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만수1동 자생 단체 릴레이 지지 선언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자생 단체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만수1동 주민들을 대표해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 성공 기원을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지 선언 이후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만수1동 자생 단체 전 회원이 릴레이 지지 선언에 참여할 예정이며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APEC 인천 유치 기원 캠페인도 펼친다.
김진희 동장은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염원하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마음을 합쳐 지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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