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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갈매동 청소년을 위한‘연말 케이크 만들기 일일 강좌’성료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6일 갈매 평생학습센터에서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프로그램의 하나로 갈매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말 케이크 만들기 일일 강좌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갈매동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참가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케이크 시트를 다듬고 크림을 바르며 자신만의 디자인을 입힌 케이크를 완성했으며, 완성한 케이크는 직접 포장해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학교와 집을 오가는 일상에서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가족에게 줄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 행사’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겠다”라며 “구리시 모든 청소년이 균등하게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 와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수택2동, 수누피 향우회에서 라면 77박스 후원받아겨울나기 응원… 77가구 겨울 식생활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5일, 수누피 향우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7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수누피 향우회 회원들이 직접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회원들은 “큰 물품은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라면을 전달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후원받은 라면은 수택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 가구 77세대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기초생활 수급 가구, 한부모가족, 중장년 1인 가구 등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이 큰 가정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해정 수누피 향우회 회장은 “수누피 향우회는 150명의 회원이 향우회 발전 기금을 통해 매년 상·하반기 어르신 음식 대접, 고등학생 졸업 지원금 지급, 마을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라고 말했다.박정희 수택2동장은 “항상 수택2동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누피 향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수택2동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민간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 악성 민원인 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고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악성 민원인 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고발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2월 2일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조합원에게 상해를 입힌 악성 민원인을 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고발하고, 고발장을 경기 구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원은 정당한 민원 업무를 수행하던 중 특정 민원인의 반복적인 욕설과 폭언, 협박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고, 이에 따라 심리적 충격과 신체적 상처를 입은 것이 확인됐다.노조는 피해 조합원의 진술, 의료 진단서, 현장 자료 등을 종합해 법적 대응 절차를 진행했다.박운평 위원장은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노동자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어떠한 폭력과 위협으로부터도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하며, 조합원 보호는 노동조합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또한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이 위축되면 결국 공공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져 시민 모두에게 피해가 된다”라며 “건강하고 성숙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원칙에 따른 법적 대응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노조는 재발 방지를 위해 △법률 지원 체계 강화 △조합원 대상 심리 상담 지원 확대 △2차 피해 방지 보호 체계 마련 등 다각적 보호 대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박 위원장은 “조합원 누구도 악성 민원 앞에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공무원의 정당한 권익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더 나은 행정과 시민을 위한 선순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공감과 연대가 확산하고, 시민과 공무원이 서로를 존중하는 민원 문화가 더욱 굳건히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구리시청 관계자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 응대 시스템 개선을 지속 검토하고 있다”라며 “피해 공무원에 대한 법률 지원 등 적극적 보호 조치를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수택3동, 우리끼리나눔회로부터김장 김치 100박스·양구 쌀 100포 후원받아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적극 실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연말연시를 맞아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로부터 사랑의 김장 김치 100박스와 양구 쌀 10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수택3동 지역 특화 사업인 ‘정나눔마켓’에 매주 제철 과일 3~4박스를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부 단체다.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와 양구 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매년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하였다.이번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구리시, 성광교회로부터 성금 1000만 원 성금 전달 받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토평동에 있는 성광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성광교회는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을 비전으로 예배·선교·교육·사회봉사에 힘써왔으며, 국내외 선교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김희수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성광교회의 따뜻한 기부가 구리시 취약계층에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나눔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하여, 더 많은 주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맞이‘함께 하는 자원봉사, 가치는 무한대’비전 선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나눔으로 채운 365일, 자원봉사자의 빛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기념식은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기념식은 △우수 자원봉사 활동 사례 발표 △기념사 및 축사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퍼포먼스 △자원봉사 시간 인증서 수여 △우수봉사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활동 2만 시간, 1만 5천 시간 등을 인정하는 인증서를 884명의 자원봉사자가 받았고,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89명의 자원봉사자와 10개 자원봉사 단체, 5개 자원봉사 활동처가 자원봉사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시상식 후에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함께 하는 자원봉사, 가치는 무한대’라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비전을 공식 선포하였다.2026년은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역할을 전 세계적으로 조명하는 뜻깊은 해이다.백경현 이사장은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라며,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점으로 더 깊은 연대와 성숙한 나눔으로 자원봉사의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에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지역 자원봉사의 협력적인 거버넌스를 강화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4개 단체와 함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본격화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릴레이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전달식을 열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 사업본부, 참스토리, 느티나무봉사단, 구리시 파크골프 협회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기부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의 출발을 함께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 사업본부는 연말을 맞아‘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에 1150만 원을 배분했다.1998년 설립된 이 단체는 지역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이경아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참스토리는 친환경 세정제 ‘크린비’400개를 기부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병원 의료기구 살균·소독 제품으로 출발한 참스토리는 친환경 세제를 자체 테스트를 거쳐 생산하고 있다.이인덕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제품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느티나무 봉사단은 겨울 이불 200채를 전달했다.구리시·중랑구·남양주 지역 이사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느티나무봉사단은 평소 저소득층 무료 이사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김성철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구리시 파크골프 협회는 연말을 맞아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구리시체육회 소속 단체인 이 협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산불 피해지역 성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최선용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모은 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캠페인 시작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기관과 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2026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모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여성의 역량 강화와 문화 수준 향상을 목표로 오는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1주 차에는 구리시 관내 시민 우선 접수, 2주 차에는 관내·관외 시민 모두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총 5개 분야, 75개 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45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총정원은 1260명이며, 15주 과정은 2026년 1월 5일 ~ 4월 19일, 12주 과정은 1월 5일 ~ 3월 31일 운영된다.교육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부터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나이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정원 미달 과목에 대한 추가 모집은 2026년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새해에는 마음에 두었던 배움에 기쁘게 도전하시길 바라며,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6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구리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2025년 하반기 정신건강 시민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했으며 우리 마음병원 김준형 병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 자가검진 척도를 활용해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그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영향을 이해하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합리 정서 행동치료 기법을 안내했다.참석자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과 마음 건강을 지키는 구체적 실천 방법을 배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윤진웅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스트레스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리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강좌를 비롯해 구리 시민들이 마음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행복하고 건강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리 시민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아이들의 한 끼를 책임질 손길 구리시 어린이집 급식 조리사 양성 교육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6일 ‘어린이집 급식 조리사 실무과정’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하고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어린이 건강 식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기획한 취업 기술 취득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 조리사 취업을 희망하는 16명을 선발해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14회, 4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특히 이번 과정은 학교·기업체·요양기관 등 일반 급식소와는 다른 어린이집 조리 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해 △영유아 맞춤 식단 구성 △급식 위생 관리 △조리 실무 시연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이는 수료생들은 교육 후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수준의 전문 역량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단순 조리 기술을 넘어 어린이집 급식의 영양·위생·안전관리를 폭넓게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관련 분야 취업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질 조리전문가를 양성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과 전문 인력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연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 와구리 야시장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며 막 내려1 [금요저널]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 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열린‘동구·와구리 야시장’이 시민과 상인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경기도 연대 상권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구리시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 지원하고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이 주관했으며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구리역 골목상인회가 함께 주최했다.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으며, △시장 상인과 지역 먹거리가 중심이 된 음식 테이블 △지역 예술인 공연 △버스킹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와구리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특히 ‘동구 야시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태권도 시범 공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지역축제의 장이 됐다.구리시 관계자는 “동구 야시장 은 해당 상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임에도 주민들의 높은 참여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와구리 야시장 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 시립 갈매 스위첸 어린이집 지구사랑 환경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1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시립 갈매 스위첸 어린이집에서 원생·학부모·교직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지구사랑 환경 바자회’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 126만원 전액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그림책, 유아복 등을 재활용하거나 수선해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수익금은 갈매동 거주 사회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한파 극복 지원금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다시 쓰는 행복, 함께 나누는 지구’를 구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원생들은 물건 재사용의 의미를 배우고 판매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시립 갈매 스위첸 어린이집 박혜옥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환경 바자회를 통해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의 마음이 함께 자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환경 감수성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가 함께한 이번 친환경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며 “구리시는 향후 지역 보육 기관의 친환경 교육과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따라 ‘양방향 문자 시스템’서비스를 오는 11월 10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양방향 문자 시스템’은 기존의 단방향 안내 문자 발송 방식을 개선해, 시민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직접 회신하거나 문의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해 왔다.서비스가 확대되면 시민들은 △시정 안내 △민원 처리 결과 확인 △설문 참여 △회의·행사 참석 여부 회신 △지원사업 신청 △서류 제출 △민원 신고·답변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문자 메시지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시와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실시간 소통할 수 있게 된다.또한 최근 증가하는 문자 결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 발송하는 모든 공식 문자 메시지에는 구리시 공식 브랜드와 ‘안심 마크’를 표시하는 ‘안심 문자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시민이 문자를 수신하면 발신자 정보란에 [구리시청 안심 마크] 가 표기되며 메시지 본문에는 “이 문자는 구리시에서 발송한 공식 문자이다”라는 [확인된 발신 번호] 안내 문구가 기재되어 있어 시민이 안심하고 문자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시민들은 가짜 문자나 전자금융사기 문자와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으로 속인 사기 전화나 문자 결제 사기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각종 시정 정보와 안내를 제때 받아볼 수 있어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고 누릴 수 있는 만큼 시민 만족도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양방향 문자 서비스와 안심 문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꾸준히 반영하고 정보보호와 기술 보안 강화를 통해 스마트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2025여성 지도자 워크숍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가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켄싱턴 호텔에서 ‘여성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소속 9개 단체의 임원과 회원 33명이 참석해,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또한 소속 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여성 지도자의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여성의날 행사 주관 △관내 불법 촬영 방지를 위한 시민감시단 운영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마약 퇴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인식확산과 사회적 안전망 조성에 앞장서 왔다.행사에 참여한 백경현 시장은 “여성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이 더욱 영향력을 발휘하고 더 많은 여성의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양성 평등한 구리시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홍연희 구리시지회장은 “여성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리더·공감하고 소통하는 리더로서 성장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구리시 여성을 대표하는 9개 여성단체 협의체로 1987년 설립되어 구리시 여성의 사회참여와 위상을 높이고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환경 특화 갈매도서관 독서감상화 대회’시상식을 열고 ‘멸종동물’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어린이들의 창의적 표현이 담긴 수상작 8점을 시상하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갈매도서관이 환경 특화 도서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환경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구리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5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손 그림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그림도 인정해 흥미를 더했다.갈매도서관은 1차 전문가 심사에서 선정된 20점의 우수작을 환경 특화 존에 전시하고 이 작품 중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8명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전시된 작품들은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표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창의적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시상식에서는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에게 구리시장 상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활 속 실천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책과 그림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시민이 함께 공감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갈매도서관이 환경 문화 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갈매도서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집된 작품을 디지털 자료 보관소로 구축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매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구리시를 대표하는 환경 특화 독서감상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주민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갈매동 스마트 헬스케어존 이용 인증 챌린지’를 오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갈매동 복합청사 3층에 있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활용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자기 주도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은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최신 의료 장비를 활용해 혈압, 신장, 체중, 체성분, 근육량, 스트레스 지수 등을 쉽고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는 종합 건강관리 공간이다.측정 결과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기록되며 일정 기간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변화 리포트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에서 갈매동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기간 내 10만 보 걷기△갈매동 스마트 헬스케어존 건강 측정 사진 인증 두 가지 과제를 완료하면 된다.모든 과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갈매동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5개 거점 지역에 첨단 건강관리 장비를 설치·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건강증진과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5회 정기연주회 사전 예매 시작(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은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5회 정기연주회’사전 예매를 11월 5일 오전 11시부터 11월 7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매는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게시글 댓글을 통한 선착순 신청 방식으로 운영된다.사전 신청을 놓치면 공연 당일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5회 정기연주회’는 11월 8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이번 공연의 주제는 ‘우리의 꿈, 하나의 울림’이다.단원들의 꿈과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을 관객과 함께 나누며 음악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음악교육 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단원들은 매주 정기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올해는 ‘사회공헌 시리즈’찾아가는 앙상블 공연을 통해 한양대학교 구리병원과 구리역 광장 등에서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역축제와 교류 연주회에도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명곡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클라리넷 협주곡 개인 무대와 댄서와의 협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후반부에는 K-pop 메들리와 ‘2025 꿈의 페스티벌’주제곡 ‘나의 내일을’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는 로비에서 ‘나의 내일을’멜로디를 발로 연주하는 ‘딩동댕! 발로 밟는 피아노’, 손수 제작 칼림바 만들기 등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더한다.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매년 성장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가 벌써 5번째 정기연주회를 맞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리를 대표하는 성공적인 음악교육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관련 문의는 구리문화재단 문화 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대출이자 지원 나선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4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11월 10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 정책으로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장 7년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 주택 소재지가 모두 구리시인 자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자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자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이 2억원 이하인 자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을 때 △주택도시기금 저금리 대출 이용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11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준비하면 된다.서류심사 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 이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구리시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