민의 일화가 소개되면서 튀르키예와 양주시와의 특별한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보담학교 졸업식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5일 덕계평생학습관에서 ‘2022학년도 양주시 학력 인정 문해교육 보담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담학교는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일정기준을 수료하면 양주시장 명의의 졸업장과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초등학력 인정서를 받아 중등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는 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이다. 이날 졸업식은 동영상 시청, 축사, 졸업장 및 학력 인정서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졸업생들은 한글 교육뿐만 아니라 시화전, 인생화환 만들기, 우리고장 나들이 현장학습 등 그동안 활동했던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들은 ‘치매예방 뇌크리에이션’외 다수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과정을 등록하면서 교육에 대한 열의를 이어갔고 이는 양주시가 시민의 평생 교육을 추구하는 평생학습도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양주시 송미애 교육체육과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학년도 양주시 보담학교는 올해 3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추운 겨울 녹이는 나눔 행렬 이어져 [금요저널] 양주시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3H지압침대 양주센터와 ㈜번영리싸이클링에서 각각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50만원, 시우에서 마스크 12만장을 기부했다.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부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기부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2023년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상반기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는‘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에서 오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양주시 중장년의 재도약과 노년기 준비를 위해 ‘2023년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상반기 정규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양주에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만 64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참여신청은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홈페이지나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이번 교육은 정규 7개와 특강 12개 과정으로 인생 설계 및 양주 이야기, 세차의 달인 자격 과정, 인지 활동 맞춤 강사 양성 과정, 도전 자전거 정비사, 나눔 캘리그라피, 숲 문화해설사 과정 등 중장년의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문화, 건강, 취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단기특강도 진행된다. 강수현 시장은 중“중장년의 높은 교육 수요를 고려해 50~60대의 재도약과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행복캠퍼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일열 센터장은 "일상의 새로움과 나를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풍요로운 노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중장년의 행복한 노후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와 서정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양주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 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실시하고 일자리 정보 제공은 물론 중장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2회 연속 사회복지시설 최우수‘A등급’ 기관 선정 [금요저널] 양주시는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 중인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 가운데 시설 평가에서 전국 최초 연속 2회 지정됨에 따라 사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도까지 3년간 시설 운영에 대한 사항을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실적,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전반 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해 평가했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모든 영역에서 최고점수 ‘A등급’을 받으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전반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양주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직업재활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송영진 이사장은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직원들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 및 직업재활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며 최우수 기관으로써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3월 개소한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연계해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 및 고용확대를 위해 판촉물인쇄, 문구류 포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부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내일카페를 열고 운영 중에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