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지난해 양천가족 등산대회에서 구민과 함께 등산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사진2(지난해 양천가족 등산대회에 참여한 가족모습), 사진3(지난해 양천가족 등산대회에서 등산 중인 구민들), 사진4(2025 양천가족 등산대회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양천구) [금요저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 지양산에서 ‘2025 양천가족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양천구가 주최하고 양천구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가족- 이웃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도 느끼고 화합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등산대회가 열릴 지양산은 해발 125m의 낮은 산으로 아기자기한 오솔길과 울창한 숲이 잘 조성된 도심 속 자연 명소다.특히 이번 대회 산행코스인 지양산둘레길은 단풍잎이 아름다워 가을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등산 구간은 양천중학교부터 까치울터널, 국기봉(반환점), 해맞이봉을 거쳐 유아숲체험장으로 돌아오는 총 4.5km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완만한 경사와 평탄한 길 위주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걷기에 적합하다.구간 중간에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되어 가족뿐 아니라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가을산행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참가는 양천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사전신청자에 한해 반환점인 국기봉에서 스탬프 도장을 받아오면 완주 기념품을 제공한다.한편 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러닝크루, 시니어탁구, 양궁, 피크볼, 파크골프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2023년부터 다시 시작된 양천마라톤대회는 매년 5,000여명이 참가하며 양천구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등산대회를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고 건강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구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양천가족 등산대회에서 구민과 함께 등산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사진제공=양천구) [금요저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 지양산에서 ‘2025 양천가족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양천구가 주최하고 양천구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가족·이웃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도 느끼고 화합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등산대회가 열릴 지양산은 해발 125m의 낮은 산으로 아기자기한 오솔길과 울창한 숲이 잘 조성된 도심 속 자연 명소다.특히 이번 대회 산행코스인 지양산둘레길은 단풍잎이 아름다워 가을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등산 구간은 양천중학교부터 까치울터널, 국기봉(반환점), 해맞이봉을 거쳐 유아숲체험장으로 돌아오는 총 4.5km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완만한 경사와 평탄한 길 위주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걷기에 적합하다.구간 중간에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되어 가족뿐 아니라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가을산행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참가는 양천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사전신청자에 한해 반환점인 국기봉에서 스탬프 도장을 받아오면 완주 기념품을 제공한다.한편 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러닝크루, 시니어탁구, 양궁, 피크볼, 파크골프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2023년부터 다시 시작된 양천마라톤대회는 매년 5,000여명이 참가하며 양천구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등산대회를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고 건강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구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정네거리역~신정1동주민센터~신서초등학교 일대 보행환경과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신정네거리역 주변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 개통한다고 밝혔다. 사진1) 정비 전, 보행을 방해하던 자전거 거치대, 지장물로 좁았던 보도 모습 역사 및 학교 주변이자 상가 밀집 지역인 사업구간은 낡은 보도에 불필요한 시설이 적치돼 있어 장애인, 어르신 등 보행약자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구는 파손된 보도블록과 경계석 등을 정비하고 싱그러운 녹지를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구축했다. 사진2) 정비 후, 공중전화 박스, 자전거거치대 철거 뒤 조성된 탁트인 띠녹지 구간 먼저 보도 3,000m 구간에 포인트 패턴 보도블록을 설치하고, 공중전화부스와 낡은 자전거 거치대를 철거한 자리에 띠녹지를 조성해 탁 트인 개방감을 가미했다. 또한, 가로등과 가로수, 맨홀 주변에 조각블록 대신 매치블록을 적용해 개성 있으면서도 산뜻한 바닥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3) 맨홀 주면 매치블록, 주황색 포인트 패턴블록 적용한 바닥 특히,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사업구간 중 일부 구간(연장 600m)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연석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보도를 조성했다. 구는 앞으로 구민 만족도를 고려해 친환경 보도 조성을 점차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4)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보도블록 조성 및 포인트 패턴블록 설치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공사를 통해 신정네거리역 주변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재탄생했으니 많이 찾아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보행약자 등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양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주민참여 중심의 불법광고물 근절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2023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12월 16일부터 주민 참여자 5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지역 주민이 직접 불법현수막, 벽보 및 유해명함 등을 수거하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사진1) 양천구,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수거 실적(1) 구는 올해 수거보상제 사업을 진행한 결과 지난달까지 총 2,486,794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한 바 있다. 이 중 첨지류(벽보, 전단지)의 정비건수가 2,484,67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현수막은 2,123건이 정비됐다. 수거 보상비용은 현수막의 경우 일반형 현수막은 2천 원, 족자형 현수막은 1천 원이며, 첨지류는 벽보 및 유해명함 100매당 2~5천 원이 지급된다. 참여자는 월 200만 원 이내 범위에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첨지류로만 지급받을 수 있는 월 한도액은 50만 원 이내이다. 사진2) 양천구,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수거 실적(2) 참여자격은 만 20세 이상 양천구민 중 연월일시가 표시되는 디지털카메라를 소지하고 촬영이 가능한 자로, 한글 및 워드프로그램을 활용(현수막 참여자)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다른 사업에 참여 중인 구민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동별로 3명씩 선발하며, 참여희망자는 12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불법유동광고물 구분기준 ▲수거방법 ▲수거 시 안전수칙 등을 교육받은 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단속원증을 발급받아 현장에 투입돼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갈산문화예술센터 1층에 가상현실(VR)로 안양천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VR로 안양천을 체험해요’ 부스를 설치하고 12월 1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VR 체험부스에서는 오금교부터 오목교까지 2㎞ 구간을 대상으로 안양천 명소화 사업이 완료된 미래 가상 풍광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자전거 시뮬레이터와 가상현실(VR) 장비를 설치해 방문객 누구나 자전거 라이딩과 보트타기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진1) 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에 조성된 안양천 VR 자전거 라이딩 체험부스 구는 본격적인 부스 조성에 앞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해 안양천 좌안 오금교에서 양화교까지(5.4㎞, 350,000㎡)를 대상으로 ‘안양천 디지털트윈’ 사업을 통해 디지털트윈 데이터를 3D 모델링해 현재 안양천의 모습을 구축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완료된 안양천 명소화 사업 기본계획상 조감도를 더해 미래 오금교부터 오목교까지 안양천의 모습을 3D로 제작했다. 사진2) 양천구, 안양천 VR 보트타기에서 구현된 안양천 이미지 안양천 VR 자전거 라이딩 코너는 자전거 시뮬레이터, 대형 LCD모니터, 서큘레이터로 구성돼 있다. 실제 자전거와 동일한 자전거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페달을 밟으면 주변 풍광이 LCD 모니터를 통해 변화, 표출된다. 무엇보다 속도에 따라 바람의 강약이 조절돼 실제 안양천을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안양천 보트타기 체험코너는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Head-mounted Display, HMD)와 컨트롤러로 구성돼 있다. 체험자가 영상표시장치(HBD)를 머리에 쓰고, 컨트롤러로 시점과 종점을 선택하면 안경모니터를 통해 보트 탑승 시점으로 고화질 안양천 풍광이 변화돼 현실감을 느끼게 해준다. 두 체험 모두 봄, 가을 두 계절 버전으로 오금교에서 오목교 구간을 대상으로 시현한다. 구는 향후 사계절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양화교에서 오금교까지 5.4㎞ 전역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해 구민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안양천 VR 체험 사업을 계기로 구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 기술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독려하고자 접종완료 구민을 대상으로 양천보건소 및 각 동 주민센터에서 12일부터 ‘안심 접종완료자 표시 그립톡(휴대폰 거치대)’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동절기 추가접종 완료자에게 배부되는 그립톡(휴대폰 거치대) 구는 상반기 접종완료 스티커처럼 동절기에도 접종완료를 나타내는 표식이 필요하다는 구민의 요청을 반영, 양천구 공식 캐릭터인 ‘해우리’를 활용해 친근감 있는 그립톡(휴대폰 거치대)을 제작하게 됐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사진2) 양천구, 동절기 추가접종 완료자에게 배부되는 그립톡을 마스크 걸이로 활용한 모습 동절기 추가접종을 완료한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담당자가 접종여부를 확인해 그립톡을 배부하게 된다. 그립톡은 휴대폰 뒷면에 부착해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벽에 붙여 마스크 걸이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접종 독려 차원으로 배부하는 만큼 쿠브(COOV) 애플리케이션처럼 예방접종 여부를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수단은 아님에 유의해야 한다. 코로나19 동절기 접종은, 2차 이상 접종을 완료(마지막 접종일 기준 90일 지나야 함)한 12세 이상이면 접종 가능하다. 접종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2가 백신이며, 기존 백신보다 3~4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60세 이상 장년층과 건강 취약계층은 중증화, 사망 위험성이 높은 우선 접종 대상이다. 12월 31일까지 동절기 집중접종 기간인 만큼 의료기관에 백신보유분을 확인한 후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극복의 핵심인 동절기 추가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접종완료자 구민 여러분을 대상으로 일상 속 활용도가 높은 휴대폰 거치대를 배부한다”면서 “백신 접종은 중증화와 사망률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인 만큼 부디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길고 복잡하던 어르신시설의 기존 명칭을 이름만 들어도 이해하기 쉽도록 직관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어르신들이 기억하기 어려웠던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라는 명칭을 ‘목동어르신복지관’으로 변경한다. 사진1) 양천구 시니어 홍보모델(1)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는 2015년 6월 개관 이래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여가, 상담 사업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역할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 왔다. 구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바뀐 이번 명칭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설의 기능을 쉽게 이해하고, 장벽 없이 방문하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2) 양천구 시니어 홍보모델(2) 아울러 구는 그간 혼용해오던 어르신사랑방과 경로당의 명칭을 ‘경로당’으로 통일하고,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내 목동노인복지센터도 시설의 성격을 반영한 ‘목동데이케어센터’로 변경해 이용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직관적인 이름으로 정비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르신 시설의 명칭 변경을 디딤돌 삼아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노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3,182명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조회 후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어린이 홍보모델(1)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는 보호자가 동 주민센터에서 전달한 취학통지서를 예비소집일 당일 학교에 직접 방문 제출하는 기존방식과 달리, 배정된 초등학교를 집에서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하고 별도의 출력, 방문 없이 비대면 제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2) 양천구 어린이 홍보모델(2)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은 원칙적으로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만 6세 아동으로, 양천구에는 3,182명이 대상이다. 단, 조기입학 및 입학연기는 12월 30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서비스는 취학아동의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 접속해 공동인증서로 본인확인 후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취학통지서 서비스 이용 시 예방접종, 우리동네키움센터, 서울런 안내문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12. 2. ~ 12. 12.)이 지나면 온라인에서 취학통지서를 출력할 수 없고,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재발급받을 수 있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취학아동 보호자는 12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인편 또는 우편으로 발송할 취학통지서를 전달받아 입학할 초등학교의 예비소집일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양천구에서 2017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한 아동은 총 4,841명이다. 특히,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에는 2021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이용률 54.25%를 달성하며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는 대면, 방문제출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구민 생활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3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대입 정시대비 1:1 집중 상담을 개최하고, 5일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2) 지난 8월 개최된 양천구 수시대비 일대일 집중상담 전경(1) 지난 8월 수시대비 집중상담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상담에는 입시 트렌드와 학생들의 성향을 가장 잘 알고, 다수대학의 입시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전 · 현직 고등학교 진로 지도교사 11명이 심층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3) 지난 8월 개최된 양천구 수시대비 일대일 집중상담 전경(2) 참가자들은 12월 19일과 20일 이틀간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개별 상담 부스를 통해 ▲입시결과에 따른 희망대학 지원 전략 ▲주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분석 등에 대해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차시당 10명씩 10회차로 운영되며 1인당 40분의 상담시간이 배정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및 대입준비 학생과 학부모 100명이다.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상담료는 전액 무료다. 한편, 지난 2016년도에 처음 운영된 대입 대비 집중상담은 지금까지 누적이용인원이 1,409명에 달할 정도로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심층적인 대입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정시대비 1:1 집중상담은 입시전략으로 고민 중인 대입준비생과 학부모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 실현되는 도시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강설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2022~2023 제설대책기간’에 돌입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24시간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제설창고 제설장비 수령 현장(1) 지형 특성상 지역 내 언덕이 많은 양천구는 본격적인 제설대책 추진에 앞서 유니목 등 제설차량 정비와 제설제 살포기의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염화칼슘 등 제설제 1,269톤과 삽, 넉가래 등 제설도구를 확보했다. 또한, 주택가 고갯길,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지점에 제설제 보관함 총 436개를 설치하는 등 강설 시 구민 누구나 손쉽게 제설작업에 참여하도록 철저하게 사전준비를 마쳤다. 사진2) 양천구 제설창고 제설장비 수령 현장(2) 특히 올해는 기존 2개소에서 운영하던 고정식 자동액상살포장치를 4개소에 추가 설치해 강설 시 총 6개소에서 원격으로 제설제를 살포하도록 신속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이동식 자동액상살포장치를 기존 19개소 64대에서 21개소 70대로 추가 확보해 주택가 도로를 대상으로 초기강설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했다. 사진3) 양천구 제설창고 제설장비 수령 현장(3) 뿐만 아니라 대형 살포기, 제설 삽날, 제설제 절개기, 소형살포기 등 제설장비를 확충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형광조끼, 경광봉, 안전고리 등 안전용품도 추가구비해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사진4) 양천구 제설창고 기지 아울러 구는 올 겨울 예산 3억 원을 추가 투입해 장비, 인력 등을 대대적으로 확충,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먼저 내년 초까지 이동식 자동액상살포장치 20개소 70대를 추가해 총 14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 이면도로 제설작업에도 민간위탁용역을 반영해 1톤 트럭 5대 임대와 제설제살포기 5대 추가 구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양천구에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제설대책본부가 출범했으며, 상황관리 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환경정비반, 시설응급복구반 등 13개 실무반이 제설 상황에 따라 1~3단계별 제설대책을 시행한다. 폭설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현장 통합지원본부가 가동돼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율방재단, 직능단체,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제설작업 민간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주택에 제설제를 지원하는 등 구민과 함께하는 눈 치우기 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해 강설로 인한 구민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구민 여러분께서도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마을안길, 골목길 등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발생한 낙엽철 갑작스러운 강우 시 빗물받이 막힘과 물고임을 방지하기 위해 낙엽철 도로침수 예방대책을 구축하고 매년 11월과 12월초까지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지난 12일 강우시 빗물받이로 유입된 낙엽 제거중인 모습 새롭게 마련된 이번 대책은 매년 가을철 낙엽이 집중되는 시기에 시행되는 대책으로, 기존 대책이 강우 예보 시 주요 간선도로 위주의 청소였다면 이번 대책은 1단계(강우예보 시)와 2단계(강우 시)로 이원화해 유관부서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가로수가 밀집된 특별관리노선을 지정해 운영된다. 사진2) 양천구, 낙엽이 제거된 빗물받이로 배수되고 있는 모습 특별관리노선으로 지정된 곳은 ▲안양천로 ▲목동서로 ▲목동동로 ▲목동중앙로 ▲신월로 ▲신정로 ▲남부순환로 총 7개소이며, 기상단계별 집중 관리시스템이 가동된다. 먼저 1단계 강우예보 시(강우 발생 3일 전)에는 청소행정과, 치수과, 동 주민센터에서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한다. 청소행정과는 지하철 역사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특별관리노선의 낙엽을 집중 청소하고, 동 주민센터에서는 자체 인력을 동원해 이면도로 빗물받이 위주로 낙엽을 수거해 침수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치수과에서는 강우 시 빗물이 잘 배수되도록 빗물받이 내부의 낙엽을 제거한다. 사진3) 양천구, 청소차량을 활용해 침수취약구간 선제적으로 청소중인 모습 2단계 강우 시에는 공무원, 환경공무관, 대행업체 등 가용인원 80여 명을 총동원해 낙엽제거반에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도로과가 특별구간을 순찰해 긴급청소 필요구간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 제거반원들은 차량과 장비를 활용해 배수를 막고 있는 낙엽을 수거할 방침이다. 한편, 늦가을 강우가 내렸던 지난 12일에도 구는 공무원, 환경공무관, 대행업체 40여 명을 안양천로, 목동로, 등촌로 등에 긴급 투입해 빗물받이로 유입된 낙엽을 신속히 제거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세분화돼 새롭게 수립된 이번 도로침수 예방대책을 통해 침수피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생활밀착형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 1일부터 ‘인공지능(AI) 안부확인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돌봄서비스 현장(1) ‘인공지능(AI) 안부확인시스템’은 주 1회 AI상담로봇이 예약된 시간에 사회적 고립가구 및 연간모니터링 ‘위기’ 대상자 300여 명에게 자동전화를 걸어 안부와 건강상태, 식사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AI상담로봇이 대상자가 대답한 내용을 기록 및 자동분석해 동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전달하면 동별 담당자는 통화내역을 확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후속조치가 제공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사진2) 양천구, 돌봄서비스 현장(2) 아울러 AI관제센터에서는 AI통화 과정에서 수신하지 않거나(30분 간격 총 3회 실시), 대화내용 중 위험징후를 감지하면 즉시 동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주민센터 복지플래너는 직접 전화를 걸어 상황을 파악한 후 즉시 현장에 출동하고, 필요 시 119, 112와 협조해 대상자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조도변화와 전력량을 분석해 안부를 체크하는 ‘스마트플러그’, 12~72시간 내 휴대폰 미사용 시 지정된 번호로 알람이 가는 ‘서울 살피미 앱’을 비롯해 움직임,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안전을 확인하는 ‘IoT서비스’ 등 스마트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한 돌봄시스템을 적극 추진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돌봄이 실현되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