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2동 통장공동체‘올리사랑’, 용광경로당 환경정비 활동 펼쳐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용광경로당을 방문해 환경정비 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통장공동체 모임 ‘올리사랑’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광경로당을 찾아 창틀과 외벽, 바닥 등을 꼼꼼히 청소했으며 청소 후에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학분 1통장은 “깨끗해진 경로당을 보니 뿌듯하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청소 자원봉사에 힘써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시도록 환경정비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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