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맞춰주는 나만의 운동… 강남구, 갱년기 건강 1타 프로젝트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갱년기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10주간 ‘갱년기 1타 건강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곡보건지소 스마트 운동실에서 맞춤형 순환운동과 건강 강좌를 병행해, 갱년기 여성의 체력 향상과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40~60대 여성 16명을 선착순 모집해,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세곡보건지소 스마트 운동실에서 1시간 동안 그룹 순환운동을 진행한다. 시작 전에는 대사증후군 사전검사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후 참가자 개개인에게 꼭 맞는 맞춤형 운동이 시작된다. 스마트 운동실은 465.81㎡ 규모에 8종의 AI 근력순환 운동기구, 영상 체력측정 장비, 전신운동 장비, 심박수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갖춘 첨단 시설이다. 참가자가 RFID 카드를 장비에 태그하면 좌석 높이, 운동 범위, 무게가 자동 조정되고 운동 중 실시간 심박수를 확인해 안전 범위 내에서 강도가 조절된다. 전문 운동처방사가 상주해 장비 사용을 돕고 신체 기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운동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지도한다. 운동 프로그램과 더불어 갱년기 증상 완화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강좌도 5회 열린다. △갱년기 영양 관리와 다이어트 △갱년기 증상과 호르몬 요법 △갱년기 우울·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 힐링 마사지 △내 몸을 깨우는 근력운동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좌당 정원은 25명이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갱년기는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건강관리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며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를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숲속에 피어난 한글…강남구, 어린이 상상력 키우는 특별 기획전 개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3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6일부터 24일까지 강남어린이회관 6층 다누리실에서 특별 기획전 ‘한글 숲속 이야기’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숲속 자연의 상상력을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청 작가 김대혁은 한글 그림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예술가로 작품 7점이 국립한글박물관에 국가 유물로 등록·소장돼 있다.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 캘리그래피 작품 ‘너구리’ 가 수록됐으며 장원교육 그림한자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숲속 자연을 모티브로 한 한글 그림 작품 30여 점과 자·모음으로 표현한 동식물 및 영어 그림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강남어린이회관은 이번 전시에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창의력과 예술 감수성을 키우도록 했다. △작가와 함께하는 ‘한글 드로잉 워크숍’ △전시장 내 한글 나무에 메시지를 매다는 ‘한글 나무 쪽지 매달기’ △작가 스케치 엽서에 색칠하는 ‘한글 그림 엽서 그리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동친화도시 강남구의 대표 문화공간인 강남어린이회관은 어린이의 행복과 권리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강남구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과 가족, 그리고 강남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어린이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어린이와 가족이 한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개청 50주년 맞아 광평대군 후손 유물 첫 공개 특별전 개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개청 50주년과 세종대왕의 아들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밀알미술관에서 문화유산 특별전 ‘필경재가 간직한 600년, 광평대군과 그 후손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남구 수서동 궁마을에 위치한 전통 고택 필경재에서 600여 년간 간직해온 문중 유물을 지역사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조선 성종 대 건립된 필경재는 강남구 내 유일한 전통 종가 고택으로 대대로 후손들이 가문의 유산을 보존하며 살아온 곳이다. 전시는 광평대군 이여와 후손들의 삶과 정신을 따라 총 6부로 꾸며졌다. △기억의 공간, 필경재 △광평대군과 신씨 △17세기 이후원과 후손 △17~18세기 초 이유와 후손 △18세기 이최중과 후손 △19세기 초~20세기 초 후손 △가문의 행적 등 시대별 인물과 그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왕실의 후예로 지역에 뿌리내린 문중의 충절과 학문, 민본 정신을 되짚으며 조선 왕실사와 강남 지역사를 연결하는 통합적 역사 서사를 제시한다. 전시 유물은 고문서 교지, 초상화, 수묵화, 병풍, 도자기, 고가구 등 100여 점에 달하며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진귀한 문화유산으로 지역사뿐 아니라 조선 왕실 연구에도 높은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대표 유물로는 광평 대군 부인인 신씨가 발원한 ‘묘법연화경’, 지역 빈민 구휼 기구에 대한 기록을 담은 ‘사창의’, 사대부의 재산 상속 문제를 기록한 ‘화회문기’, 과거 시험 급제자의 답안지 등이 있다. 필경재를 세운 정안부정공 이천수의 후손인 이병무 대표는 “선조들의 흔적을 한 점도 놓치지 않겠다는 사명감으로 사료를 수집하고 보존해 왔다”며 이번 전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한 가문이 지켜온 기록 유산은 국가의 역사이자 지역의 자산”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강남이 현대 도시를 넘어 600년 역사가 숨 쉬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임을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뜻깊은 유산을 공개해 주신 필경재 이병무 선생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과 학술적, 예술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존하며 이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공공 문화유산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강남, 구민감사관과 청렴 정책 방향 논의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5월 15일 구청에서 ‘민·관 협력 반부패 청렴정책 회의’를 열고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회의는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청렴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민감사관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강남구가 2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점에 공감하며 구의 청렴 정책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강남구 구민감사관은 건축, 토목, 전기 등 전문 분야 7명과 일반 분야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빙기와 수해 대비 시설물 점검, 주민 불편사항 처리 실태 확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구 행정의 감시자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청렴 정책 추진 전략과 과제를 공유하고 특히 계약, 보조금, 세무,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구민감사관들의 의견을 청렴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구는 연중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과 청렴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는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며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길목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렴 강남의 리더십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강남, 구민감사관과 청렴 정책 방향 논의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5월 15일 구청에서 ‘민·관 협력 반부패 청렴정책 회의’를 열고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회의는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청렴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민감사관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강남구가 2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점에 공감하며 구의 청렴 정책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강남구 구민감사관은 건축, 토목, 전기 등 전문 분야 7명과 일반 분야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빙기와 수해 대비 시설물 점검, 주민 불편사항 처리 실태 확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구 행정의 감시자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청렴 정책 추진 전략과 과제를 공유하고 특히 계약, 보조금, 세무,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구민감사관들의 의견을 청렴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구는 연중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과 청렴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는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며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길목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렴 강남의 리더십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강남, 구민감사관과 청렴 정책 방향 논의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5월 15일 구청에서 ‘민·관 협력 반부패 청렴정책 회의’를 열고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회의는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청렴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민감사관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강남구가 2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점에 공감하며 구의 청렴 정책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강남구 구민감사관은 건축, 토목, 전기 등 전문 분야 7명과 일반 분야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빙기와 수해 대비 시설물 점검, 주민 불편사항 처리 실태 확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구 행정의 감시자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청렴 정책 추진 전략과 과제를 공유하고 특히 계약, 보조금, 세무,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구민감사관들의 의견을 청렴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구는 연중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과 청렴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는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며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길목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렴 강남의 리더십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강남, 구민감사관과 청렴 정책 방향 논의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5월 15일 구청에서 ‘민·관 협력 반부패 청렴정책 회의’를 열고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회의는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청렴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민감사관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강남구가 2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점에 공감하며 구의 청렴 정책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강남구 구민감사관은 건축, 토목, 전기 등 전문 분야 7명과 일반 분야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빙기와 수해 대비 시설물 점검, 주민 불편사항 처리 실태 확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구 행정의 감시자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청렴 정책 추진 전략과 과제를 공유하고 특히 계약, 보조금, 세무,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구민감사관들의 의견을 청렴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구는 연중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과 청렴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는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며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길목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렴 강남의 리더십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강남, 구민감사관과 청렴 정책 방향 논의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5월 15일 구청에서 ‘민·관 협력 반부패 청렴정책 회의’를 열고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회의는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청렴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민감사관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강남구가 2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점에 공감하며 구의 청렴 정책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강남구 구민감사관은 건축, 토목, 전기 등 전문 분야 7명과 일반 분야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빙기와 수해 대비 시설물 점검, 주민 불편사항 처리 실태 확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구 행정의 감시자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청렴 정책 추진 전략과 과제를 공유하고 특히 계약, 보조금, 세무,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구민감사관들의 의견을 청렴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구는 연중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과 청렴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는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며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길목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렴 강남의 리더십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청사전경(사진=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구의 공약이행완료율은 63.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2024년 목표달성도는 96.8%를 기록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분기별 공약 추진실적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공약사업을 이행하며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서울시 최초의 로봇 기반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조성하고 수서역세권 일대를 로봇거점지구로 육성하고 있으며 △노후 구립경로당을 활용해 노인 복합 문화시설 ‘시니어센터’ 와 서울시 최초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대폭 강화한 결과, 2년 연속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출생아 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며 △의료관광 분야에서는 지난해 외국인 환자 37만 7043명을 유치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혔다. 이외에도 △삼성해맞이공원, 세곡천 수변감성도시, 대모산 무장애길 등 지속적으로 도심 속 힐링공간을 조성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만들기에 힘써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공약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꾸준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약을 책임있게 이행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청사전경(사진=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구의 공약이행완료율은 63.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2024년 목표달성도는 96.8%를 기록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분기별 공약 추진실적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공약사업을 이행하며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서울시 최초의 로봇 기반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조성하고 수서역세권 일대를 로봇거점지구로 육성하고 있으며 △노후 구립경로당을 활용해 노인 복합 문화시설 ‘시니어센터’ 와 서울시 최초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대폭 강화한 결과, 2년 연속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출생아 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며 △의료관광 분야에서는 지난해 외국인 환자 37만 7043명을 유치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혔다. 이외에도 △삼성해맞이공원, 세곡천 수변감성도시, 대모산 무장애길 등 지속적으로 도심 속 힐링공간을 조성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만들기에 힘써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공약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꾸준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약을 책임있게 이행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청사전경(사진=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구의 공약이행완료율은 63.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2024년 목표달성도는 96.8%를 기록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분기별 공약 추진실적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공약사업을 이행하며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서울시 최초의 로봇 기반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조성하고 수서역세권 일대를 로봇거점지구로 육성하고 있으며 △노후 구립경로당을 활용해 노인 복합 문화시설 ‘시니어센터’ 와 서울시 최초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대폭 강화한 결과, 2년 연속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출생아 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며 △의료관광 분야에서는 지난해 외국인 환자 37만 7043명을 유치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혔다. 이외에도 △삼성해맞이공원, 세곡천 수변감성도시, 대모산 무장애길 등 지속적으로 도심 속 힐링공간을 조성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만들기에 힘써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공약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꾸준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약을 책임있게 이행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파인더스’ 출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산업 기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남드림파인더스’를 운영한다. 미래 유망 직군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진로 탐색을 돕는 강남형 진로 교육 모델이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직업군을 연결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강남형 ESG 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 전체가 미래 인재 양성에 참여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지난해에는 25회 운영을 통해 중·고등학생 35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현직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특강 및 Q&A 시간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구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22개 학교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 총 25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매회 10~15명씩 소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을 넘어 △기초 산업 이해 교육 △현장 공간 탐방 △직무 종사자와의 대화 △직무 Q&A △피드백 설문 및 이벤트 등 단계별 체험 방식으로 구성됐다. 스타트업, e스포츠, 의료기관, 교통공기업 등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진로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주요 체험처로는 아산나눔재단의 마루, 삼성서울병원, T1아카데미, 서울교통공사 수서차량사업소 등이 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체험처로 주목받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소년이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은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강남드림파인더스를 통해 미래 인재가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