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3동, 쾌적한 경로당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지속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경로당 자매결연 단체들과 함께 3~4월 두 달간 경로당 11곳을 대상으로 일제 환경정비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새봄을 맞아 쾌적한 경로당 조성을 위한 묵은 때 청소와 집기 정리, 폐가전·가구 수거 및 창틀, 바닥, 화장실 등 경로당 실내외 전체 공간을 말끔히 정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계절별 맞춤 경로당 환경정비 자체 계획의 일환으로 여름, 가을, 겨울철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광철 동장은 “이번 경로당 환경정비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과 각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자생 단체 등 지역주민과 연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