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즐거운 겨울방학 특강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유아,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나는 소중해 나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4개 분야 28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6~7세 유아 과정을 신규 개설해 생명탄생의 과정과 만들기 체험, 성폭력예방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원 등으로 수업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위한 소그룹 수업과 함께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청소년 대화법 등 다양한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정체성과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방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전통시장 소상공인 특화환경개선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4차연도 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특화환경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화환경 개선지원사업’은 구리시 전통시장 상권활성화구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 상당의 옥외 간판 교체, 실내장식 개선, 안전·위생 설비 설치, SNS 배너광고 배달패키지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 대상 소상공인은 2023년 2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0년 7월 설립됐으며 전통시장의 환경 및 경관 조성을 개선하는‘행복한거리’사업 지역 가치와 트렌드를 마련하고 다양한 컨텐츠 기획으로 상권활력을 부여하는 ‘행복한체험’사업 상권경쟁력 및 상인 역량 강화를 돕는 ‘행복한사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방역의료대응에 주력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고위험군 등 PCR 우선순위 대상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1시까지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신속한 의료대응을 위해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7개소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9개소가 운영된다. 아울러 구리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보건소 응급상황실 운영 및 코로나19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응급진료체계 구축 및 코로나19 응급환자 발생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휴에 운영하는 원스톱진료기관 및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 정보는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리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연휴 많은 사람들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심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나 원스톱진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진료를 받고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응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찾아가는 치매 없는 경로당 기억사랑예방학교 개강식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치매없는 경로당 기억사랑예방학교를 진행한다, 기억사랑예방학교는 조기검진 후 정상군으로 등록된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인지·신체·정서기능 향상을 위해 신체활동, 미술치료, 인지 워크북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경로당 별 매주 1회, 2개월간 8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건영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된 첫 번째 개강식을 시작으로 18일 갈매아이파크, 20일 갈매 스타힐스, 도리미 경로당, 2월 24일 행복주택 경로당 순으로 개강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추운날 보건소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번 치매없는 경로당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치매 걱정 없는 경로당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없는 경로당 운영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구리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인지·신체·정서강화 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치매는 평소 건강관리를 하면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소통하시며 꾸준한 정기검진과 치매예방교육을 받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관련 백신접종과 독감접종을 독려해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뿐만 아니라 감염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관리도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곤충생태관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마당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설 연휴 기간[1. 21 ~ 1월 24일 설날은 휴관]에 구리시곤충생태관에서‘설맞이 민속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곤충생태관 앞마당에 대형 윷놀이, 투호, 굴렁쇠, 제기 등을 비치할 예정이며 곤충생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민속 전통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되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계절별 특별 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 등이 마련돼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설명절에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즐기며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라면 1000개 후원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설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0개를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고영호 회장 등 회원 14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고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고영호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일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고영호 회장 및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리시협의회로부터 3백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구리시 협의회 운영위원회로부터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기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업 제도개선과 전문 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한 제반사업의 추진, 기술 교육사업 등을 시행하는 협회로 경기도회 구리시 협의회 운영위원회는 2019년부터 매년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기태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계층에게 기부금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꾸준히 따뜻함을 나눠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리시 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리시 또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관내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00%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 남양주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3일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 소속 남양주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심찬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성금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 소속 남양주지회는 기본적 인권옹호와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변호사의 지도와 감독, 권익옹호와 친목 및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모금된 변호사회 회비로 조성됐다. 심찬섭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은 변호사협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기부했다”며 “기부금이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을 훈훈하게 해드릴 것”이라며 “구리시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리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관내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00%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16일간 지역화폐 ‘구리사랑카드’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구리사랑카드 20만원 이상 결제자’ 중 5만원 10명, 3만원 35명, 1만원 55명을 추첨해 총 100명에게 각각의 당첨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구리사랑카드 개인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1인 1회에 한해 당첨이 인정된다. 또한, 기간 내 결제조건 충족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2월 17일 개별 문자 함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1월 1달간 충전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인센티브 지급과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를 추진함으로써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녹물로 인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주택에 대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4억8천4백만원을 투입해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준공 후 20년 이상 노후된 주택을 대상으로 수도관 부식 및 녹물 발생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수용가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은 한 가구당 옥내급수관 180만원, 공용배관 60만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 주택의 경우 전액을 지원하며 그 외는 주택 면적별로 30~90%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5억2천7백만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49세대 및 공용배관 904세대를 지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