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진도울금, 신현동 취약계층 위한 백미 10kg 50포 기탁 [금요저널] 시흥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3일 ㈜진도울금이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50포를 기증했다고 전했다. ㈜진도울금은 지난 2011년에 설립된 울금 등 건강보조식품 등을 주로 판매하는 미산동 소재 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신현동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미와 울금스틱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옥 ㈜진도울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온정을 베풀어준 ㈜진도울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협의체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상 돌봄 지원할 ‘시흥살림도움사업’연말까지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시흥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서비스 제공기관 4곳을 선정하고 7월부터 100가정에 40여명의 가사관리사를 연계해 ‘시흥살림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흥살림도움’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경기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5회까지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 있다. 현재 ‘경기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은 경기도 내 9개의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며 시흥시는 직접사업 형태로 운영해 군산시 등 타 지자체와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지원가구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사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지원하는 ‘경기 가사지원서비스-시흥살림도움 사업’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가족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곡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우수사례 선진지로 떠올라 [금요저널] 장곡동 주민자치회가 타 지자체에 주민자치 우수사례 선진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3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 주민자치회 위원과 면장 등 21명이 장곡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배우고자 장곡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가평군 상면 주민자치회는 장곡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 최고 투표율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주민총회를 마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장곡동 주민자치회의 마을의제 발굴 과정 및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하는 장곡동 공동체들과의 협력과 네트워크 형성의 운영 과정 청취에 나섰다. 또한, 장곡동과 가평군 상면 주민자치회는 상호간 질의를 통해 주민차치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은선 장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우수 주민자치 견학으로 장곡동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벤치마킹으로 가평군 상면 주민자치회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건호 장곡동장 역시 “주민이 행복한 장곡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알아주고 멀리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정왕2동,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김장 나눔 선행 [금요저널]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절기 김장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정이마을 김장나눔’ 행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왕2동 소담봉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6개 유관단체와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 초롱봉사회 등 70여명이 참여해 온기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에서 500만원을 후원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으며 이날 만든 2,000kg가량의 김장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돼 지역사회에 기쁨을 선물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에 감사드리며 계속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저희가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더욱 따뜻하게 보살펴 다함께 더 행복한 정왕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능곡동,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손길 전해 [금요저널]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총 9개 유관단체를 비롯해 능곡예비군동대, LH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참여해 봉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능곡동 유관단체에서는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김장 비용을 마련했으며 능곡상가상인회에서는 1백만원 후원금을, 시흥시자원봉사센터 및 주민자치회와 트리플포레 어린이집에서는 김장 재료를 지원하는 등 온 주민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 이날 정성스럽게 담아 포장한 김치는 LH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도움으로 취약계층 190여 가구에 전달됐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능곡동의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 [금요저널]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두리디자인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두리디자인은 여성사회적기업으로 기관·단체의 인쇄 홍보물과 현수막, 간판, 안내판 시공 등을 디자인 및 제작하는 디자인회사다. ㈜두리디자인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7백만원을 기부했으며 연성동뿐 아니라, 타 지역에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전달된 후원금은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대상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등 돌봄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황혜정 ㈜두리디자인 대표는 “주위의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덕에 여성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갖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두리디자인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수 있도록 협의체 차원에서의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따뜻하고 정감 있는 옥구마을 [금요저널] 정왕3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및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 봉사회 등 유관단체는 지난 24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합동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정왕3동 주민자치회 등 유관단체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김장김치 700여 포기를 담갔다.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70가구에 직접 수령 및 자원봉사자 배달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 소통의 장이 열림과 동시에, 김장을 하는 데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가정에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게 됐다. 한편 이번 김장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와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에서 후원받은 재원으로 추진했으며 옥구마을은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왔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분들과 오늘 김장과 배달을 위해 시간을 내준 유관단체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소망교회, 정왕본동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후원금 기탁해 [금요저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소망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5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곧동에 소재한 소망교회는 해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 실천과 따뜻한 나눔 활동을 잇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정왕동 내에서도 취약계층이 많은 정왕본동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올겨울 이웃의 사랑과 살핌이 더욱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현 소망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만큼, 그 분들을 위한 섬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따뜻함을 보였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소망교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련해 주신 후원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 [금요저널]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시립구로청소년센터와 정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문화 청소년을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문화 및 진로 사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 프로그램과 다문화 청소년 특성 관련 정보 교류 다문화 청소년 동아리 운영방안에 대한 담당지도자 간 정기적 교류 미래진로 프로그램에 관한 운영방법 및 기술에 관한 정보 교류 등 다문화, 미래 진로 프로그램 업무교류 사업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로써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미래 진로 사업의 교류를 통해 다문화 프로그램과 진로 프로그램이 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왕청소년문화의집 내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시흥시 청소년이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진로 탐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다문화 청소년과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활성화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기관, 단체와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해 다문화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진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오차드 카페, 연성동 취약계층 아동 격려하는 음료, 케이크 세트 후원 ‘든든’ [금요저널]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장곡동에 위치한 ‘오차드 카페’로부터 연성동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음료와 케이크 3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음료와 케이크 세트는 연성동에 위치한 연성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오차드 카페는 휴대하기 용이한 캔 용기를 활용해 음료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직접 만든 캔 케이크로 인기를 끌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오차드 카페 대표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유독 마음이 쓰였다”며 “달콤한 간식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행복한 겨울을 나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업체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취약한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아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간식은 연성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월곶동, 불법광고물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박차’ [금요저널]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보행자들의 통행이 빈번한 월곶역 인근 등 관내 지역에서 불법광고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주력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에는 김경미 월곶동장을 비롯해 월곶동 옥외광고물 자율정비단 등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월곶동 거리 도보를 순찰하고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제거하며 거리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불법광고물 인식 개선 관련 안내 리플릿을 보행자 및 상인들에게 배부할 뿐 아니라, 월곶역 인근에 위치한 상점을 일일이 방문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이 이어졌다. 김경미 월곶동장은 “캠페인 활동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번 활동으로 인해 불법광고물 및 옥외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한층 개선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대야미관광장 야외무대 새단장 [금요저널]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대야동의 다양한 행사 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대야미관광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대야미관광장은 2,753㎡의 넓은 잔디공간과 휴게시설,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어 시민들이 애용 중인 공간인데 특히 야외무대는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행사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 초, 일주일간 진행한 개선 공사를 통해 손상된 목재 데크를 걷어내고 튼튼한 합판을 활용해 안전한 무대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으며 전체적으로 도색하는 대보수 작업을 완성해 시민들에게 더 깨끗한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지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힌 박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그동안 대야동 주민들의 참여예산사업으로 많은 부분을 정비한 바 있듯이 그 어느 시설보다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곳이기에 이번 무대데크를 재·보수정비하고 녹슬었던 캐노피도 재도색하고 보수한 만큼, 주민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소로 더욱 활발하게 활용되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