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1동 통장 공동체 모임, 청정 안전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통장협의회는 공동체 모임 ‘청소환경 파수꾼 Clean & Green’을 통해 지역 내 안전 유해 요소를 살피며 청소 취약지의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청소환경 파수꾼 Clean & Green’은 통장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주 1회 뒷골목 생활폐기물 보관대 주변 순찰 정비, 재난 대비 빗물받이 시설 점검, 가로수지킴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가로수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빗물받이 기능 점검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도경 회장은 “공동체 모임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해 우리 동을 더욱 청정하고 안전한 동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영 동장은 “통장님들의 모범적인 안전의식과 환경에 대한 솔선수범 자세가 논현1동을 선진 도시로 변화시키는 큰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