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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반려 문화축제 ‘제2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구리광장에서 열린 제2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사회적경제 가치 & 공감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됐으며 유기 동물 인식 개선과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목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총 12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유기 동물 입양 홍보 △반려동물 위생 미용 △문제 행동 상담 △반려동물 먹이 만들기 △펫타로 체험 △반려 용품 제작·판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유기 동물 입양 후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을 주제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51점의 작품을 전시한 ‘동물사랑 사진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반려견 미니운동회’에서는 사전·현장 접수를 통해 모집된 100여명의 반려인이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눴고 현장 관람객들의 응원과 참여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행사 기간 운영된 반려 용품 판매 부스에는 구리시 관내 반려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반려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레인보우테라피–나를 찾아 떠나요’ 운영1-5311fc72-fcb1-4b0b-add7-adbdf50b5226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경식) 주관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 8개소의 이용자 120명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 ‘레인보우테라피–나를 찾아 떠나요: 건강한 내 얼굴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레인보우테라피’는 상반기에 첫선을 보인 이후 높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색깔 먹거리의 효능과 음식 예술치료를 접목해 음식의 색과 감정을 연결해 보는 체험형 교육이다.참가자들은 각자의 감정과 이미지를 주제로 이야기하며 색깔 먹거리를 활용해 샌드위치 위에 자기 얼굴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즐겁게 소통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이용자들은 “샌드위치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재미있고 맛있었다”, “여러 채소를 듬뿍 넣으니 훨씬 건강한 맛이 났다”, “다음에도 이런 요리 활동에 꼭 참여하고 싶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경식 센터장은 “레인보우테라피를 통해 사회복지급식시설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는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단 제공, 조리실 위생·안전 지도, 영양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가 2025. 10. 15.(수) 언론매체(경인일보)에 전달한 ‘인창천 복원, 시민의 안전을 실험대에 올려선 안 된다’는 성명서에 대해, 사실을 벗어나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며 그 사실관계를 밝혔다.환경부(하천계획과)에서는 수질오염, 건천화, 복개, 직강화, 구조물 설치 등에 의해 훼손된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생태하천복원사업 업무추진 지침’으로 정했고, 이 지침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이라 함은 수질이 오염되거나 생물서식 환경이 훼손 또는 교란된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정의하고 있다.생태하천 복원에서는 무엇보다“수생태계 건강성”회복에 초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생태계의 훼손현황과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복원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또한, 도심 하천의 물길 회복 및 생태공간의 조성을 위해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콘크리트로 복개되어 사라진 옛 물길을 복원하고 수질개선사업 및 다양한 물 공급 방안을 적극 도입해 건천화된 도심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공급해야 한다.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되면서 1993년 콘크리트 구조물로 복개해 상부는 주차장으로 하부는 우·오수 합류식 배수암거로 설치해 현재까지 이용되고 있다.현재의 인창천은 대부분 시설지 및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동·식물의 서식공간이 부족해 생태학적인 생물서식 공간으로 매우 빈약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수생태건강성 평가결과 수생식물 및 하천환경 평가지표 모두 “E등급”으로 “매우 나쁨”인 것으로 평가됐다.이에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질이 오염되고 훼손된 소하천에 생태적 기능을 복원하고 도시와 하천, 생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생태적 공간으로 조성해 건강한 하천으로 되돌리고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구리시의 일부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에서 제기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성명서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먼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창천으로 하수가 유입되고 물의 흐름이 느려저 수택펌프장 주변은 악취와 해충·벌레 등의 증식으로 주거환경에 해를 끼친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서는 현재의 우·오수 합류식 배수암거와 더불어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복개구조물을 걷어내고 하수박스를 인창천 양측에 설치하고 인창천으로는 한강원수를 공급토록 계획하고 있어, 인창천 주변의 하수는 물론 상류부에서 발생되는 초기우수와 오염원들은 하천 양측 도로에 설치되는 하수박스로 전부 배제되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된다.또한, 인창천에는 하천의 자정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수생식물을 다수 식재해 친환경적 생태환경 조성함으로서 도심 속 하천친수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에 민간단체의 성명서 내용은 근거 없는 주장이다.둘째, “한강원수를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생태복원이라 부르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정행위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환경부의 ‘생태하천복원사업 업무추진 지침’에서는 도심하천의 물길 회복을 위해서 수질개선사업 및 다양한 물 공급 방안을 적극 도입해 건천화된 도시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공급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있고 서울 청계천을 비롯한 다수의 지자체에서 복원 하천들로 각종 하천유지용수를 공급 중에 있으며 가까운 예로 갈매천(갈매3천 포함)의 경우에도 하수처리수(재이용수)를 유지용수로 공급 중에 있고 장자호수공원 또한 한강원수 및 하수처리수(재이용수)를 유지용수로 공급해 쾌적한 도시환경과 도심 생태계를 주요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에 성명서의 주장은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셋째, “공사기간 중 시민 불편으로 시민을 위한 복원이 아닌 시민을 위한 희생이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구리시에서는 공사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시공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에 있고 그에 따라 현재 인창천 복개구조물에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428면) 또한 전면적인 폐쇄가 아닌 공사구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며 현재 운영 중인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383면)과 더불어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97면), 구리역 환승센터 주차장(120면), 여울목 주차장(120면) 등을 인창천 복개주차장의 폐쇄계획에 맞춰 설치하고 수택빗물펌프장 임시주차장(243면)을 운영함으로 주차에 대한 시민 불편 또한 최소화 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시에서는 인창천 주변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공모한“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2025년에는 수리단길 상권 특성화를 위한 수리단길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디자인 가이드라인 용역수행,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해 선정사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환경 정비가 이루어지면 지역 환경개선과 주민 공동체 의식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생겨나서 구리시에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선8기 구리시장 재임시 이 사업의 재추진 결정 후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했고, 주민공청회, 주민지원협의체 회의, 인창천 주변 수리단길 상인회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수렴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민관이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일례로 민선 6기 구리시장(백경현) 당시 착공하였던 이문안호수공원의 경우에도 추진 당시 기존 이문안저수지를 매립해 주차시설을 설치하자는 반대 여론도 있었으나 이문안 호수공원으로 설치함으로써 현재는 시민들의 쾌적한 산책로로 명실상부하게 자리잡았고 인근 상권 조성 및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또한 공사 진행간 시민불편을 완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나 이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협조와 응원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순항되어 준공된다면 인창천은 구리시의 중심상권에 가장 가까운 기반시설로서의 지역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며 이는 주변 지역의 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넷째, “350억원에서 475억원으로 증가된 사업비의 상당 금액을 구리시가 재정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이 사업은 지방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50%)와 한강수계기금(35%)를 지원받아 총사업비의 85%, 약 40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리시의 재정 부담은 전체 사업비에 15%를 차지하고 있어 다소 완화될 것이다.더불어, 민선6기 구리시장 재임간 2017년 최초 환경부로 사업승인을 받을 당시에는 총사업비는 350억원이였으나 민선 7기 구리시장 재임시 설계 발주를 해 9억원 상당의 설계비를 지출하고도 사업취소를 환경부에 요청해 무산된 후, 현재의 민선8기 구리시장 재임시 부단한 노력으로 사업이 재승인되어 총사업비가 475억원으로 증가 됐다.이러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현재보다 더욱 늦어질 경우 물가상승률 등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구리시의 재정 부담 또한 늘어나게 될 것이고 사업주체인 구리시의 계속되는 사업번복시 외부 재원확보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 경우 전체 사업비를 구리시가 부담해야 할 수 밖에 없기에, 생태계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하천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다소 늦었지만 현재가 가장 적기일 것으로 판단해 시에서는 재추진을 결정하였던 것이다.이처럼 일부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한 성명서의 주장은 사실을 벗어나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25년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 통과와 한강유역환경청 기술검토 협의를 완료하고 환경부 부합성 심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 경기도 건설기술심의(건설사업관리용역 평가방법 적정성, 실시설계 적정성)를 통과해 현재는 건설공사를 발주했다.당초 2025년 10월경 착공 예정을 목표로 했으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 조건부 사항인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설계 적정성)의 절차이행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조달청 기술검토시스템 복구 등에 따른 기간이 소요되어 다소 지연된 바 있으나, 건설공사 계약절차가 완료되는대로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또한, 이 사업의 건설사업관리용역(공사감리)은 지난 8월 19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9월 8일 신청서 접수 후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및 기술인평가(SOQ) 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10월 16일에는 가격입찰을 완료해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앞으로도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러한 사실관계를 밝히면서 “민선8기 들어 이 사업의 재추진을 결정하고 지역주민, 상인,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인창천을 살아 숨쉬는 건강한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부단히 달려왔듯이, 조속한 착공과 철저한 공사 관리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아울러 백경현 구리시장은 “변화는 언제나 낯설고 두려움이 있으나 변화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그 결말은 도태로 이어질 것이지만, 변화는 새로운 도약으로 귀결된다. 이러한 변화는 시민과 함께하는 변화의 발걸음이며 나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의 발전동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즐거운 변화로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구리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재단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구리 시민 힐링 콘서트 개최’1-429241f7-f654-4d34-95cb-784d9f7f6a4c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주관하고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박현숙) 가 주최하는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구리 시민 힐링 콘서트’가 오는 11월 9일(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다.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바쁜 일상에서 지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여러분께 문화적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1980년대 전설 록밴드 송골매의 보컬리스트 구창모, 트로트계의 젊은 피이자 예능감 넘치는 무대로 사랑받는 가수 김수찬, 그리고 중년 남성 그룹 ‘청춘소년단’, 여성 그룹 ‘청춘소녀시대’등이 출연해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입장권은 구리 시민에게 한해 1인 1매로 제공되며 10월 30일(목)부터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汫h 선착순 댓글 신청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공연 당일 현장 수령 시에는 구리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기타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입장권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배부된다.관련 문의는 구리아트홀 아트서비스존으로 하면 된다.
구리 교문1동, ‘제7회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 축제’ 성황리 개최1-23aa0539-84d6-4d3a-98de-3fab314b2ac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장진수) 주관으로 지난 10월 25일(토), 구리아트홀 태양의 광장에서 ‘제7회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 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가을애(愛)’를 주제로 지역 주민과 시민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화합할 수 있도록 공연, 시민 노래자랑, 전통 놀이·다트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축제는 오전 10시, 꿈의 오케스트라·김명자 무용단·꿈의 무용단의 식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이어 난타 공연과 초대 가수 윤태규·임병수의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이 외에도 시민 노래자랑, 마술·풍선 쇼, 체험 부스 등이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됐다.장진수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 이번 축제가 매우 뜻깊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으로 시민 안전 강화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24일 구리아트홀에서 구리시와 관계기관 합동으로 복합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관계기관과 민간·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확립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청, 구리문화재단,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보병사단,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시민 단체, 시민 참관단 등 26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구급차·굴절 사다리차 등 2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구리아트홀에서 무대조명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공연장이 정전되면서 인파 밀집 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난 현장에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17개 관계기관 간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를 부여받아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실전형 훈련이 이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어둡고 좁은 공연장 내에서 다수 인원이 밀집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문제해결 능력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구리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만든 활력 있는 시장, 구리 전통시장 도지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시흥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자율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의 문화형 시장 조성 △시설현대화 및 골목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구리시는 최근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시장 아케이드 정비 및 화재 안전 기반 시설 구축 △상권 활성화재단과 협업한 축제·야시장 개최 등‘찾고 싶은 시장, 머물고 싶은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단체표창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의 개인 표창이 동시 수여되어 행정과 상인회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만든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현대화, 상권 디지털화, 청년창업 연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 만든 활력 있는 시장, 구리 전통시장 도지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시흥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자율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의 문화형 시장 조성 △시설현대화 및 골목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구리시는 최근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시장 아케이드 정비 및 화재 안전 기반 시설 구축 △상권 활성화재단과 협업한 축제·야시장 개최 등‘찾고 싶은 시장, 머물고 싶은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단체표창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의 개인 표창이 동시 수여되어 행정과 상인회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만든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현대화, 상권 디지털화, 청년창업 연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2025년 정신건강사업 추진 박차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학교법인 한양학원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시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정신질환 예방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기 개입과 증상 악화 방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 청년, 성인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정신적 안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도 직결된 중요한 문제”며 “구리시민 누구나 정신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5년에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신 건강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농업소식 및 정보제공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가 농업기술과 유통 정보 등을 농업인들에게 보다 자세히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농업소식 및 정보제공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농업 관련 신문 또는 소식지를 공급하는 것으로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농장이 소재하고 있는 후계농, 여성농업인, GAP 인증 농가 등 지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업인이며 소속된 농업인 단체를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 산업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 “급변하고 있는 농업 환경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 관련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리시의 농가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내 몸은 내가 지켜’ 어린이건강체험관 본격 가동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여성·어린이 특화사업으로 ‘내 몸은 내가 지켜’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아동 인구 비율이 높은 갈매동의 특성을 반영해 2023년 7월 19일부터 시범 운영한 이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3,633명이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내 몸은 내가 지켜’를 주제로 건강영화관을 포함한 6개 분야, 14개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니메이션 건강지킴이 영상 손씻기 잇솔질 감염병예방 몸속장기구조 혈관건강 영양 활성산소 신체성장 비만탈출 산소체험 음주예방 흡연예방 스마트폰 중독예방 등의 내용을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체험 방식으로 운영한다. 단체체험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일 2회, 1회당 아동 20명 이내로 운영하며 예약은 전월 구리시 보건소 또는 구리시통합예약포털을 통해 할 수 있고 개인 체험은 당월 유선과 현장 예약으로 접수한다. 또한, 시는 안전사고 없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험관 전문 인력, 지역사회와 협력해 간호학생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안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체험관 방문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주요 현안 브리핑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월 16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2025년 새해 신년 인사와 함께 주요 현안 브리핑을 개최했다. 신동화 의장이 진행한 브리핑 내용은 △신년 인사,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양도소득세 부담 완화 건의,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협약 관련, △소상공인, 골목시장, 전통시장 등 서민경제 활성화 주력, △구리시의회 2025년 회기운영 등에 관한 사항이다. 구리시의회는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관련해 시민들이 과도한 양도소득세로 고통받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 국회와 협력해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협약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에 대한 대부면적을 조정하고 조속한 영업 개시를 위해 롯데마트에서 시설물 선행보수 후 관리비에서 차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사항으로 대형마트의 빠른 개점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상권과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구리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소상공인, 골목시장, 전통시장 지원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겠다고 했다. 신동화 의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민들이 선출해 준 시민의 대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시민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위해 2025년도 의회운영에 충실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노인복지관, 윤서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관절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지원하기 위해 윤서병원과 촉탁의 상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호 정형외과 원장의 재활 건강상담은 사전 예약을 통해 월 2회 운영하며 만성질환과 관절질환 예방을 위한 근력운동, 유·무산소 순환운동, 걷기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재활건강교실은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과 다양한 활동 연계로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년 한 해 3,208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윤서병원과의 협업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가장 큰 관심 사항이자 노년기 행복을 좌우하는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황돈소머리국밥, 인창동 홀로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 대접 [금요저널] 구리시 황돈소머리국밥은 지난 15일 한겨울 한파 속에 가족 없이 외롭게 생활하시는 인창동 저소득 홀로 어르신 10명을 초대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식사대접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에게 외식의 기회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사 후에는 황돈소머리국밥에서 준비한 따뜻한 떡과 유정희 인창동적십자봉사회장이 준비한 물김치를 추가로 지원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보호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반선희 황돈소머리국밥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특히 건강이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황돈소머리국밥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선희 황돈소머리국밥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수시로 진행해 왔으며 2월 중에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월 2회씩 인창동 홀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구리새마을금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업무 협약 [금요저널] 구리시는 15일 구리새마을금고와 경기침체와 대출금리 상승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대출자금의 이자 차액을 보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금융기관애 기존의 5개 금융기관 외에 구리새마을금고가 추가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해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이에 따라 시가 2023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보전해 주는 제도로 최대 2,000만원의 대출자금의 이자 2%를 3년간 지원한다. 다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은 최대 2,000만원 대출자금의 이자 2%를 5년간 지원한다.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진행되며 기존 5개 금융기관 외에 1월 15일부터 구리새마을금고에서 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구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정책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기간단체, 이웃돕기를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5개 기간단체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2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수택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기관단체협의회 5개 단체에서 한마음이 되어 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등 적십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꺼이 사랑과 온정을 나눠주신 수택3동 기간단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 운동으로 1월 31일까지가 1차 집중 모금 기간이다. 모금은 ARS, 계좌이체 등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4년 성과보고회 개최 및 25년 업무추진 계획 수립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5일 2025년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업무추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진수 교문1동장을 비롯한 협의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활동을 되돌아보며 2025년 주요 추진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고 향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내어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활동해 왔다. 이에 협의체는 2025년에는 이러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 복지 발전을 계속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한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위원님들과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5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철저를 기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기간단체와 신년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8개 기간단체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창동 8개 기간단체장과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덕담과 기간단체별 신규 임원진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4년 시정 성과와 2025년 시정계획을 보고하고 2025년도 동정 연간계획과 단체별 연간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창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과 의견을 교류하면서 ‘더 행복한 인창동’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 양후선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리며 인창동이 더 살기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올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른 기간단체와 힘을 모아 인창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바쁜 일정에 신년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을사년 새해를 맞아 단체별 행사와 활동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협업하는 사항에 대한 오늘 이 소통의 장이 인창동 발전에 크게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