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2개 분야이다.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42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9월 1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평생학습 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8일 오전, 구리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체계 가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가 비상사태인 전시, 테러, 재난 상황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리시와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늘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점검과 시단위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 실전 위주의 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에 실시되는 실제 훈련은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등을 반영해, 실제 훈련 간 기관별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 절차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쟁 발발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 실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구리시의 위기 대응 역량을 실제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며 “해마다 반복되는 정례적인 연습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전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체계 기반 마련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11시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수행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행정데이터 공유 및 활용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스마트기술 기반의 미래도시 구축을 목표로 시민 맞춤형 시정 구현을 위한 데이터기반 스마트 행정추진이 필요함에 따라 구리시 행정데이터 공유 및 활용시스템을 구축했다. 데이터 공유 및 활용시스템은 기관 내⋅외부 데이터 발굴⋅수집 및 표준화 데이터 수집⋅저장⋅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 개발 주요관리 시정지표 등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을 통해 데이터기반의 과학적인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부서별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경진대회’와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구리시 공무원의 데이터 활용역량 수준을 제고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구축한 데이터 공유 및 활용시스템을 활용해 정책 수립 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스마트 시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배구협회로부터 사랑의 쌀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달 31일 구리시배구협회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사랑의 백미 5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배구협회 곽경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백미는 구리시새마을경로식당, 구리시장애인체육회, 구리시 청소년 쉼터, 구리시 범죄피해자 멘토 위원회 등에 지급될 예정이다. 구리시배구협회는 지난 3월 26일 구리시배구협회장 취임 기념으로 구리시에 백미 50포를 기부했으며 지역 사회복지 향상과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경국 구리시배구협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개인들이 많이 있음에 구리시는 항상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하다”며 “나눔의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구리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푸신 구리시배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농업 재해보험 가입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재해와 안전사고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예상치 못한 농업재해를 대비해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1억1천6백만원의 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기후온난화 등으로 잦아진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보험으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가입 대상이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해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이며 가입대상은 만15세부터 만87세까지의 농업인이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노령화와 농기계 이용률 증가 및 보급률 증가로 농기계 사고 발생이 증가됨에 따라 작업 도중 발생하는 농기계 손해, 자기신체 사고 등 농가 피해보장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는 보험으로 보험대상은 농기계를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농업인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농업 재해보험 지원을 통해 관내 농가들의 농업경영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가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다함께돌봄센터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어린이 교육시설을 위해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건강과일 지원대상 어린이는 6,258명으로 시는 3억5천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총 46회 제공했던 과일간식 공급 횟수를 올해는 총 58회로 확대한다. 제공되는 건강과일은 총 19종류로 모두 친환경·G마크·GAP인증을 받은 국내산 과일이며 배·사과·수박·토마토 등의 다양한 제철과일이 공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일별 생산시기에 맞춰 다양한 제철과일 공급으로 아이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 기회를 제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세입재정 운영에 기여한 2023년도 성실납세자 2,910명을 선정하고 이중 유공납세자 8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시는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 중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방세 발전에 공헌한 개인 5명과 법인 3개소를 구리시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유공납세자는 선정일부터 1년간 법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무료 구리아트홀 유료공연 관람료 50% 범위 내 할인 시금고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납부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시민들과 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지방세를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데 쓰도록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학교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에 10억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학교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초·중·고 25개교에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노후화된 학교 시설개선에 대한 학교들의 의견에 따라 시 자체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수요조사 결과, 초·중·고 25개교에 구리초 과학실 환경개선, 산마루초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개선, 인창중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등 총 27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시는 2023년 소규모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자체 예산만으로 총사업비 10억원을 편성하고 3월 중 각 학교에 사업비 교부를 완료했다. 또한 시는 2023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초·중·고 12개교에 총 1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은 통학버스 운영 및 노후시설 개선 등 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통학버스 운영을 위해 초등학교 2개교에 총 2억원을 배정했고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50%씩 분담해 시에서 1억원을 지원한다. 학교 노후시설 개선은 초·중·고 11개교에 어린이 놀이시설 교체, 교실 바닥 교체, 체육관 냉난방기 교체 등 13개 사업, 총 22억원을 배정했고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이 50%씩 분담해 시에서 11억원을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우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31개 시·군 대상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자체감사활동 장려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한 단계 약진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년 연속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체 감사활동 수행에 우수한 기초지자체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는 도민 고충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예방적 감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적극행정 활성화, 자체감사 활동 내실화, 외부적발 등 5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해 우수 감사기관을 선정한다. 구리시는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소속직원 80%이상이 청렴 관련 교육을 이수해 기관장과 소속직원 모두 부패방지에 대한 열의가 높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공직 기강 훈시·감찰 등 더 청렴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정한 감사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대·내외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전예방적 감사활동과 철저한 사후관리 등을 통해 더 행복하고 청렴한 구리시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민과 직장인밴드 릴레이 주말 라이브 공연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과 직장인밴드가 릴레이로 진행하는 주말 콘서트인 ‘G-Stage On’를 지난 3월 2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G-Stage On’은 구리시민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아마추어 직장인밴드 육성을 통해 구리시를 직장인 및 인디밴드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이번 무대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한 구리시민과 전국 직장인밴드의 공연을 병행해 진행된다. 공연은 매월 둘째 주에는 직장인밴드 무대, 매월 넷째 주에는 구리시민의 공연무대 순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멀티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구리시 음악창작소 멀티 스튜디오는 50평 정도의 대학가 소극장 규모로 무대 음향, 무대 조명, 영상 실시간 송출 등 수준 높은 공연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준 높은 소극장 공연을 연출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출연이 무료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 및 공연 참가 신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G-Stage On 콘서트’는 참여형 공연 콘텐츠로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무대를 통해 시민이 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아마추어 직장인밴드를 중심으로 인디밴드에 대한 인식 변화와 육성을 통해 구리시를 직장인 및 인디밴드의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선정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31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의 신청 결과, 총 4개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사업 지원금은 총 2,300만원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생명사랑 기후위기 하이브리드 3개 분야에서 1,500만원, 탄소중립 리빙랩 사업 촉진 그룹에 선정돼 800만원을 확보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봉사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어린이 봉사단, 은퇴자 자원봉사, 가족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알뜰바자회’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민원광장에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관내 불우이웃돕기 새마을단체 봉사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반찬 4종을 판매했다. 김광순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베풀어 주신 성원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 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봉사하는 새마을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살피는 행복 안전망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송편 및 김장김치 나눔 봉사,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