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2동 통장협의회, 자원순환가게 홍보 캠페인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간석2동 통장협의회 함께 자원순환가게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자원순환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 내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에서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용을 독려했다.
‘자원순환가게’는 남동구 거점별로 설치된 지점에서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2시~오후 6시에 플라스틱류 등 재활용품을 현금과 인천e음 포인트로 보상해주는 사업이다.
간석권역은 간석2동 주민사랑방에서 운영 중이다.
김문영 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최일선에서 만나는 통장으로서 주민들의 자원순환가게 이용을 활성화해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가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세척하고 분리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자원순환가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그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여러분의 참여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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