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5동 통장협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선언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개최된 정례회의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의 지지를 선언했다고 26일 밝혔다.
만수5동 통장협의회는 2025년‘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 성공 기원을 위한 지지를 선언하며 유치전에 뛰어든 경쟁도시 가운데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혁신 디지털 경제기반, 다양한 국제기구 등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및 국내 첫 국제회의 복합지구인 송도국제도시 등 각종 첨단산업기반 및 휴양·관광 요소까지 두루 갖춘 APEC 유치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최명희 동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에 동참해주시는 통장님들 및 만수5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만수5동 주민들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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