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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예방교실 ‘기억안심, 꽃이활짝’성료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중산동에서 운영한 원예치료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안심, 꽃이활짝’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11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8회 운영됐다.참여자들은 전문 원예치료사, 일산병원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의 지도하에 원예치료 활동에 참여하고, 구강관리 및 질환별 영양관리 방법을 교육받았다.또한 관리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의료기관을 연계하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원예치료 활동은 반려식물 심기, 식물 생육 과정 관찰, 스칸디아모스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감각을 자극하고 기억력 향상을 도왔다.특히 손을 활용한 식재 활동과 색감·질감을 접목한 창작 과정은 집중력, 손과 눈의 협응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며 인지 기능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원예치료는 식물을 돌보고 성장 과정을 경험하면서 성취감과 만족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참여자들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다른 참여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사회적 교류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보건소 관계자는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2025년 작은도서관 협력 프로그램 연합전시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관내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작은도서관 협력 프로그램’의 후속으로 연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합 전시회는‘독서문화가 일상이 되는 곳, 작은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12월 21일까지 아람누리도서관 지하 ‘빛뜰’에서 운영된다.작은도서관 협력 프로그램은 관내 작은도서관의 지역적 특성과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2024년 8개소 지원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총 13개 작은도서관으로 확대 운영되며 사업 규모와 참여 폭을 넓혔다.이번 전시회는 연말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한 공간에 모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작은도서관이 생활 속 독서문화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마련됐다.고양시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각 도서관이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연합 전시가 시민들에게 작은도서관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구마 수확·나눔 행사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봄 조성한 ‘사랑의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봉동 협의체는 지난 4월 고구마 모종을 직접 심고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작물을 가꾸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약 100박스 분량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밭을 돌보며 잡초 제거, 물주기, 병충해 관리 등에 힘써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차형수 고봉동장은 “이웃을 위해 모종 심기, 물주기, 병충해 관리에 직접 나서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고봉동이 서로 돌보는 복지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고구마 나눔은 단순한 식재- 수확 활동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복지’의 좋은 사례가 됐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봄 조성한 ‘사랑의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봉동 협의체는 지난 4월 고구마 모종을 직접 심고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작물을 가꾸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약 100박스 분량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밭을 돌보며 잡초 제거, 물주기, 병충해 관리 등에 힘써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차형수 고봉동장은 “이웃을 위해 모종 심기, 물주기, 병충해 관리에 직접 나서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고봉동이 서로 돌보는 복지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고구마 나눔은 단순한 식재·수확 활동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복지’의 좋은 사례가 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망 구축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3일 열린시장실에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대표 현진영), ㈜스카이원 네트웍스(대표이사 안수용), 고양시 커피협회(회장 김형찬)와 함께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망 구축’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과 저탄소- 고품질 생두 유통망 확립을 목표로 커피 생산국과 소비국 간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고양특례시를 글로벌 커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력을 통해 시는 커피 생두의 수입-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과 커피전문점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이끈다.또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운영 중인 12개국 커피 생산자조합과 25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생두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단계부터 친환경- 공정무역 가치가 반영된 유통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고품질 생두의 안정적 공급망이 구축되고 커피산업 전반의 환경- 사회- 투명(ESG) 가치 확산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최근 국제 커피 가격 급등과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은 관내 중소 로스터리와 커피전문점 등 지역 소상공인이 커피 생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유통 협력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고양시가 글로벌 커피 유통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커피산업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국제 협력 기반의 유통망 구축을 통해 환경- 사회- 투명(ESG) 중심의 산업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3일 열린시장실에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대표 현진영), ㈜스카이원 네트웍스(대표이사 안수용), 고양시 커피협회(회장 김형찬)와 함께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망 구축’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과 저탄소·고품질 생두 유통망 확립을 목표로 커피 생산국과 소비국 간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고양특례시를 글로벌 커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력을 통해 시는 커피 생두의 수입·가공·유통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과 커피전문점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이끈다.또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운영 중인 12개국 커피 생산자조합과 25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생두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단계부터 친환경·공정무역 가치가 반영된 유통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고품질 생두의 안정적 공급망이 구축되고 커피산업 전반의 환경·사회·투명(ESG) 가치 확산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최근 국제 커피 가격 급등과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은 관내 중소 로스터리와 커피전문점 등 지역 소상공인이 커피 생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유통 협력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고양시가 글로벌 커피 유통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커피산업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국제 협력 기반의 유통망 구축을 통해 환경·사회·투명(ESG) 중심의 산업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고양도시관리공사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했다.감사 결과 총 18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해 시는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징계(1건), 훈계(2건), 기관경고(2건), 주의(14건), 통보(5건), 시정(6건), 개선(4건) 등 총 34건의 처분 요구를 통보했다.시는 관내 출장여비 과다·중복 신청, 관외 여비 증빙자료(교통비·숙박비) 미제출 등의 사유로 부적정하게 지급한 출장여비(적발 300건, 원금 및 2배의 가산징수액 총 9백 4십여만원)와 산업재해예방 목적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다른 목적으로 집행하는 등 부적정한 준공정산으로 지급된 공사비(5건, 5천5백여만원) 등을 적발해 총 6천 4백여만원을 환수 조치했다.특히 직원들의 부적절한 공가 사용,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사례는 2021년 종합감사 시 적발된 사항임에도 이번 감사에서 다시 적발돼, 해당 관련자에게는 징계- 훈계 등의 엄중한 조치와 함께 ‘기관경고’처분을 내렸다.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 결과를 시 산하기관에 공유하고 위법·부당한 사례 예방차원에서 자체 직원 교육 강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조치토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감사 결과는 고양특례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고양도시관리공사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했다.감사 결과 총 18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해 시는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징계(1건), 훈계(2건), 기관경고(2건), 주의(14건), 통보(5건), 시정(6건), 개선(4건) 등 총 34건의 처분 요구를 통보했다.시는 관내 출장여비 과다·중복 신청, 관외 여비 증빙자료(교통비·숙박비) 미제출 등의 사유로 부적정하게 지급한 출장여비(적발 300건, 원금 및 2배의 가산징수액 총 9백 4십여만원)와 산업재해예방 목적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다른 목적으로 집행하는 등 부적정한 준공정산으로 지급된 공사비(5건, 5천 5백여만원) 등을 적발해 총 6천 4백여만원을 환수 조치했다.특히 직원들의 부적절한 공가 사용,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사례는 2021년 종합감사 시 적발된 사항임에도 이번 감사에서 다시 적발돼, 해당 관련자에게는 징계·훈계 등의 엄중한 조치와 함께 ‘기관경고’ 처분을 내렸다.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 결과를 시 산하기관에 공유하고 위법·부당한 사례 예방차원에서 자체 직원 교육 강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조치토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감사 결과는 고양특례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학교체육시설 공유제 사업’ 2년 연속 국비 확보 쾌거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에 올해 1억 9,800만원에 이어 내년도 1억 4,600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학교체육시설 공유제’는 늘어나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건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 체육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그간 시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을 위해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별하고 체육인 강사를 모집했으며 올해까지 관내 11개 학교에서 4,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이 사업은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위한 대안으로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 학교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효율적인 시설 활용 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2026년에는 2개 학교를 추가해 13개 학교에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체육인과 시민이 함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에 올해 1억 9,800만원에 이어 내년도 1억 4,600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학교체육시설 공유제’는 늘어나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건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 체육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그간 시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을 위해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별하고 체육인 강사를 모집했으며 올해까지 관내 11개 학교에서 4,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이 사업은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위한 대안으로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 학교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효율적인 시설 활용 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2026년에는 2개 학교를 추가해 13개 학교에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체육인과 시민이 함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가곡의 밤’ 음악회 홍보문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지부장 정경숙)가 주관하는 ‘2025 가곡의 밤 – 아름다운 고양시 8경() 가을 음악회’ 가 오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우리 가곡과 클래식,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가을 정취 음악회로 성악- 피아노- 금관앙상블- 관현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무대마다 고양시의 아름다운 8경을 영상으로 담아 음악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무대에서는 하이든 Piano Trio No.39 Gypsy, 슈베르트 Erlkönig(4 Hands), 포레 Dolly Suite(4 Hands), 웹버 The Phantom of the Opera, 복음성가 Just a Closer Walk, K-pop Demon Hunters OST Golden 등이 연주된다.‘그대 있음에’, ‘당나귀’, ‘꽃구름 속에’, ‘고향의 노래’, ‘신 아리랑’,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꽃잎 인연’, ‘나 하나 꽃 피어’, ‘별을 캐는 밤’ 등 우리 가곡과 창작 성악곡도 다채롭게 선보인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문자예약을 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자리배정을 받을 수 있다.(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 정경숙 지부장은“이번 공연은 고양시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과 함께 클래식의 울림을 나누는 무대”며 “우리 가곡의 서정과 클래식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선사하는 가을밤의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깊어가는 계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지부장 정경숙)가 주관하는 ‘2025 가곡의 밤 – 아름다운 고양시 8경(景) 가을 음악회’ 가 오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우리 가곡과 클래식, 뮤지컬·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가을 정취 음악회로 성악·피아노·금관앙상블·관현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무대마다 고양시의 아름다운 8경을 영상으로 담아 음악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무대에서는 하이든 Piano Trio No.39 Gypsy, 슈베르트 Erlkönig(4 Hands), 포레 Dolly Suite(4 Hands), 웹버 The Phantom of the Opera, 복음성가 Just a Closer Walk, K-pop Demon Hunters OST Golden 등이 연주된다.‘그대 있음에’, ‘당나귀’, ‘꽃구름 속에’, ‘고향의 노래’, ‘신 아리랑’,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꽃잎 인연’, ‘나 하나 꽃 피어’, ‘별을 캐는 밤’ 등 우리 가곡과 창작 성악곡도 다채롭게 선보인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문자예약을 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자리배정을 받을 수 있다.(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 정경숙 지부장은 “이번 공연은 고양시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과 함께 클래식의 울림을 나누는 무대”며 “우리 가곡의 서정과 클래식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선사하는 가을밤의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깊어가는 계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백석2동 흰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치매예방교실‘기억안심, 웃음활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마을을 뜻한다.치매 예방과 관리,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역주민과 복지기관, 보건소가 협력해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치매예방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웃음치료사의 지도 아래 10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노래에 맞추어 웃음 소고연주’, ‘소근육운동과 웃음두뇌체조’, ‘쎄라밴드 웃음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웃음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유지- 강화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업 중에는 활동 소감을 나누고 교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 시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웃음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백석 2 동 흰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치매예방교실 ‘기억안심, 웃음활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마을을 뜻한다.치매 예방과 관리,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역주민과 복지기관, 보건소가 협력해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치매예방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웃음치료사의 지도 아래 10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노래에 맞추어 웃음 소고연주’, ‘소근육운동과 웃음두뇌체조’, ‘쎄라밴드 웃음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웃음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유지·강화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업 중에는 활동 소감을 나누고 교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 시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웃음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24회 고양국제아트페어’홍보문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제24회 고양국제아트페어’ 가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올해로 24회를 맞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지역 작가와 시민, 그리고 화랑이 함께하는 전시- 판매형 미술교류행사로 지역 미술문화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초대전, 기획전, 작가- 화랑- 미술용품 전시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고 시민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이문배 지부장은“고양국제아트페어는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과 새로운 전시기획으로 발전해왔다”며“올해는 예술과 시민이 더 가까워지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국내외 작가와 갤러리가 함께하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보고 서로의 감상과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고 강조하며 “예술이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때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는다.앞으로도 예술이 힘이 되는 도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고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제 24 회 고양국제아트페어’ 가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킨텍스 제 2 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올해로 24회를 맞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지역 작가와 시민, 그리고 화랑이 함께하는 전시·판매형 미술교류행사로 지역 미술문화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초대전, 기획전, 작가·화랑·미술용품 전시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고 시민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이문배 지부장은 “고양국제아트페어는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과 새로운 전시기획으로 발전해왔다”며 “올해는 예술과 시민이 더 가까워지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국내외 작가와 갤러리가 함께하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보고 서로의 감상과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고 강조하며 “예술이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때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는다.앞으로도 예술이 힘이 되는 도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고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와동)4.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역광장 야생화 식재 도심 경관 개선 (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매일 수만명이 이용하는 주엽역광장 원형화단에 맥문동과 꽃잔디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주엽역광장은 일산1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조성된 이후,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바닥면 교체와 화단 내 초화- 수목 식재 등 작업이 꾸준히 진행됐으나 중앙 원형화단의 일부 구간은 잡초가 무성해 도심 미관을 저해했으며 야생화 식재 등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제기돼 왔다.이에 일산서구는 광장 원형화단 내 느티나무, 눈향나무 등과 함께, 그늘과 토양 적응력이 높은 영산홍- 맥문동- 꽃잔디 등 총 4,350본의 야생화를 새로 식재했다.구는 기존의 감국, 구절초 등과 어우러져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관리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주엽역광장은 지하철 이용객 등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심의 대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초화류 식재와 수목보식, 가지치기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특색 있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매일 수만명이 이용하는 주엽역광장 원형화단에 맥문동과 꽃잔디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주엽역광장은 일산 1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조성된 이후,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바닥면 교체와 화단 내 초화·수목 식재 등 작업이 꾸준히 진행됐으나 중앙 원형화단의 일부 구간은 잡초가 무성해 도심 미관을 저해했으며 야생화 식재 등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제기돼 왔다.이에 일산서구는 광장 원형화단 내 느티나무, 눈향나무 등과 함께, 그늘과 토양 적응력이 높은 영산홍·맥문동·꽃잔디 등 총 4,350본의 야생화를 새로 식재했다.구는 기존의 감국, 구절초 등과 어우러져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관리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주엽역광장은 지하철 이용객 등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심의 대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초화류 식재와 수목보식, 가지치기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특색 있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와동)1. 고양시, 2025년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 개최 (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오는 10월 25일 식사중앙공원에서 ‘2025 식사동 견달산 모꼬지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축제는 식사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 공연마당- 체험마당- 나눔마당- 먹거리마당 등 네 가지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된다.축제 이름‘모꼬지’는 ‘모임’ 이나 ‘잔치’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식사동 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해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마을 공동체 축제다.공연마당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 동아리, 대중가수 등이 참여헤 풍물놀이, 합창, 댄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체험마당에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예 및 생활용품 만들기, 드론 비행, 타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나눔마당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사용한 물건이나 손수 만든 물품,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그 수익 일부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나눔장터와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먹거리마당은 지역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코너가 운영돼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따뜻한 정과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행사 관계자는 “식사중앙공원 내 주차공간이 없는 관계로 당일 행사장 주변이 많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다.저현고등학교의 협조로 운동장과 지하주차장 등 약 100면 이상의 주차공간을 마련했지만, 방문객이 많아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수광 식사동 주민자치회장은 “2025 식사동 견달산 모꼬지 한마당은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 돼 함께 웃고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오는 10월 25일 식사중앙공원에서 ‘2025 식사동 견달산 모꼬지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축제는 식사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 공연마당·체험마당·나눔마당·먹거리마당 등 네 가지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된다.축제 이름 ‘모꼬지’는 ‘모임’ 이나 ‘잔치’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식사동 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해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마을 공동체 축제다.공연마당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 동아리, 대중가수 등이 참여헤 풍물놀이, 합창, 댄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체험마당에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예 및 생활용품 만들기, 드론 비행, 타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나눔마당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사용한 물건이나 손수 만든 물품,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그 수익 일부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나눔장터와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먹거리마당은 지역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코너가 운영돼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따뜻한 정과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행사 관계자는 “식사중앙공원 내 주차공간이 없는 관계로 당일 행사장 주변이 많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다.저현고등학교의 협조로 운동장과 지하주차장 등 약 100면 이상의 주차공간을 마련했지만, 방문객이 많아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수광 식사동 주민자치회장은 “2025 식사동 견달산 모꼬지 한마당은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 돼 함께 웃고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와동)4.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역광장 야생화 식재 도심 경관 개선 (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정기 지도- 점검’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정비업체 35개소, 성능- 점검업체 1개소, 매매업체 7개소, 자동차 해체- 재활용업체 1개소 등 총 4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점검은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조합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사업자 단속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고지 및 표기 여부 △법정 시설 기준에 따른 시설- 장비- 인력의 확보 및 유지- 관리 △표준정비시간 및 공임표 게시의 적정성 △정비작업 범위 초과 여부 △매매 관리대장 작성 및 비치 여부 △사업장 불법 임대- 점용 행위 금지 등이다.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일부 업체에서 정비 제한 범위에 해당하는 작업을 실시한 사실이 적발돼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표준정비시간 및 공임표를 게시하지 않은 일부 업체에는 현장 계도 조치를 통해 개선을 권고했다.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자동차관리사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업체들도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건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정기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정비업체 35개소, 성능·점검업체 1개소, 매매업체 7개소, 자동차 해체·재활용업체 1개소 등 총 4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점검은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조합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사업자 단속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고지 및 표기 여부 △법정 시설 기준에 따른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및 유지·관리 △표준정비시간 및 공임표 게시의 적정성 △정비작업 범위 초과 여부 △매매 관리대장 작성 및 비치 여부 △사업장 불법 임대·점용 행위 금지 등이다.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일부 업체에서 정비 제한 범위에 해당하는 작업을 실시한 사실이 적발돼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표준정비시간 및 공임표를 게시하지 않은 일부 업체에는 현장 계도 조치를 통해 개선을 권고했다.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자동차관리사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업체들도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건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