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6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 청양군 화성면 일대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영도 동장, 송한백 화성면장, 김민재 만수6동 주민자치회장, 손해성 화성면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올해 1월 화성면 주민자치회에서 만수6동을 방문한 데에 대한 답방으로 올해 7월 개최 예정인 제3회 만수6동 주민총회에서 논의될 마을 의제 사업 발굴과 양 주민자치회의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도 동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협력으로 이끌 기회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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