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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구리새마을금고 ‘출생의 기쁨 나눠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2일 구리새마을금고와 출생 축하 선물 ‘우리아이 희망통장 사업’ 연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구리시를 위한 ‘우리아이 희망통장 사업’은 구리시와 구리새마을금고가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저출생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극복하고자 기획됐으며 구리시 출생아 명의로 된 희망통장 개설 시 일정액의 출생 축하금을 지원한다. 시와 새마을금고는 2018년 5월 최초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협약을 갱신해 지난해 말까지 7년간 총 1,075명에게 출생축하금을 지원했으며 특히 올해 5월 1일부터는 지원금을 기존 7만원에서 8만원으로 1만원 상향하기로 했다. 유경석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원금을 인상해 협약을 연장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구리시의 출산율 증대와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한민국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구리새마을금고에서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합심해 시민들의 출산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아이 희망통장 신규 발급은 2025. 1월 1일 이후 출생한 구리시 거주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통장 개설 시 부모의 신분증과 도장, 아동의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를 구비해 구리새마을금고 본점 또는 관내 4개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행복한 어린이날’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쳐 [금요저널] 구리시은 지난 5월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아동 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구리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경기아트센터와 구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꿈실천지역아동센터연대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기념식과 축하공연, 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먼저,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 등 25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항렬장학재단이 510만원, 21세기클럽이 170만원의 장학금을 마련해 구리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에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하공연 무대에서는 경기아트센터의 지원으로 샌드아트와 비보이댄스가 펼쳐져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기념식과 축하공연 이후 구리시여성행복센터 잔디마당에서는 구리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주관으로 다양한 체험마당이 펼쳐졌다. 달고나, 팝콘, 슬러시 등 먹거리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영유아와 함께 만들기 체험 △VR체험 △인생네컷 △페이스 타투 △동물 표정 풍선 만들기 △전통놀이 △소방 안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오늘만큼은 마음껏 웃고 즐기며 따뜻한 추억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인창동 청렴 소통의 날’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창중앙공원에서 ‘인창동장 청렴 소통의 날’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직원 간 협업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맑은 날씨와 푸른 녹음 속에서 ‘청렴 리더’인 동장 주도하에 권위주의적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한 토론을 펼치며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가졌다. 특히 조직이라는 틀을 허물고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은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직원 간 신뢰와 공감대를 더욱 깊이 다진 기회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직원 간의 신뢰와 소통이 곧 조직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일 경기도, 경기도의회와 함께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 이은주 의원과 경기도 수자원본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현황과 현안 사항,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 연장 810m 구간의 노후된 복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와 산책로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 50%와 한강수계기금 35%를 지원받아 진행한다. 시는 현재 인창천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행환경정비 △수리단길 특화가로 조성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과 연계해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구도심의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5월 20일 예정인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와 더불어 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오는 7월 건설공사 발주를 목표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격한 도시화로 사라진 도심 물길을 되살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수변 공간을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안전에 유의하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초등 4학년 대상 치과 주치의 사업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16개교 초등학생 4학년 약 1,410명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 보건 교육, 예방 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내 지정 의료기관 44개소를 통해 △구강검진 △구강 위생 검사 △구강 보건교육 △전문가 구강 위생 관리와 불소도포 △필요시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구강 보건 서비스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 앱에 가입해 필수 온라인교육을 이수 후 치과 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통해서 충치나 치주질환과 같은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 및 치료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해 장기적으로 치과 치료 비용의 절감과 구강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부터 시작된 치과 주치의 사업을 통해 작년에는 초등학생 4학년의 97.94%가 사업에 참여해 서비스 혜택을 받았으며 학부모의 98.09%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유채꽃 축제서 ‘3일장 스탬프 투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기간 ‘3일장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중 축제장이 아닌 구리시 전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관광자원 홍보를 동시에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축제 기간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제외한 구리9경 1개소의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등 SNS에 게시해 홍보하고 축제장을 제외한 구리시 상권에서 결제한 3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가지고 축제장의 종합안내소를 방문하면 되며 매일 930명에게 선착순으로 시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 키링 인형을 지급한다. 한편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제외한 구리9경은 △1경 동구릉 △2경 장자호수공원 △3경 아차산 및 고구려대장간마을 △5경 구리타워 및 곤충생태관 △6경 갈매구릉산자락길 △7경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8경 구리전통시장 △9경 광개토대왕비 및 동상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중 축제장이 아닌 구리시 전역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구리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수도권에서 가장 작은 도시, 구리시에는 소상공인들이 모여 있는 골목마다 크고 작은 8개 상권이 있다. 구리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남양시장 골목형 상점가,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 상점가, 갈매리본거리 골목형 상점가, 장자호수공원 골목형 상점가,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 및 수리단길 상권, 교문동 상권 등으로 찾는 모든 이에게 다양한 맛과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문화사업 및 진흥 분야 공모 7억 5천여만원 확보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2025년 상반기 기준 △공연 6건 △전시 1건 △인력 지원 1건 △교육 4건 등 총 12건의 국·도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약 7억 5천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지역 문화예술 거점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공연 분야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극‘살로메’ 등 4건의 공연을 확보했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2년차 사업으로 유희컴퍼니가 선정되어 하반기에도 다채롭고 우수한 양질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분야에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5년 무장애 문화 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장애, 비장애의 범주를 넘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이머시브 전시형 공연 ‘제페토의 작업실 : 피노키오의 탄생’ 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인력지원사업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연수단원 지원사업’을 통해 전시 해설 프로그램 전담 인력을 배치해, 시민과 관람객의 전시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진흥분야에서는 지역 생활 문화 활성화를 위한 ‘경기생활문화플랫폼’과 교육프로그램 ‘경기틴즈뮤지컬’, ‘경기시민예술학교’,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등 4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진흥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중 ‘경기문화플랫폼’은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경기시민예술학교’, ‘경기틴즈뮤지컬’을 통해서는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 역량 강화와 더불어 구리시의 고유한 문화 자치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선정은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생활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문화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구리시가 문화예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문화재단 직원들의 발 빠른 노력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사업 발굴과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거점기관으로서 더 많은 시민이 지속적으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유채꽃 축제 준비 착착 기반 조성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다가오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의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반 시설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의 핵심인 67,600㎡에 달하는 유채꽃 단지 조성을 마쳤으며 축제 기간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관수시설을 설치해 생육 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 시설 정비에도 특히 공을 들여, 제1주차장은 주차구획 도색과 임산부 전용 주차 8면을 확보한 데 이어 제2주차장 또한 완비했으며 주차요금 정산 시스템 개선을 위해 사전 무인정산소 환경을 정비, 양평 방향 출구에 무인정산기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축제 기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야구장과 고덕토평대교 하부 공간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하고 사용 협의를 마치고 통로를 우선 시공했다. 방문객들의 휴식 공간 확충 및 정비도 이루어졌다. 노후된 원두막과 퍼걸러를 철거하고 정자형 원두막 3개소와 신형 퍼걸러 2개소를 설치했으며 인라인 광장 주변 노후 벤치 20개소를 교체하는 등 편의시설 개선했다. 화장실도 기존 8개소에 이동식 화장실 5대를 추가 임차해 총 13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철저한 관리로 청결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행사장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해 25종 3만 3천본의 봄꽃을 식재하고 폴 플랜트 화분 87개를 제작·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잔디광장은 잔디 보호 기간 운영을 종료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 외에도 시계탑 수리와 도색, 종합안내도 수정 및 안내판 교체, 야외 운동기구 안전 조치·수리 등 시설물 전반의 정비를 완료했으며 유채꽃밭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1개소를 신규 설치했다. 또한, 그네벤치 등 목조 시설물 도색, 예초작업, 가지치기, 야간 조명 보수 등 공원 전반의 환경을 정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채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아름다운 유채꽃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종 점검과 개선을 통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방문객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 6번 출구부터 행사장까지 13개소에 방향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잔디광장에서 유채꽃밭까지 현수막 25개소를 설치하는 등 행사장 안내를 강화해 관람객들이 혼란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가 이어지는 3일간 근무자 251명을 배치해 시설물 관리, 화장실 환경 미화, 주차 질서 유지 등 전반적인 운영 관리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7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 및 도정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구리시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6개, 도정 주요시책지표 31개 등 총 107개 지표가 평가 대상이다. 시는 올해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해 지표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 상황 점검, 실적 관리를 위한 보고 체계 확립 등을 통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07개 지표의 4월까지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추진상의 문제점에 대한 점검과 함께 부서별 협조 사항 등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우리 시의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것인 만큼,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평가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4년 해당 평가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청소년 특화’ 구리시 갈매도서관,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성장 잇다 [금요저널] ‘청소년 특화’ 도서관인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6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그들의 고민과 관심을 반영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시네마 ‘틈새’ △IQ 훈련 공간 ‘뇌벨업’ △진로 연계 창작 공간 ‘두-드림’ 등이다. 청소년 시네마 ‘틈새’는 청소년 영화 또는 아이돌 콘서트 DVD 영상을 상시 상영해 학업으로 바쁜 청소년들이 틈새 시간을 활용해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IQ 훈련 공간 ‘뇌벨업’은 브릭 큐브, 체스 등을 이용해 집중력, 사고력 향상 등 두뇌 발달 훈련을 지원하며 진로 연계 창작 공간 ‘두-드림’은 장래 희망 직업 탐구를 주제로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고 관련된 창작 활동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여름방학 보드게임 대여 △참여형 추천 도서 목록 ‘대학교 꼭 가야 하나요?’△웹툰존 ‘명예의 전당’△청소년 고민 상담 팝업 코너 ‘고민 디톡스 존’△청소년 진로-사서 체험 △와콤 태블릿을 활용해 그리기를 배우는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 디지털 드로잉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상 제작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의 △게임 스튜디오 △보드게임 & 미디어 스튜디오 △웹툰존도 상시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서적, 지적, 신체적 변화가 활발히 일어나는 청소년기에 청소년들이 갈매도서관 청소년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호기심과 열정을 충족하고 자기 정체성 탐색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