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아차산 일대에서 쓰레기 줍깅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교문1동주민자치위원과 기간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차산 형제약수터와 정각사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와 이전에 아차산 일대 산불 예방을 위해 게시했던 현수막 교체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양영모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은 아차산 등산객 유입이 많은 시기이므로 산불 없는 아차산 만들기를 위해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지역의 애향심을 높이는 보람 있는 행사인 아차산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활력있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함께 해주신 교문1동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해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무한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바르게살기위원회, 식료품 세트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갈매동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갈매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각종 식료품으로 구성한 꾸러미 40박스를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갈매동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미 갈매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아끼는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귀한 나눔”이라며 “구리시도 앞으로 이러한 이웃돕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더 많은 시민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교문1동에 김치 40박스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 23일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으로부터 겨울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세대를 위한 김치 40박스를 후원받았다.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단체로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이지연 회장등 회원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김치 40박스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연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온기를 나눠주신 회원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행복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절기 상수도 종합 급수 대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동파 예방과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동절기 상수도 종합 급수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동파 민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급수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상황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동결·동파 같은 생활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상수도관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비상 급수 차량을 상시 운영해 급수 중단 사태를 대비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계량기 동결·동파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계량기 보호함에 헌 옷 등을 넣어 보온하고 장기간 외출 시 수돗물을 조금 흐르게 하는 등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맞이 ‘사랑의 밥상’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홀로 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밥상을 전달했다. 후원처인 엄친회와 주)365꽃시장, 준플라워는 2022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대접, 사랑의 밥상 전달 등의 나눔 활동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후원처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찰밥, 불고기, 굴김치, 떡 등이 포함된 후원물품을 준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이영행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의 밥상 나눔 행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식사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모쪼록 어르신들이 아무 탈 없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바쁜 연말에도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와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점차 추워지는 시기에 동에서도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 시정자문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5일 인창동 지음웨딩홀에서 ‘2024년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40여명의 시정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전문가 특강과 시장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권선필 목원대학교 교수가 ‘시정자문위원회의 위치와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구리시 시정 발전을 위한 시정자문위원회의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화두를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정호 한국자격인증교육원 대표의 ‘웃음과 유머를 통한 FUN 리더십’을 주제로 한 힐링 특강을 통해 지역 리더로서의 리더십 강화와 위원들 간의 화합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중태 시정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그간 시정자문위원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시정자문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시정자문위원으로서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전문성 있는 자문과 건의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의 전문성을 넓히고 소통을 이루는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토평2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등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개발사업들이 구리시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조언과 자문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5분 자유발언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위해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의 공동 대응 필요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11월 25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와 이를 위한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의 역할에 대해 5분 자유 발언했다. 김성태 의원은 국가 안보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이 지체되며 피해를 받고 있는 경기북부 지역의 참담한 현실을 언급하며 경기북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통된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높은 통행료는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오히려 더 큰 경제적 부담이 됐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통행료 인하를 위해 구리시의회와 구리시가 구리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경기도와 협력 체계 구축, 필요시 선제적으로 통행료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 대중교통의 노선 확충, 지역 도로 정비 등의 합리적 정책 대안을 시 집행부에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을 마친 김성태 의원은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는 구리시민의 이동권과 삶의 질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다”며 “구리시의회와 구리시는 통행료 인하를 강력히 요구하는 구리시민들의 뜻을 정부와 경기도 등의 기관에 분명히 전달해 경기북부 지역 전체가 균등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인, 통행료 인하를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 ‘구리시 학교 유치 지원 조례’ 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1월25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학교 유치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교육환경 개선과 선진교육 도시 조성을 통해 젊은 인구를 유입해 구리시를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젊은 교육 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학교 유치 지원에 관한 목적 및 정의 △학교 유치 지원대상 △전담공무원 배치 △학교 유치 지원사업 △유치학교 사후관리 △학교유치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등이 포함됐다. 조례안 제정에 앞서 김한슬 의원은 지난 9월 10일 구리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구리시 평생학습과와 도시개발과 그리고 구리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조례제정 자문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조례의 완성도를 높인 바 있다. 김한슬 의원은 “이 조례에 따라 학교를 유치하는 것은 젊은 인구 유입과 구리시의 홍보효과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적 파생효과가 있는 일이다”며 “구리시에 유능한 인재들이 모이고 올바르게 성장해 구리시 미래의 재목으로 쓰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이 조례에 따른 학교 유치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 ‘구리시 각종 위원회 위원 및 회의록 공개 조례’ 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1월25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각종 위원회 위원 및 회의록 공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구리시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각종 위원회의 위원 및 회의록을 공개함으로써 구리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각종 위원회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여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조례의 적용대상 및 위원회 명단 공개 △회의록 작성 및 공개 △회의록 공개 사전고지 △공개의 예외 규정 등이 포함됐다. 김한슬 의원은 “구리시의 각종 위원회 위원과 회의내용에 대해 시민들에게는 제한된 정보만 공개되고 있던 것이 사실이다”며 “이 조례제정을 통해 위원명단과 회의록을 공개하게 되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보다 책임감 있는 위원회 활동이 이뤄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5분 자유발언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1월 25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11월 1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라는 물음으로 발언을 시작한 이경희 의원은, “이날은‘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아동학대에 대한 구리시민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은 보호받고 존중받으며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해야 하는 소중한 존재라며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확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선제적 개입 등의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 마련을 시 집행부에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을 마친 이경희 의원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 집행부에서는 저의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아이들이 살기좋은 구리시,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