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갈매동 통장협의회, 클린 갈매동 만들기 줍깅 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갈매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클린 갈매동 만들기 줍깅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거리를 함께 걸으며 거리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갈매동을 만드는 행사로 갈매동 통장협의회 38명이 갈매중앙로를 따라 2개 조로 나누어 약 1시간 동안 청소와 걷기를 실시하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매동 줍깅 행사를 클린구리운동과 함께 매월 지속할 예정이며 앞으로 갈매동 주민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가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봄철을 맞아 갈매동을 깨끗하게 가꾸려는 갈매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도시에 맞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청회 성황리 마쳐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설명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인창천의 치수 안전 확보, 생태계 회복, 수질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고려한 복원을 통해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경제 및 문화적 부분까지 파급효과를 미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도 크게 기여하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날 전문가 토론에는 경복대학교 김이현 교수 등 4명이 참석해 생태하천 복원계획에 대한 토론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에서는 주변 상권과의 연계성 치수안전성 하천유지용수 공급방안 검토 주차 문제 왕숙천 자전거 도로와의 연계 스마트 가로등 설치 요청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는 토론내용과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해 생태하천 복원사업 계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며 오는 10일까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계획에 대한 추가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의견이 있는 시민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의견제출 서식을 작성해 구리시청 안전총괄과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천환경 개선 및 복원을 통해 하천의 생태를 회복하고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아름다운 환경을 시민들이 향유하고 미래세대에 그 모습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의견수렴 이후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및 2024년 상반기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개량 지원 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녹물로 인해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오래된 주택을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사업에는 예산 4억8천4백만원이 투입되며 사업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 중 연면적 130m² 이하인 주택이다. 가구당 최대 지원금은 옥내급수관 180만원, 공용배관은 60만원이며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소유 주택은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며 그 외 주택은 면적별 30 ~ 90% 비율로 차등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공고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청 수도과 급수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접수용 서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또는 구리시청 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사업’은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억2천7백만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49세대 및 공용배관 904세대를 지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내년 상반기 별내선 개통 운영준비 박차 [금요저널] 구리시는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둔 별내선 구리시 구간 3개 역사운영 준비에 전 행정력을 투입해 별내선 개통 전 시민의 불편을 사전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별내선은 현재 90% 공정률로 올해 말 시설공사가 완료되고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별내선 구리시 구간 3개역 역사 운영을 구리도시공사가 관리대행 하도록 지난해 말 구리시의회 승인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별내선 이용접근성 및 교통약자 편의 향상을 위해 동구릉역 출입구 2개소에 대해 계단형 출입구를 에스컬레이터로 변경하고 구리역 환승대합실 잔여 옥상공간을 시민들의 편의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별내선 복선전철은 구리시를 지하철 시대로 이끄는 최초 시설로 구리에서 잠실까지 20분대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 노선이다”며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도 등 관련기관과 함께 협력해 차질 없는 개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백경현 시장은 “GTX-B 갈매역 정차와 GTX 토평을 경유하는 신규노선, 6호선 연장 등 구리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내년 상반기 별내선 개통을 앞두고 버스 등 대중교통과 구리시 관내 3개 역사를 연계한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구리시 노선버스 개편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미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을 5명의 우수 학생들에게 각각 30만원씩 장학증서와 함께 전수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정자 위원장은 “관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인창동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출산율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 인창동 협의체 위원님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구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년‘어학·자격시험’응시료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부터 구리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구리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자격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조례 개정은 시의회 사전 설명, 입법예고 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가 개정되면 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해당하는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원이며 하나의 시험당 최대 10만원까지 연 3회에 걸쳐 지원된다. 다만, 저가 시험을 주로 응시하는 청년은 10만원내에서 횟수 제한이 없이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지원요건은 지원 연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해야 하며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일 당시 주민등록 주소지를 기준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상·하반기에 각각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 시대에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봄맞이 공원-녹지대 시설 정비 [금요저널] 구리시는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공원과 녹지대에 대한 안전점검과 새 단장을 시작한다. 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관내 도시공원과 도심 녹지 공간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벤치 등 주요 이용시설의 상태를 점검하고 급경사지와 법면 등 해빙기 취약지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의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화사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을 따라, 시 양묘장에서 자체적으로 길러낸 봄꽃 13만 본을 식재해 도심 곳곳에 생기를 불어 넣고자 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자호수공원 및 갈매중앙공원 등의 무대 광장과 운동기구·벤치 등 주요 시설물의 묵은 때도 깨끗이 세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활기찬 봄을 맞아 시민들이 봄꽃의 생기를 느끼며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곳곳을 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게릴라 가드닝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지 내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사계절 식물과 어울리는 정원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2023년 게릴라 가드닝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시는 작년 봄에 게릴라 가드닝 자원봉사에 나선 시민과 시민 정원사들과 함께 행인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못하도록 구리시 곳곳에 봄꽃을 촘촘히 심어 정원을 조성했다. 올해도 도심 한복판, 상가 밀집 지역, 보행로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가득한 장소들을 찾아 봄꽃과 수목 등이 조성된 정원으로 탈바꿈함으로써 봄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올해 게릴라 가드닝에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정원조성부터 관리까지 시민들이 직접 맡음으로써 애착심과 책임감을 갖고 꼼꼼히 돌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게릴라 가드닝은 버려진 공간에 꽃과 식물을 심어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환경개선 운동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위한 은행까기 행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일 관내 거주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은행열매 까기 및 포장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은행열매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교문1동의 여러 기간단체들 또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은행열매 구입에 적극 동참했다.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위한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기금 조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이 담긴 소머리국 대접 행사, 시민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 및 방역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방과 후 및 단체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개학을 맞아 3월부터 6월까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방과 후 및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과 후 프로그램은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회당 5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금요일에는 소그룹 수업이 격주로 개설돼 학업 등으로 평소 시간을 내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도 희망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아동·청소년·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단체 프로그램도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현장 출장 또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내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구리시청 평생학습과에 문의해 희망프로그램과 일정 등 사전 협의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과 각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는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