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성제 의왕시장, ‘의왕 10경’으로 의왕 매력 널리 알리겠다

의왕10경 선정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는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인 기존의 ‘의왕8경’을 새롭게 정비해, ‘의왕10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그간의 변화한 도시환경은 물론 전문가의 자문, 시민 의견을 이번 명소 선정 작업에 충실히 반영했으며 그 결과‘의왕10경’에는 자연·문화·역사 등의 분야에서 의왕시를 대표하는 명소가 고르게 포함됐다.새롭게 선정된 ‘의왕10경’은 △백운호수공원, △왕송호수공원, △청계사, △바라산자연휴양림, △청계산 맑은숲공원, △철도박물관, △백운사, △모락산, △갈미한글공원, △중앙도서관 10곳이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문화관광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의왕10경’은 관광 안내 콘텐츠, 홍보 영상, 지역 축제 등에서 널리 활용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또한, 시는 이번 명소 정비를 계기로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이 자긍심을 느끼고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수도권 대표 힐링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김성제 시장은“‘의왕10경’은 우리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그리고 시민의 일상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의왕의 매력을 느끼고 공감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 운영

가평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 운영 (사진제공=가평군) [금요저널] 가평군은 11월중 총 3회에 걸쳐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운영해 구인·구직자 간의 맞춤형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이동상담소는 교통이 불편하거나 시간 제약으로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다.상담소에서는 1:1 취업 상담을 비롯해 구인 구직 알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청년, 중장년층, 경력보유 여성, 군인가족, 다문화가정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과 교육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가평군은 지난 9월 가평예비군훈련장과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 청평여울시장광장에서 3차례 이동상담소를 운영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11월에는 △4일 가평군농협 조종지점 △5일 상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6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순회 운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는 군민이 생활권에서 손쉽게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현장형 서비스”며 “앞으로도 구인 구직 정보 격차를 줄이고 군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문의는 가평군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가평군 탄소중립지원센터, 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5

가평군 탄소중립지원센터, 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 (사진제공=가평군) [금요저널] 가평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30일 가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평·설악·조종 청소년문화의집 및 샬롬자유교육공동체 등 4개 기관과 ‘가평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청소년 중심의 기후환경 실천활동을 활성화하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가평’실현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및 캠페인 공동 추진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및 관련 정보 공유 △탄소중립 관련 교육 및 홍보 협력 △가평군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공동과제를 수행하게 된다.이동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기후실천 네트워크 구축의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과 실천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가평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앞으로 협약기관과 함께 청소년 대상 기후리더 양성 프로그램 및 탄소중립 캠페인 네트워크 운영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