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에서 출생신고하고 우리아이 선물도 받았어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점차 심각해지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장려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출생신고 축하기념품인 ‘와구리 애착인형’을 5월 20일부터 지원하고 있다. 부모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이의 출생신고 후 출생신고 축하기념품을 즉시 수령 할 수 있다. 인터넷 신고 및 2024년 5월 20일 이전 대상자는 1월 출생아부터 시에서 순차적으로 우편발송하고 있다. 애착인형을 수령한 한 부모는 “아이의 출생신고 차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는데 뜻하지 않게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아이가 성장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속 절차 쉽게 알려드려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 민원인이 반드시 이행해야 할 후속 절차가 수록된 ‘친절한 가족관계등록 후속절차 안내문’을 제작하고 시청 종합민원실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해 시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안내문은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 후속 절차를 미이행에 따른 과태료 발생 등 민원인의 불이익을 사전 예방하고 매년 변경되는 관련 제도 및 지원 내용을 반영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출생신고 후 출생신고 축하기념품, 출산지원금, 양육수당 등 지원 사항 △혼인신고 후 예비부부 건강검진, 임산부 기초검사 등 지원 △사망신고 후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화장장려금 지원 등 △개명 신고 이후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등 △이혼신고 후 한부모가정 지원 등으로 알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속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후속 절차 안내문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환경 정비 자원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4일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11곳의 벽걸이 선풍기 청소를 해드리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5월 동구동 경로당 25개소를 점검한 결과, 어르신들이 벽걸이 선풍기를 직접 청소하는데 위험부담이 있다는 의견에 따라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위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풍기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김기선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시작하기 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자원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무더운 여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전에 경로당을 점검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경로당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6월 4일 관내 16개 경로당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은 지역사회 노인 이웃들을 도울 목적으로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회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숙주나물 40꾸러미이다.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수택3동 내 경로당을 각각 돌며 물품을 전달했으며 경로당 회장 등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수택3동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 복지 증진에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계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행정복지센터 역시 경로당과 어르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구리시 리틀야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6월 4일 제33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구리시 리틀야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코치 지도자를 1명 추가해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변경하고 △단원의 자격을 ‘13세 이하의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으로 관에 거주하고’에서‘13세 이하로 관내에 거주하고’로 변경해 자격 요건을 완화하며 △법제처 법령정비 기준에 맞도록 명칭, 띄어쓰기, 조문 등을 정비하는 사항이다. 현재 리틀야구단 훈련은 경력보유 기간에 따른 실력 차이로 인해 선수단원 구성 비율에 따른 맞춤형 훈련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훈련 수준을 고려해 취미반과 선수반을 이원화한 체계적 훈련 근거가 필요해 개정하게 됐다. 개정안을 발의한 정은철 의원은“리틀 야구단원들이 체계적으로 야구를 배운다면 기본기가 탄탄해져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리틀야구단이 구리시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5월 추진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 및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10개 분야 143개 실천과제 공약사업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원수택로 인도 설치 △어르신 전용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영유아 구리케어센터 권역별 실시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등 86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57개 과제의 공약사업도 정상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공직자들은 시민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기에 우리가 하는 일들에 대해 끊임없이 시민들에게 희망적인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며 신속하고 차질 없는 공약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5월 10일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공약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시민중심 소통과 공감의 공약 추진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민을 위한 자전거보험 가입 [금요저널] 구리시는 최근 시민들이 자전거 사고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리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 구리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및 보험료 납부 없이 피보험자가 되며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발생한 본인 사고 및 자전거로부터 입은 외래사고 등에 대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진단위로금 및 입원위로금에 대한 보장 혜택이 강화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 자전거 보험은 시민들에게 혹 일어날 수 있는 자전거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제4회 주민총회 사전투표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6월 22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2025년 수택3동 주민자치계획 선정을 위한 사전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투표는 수택3동 거주주민, 생활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방식은 크게 3가지로 온라인 투표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24시간 참여 가능하고 상설투표소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복도에서 주민자치계획 사업별 투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9:00 ~ 오후 6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주민총회 당일에는 오후 2시 이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본투표로 참여 가능하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자치계획 발굴을 위해 지난 4월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발전을 위한 주민제안 등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바탕으로 4~5월 분과별 회의 및 정기회의를 통해 총 9건의 사업을 총회 안건에 상정했다. 9개 사업은 제7회 장자못축제 가족 문화 놀이터 그림책 부부 소통 장자호수공원역 녹지 사라지는 벌말이야기 우리동네 예술제, 주민센터 발표회 탄소중립 캠페인 어르신 지팡이 나눔 등이다. 자치 계획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는 6월 22일 개최되는 수택3동 주민총회 본투표 결과를 더해 우선순위를 확정하고 동 홈페이지 등에 공개되며 예산 적정성, 이행 가능성 등의 검토를 거쳐 2025년 수택3동 주민자치회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원, 신랑·신부의 백년해로를 기원하며 ‘2024년 ‘전통혼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6월 1일 구리문화원 4층 강당에서 전통혼례식을 가졌다. 이번 전통혼례식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구리문화원에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자 공모를 통해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예비부부와 결혼 50주년이 된 노부부를 선정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축사 및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2부 전통혼례는 구리문화원 예절교육연구회의 집전 아래 거례 선언, 전안례, 교배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 필례 선언 순으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김용현, 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구리문화원 임원, 혼례를 치르는 부부의 친척, 지인 등이 참석해 두 쌍의 부부를 축하해 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대사회에서 사라져 가는 전통혼례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신랑·신부가 행복한 가정을 꾸려 서로의 신뢰 속에서 백년해로하시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전통혼례식을 주관한 구리문화원 탄성은 원장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혼례식을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결혼이 주는 가족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 시행 앞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6월 3일 제33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일상적인 산책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을 하는 순찰대를 말한다.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조례’는 시민 스스로 범죄 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를 조성하고 올바른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제정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지난 3월 28일 구리시의회 3층 특별위원회실에서 법제처로부터 상위법령 위반 여부, 체계, 표현방식 등에 대한 입법컨설팅을 받아 조례안의 품질을 높혔으며 4월 13일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 방범순찰 현장을 직접 참관했고 4월 18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조례안의 완성도를 높혔다. 신동화 의원은 “조례를 제정함에 있어서 입법기관의 전문적인 컨설팅, 타시군 운영현장 벤치마킹, 시민들의 의견청취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의견을 들어보며 조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조례를 잘 만들어야 실현가능성 있는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필요한 조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조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