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지난해 양천가족 등산대회에서 구민과 함께 등산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사진2(지난해 양천가족 등산대회에 참여한 가족모습), 사진3(지난해 양천가족 등산대회에서 등산 중인 구민들), 사진4(2025 양천가족 등산대회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양천구) [금요저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 지양산에서 ‘2025 양천가족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양천구가 주최하고 양천구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가족- 이웃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도 느끼고 화합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등산대회가 열릴 지양산은 해발 125m의 낮은 산으로 아기자기한 오솔길과 울창한 숲이 잘 조성된 도심 속 자연 명소다.특히 이번 대회 산행코스인 지양산둘레길은 단풍잎이 아름다워 가을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등산 구간은 양천중학교부터 까치울터널, 국기봉(반환점), 해맞이봉을 거쳐 유아숲체험장으로 돌아오는 총 4.5km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완만한 경사와 평탄한 길 위주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걷기에 적합하다.구간 중간에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되어 가족뿐 아니라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가을산행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참가는 양천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사전신청자에 한해 반환점인 국기봉에서 스탬프 도장을 받아오면 완주 기념품을 제공한다.한편 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러닝크루, 시니어탁구, 양궁, 피크볼, 파크골프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2023년부터 다시 시작된 양천마라톤대회는 매년 5,000여명이 참가하며 양천구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등산대회를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고 건강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구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양천가족 등산대회에서 구민과 함께 등산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사진제공=양천구) [금요저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 지양산에서 ‘2025 양천가족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양천구가 주최하고 양천구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가족·이웃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도 느끼고 화합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등산대회가 열릴 지양산은 해발 125m의 낮은 산으로 아기자기한 오솔길과 울창한 숲이 잘 조성된 도심 속 자연 명소다.특히 이번 대회 산행코스인 지양산둘레길은 단풍잎이 아름다워 가을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등산 구간은 양천중학교부터 까치울터널, 국기봉(반환점), 해맞이봉을 거쳐 유아숲체험장으로 돌아오는 총 4.5km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완만한 경사와 평탄한 길 위주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걷기에 적합하다.구간 중간에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되어 가족뿐 아니라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가을산행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참가는 양천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사전신청자에 한해 반환점인 국기봉에서 스탬프 도장을 받아오면 완주 기념품을 제공한다.한편 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러닝크루, 시니어탁구, 양궁, 피크볼, 파크골프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2023년부터 다시 시작된 양천마라톤대회는 매년 5,000여명이 참가하며 양천구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등산대회를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고 건강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구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내년 1월 1일 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민선8기 정책목표와 핵심과제 실행을 위한 전략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운영으로 다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 먼저 구는 지역의 오랜 숙원이자 민선8기의 핵심사업인 재건축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도시재생과를 ‘목동재건축팀’을 포함한 재건축사업 전담부서로 재편성했다. 아울러 재건축사업을 총괄하고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재건축정책팀’을 신설, 새로운 미래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 양천구청 전경 행정수요 감소 및 안정화된 분야의 조직과 인력은 축소 조정하고, 수요확대 분야로 재배치해 효율적인 조직운영의 토대를 마련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먼저 동별 복지수요를 반영해 복지건강1팀과 복지건강2팀을 ‘복지건강팀’으로 통합, 팀별 칸막이 현상을 최소화하고 복지사업 강도에 따라 탄력적인 인력운영을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아울러 민선8기 핵심사업인 공항소음대책사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공항소음대책팀’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인력을 보강했다. 또한, 홍보과에 뉴미디어 소통을 전담할 ‘SNS소통팀’을 신설, 팀별 분산됐던 소통 창구를 통합해 홍보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감염병 대응 강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감염병대응팀’도 신설했다. 신설된 ‘감염병대응팀’과 기존의 ‘감염병관리팀’의 전략적 분리 운영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신종감염병 출현에 보다 전문적인 대처를 통해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한다. 이 밖에도,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발굴 강화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자 ‘복지지원팀’을 재편했으며, 날로 심화하는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다지고자 출산보육과의 ‘저출산대응팀’을 ‘출생장려팀’으로 명칭 변경해 주무팀으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양육, 보육환경의 수준을 끌어올리고자 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민선8기 역점사업 추진과 구정비전 실현의 토대를 마련할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면서 “다변하는 행정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믿음직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정 역량을 집중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사진1)신년을 맞아 구민에게 희망찬 메세지를 전하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jpg] 양천구(이기재 구청장)는 2023년도 신년사를 통해 구민과 함께 새로운 양천시대를 개척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밝혔다. 또한 민선8기 이기재구정 출범이후 목동아파트 지구단위계획안 통과와 안전진단 규제 완화로 재건축이 정상궤도에 올랐고, 공항소음대책지역 확대와 재산세 감면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6개월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새로운 미래 도시 탄생의 초석을 놓아 더 큰 도약을 시작하겠다는 힘찬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양천 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혜와 길조의 상징인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7월,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비전으로 민선8기 이기재구정이 출범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양천구민의 오랜 염원을 담은 재건축과 재개발, 공항소음피해 지원확대 등 복잡하고 어려운 숙원과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가운데 어느 정도 매듭이 지어지고 있는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목동아파트 지구단위계획안이 통과되고, 안전진단 규제가 완화되면서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재건축이 정상궤도에 올랐습니다. 국토부 소음영향도 측정에 발 빠르게 대처해 공항소음대책지역 약 3천 세대 축소를 막고 오히려 450여 세대가 증가하는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선 전국 최초로 공항소음대책지역의 재산세 감면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국회대로 지상공원화 사업의 조경 설계안이 나와 주민설명회도 마쳤습니다. 특히 일상에서의 안전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우리 구는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등을 기반으로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울타리를 제공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존경하는 양천구민 여러분, 지난 6개월이 앞으로 계획한 일들을 이루어나가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2023년에는 새로운 도시 탄생의 초석을 놓아 더 큰 도약을 시작하겠습니다. 경전철 추진, 신정차량기지 이전과 2호선 연장, 서부트럭터미널 조기착공 등 여전히 남아있는 굵직한 과제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의에 힘을 쏟겠습니다. 교육특구의 위상에 맞는 교육박람회 개최와 교육지원센터 설치,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활동 지원과 생활체육의 활성화,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해 1500여 명의 양천 공직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우리는 위기일수록 뭉쳤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끊임없는 도전에 당당하게 맞서왔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새해에도 양천구민만을 믿고 힘차게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강인한 뒷발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의 모습처럼 계묘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 어려움을 힘차게 뛰어넘어 가정에 활기가 넘치고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내년부터 공항소음대책지역에 대한 재산세 감면정책이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하는 공항소음대책지역(양천구 내)의 1주택자 주민은 내년부터 3년간(2023∼2025년분) 부과되는 재산세의 40%를 감면받게 된다. 사진1) 소음피해지역인 신월동 아파트를 방문해 소음 측정중인 원장관과 이기재 구청장(1) 제산세 감면 정책은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중점 검토돼왔다. 이는 고질적인 항공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을 위해 구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고민한 끝에 김포공항 항공기 이착륙으로 주택평가 가치 하락 등 주민이 감내 해 온 재산상의 불이익을 일부 보전하고자 나온 방안이다. 이를 위해 구는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지원에 관한 법률,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관련 법령검토를 시작으로 한국지방세연구원의 타당성 검토를 거쳤다. 이후 지방세심의위윈회 심의 통과 후 구의회 조례 심의가 12월 21일 원안 가결되었다. 사진2)김포국제공항 소음영향도 조사용역 주민설명회에서 발언중인 이기재 구청장(2) 이번에 신설된 『서울시 양천구 구세 감면 조례』 제10조에 따르면 소음대책지역에 소재하는 주택으로서 과세기준일 현재 지방세법 시행령 제110조의 2에 따라 1세대 1주택으로 인정되는 주택에 대하여 재산세의 100분의 40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경감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재산세 감면 적용 시 동일한 주택에 대하여 특례감면과 조례감면 중 경감 효과가 큰 것 하나만 적용된다. 또한 주택 납세 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이며 내년 7월, 9월 정기분 재산세부터 세액 감면할 예정이다. 사진3)소음대책지역인 신월동에서 낮게 비행 중인 항공기(3) 이기재 구청장은 “김포공항 소음피해가구의 65%가 양천구민인만큼 소음문제는 국토부, 서울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구 차원에서 책임감을 갖고 주도적, 선제적으로 이끌어갈 때 향후 합리적인 배상과 요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객관적인 데이터 확보를 위해 공항소음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스마트 기기 이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구민의 통신기본권을 보장해 디지털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공원, 전통시장, 주요거리 등 21개소와 신월3동 도시재생지역 1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했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공원에 확대 구축된 공공와이파이(1) 앞서 구는 지난 9월 시민참여예산을 활용해, 안양천 내 산책로 쉼터와 운동시설 인근에도 공공와이파이 6개소를 추가 설치해 도서관, 전통시장, 어르신 복지시설 등 공공생활권 곳곳에서 공공와이파이 935대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통행량이 많은 공원, 전통시장, 주요 거리를 비롯해 공항소음 노출 및 주민편의 시설 부족으로 거주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신월3동 도시재생 지역에 중점을 두고 공공와이파이존을 조성했다. 사진2) 양천구, 공원에 확대 구축된 공공와이파이(2) 특히 많은 장치가 동시 연결된 상태에 최적화된 ‘와이파이6’를 전격 도입해 최상의 인터넷 품질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도 강화했다. 아울러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될 수 있도록 기존 운영장비와 호환되는 제품을 도입하고, CCTV와 가로등 폴대 등 기존구조물을 공동활용해 예산절감을 도모했다. 무료 공공와이파이 사용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켠 후 일반접속일 경우 ‘SEOUL’을 선택하고, 보안접속 시에는 ‘SEOUL_Secure’를 선택한 후 IP 및 비밀번호란에 각각 ‘seoul’을 입력하면 된다. 구는 향후 서울시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에 적극 참여해 디지털격차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부담없이 어디서든 편리하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 확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에서 4차산업시대 핵심기술을 주제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0)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 VR코딩 교육 현장 지난 2019년 개관한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는 디지털 스마트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운영, 지금까지 1,154명의 수강생을 배출할 만큼 지역사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1)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 로봇코딩 교육 현장(1) 특히 내년부터는 교육대상을 확대해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까지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수강대상은 관내 유아(2016~2017년생, 23년도 기준 만 6~7세) 및 초등학생(1~6학년)이다. 이번 겨울특강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두이노와 블록코딩을 활용한 메이커 코딩 ▲감정인식 인공지능 AI코딩 ▲가상, 증강현실 체험 및 나만의 공간 제작 ▲메타버스 체험 ▲유아 음악 융합 코딩 ▲드론 항공 촬영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사진2)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 로봇코딩 교육 현장(2) 수강을 희망할 경우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과정별 16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5천 원이다. 수강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1월 20일(기간 중 각 2일)까지다. 사진4)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 3D펜 체험 교육 현장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재충전의 시간인 겨울방학을 맞아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에서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재미있는 특강을 운영하니 관심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손쉽게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를 활용한 ‘365일 온라인 의견청취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 ·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법정기한이 지나면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등의 의견반영이 제한됐다. 때문에 토지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 등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가 도래해도 공시지가 민원신청 법정기간의 경과로 의견을 반영할 수 없어 그간 꾸준히 민원이 제기돼 왔다. 사진) 양천구 항공촬영 전경 이에 구는 365일 온라인 의견청취 서비스를 본격 운영해 구민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한다. 토지소유자 등은 구청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365일 의견청취’ 코너(분야별정보 → 부동산 →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 365일 의견청취)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처리결과가 통지된다. 단, 개별공시지가 일정 및 위원회 심의는 법정기간이므로 당해 6월 이후 접수된 사항은 다음연도(4월)에 처리되며, 처리결과는 서면으로 개별 통지한다. 아울러, 구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과 이의신청기간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전문 감정평가사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결정방법 ▲표준지 또는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방문과 유선으로 이뤄지며 부동산정보과에 사전신청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이의신청 감소 및 민원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 365일 온라인 의견청취 서비스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구민의 알 권리를 높여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통하는 부동산 행정을 구현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아이들의 호흡기를 위협하는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환기 안심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구립어린이집 2개소에 창문개방 없어도 쾌적한 공기질을 제공하는 환기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영유아들은 실내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지만, 폭염 및 혹한기, 황사, 미세먼지 발생시기에는 마음 편히 창문을 열고 환기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시설설비가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 사진1) 양천구, 창문개방 없는 자동환기설비장치가 설치된 어린이집 천장 모습(1) 이에 구는 실내공기질 개선을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목동 권역 어린이집 2개소에 자동환기설비장치(천장형) 18대를 설치, 창문개방 없이도 내, 외부 공기가 교환되는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환기설비는 열에너지 손실을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계절,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환기가 가능해 일 년 내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진2) 양천구, 창문개방 없는 자동환기설비장치가 설치된 어린이집 천장 모습(2) 구는 내년에는 신월동과 신정동 권역에서 각 1개소씩 어린이집 총 2개소에 ‘환기안심 어린이집‘ 설비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환기설비 장치 외에도 시-구 매칭사업인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임대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어린이집 환기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일상 속 생활방역은 물론,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올해 방범CCTV 273대를 추가 설치하고, 총 3,675대의 방범카메라를 활용해 범죄예방 및 사건 사고 해결을 위한 24시간 관제 모니터링과 영상녹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범죄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올해 방범CCTV 사업을 1, 2차로 나누어 진행한 바 있다. 5~10월에 추진한 1차 사업은 유관부서와 협조해 61개소에 176대의 카메라를 신규설치하고, 기존에 설치한 9개소에도 12대를 증설해 도시안전을 강화했다. 사진1) 양천구, 신월3동 경인어린이공원에 설치된 다기능 탑재 스마트폴 특히 신월3동 경인어린이공원에 CCTV기능과 더불어 공원등, 공공 와이파이, 무선핸드폰 충전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폴(S-Pole)’ 2대를 설치해 공원이용자의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아울러 신정2동 쪽방촌(신목로6길 39 일대)에는 무려 10m 높이의 ‘화재감시용 CCTV’를 설치해 감시 사각지대 없는 광범위한 화재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사진2) 양천구, 신정2동 쪽방촌 일대에 설치된 10m 높이의 화재감시용CCTV 화재 발생 시 열화상 및 연기 감지 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관제센터에 상황을 전파하면 회전카메라로 현장을 관리, 통제할 수 있어 화재진압 시 중요한 상황판단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사진3) 양천구, 신월동 일대에 신규설치된 방범CCTV 9월부터 12월 초까지 진행한 2차 사업에서는 23개소에 65대의 카메라를 새로 설치했다. 또한, 성능개선을 위해 카메라 29대를 전격 교체하고 2대를 추가 증설했다. 특히 2차 사업은 ‘안심화장실’ 운영에 중점을 두고, 공중화장실 7곳 출입구에 방범CCTV 신규설치해 구민 누구나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했다. 사진4) 양천구, 해마루축구장 공중화장실에 새로 설치된 방범CCTV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불법주정차단속CCTV, 보안등, 도로안내판 등 기존에 구축된 시설을 활용한 방범CCTV 설치사업을 통해 비용절감 및 통행불편 없는 사회안전망이 곳곳에 확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2022년 개원 20주년이 되는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승찬)이, 20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힘찬병원은 관절치료중점병원으로 20여년동안 꾸준한 성장을 통해 관절·척추치료 분야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목동힘찬병원(병원장 고한승)은 올해에 국내 병원 최초로 국제인증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받았다. 20221221_힘찬병원_직원걸음으로_적립한_사랑의성금_기탁 이날 전달식은 힘찬병원이 20주년을 기념해 ‘The Himchan 2022’ 슬로건의 실천을 위해 병원 전직원이 사회공헌 힘찬 걸음 착한 걷기 캠페인을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여, 총 13억 9217만 4322보를 달성했다. 누적된 직원들의 걸음은 100보당 1원으로 환산한 기금으로 적립된 1400여만원과 병원에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합하여 총 6,000만원중에 1,0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그동안 힘찬병원은 전인적이며 환자중심적인 진료를 펼치고 있으며 저소득층 의료비지원등 지역사회공헌과 ESG 경영을 통해 튼튼한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이제 20주년이 된 힘찬병원은 20세 청년의 힘찬 기운처럼, 앞으로도 더욱 힘차게 지역사회공헌에 관심을 갖는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청 이기재 구청장은 “힘찬병원의 개원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나눔의 마음으로 직원들이 힘차게 걸었던 그 걸음으로 조성된 기금의 가치를 길이길이 새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힘찬병원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로 어려운 5,000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서 무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 받는 분들을 대표해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힘찬병원의 임직원의 마음을 기리면서 전달받은 기금을 저소득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에 사용하기로 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공항소음대책지역의 실질적인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부터는 공항소음대책지역의 세대수가 400~500여 세대로 늘어날 뿐만 아니라, 인구수도 1,580여 명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반면, 구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려던 재산세 40% 감면 조례안은 구의회의 미상정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사진1) 양천구 공항소음대책지역 현황도 이는 2023년 1월 1일부터 공항소음 측정단위가 웨클(WECPNL)에서 주민 체감 측면을 확대 반영한 엘디이엔(Lden㏈)으로 변경‧시행됨에 따라, 지난 11월 2일 국토부에서 입법예고 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른 것이다. 사진2)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 공항소음대책 관련 간담회에서 발언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렇게 공항 소음대책지역이 확대되기까지는 양천구의 발 빠른 대처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초 국토부 소음영향도 조사 용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수요 예측량 감소 등을 이유로 공항 소음대책지역 약 3천 세대 정도가 대폭 축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수요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임을 강조하며 소음영향도 측정 방식의 불합리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한 양천구의 요구사항을 건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항의 방문 및 지난 8월 31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 초청 간담회 개최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소음대책지역 범위 확대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1일 서울지방항공청이 주최한 김포공항 소음영향도 주민설명회에서 양천구 소음대책지역 세대수는 39,575세대에서 약 400~500세대가 증가한 40,030세대로, 소음대책지역 인구수는 88,144명에서 약 1,580여 명이 늘어난 89,724여 명으로 추산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려했던 공항 소음대책지역 축소는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일부 확대가 된 점은 정말 다행”이라면서 “하지만 아직도 실제 주민들이 체감하는 심리적인 피해와 제도 사이에는 거리감이 있기에, 향후 심야 항공 운항시간 축소, 고도제한 완화 등 주민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소음피해 지역 확대 및 실질적인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구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40% 감면 추진, 청력정밀검사 지원 및 공항 소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합리적인 배상안과 해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서 민선8기 주요공약 사업으로 중점 검토해 온 재산세 40% 감면 정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구의회 조례 심의통과가 필수인데 상임위에서 상정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신월3·4·6·7동에서 주민의견수렴 공청회를 개최, 약 45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조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