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 국가대표 브랜드 자족도시 부문 대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1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매경미디어그룹 주관 ‘2025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자족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상은 매일경제·매경닷컴 표본 회원 10만명 대상으로 한 메일링서비스와 온라인, SNS 설문조사를 반영한 소비자조사 결과 및 기초조사를 토대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구리시는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기획해 첨단 테크노밸리 유치,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구리 농수산물 이전 등 구리시 북부권 균형발전을 꾀한 점과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활용한 직·주·락 복합도시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19만 구리시민을 대표해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역동적인 성장,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자족도시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국가대표 브랜드는 소비자들로부터 얻은 평가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파악해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브랜드가치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이다.
구리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해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시행되며 질병관리청이 선정한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해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문항은 가구 조사, 흡연음주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여부, 의료 이용 현황, 삶의 질 등을 포함해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 135개 산출지표로 구성되고 조사 1건당 약 20~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응답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구리시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과 이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특별교통수단 및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용 현장에서 직접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다. 설문 내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기타 전반적 만족도 등이다. 조사 후에는 분야별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하며 구체적인 개선 의견이 없는 단순한 부정 답변 등은 분석 신뢰도를 고려해 반영이 제한된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직원 교육 강화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개선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17년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7월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 통합해 특별교통수단 전면 배차를 시행, 대기시간을 62분에서 30분으로 단축하며 서비스 효율을 높였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우선 배차와 비 휠체어 대상 대체 수단 차량 8대 추가 운영 등으로 서비스 이용 건수가 약 두 배 증가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이용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반기별로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위한 생필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9일 경북 안동시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지난달 구리시 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사랑나눔 일일호프’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한 스탠드형 선풍기 200대로 전달식에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이춘본 회장, 이수원 수석부회장 등 주요 임원이 직접 참석해 피해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께 구리시민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생필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춘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시민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제인연합회 회원과 구리시민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전달된 물품이 안동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바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의 나눔 활동은 지역을 넘어선 연대와 배려의 모범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경제적 성장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경제인 단체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유채꽃 축제에서 시민 참여 이끌어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구리 유채꽃 축제 현장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각 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들과 함께 서울 편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회원가입과 서명운동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또한, 서울 편입 효과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서울 편입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걸어보는 ‘희망나무 캠페인’도 개최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공동위원장은 “이번 유채꽃 축제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직접 서울 편입의 의미를 알리고 함께 목소리를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 서울 편입의 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울 편입이라는 구리시의 미래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주시는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구리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중국 진황도시 파견교류 청소년단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매도시인 중국 진황도시에 방문할 파견 교류단을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구리시와 진황도시 간의 2012년 5월 자매결연 협정과 2012년 12월 우호도시 결연 등 상호 긴밀한 우호 관계의 증진에 기여했으며 현재까지 약 12회에 걸쳐 총 17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중국 진황도시 청소년대표단이 구리시를 방문해 4박 5일간 지역 내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한국의 가정 문화를 경험하고 구리시를 중심으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세계시민으로의 소양을 함양하는 교류 활동을 추진해 양 도시의 우의를 증진했다. 교류단으로 선발된 청소년은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진황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매너 및 역사 등 사전교육 △중국 진황도 환영만찬식 참가 △진황도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세계문화유산인 자금성, 천단 등 견학 △중국 고대 신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금면왕조 감상 등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더욱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중국 진황도시와도 더욱 두터운 우호적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 양식에 맞추어 신청서를 작성해 5월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 “지방세 전자송달·자동납부하고 세액공제 받으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세 전자송달·자동납부 제도를 홍보했다. 지방세 고지서는 납세자에게 교부 또는 우편송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송률이 높고 종이 고지서가 환경정책에 부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있어 왔다. 이에 시는 작년 ‘구리시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해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고지서 1장당 각각 800원, 총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전자 송달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시민들이 줄을 서서 접수할 만큼 호응도가 높아 전년 대비 214% 늘어난 330명이 신청했으며 이달 운영되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와 하반기 코스모스 축제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세액공제, 감면 혜택, 납세자 권익보호 등 지방세 관련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8일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지인 아치울1지구에 대해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로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회관 인근 173필지, 62,029㎡이며 소요예산 40,145천원은 전액 국비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아치울1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시는 앞으로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통해 토지 소유자 간 경계 합의와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하고 지적확정예정통지서 통지에 따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경계 확정 후 오는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정금을 지급·징수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에 주민 여려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 클린 상권’ 캠페인 확대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역 상권의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리시 클린 상권 캠페인’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24년에는 구리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해 시민과 상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시 전역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더욱 체계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올해는 새롭게 설치된 8호선 구리역 6번 출구 앞 전통시장 안내표지판과 신토평 먹자거리 안내표지판을 포함한 상권 시설물 청소, 주변 정비, 거리 미관 개선 등 실질적인 정비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이번 정비를 통해 쾌적한 상권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상권 이미지 개선과 고객 유입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클린 상권 캠페인을 통해 구리시 상권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상인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3월 31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연중 추진될 예정이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구리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희망 JOG GO 일자리 상담버스 타보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일자리센터 소속의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구인·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취업 지원 소통 창구인‘희망 JOB GO 일자리 상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운행을 시작해 올해로 8년 차가 되는 구리시 ‘희망 JOG GO 일자리 상담버스’는 시간과 거리,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일자리센터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월·수·금요일은 갈매동에서 화·목요일은 구리역에서 매일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구인·구직자를 맞이하고 있다. 상담버스를 이용 시, △1:1 맞춤형 일자리상담 △채용행사 정보 △취업알선 △직업훈련 정보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일자리 상담버스 운행을 통해 일자리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일자리 상담버스를 찾은 모든 구인·구직자의 취업성공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일자리센터는 주민들의 구직활동을 지원코자 구리고용복지+센터, 구리시청, 갈매동행정복지센터 등에 총 10개의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갈매멀티스포츠센터 1층에 일자리 통합정보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일자리소식지를 매월 배포하는 등 일자리 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음원제작지원 사업 ‘2025 Made In Guri’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오는 4월부터 시작하는 지역 아마추어 뮤지션 음원제작 지원사업‘2025 Made in Guri’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Made in Guri’ 사업은 선정된 지역 음악인들이 유명 음악 프로듀서와의 협업과 멘토링을 통해 음반산업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작곡가 피노미노츠와 프로듀서 TEXU의 멘토링으로 Made In Guri 3기 박지우, 베일 총 2팀을 선정해 성황리에 음원 발매 및 쇼케이스를 가진 바 있다. 시는 사업을 통해 편곡, 세션 녹음,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 전반과 프로필사진, 음원 유통, 뮤직비디오 제작 등 마케팅 관련, 버스킹 및 쇼케이스 등 공연 관련 등으로 음원제작과 마케팅의 모든 범위에 대해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음원 제작 지원사업의 기대가 커지는 만큼 뮤지션의 역량도 높아져 올해는 구리시를 대표하는 어떤 역량 있는 뮤지션이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실력있 고 개성 있는 많은 지역 음악인이 발굴되고 전문 음악인으로서 발전, 성장해 그 이름을 떨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구리시이면서 자작곡을 가진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5월 30일까지 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법인카드 이용적립금 주민복지 위해 쓴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와 2024년도 NH농협카드 이용에 따른 카드포인트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박현숙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장, 김주원 NH농협은행 구리시청 출장소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적립금은 총 106,327천원으로 전년 대비 1천3백만원이 증가했다. 시와 농협은행은 제휴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의 이용 금액 0.1%~1%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해 그 적립금을 매년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법인카드 사용으로 예산의 집행은 보다 투명하게 관리·운영하고 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금은‘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금이 다양한 시민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출발 [금요저널] 구리시가 4월부터 구리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12만원 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시는 작년 제정한 ‘구리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에 따라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이에 시는 사전적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에 지역 내 농협을 통해 대상 어르신에 대한 카드 발급을 시행했으며 12,5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신청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카드 발급을 완료한 어르신이 편의점 또는 농협 ATM를 이용해 현금을 선충전 후 시를 경유하는 83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하면, 매 분기 마지막 날에 카드에 연결된 농협 계좌로 사용 금액이 현금으로 입금된다.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 섬김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교통비 부담 없이 마음껏 다니시며 더 많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구리시”가 되겠다며 “어르신 복지정책 추진에 더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5년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및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31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양성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어르신 안부콜센터는 지역 내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를 드리며 다양한 복지정책을 안내하는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으로 2020년에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번 양성교육은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의 ‘전화상담 기법’과 강윤정 마중물교육파트너스 대표의 ‘자원봉사자의 품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 이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안부콜센터 활동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누군가에겐 하루를 살아가는 큰 힘이 된다”며 “바쁜 일상에 시간을 내어 봉사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자원봉사자분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행복을 전하고 있음을 잊지 않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중점 추진 사항으로 자원봉사의 자발성과 공공성 강화를 선정하고 이를 위해 자원봉사단체 및 활동처와의 소통을 강화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제34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산불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3월 31일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구리시에 촉구했다. 이경희 의원은 먼저 지난 3월 21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과 관련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산불 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소방대원 및 관계 공무원 그리고 1만여 자원봉사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발언의 주요내용은 △ 구리 생생문자를 통한 산불 예방 안전 수칙 발송, △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대, △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 △ 소방장비의 현대화 등의 산불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비책 마련을 위한 정책 제안이다. 이경희 의원은 “다음 세대에게 강산이 푸른,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시 집행부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주길 바란다”며 “또한,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리시와 구리시민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4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소식지의 의회소식란 삭제는 의회민주주의 훼손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3월 31일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양경애 의원은 구리소식지 4월호가 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시의회 소식란이 통째로 삭제된 채 배포된 것에 대해 이는 시의회를 철저히 무시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짓밟은 반민주적 언론 통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백경현 구리시장의 책임 있는 공식 사과와 구리소식지가 어용소식지로 전락하지 않도록 표현의 자유와 편집의 독립성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양경애 의원은 “구리소식지는 시장 개인의 홍보지가 아닌 시민의 세금으로 제작되는 시민의 것이다”며 “이러한 소식지에 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의회의 소식을 통째로 삭제하는 일은 시민의 알권리와 의회민주주의의 심각한 훼손으로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제34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소식지의 의회소식란을 임의 삭제한 백경현 구리시장을 강력 규탄한다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3월 31일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권봉수 의원은 구리소식지는 시민의 세금으로 제작되는 공공 소식지로 시정및 의정 활동과 생활에 필요한 공공정보를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제공하기 위해 발행하는 공공매체라고 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구리소식지에서 의회와 어떠한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의회소식란을 삭제하는 만행을 저지른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 집행부에 대해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사전검열을 인정하지 않는 헌법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권봉수 의원은 “의회를 무시하고 부정하려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소속 정당을 초월해 동료 의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대처해야 한다”며 “앞으로 현안질문, 시정질문, 행정사무조사, 예산심의, 조례개정 등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며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4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소식지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촉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3월 31일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했다. 정 의원은 구리소식 4월호에 의회 소식란을 통째로 삭제해 발행한 사실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평했다. 매달 8만부 이상 발행되는 구리소식지는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공공매체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공공정보 및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조례 제·개정, 본회의 발언 내용 등과 같은 의정활동도 포함되어 제공하고 있는데, 의회 소식을 시정방향과 안맞는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통째로 삭제한 것은 구리시의회 모든 구성원의 언론·출판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한 용납할 수 없는 폭거이며 시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행위라고 발언했다. 정은철 의원은 “구리소식지는 구리시민 모두의 것으로 누군가의 편협된 판단으로 기획·조정·편집 되어서는 안된다”며 “백경현 구리시장은 의회 소식란을 일방적으로 삭제한 사건에 대한 전말을 밝혀주길 바라며 구리소식지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즉각 마련하길 바란다”고 강력히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