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위기가구발굴-안내문 [금요저널] 김포시는 계절적 요인으로 복지 위기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2025년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3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47종의 빅데이터 위기정보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점검하고, AI 활용 초기상담을 통해 보다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위기 알림 앱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복지사각지대 위기사유 중첩 발굴대상 아동을 우선방문 대상자로 선정하여 조사할 예정이다.특히 김포시는 2025년부터 복지 위기가구 제보자에게 지급되는 발굴포상금을 5만 원으로 인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실질적인 위기가구 발굴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강영화 복지과장은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며 “시는 시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복지 상담이나 위기가구 제보 및 상담은 김포시 콜센터, 경기도 핫라인,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비대면 상담을 원하는 경우 김포복지팡팡 카카오톡 채널 및 복지위기알림 앱을 이용하면 된다.
하반기 인구교육 현장사진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5일 저출생·고령화가 심화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저출생 시대 인구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로컬리즘 관점’의 인구정책 필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강연을 맡은 전영수 교수는 감사원, 국토부 인구정책 자문위원 등 인구문제 관련 최고 권위자로 국내외 인구 변화의 흐름과 지방 중소도시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설명하며, 김포시가 지닌 지리적 입지·교통 접근성·산업 기반·정주 환경 등 강점과 보완 해야 할 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특히 여성친화도시·청년도시 등 김포시만의 강점을 활용하고 도시 브랜드화, 생활SOC 확충, 지역 맞춤형 산업 육성 등 도시의 보완점을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인구 성장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포시 관계자는 “저출생 시대 인구정책은 단기적인 시각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지역 고유의 특성과 매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토대로 직원들이 인구문제에 대해 다시 인식하고 김포만의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발굴·추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포시, 방방곡곡 체험 하반기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역 농촌자원과 체험관광을 활용한 ‘2025 김포 방방곡곡 체험’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2일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시민 60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떡메치기, 제철 농산물 수확, 김포농장 투어패스 체험은 물론, 가을조끼 물들이기, 찰수수랑 노는 하루, 한가위 송편빚기, 전통 수정과 알아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이번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김포시 방방곡곡의 매력을 알리고 농업·농촌과 자연에서의 활동이 주는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 방방곡곡 체험은 가족 구성원간의 세대 차이를 넘어서 함께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김포시의 문화·역사·농촌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2025년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담당 관리자 교육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본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담당 관리자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총 15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은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가 공무원과 달리 지방공무원법이 아닌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적용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서에서 법령과 단체협약 해석 기준이 달라 근로조건 불일치가 발행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근로기준법 등 주요 노동관계법의 이해 △단체협약의 적용 기준 △부서별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애로사항을 정리할 수 있었고 통일된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담당자들이 공통된 인식과 기준을 갖추게 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공정한 근로조건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권익 보호와 조직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농기계임대사업소, 가을 영농철 맞아 주말 운영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주말 임대사업소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농업인 외에도 귀농인 및 주말농장을 가꾸는 시민들이 증가해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수요가 늘고 있어, 평일에 바쁜 농업인의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주말 운영은 기간 중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이며 수리 및 정비를 제외한 임대 농기계의 입·출고 업무에 한해 운영된다. 또한, 개천절과 추석 명절을 포함한 7일간의 긴 연휴 기간 중에는 10월 4일 10월 8일에 오전 8시~12시까지 별도 운영하며 10월 5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 이재준 소장은 “가을 수확기 농업인들의 바쁜 영농 일정에 발맞춰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자율방재단 “폭염 속, 시민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금요저널] 김포시와 함께 자연 재난 방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포시 자율방재단의 활약이 돋보인다. 자율방재단은 침수 예찰부터 수해 복구, 폭염 예방까지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부터 빗물받이 청소, 상습 침수지역 예찰 활동, 무더위 사고 예방을 위한 그늘막 관리 및 취약지역 점검 등 방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8월에는 김포시에 극한호우로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가 복구 활동을 진행하는 힘든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속된 폭염에 무더위 쉼터에 방문해 부채 배부를 진행했으며 야외에서 작업하는 공사장 노동자와 이주 노동자의 작업 현장도 방문해 폭염 예방 물품을 배부하기도 했다. 시는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무더위 쉼터와 야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예찰하며 계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민영관 방재단장은 “우리 방재단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김포시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와 폭염이 끝날 때까지 방재단원들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을 근거로 순수 시민이 주축이 되어 14개 읍면동별 방재단원 300명으로 구성된 김포시를 대표하는 자율적 봉사단체다.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 예방·복구 활동은 물론 크고 작은 축제, 행사 등에서 안전관리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봄·가을 산불 예방, 겨울철 제설활동 등 다양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슬레이트 지붕 처리지원 사업과 관련해, 잔여 물량에 대한 추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 10동 △비주택 8동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은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면적 200㎡이하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구, 장애인 가구, 국가유공자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025년 11월 14일까지 가능하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포시청 환경정책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슬레이트는 석면 비산의 위험이 높아 주민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8월 30일부터 운양3 공영주차장 운영 개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인 운양동 1317-11번지에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운양3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차량 26대가 동시 주차 가능한 운양3 공영주차장은 2025년 8월 30일부터 시범 운영된 후 10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시는 시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래 상업지역 공영주차장, △한강중앙공원 자주식 공영주차장, △양곡근린공원 공영주차장 등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산모의 건강회복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출산 후 김포시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한우·한돈 꾸러미를 내년 2월 말까지 선착순 2,296명에게 지원한다. 이 지원사업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 혜택으로 김포시와 김포축산농협 간 축산물 추가 지원 업무 협약을 통해 1만원 상당 축산물 교환권을 지급한다. 교환권은 김포축산농협 파머스마켓에서 올해까지 사용 가능하다. 김포시는 많은 산모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소통망, 김포골드라인, 버스정류장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이재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저출산 시대에 산모의 건강회복과 고물가로 위축된 축산물 소비 촉진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2025년 농어민기회소득 2차 접수를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기회소득은 농어업·농어촌의 소멸위기에 대응해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자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2차 접수는 1차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들을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1차 신청자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연속 1년 이상 거주하고 김포시에서 연속 1년 이상 농업 생산 활동에 종사하며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으로 농외소득이 연 3,700만원 미만인 사람이어야 한다. 단,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나 공익직접지불금 등의 지급 제한을 받는 부정수급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2025년부터는 농어민을 청년·귀농·환경농어민과 일반 농어민으로 구분해 각각 다른 지원 금액을 지급한다. 청년·귀농·환경농어민은 연 최대 180만원, 일반 농어민은 연 최대 6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귀농·환경농어민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귀농·환경농어민의 기준에 충족하더라도 2025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수혜자는 중복수혜가 불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김포페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지급 시기는 12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지급된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 자동으로 환수되고 재지급은 불가능하다. 또한, 부정수급자에게는 지급된 금액이 환수되고 향후 3~5년 동안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및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추가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나만의 도끼 선보일 기회가 온다, 2025 김포다담축제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김포시가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2025 김포 다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도끼 퍼포먼스’ 참가자를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다담축제는 전국 유일무이의 도끼 축제로 지난해 4만명의 참여자가 함께 하며 인기를 끌었다. ‘도끼 퍼포먼스’는 중봉 조헌 선생의 역사적 외침인 ‘지부상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사로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도끼’를 들고 힘찬 메시지를 외치며 축제의 열기를 높이는 퍼포먼스다. 이번 퍼포먼스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김포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광장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가족, 친구 등 개인 및 2인 이상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종이,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안전한 재료 또는 재활용품으로 제작한 ‘나만의 도끼’를 지참해 퍼레이드, 박 터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신청은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한 선물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오는 9월에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단속의 달’을 운영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주소지 밀집지역과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간 단속은 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야간 단속도 월 1회 병행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 체납의 경우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2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며 관외 체납은 금액과 상관없이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납세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내 찾아가지 않으면 강제 견인, 공매 등을 당할 수 있다. 체납된 지방세는 가상 계좌, 위택스, 은행 자동화기기, 자동응답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징수과로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해 상담할 수 있다. 박경애 징수과장은 “9월에는 단속 주기를 주 2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므로 번호판 영치로 인해 자동차 운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자진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