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5년 제3회 너랑나랑노랑 밤 마켓” 축제 오는 31일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신산시장마을번영회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31일 남면 상가거리에서 “제3회 너랑나랑노랑 밤 마켓”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남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어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야시장 형식의 축제로 운영되며 △먹거리·체험 부스, △ 버스킹 공연, △페이백 이벤트가 준비된다. 김정은 회장은 “매번 행사 준비로 고생하신 신산 시장의 상인 및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마지막이 아닌 남면 신산리 상권의 대표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면 신산리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너랑나랑노랑 밤 마켓 축제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정기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2025년 전통약선음식 만들기” 교육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해 농촌자원 활용 교육인 “2025년 전통 약선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일정은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실시되며 수강 인원 20명을 대상으로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약재료를 활용한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보리잣죽, 큐브스테이크 샐러드, 방울토마토 초절임을 직접 조리하며 약선요리의 기초와 적용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약선 재료의 특성과 조리법을 이해하고 일상 식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교육에서도 약선 기본 이론 교육과 전통 약선 음식 실습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 식재료의 효능과 조리법을 보급하고 지역 전통식문화의 계승을 도모할 계획이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선음식교육은 인기가 많은 교육 강좌로 교육생들의 참여 의지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통 식재료와 관련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종량제봉투,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품 등 모든 생활폐기물을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수거해 연휴 기간 다량 발생하는 생활폐기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단, 생활폐기물 배출은 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일 당일 오전 6시까지이므로 시간을 꼭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처리와 다양한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근무반, △클린기동반, △기동청소반,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설은 차례상 간소화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관내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금요저널] 양주시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단속 유예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관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관내 가래비 전통시장 도로 주변 고정형 단속 카메라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카메라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단, 6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면적 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 등은 주민신고제를 포함해 유예 없이 단속 대상이 된다. 또한, 관내 39개 공영주차장에 대한 무료 개방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됨에 따라 이용에 혼돈이 없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협조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온정 나눔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이 최근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90대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을 직접 찾아가 떡국떡과 만두가 포함된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금순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6일간의 설 연휴 기간 진료, 의약품 구매 불편 등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양주예쓰병원’을 포함한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당직의료기관 포함 병·의원 360개소, 약국 243개소를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으로 지정 및 운영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양주시보건소’의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관내 의료기관 또는 약국 관련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 등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방지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 또는 약국은 △양주시 보건소,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에 △응급 의료 포털 E-Gen, △응급 의료 정보제공 어플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관리해 양주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5년 최고급 양주 쌀 육성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최고급 양주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 ‘양주시쌀연구회’ 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산, 지도, 유통을 담당하는 농업인 단체, 농협, 양주시가 고품질 품종벼 재배 확대 및 지역특화 품종 육성을 위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올해 안정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고품질 밥쌀용 품종벼’ 재배를 위해 ‘국내 육성 품종 최고급 쌀 생산단지’ 50ha 및 ‘벼 안정 생산 재배단지’ 20h 등 총 70h 규모의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양주시쌀연구회’ 소속 회원들은 최고급 쌀 생산 매뉴얼과 핵심 기술을 적용해 수확한 작물들의 품질 유지를 위해 적온 저장 및 품질분석 등을 거쳐 안정적인 종자를 확보하고 채종포 운영으로 고품질 양주 쌀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가한 재배 농가는 토양 검정 결과에 의한 시비 처방에 일환으로 화학비료 감축, 생력 농기계를 투입해 ‘벼 재배 전 과정 생력화’ 와 ‘ 과학영농’을 실현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실천을 위한 농자재를 투입하는 등 정밀 농업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은 계약재배 품종으로 진옥, 알찬미, 참드림을 선정해 수매할 예정이며 알찬미를 주 품종으로 하는 ‘양주쌀 고품질 브랜드화’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생 발전 협약으로 밥맛 좋은 고품질 양주 쌀을 지속해서 공급 확대해 소비자에게는 만족도 향상과 신뢰 구축 생산자에게는 소득향상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떡국 떡 나눔’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노인 12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사업으로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해 떡국을 먹을 수 있도록 떡국 떡, 만두, 사골 국 등을 담아 저소득 독거노인 12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이날 회원들은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의 기회를 갖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금순 위원장은 “떡국 떡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설 연휴 시민·귀성객 불편 ‘ZERO’ ⵈ 양주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을사년의 첫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을 비롯해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을 위한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전 부서에 주문했다. 올해 설 연휴는 오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엿새간의 연휴가 이어지며 많은 인파가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시는 △소통, △경제, △청소, △환경, △보건, △방역, △교통,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 10개 분야 상황반 총 94명의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24시간 ‘풀가동’해 시시각각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즉각 대비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각 분야 상황반에 대한 민원 동향을 파악한 후 △부서 간 긴급 연락, △당직실 연계 등을 통해 시민들의 각종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고물가와 고환율이 지속되며 전국적으로 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가 오는 28일까지 시민들의 주머니 사정 부담 완화를 목표로 ‘물가안정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물가 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소고기, 돼지고기, 명태, 오징어 등 명절에 사용되는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하는 동시에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점검,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집중 지도·단속,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 강화 등 현장 중심의 명절 물가안정 관리에 신경을 곤두세울 방침이다. 매해 명절 특유의 대량 소비와 포장재 사용 증가로 인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늘어나며 시민들의 관리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는 전문적인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마련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맞이를 시민들에게 지원하려고 한다. 시는 관내 배출되는 종량제봉투,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품 등의 생활폐기물을 오는 27일 28일 수거하며 음식물 배출량이 많은 공동주택 지역을 대상으로 25일 및 30일 추가 수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황근무반, △클린기동반, △기동청소반, △불법소각단속반 등으로 구성된 ‘비상 청소 체계’를 구축해 무단투기 상습 지역 및 불법 소각 우려 지역을 지속 순찰 및 점검하고 생활폐기물 처리와 다양한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들이 배출 시간을 준수하도록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수거 일정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쓰레기 적체 문제를 방지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은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가 취약한 시기로 연휴 기간 부주의에 의한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특히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시 대형 수질오염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시가 하천 주변 공장 밀집 지역 및 주변 하천, 악성 폐수 배출업체,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체 등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안내문 발송 등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 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해 오는 30일까지 주간 및 야간 신고·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공장 밀집 지역 등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일정이다. 관내 양주예쓰병원을 포함한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366개 소, 약국 243개 소를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으로 지정 운영해 진료, 의약품 구매 불편 최소화 등 시민 의료 공백 방지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시 보건소에 상황반을 설치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운영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 등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은 양주시 보건소,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근 관내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벙’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가 방역 태세를 대폭 강화해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 태세에 들어간다. 특히 설 명절 연휴 동안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방역 조치가 더욱 중요해진 상황으로 고향 방문 시 축산농장의 방문 금지, 소독 필수 등 방역 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시는 ‘재난형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필두로 축산차량 거점소독소 운영, 설 연휴 ASF 관련 방역 홍보 추진 등 ASF의 조기 종식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가래비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 유예를 진행함과 동시에 관내 39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 6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 보도 면적 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 위는 주민신고제를 포함해 유예 없이 단속 대상이 된다. 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별 보호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요 보호 대상자 위주로 진행된다. 시는 서비스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 중인 가정의 응급 필수 장비를 모니터링 및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비상 연락 체계도 구축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시는 △공직부조리 근절, △성묘객 교통 및 안전관리 지도, △임금 체불 예방 및 대응, △취약 시설 안전 점검 등 모두가 행복한 설을 지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천여명 공직자와 함께 각 분야에서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민생경제 회복’ 1천여 공직자와 함께ⵈ‘공직자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 운영 [금요저널] 최근 몇 년간 이어지는 전국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공공의 영역에서도 힘을 합쳐 헤쳐 나갈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시가 올해 연중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골목상권 내 소비 진작을 위해 ‘공직자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직자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 사업으로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공공부문 지역 상생 프로젝트’ 이다. 시 소속 공직자들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 그리고 명절 전 2일 동안 관내 골목상권을 체험하고 건전한 소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1일 강수현 시장이 첫 번째 주자로 이번 프로젝트의 출발선을 끊었다. 이날 강 시장은 관내 백석 복지리 상권을 방문해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상공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의 귀를 기울이고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갔다. 강수현 시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행복한 노후의 동행’ⵈ 홀몸 어르신 가정방문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1일 관내 산북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방문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한 ‘행복한 노후의 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 시장은 어르신의 주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겨울철 안전 및 건강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복지 및 지원 행정 서비스를 연계해 고충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취약계층 가정 방문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38명의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지원사업 연계, 주거환경 개선, 후원 물품 지원 등 어르신 맞춤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정기총회’ 참석ⵈ 사회적경제 발전의 힘써줄 것 ‘당부’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1일 오후 관내 백석읍 ‘풀멍파크’에서 개최된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사 및 관련 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 △회장 취임식, △비전 선포, △지역 상권 기[氣] 살리기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는 개인 및 단체 등 관계자 총 12명이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그간 지역 내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올해 관내 사회적경제 모델을 확산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써줄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정된 김지안의 취임식이 이어졌다. 김지안 회장은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서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분야이다”며 “앞으로 양주시를 사회적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고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의회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우리 양주시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화답했다. 또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가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지역 상권 기[氣] 살리기 캠페인’ 이 함께 추진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은 현수막 또는 피켓을 열렬히 흔들며 한 마음 한뜻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선보였으며 큰 환호와 열기 속에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동네 지역 상권 이용을 통한 내수진작 촉진으로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공직자와 소상공인 등 모두가 함께한다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