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3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강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여성행복센터 교육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교육강사 3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구리시장의 축사, 강사 오리엔테이션 순서로 진행됐다. 2023년 교육과정은 총 3기로 운영되며 제1기 교육은 총 5개분야 52과목 947명을 모집해 1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주간 운영된다. 백경현 시장은 “여성행복센터 교육을 통해 구리시민에게 학습 성취감과 배움의 기쁨을 주고 학습자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2021년 7월에 준공된 후 여성의 권익신장과 꿈을 실현하는 배움터로서 역할을 함과 동시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드림스타트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지원 시설들이 통합 배치되어 건강한 가정,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사업인 지역혁신형‘청년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자 오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는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구리시가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고용된 청년에게는 직업능력 배양, 현장 노하우 습득, 경력 형성을 모두 지원하고 직무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지역기업 등의 온라인화·AI적용·기술개발 등 전문적·기술적 직무 도입·성장 분야 지역균형뉴딜 연계·지역혁신주도 산업 직무 분야로 단순노무 및 사무보조 업무는 제외된다. 모집 규모는 관내 2개 기업과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 2명으로 시는 참여기업 선발 후 2월 1일부터 참여 청년을 모집·공고하고 2월 9일부터 20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기업과 청년이 윈윈하는 지역주도형 사업으로서 청년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고용 한파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세대가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일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공공분야 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하는 ‘청년 행복인턴’, 단기간 일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청년 행복알바’, 청년구직자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청년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여객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경기여객으로부터 다가오는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여객 우정식 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여객은 KD운송그룹의 계열사인 구리시 면허를 가진 시내버스 운송업체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설날과 추석에 매년 백미나 상품권의 후원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구리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여객 우정식 부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온누리상품권이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경기역객 대표의 인사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마다 잊지 않고 구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경기여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강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여성행복센터 교육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교육강사 3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구리시장의 축사, 강사 오리엔테이션 순서로 진행됐다. 2023년 교육과정은 총 3기로 운영되며 제1기 교육은 총 5개분야 52과목 947명을 모집해 1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주간 운영된다. 백경현 시장은 “여성행복센터 교육을 통해 구리시민에게 학습 성취감과 배움의 기쁨을 주고 학습자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2021년 7월에 준공된 후 여성의 권익신장과 꿈을 실현하는 배움터로서 역할을 함과 동시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드림스타트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지원 시설들이 통합 배치되어 건강한 가정,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3년 신년 기자회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오전 11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2023년 시정 운영계획에 대해 밝혔다. 먼저 백경현 시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남양주시와 하남시 등 인근 도시들은 급격히 발전했지만, 우리시는 오랜 시간 개발사업의 표류로 낙후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민선8기 2년 차를 맞는 올해는 지난 6개월간 착실히 준비한 다양한 계획들을 구체화하고 현실로 만들어 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성과로는 먼저 7월과 10월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한 데 이어 국토부 광역교통정책국장 등을 만나 교통개발과 연계한 도시발전 비전을 공유한 것을 꼽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GTX-B 갈매역 정차 경기 북부지역 반도체 연구단지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 콤팩트시티와 연계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3기 신도시 관련 구리시 광역교통개선 등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위 사안들은 아직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향후 구리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틀을 놓은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국토부에 투기과열지구 등 지정 해제를 요청한 결과, 2022년 11월 구리시 부동산 규제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규제 해제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해 구리시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핵심 사업으로는 E커머스 물류단지 사업과 연계한 구리테크노밸리 조성과 GTX-D, E 신규 노선을 연계한 국가정책사업으로 토평동 스마트-그린시티 건설사업 추진을 꼽았다. 4차 첨단산업 기술을 비롯해 도시개발·주택·경제·문화·교통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지속가능발전 전략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구리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근 신도시 개발로 인한 교통문제와 주차난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구리시 연장, 버스공영차고지 건립, 서울-구리-남양주로 이어지는 첨단순환트램 설치, 왕숙천변 지하관통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또한 공동주택 주차대책을 포함해 주차면수 1만대 확충을 목표로 장자호수공원 옆과 갈매역세권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인창유수지에 주차장을 건립하는 등 주차문제 개선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제 계획도 마련됐다. 구리시가 지난해 12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향후 4년간 고용률 66%, 일자리 72,000여 개 창출을 목표로 고용부터 취업교육과 창업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종합적인 연차별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구리시 자체 온라인 쇼핑몰 구축, 상하수도요금 감면, 음식배달업종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지원, 각종 마케팅으로 구리사랑상품권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 시행되는 복지정책도 밝혔다. 먼저 출산지원금이 기존보다 확대 지원된다. 첫째아는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이상 300만원이다. 예비맘 임신·마더케어, 구리시 전 영유아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리케어센터 설치, 갈매 국제어린이집 및 국제유치원 설립 추진, 권역별 공공어린이집 확충 등으로 보육의 공공성은 더 강화한다. 초등교육 복합시설인 방정환 아카데미 건립으로 진로 체험과 상담 교육을 지원하고 각급 학교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지원, 학생무료셔틀버스 지원 등으로 출산에서 돌봄, 교육까지 풀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월 20만원 지급,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10만원으로 기존보다 2배 인상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였다. 노인복지를 위해서는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차량 확대를 통해 맞춤형 복지도 시행한다.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는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따뜻한 동행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종합지원 추진, 저소득 가구에 홈서비스 지원, 시민 1인 1종목 운동코칭,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K4리그 참가를 위한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검배문화체육센터 조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 일환으로 구리시 봄·가을 대표축제였던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를 부활시키고 구리시 빛 축제, 구리한강 관악 페스티벌을 신설한다. 또한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에는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체험형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갈매도서관에 실감형 체험관 공간 마련, ICT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으로 미래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각종 친환경 정책도 발표했다. 자원순환교육센터 설치, 전기차 및 전기택시 충전소 보급 확대, 하수처리 재이용수 활용 등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도시의 녹색미래가치를 설계해 나갈 방침이다. 도심 곳곳에 특화공원을 조성하고 아차산과 한다리 지역을 잇는 자연친화 둘레길도 정비한다. 한편 백 시장은 부시장직과 관련해 “전국에서 최초로 부시장 공모제를 제안하고 이를 도입하기 위해 다각도로 살폈다 현재 법제처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고 만약 관철된다면, 전국 최초 사례로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2023년 구리시 시정은 20만 시민의 진정한 행복시대를 개막하는 원년으로 삼고 모든 세대가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의 미래 100년을 탄탄하게 준비하겠다”며 “새해에는 시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던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리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꿈의 도시를 만드는 토대를 마련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마중물로 삼아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경제·사회·문화·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연말연시 이웃돕기’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6일까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에서는 구리시수택자율방범대 농협상품권 50만원, 김상옥 수택2동주민자치위원장 김 선물세트 50상자, 성천교회 생필품세트 18상자, 수택2동새마을지도자 이불 15채, 수택2동새마을부녀회 이불 4채, 원창숙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이인규 수택2동주민자치위원장 이불 10채 등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수택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127가구에 전달됐다. 물품을 받은 한 주민은 “새해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기부해 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연시 물품 후원으로 한파에 움츠러든 이웃들의 마음에 따스함이 전해진 것 같다 시에서도 2023년 시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갈매신도시 연합회’ 감사패 수상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8일 갈매한라비발디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제4기 구리갈매신도시 연합회 정기 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총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김호진 갈매신도시연합회 회장, 구리시의회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용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자유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서며 올바른 시정활동과 적극 행정을 통해 구리시 발전과 갈매신도시의 시민편익 및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신도시는 구리시에서 최근에 조성된 신도시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문제들이 많은 곳”이라며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비롯해 갈매동 발전을 위한 현안 문제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시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갈매동 지역에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갈매IC 신설, 구리시 첨단 순환트램, 갈매역세권지구 대형 학원가 조성, 갈매 지식산업센터의 기업 유치 등 현안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일 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통합조사 담당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사항 등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부터 달라지는 복지사업별 주요 개정사항을 우선적으로 전달해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신설·변경되는 사회복지 정보를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1월 9일 1.부터 시행된 복지멤버십의 홍보 및 가입을 독려해 복지취약계층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1인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944,812원에서 2,077,892원으로 6.84% 상향, 주거급여 지급기준이 중위소득 46%에서 47%로 상향, 기초생활보장 재산기준이 3급지에서 4급지로 개편 및 기본재산공제액 상향 등이 있다. 교육에 참석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은 “작년과 다르게 재산기준이 많이 변경됐는데, 개정된 사항을 정확히 숙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맞춤형급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로 바뀐 기준을 제대로 이해해 시민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주최로 진행되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 내 소비 촉진과 구리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당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5천원 단위이다.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이 17,000원 이상 ~ 34,000원 미만은 ‘5천원’, 34,000원 이상 ~ 51,000원 미만은 ‘1만원’, 51,000원 이상 ~ 68,000원 미만은 ‘1만5천원’, 68,000원 이상은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청과동 방문객 유입이 증가되는 시기에 발맞춰 수산동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추진되길 바라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전통시장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장자호수생태공원 겨울철 이색 휴게공간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겨울철 춥고 황량한 장자호수생태공원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고자 이색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한겨울 쉼터 공간이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이 따뜻한 휴식 공간에서 공원경관과 푸른 정원을 만끽할 수 있도록 투명한 버블 모양 돔과 플랜테리어, 경관조명 등을 설치했다. 버블 정원의 귀엽고 동그란 외관과 이색 플랜테리어 장식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정원 주변 다양한 경관조명으로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생기있는 공간을 조성해 장자호수생태공원을 대표하는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과 함께 산책을 나온 한 시민은 “기존 공원시설과는 다르게 특색있는 예쁜 정원에서 가족들과 사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버블 정원은 실내 조경의 쾌적한 유지관리와 조명 전기시설 안전을 위해 흡연, 음주, 음식물 섭취, 독점 사용, 반려동물 동반 출입 등을 제한해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내 공원에 이색적인 공간을 점차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