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나주시, 영산대교 재가설 설계비 국비 10억 원 확보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노후 교량인 영산대교의 전면 재가설을 위한 국비 10억 원을 확보하며 시민의 안전과 도심 교통망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나주시는 최근 확정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영산대교 재가설을 위한 실시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됐다고 8일 밝혔다.이는 구조적 피로가 누적된 기존 영산대교의 안전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도심과 농산업 지역을 잇는 핵심 교통축을 정비하기 위한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영산대교는 1972년 준공된 교량으로 오랜 사용에 따른 시설 노후화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특히 2019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으면서 2020년 10월부터 하중 20.1t 이하, 속도 50km 이하 제한과 높이 3m 제한 시설을 설치해 관리해 왔다.시는 이번 국비 확보로 2026년부터 구조·노선 검토, 교통 및 환경영향 평가 등 전문적인 실시설계 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재가설이 완료되면 상습 정체 해소, 노후 교량 안전 확보, 물류 이동 효율 향상 등 도심 교통 환경 전반의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또한 영산대교 관리청이 내년부터 익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 이관되며 향후 재가설 사업은 익산청 주도로 추진되고 시는 설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를 병행해 안전성, 경제성,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최준석 나주시 건설과장은 “영산대교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산업 물류 이동에 매우 중요한 기반 시설로 재가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설계비 확보를 계기로 사업이 본격화되는 만큼 향후 공사비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나주시협의회 22기 출범… 정찬걸 협의회장 취임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정찬걸 전 나주시의원이 제22기 민주평통 나주시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나주시협의회는 지난 5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2기 출범식과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출범식엔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도·시의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정찬걸 신임 협의회장은 민선 3~6대 시의원과 6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15년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한중친선협회 이사, 전남장애인협회 펜싱협회장, 나주시남북교류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는 등 지역대표 원로 정치인으로 꼽힌다.제2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17명을 포함해 각 직능대표 74명으로 꾸려졌으며 2년간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협의회는 임원진 구성을 김민수 수석부회장, 김민석·최미현 부회장, 조영두·하태형 감사, 김미란 여성분과위원장, 나정두 청년분과위원장, 선상진 기획홍보분과위원장, 이도경 국민소통분과위원장, 류정자 인도적지원분과위원장, 채성군 남북교류협력분과위원장으로 원안 인준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 ‘평화통일정책의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를 둘 수 있다’에 따른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 결집, 대통령의 평화통일 정책에 관한 자문·건의 역할을 맡는다.나주시협의회는 평화통일 인식 확산을 위해 올 연말까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희망공감행사,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견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정찬걸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의장이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출범회의에서 평화가 곧 경제이고 민생이라고 강조했다”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평화통일의 전도사이자 나주발전의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나주시 관계자는 “전임 김남호 협의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신임 정찬걸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민주주의, 평화통일이라는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를 수호하는 일에 민주평통과 지방정부, 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해 평화 기반을 성장 기반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지난 6일부터 1박2일 간 2025년 나주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을 개최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6일부터 1박2일 동안 ‘2025년 나주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지역아동센터 종사자 66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전문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 참여자들은 첫날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선물 3가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역량 강화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두 번째 날에는 보성군 보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간 정보 공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쌓아왔던 전문성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노신철 나주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돌봄 종사자들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지만 정작 자신을 돌볼 여유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워크숍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돌봄 종사자들은 시민의 삶의 질을 지탱하는 숨은 영웅들”이라며 “돌봄의 최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 “이번 워크숍이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자 서로를 격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아동센터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는 지난 8일 KPX전력거래소 대강당에서 광주 전남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선보인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을 성료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8일 KPX전력거래소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선보이는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주·전남 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소년선도위원회 나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에서 117개 청소년팀이 참가해 노래·댄스 등 다양한 무대 공연으로 끼와 에너지를 발산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대 위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청소년의 모습이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중등부·초등부·고등부 순으로 약 5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인라인경기장에서 제44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 가 개최돼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가을 정취와 함께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더하는 다양한 체육 행사를 잇달아 열며 ‘생활체육 중심도시’의 면모를 선보였다.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 나주시장기 궁도대회, 나주시배구협회장배 중·고교 배구대회, 나주시장기 직장 및 클럽대항 테니스대회, 전국 나주 금성산 숲길 마라톤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나주시 일대가 시민과 전국 선수단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의 열기로 물들었다.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500명 선수의 질주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인라인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는 전국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하고 전라남도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스피드 단일 종목으로 12세 이하부터 일반부까지 총 5개 부문 경기가 진행됐다.‘백발백중’을 위한 궁도 동호인들의 화합 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내 국국장에서 ‘2025년 나주시장기 궁도대회’가 열려 지역 궁도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기량을 겨뤘다.궁도란 활을 쏘는 기술로 정신 수양과 예의, 집중력을 중시하는 전통 무예로 각자의 활쏘기 실력을 겨루는 전통 무예 경기다.나주시궁도협회 박광춘 회장은 “참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궁도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윤병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궁도는 올림픽 양궁 10관왕의 위업을 달성할 만큼 우리 전통 무예의 자부심이다”며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청소년 배구 꿈나무들의 열정 가득 같은 날 ‘제2회 나주시배구협회장배 중·고교 배구대회’가 반다비체육센터와 종합스포츠파크 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나주시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18개 팀, 2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팀워크와 기술을 겨루며 청소년 배구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줬다.대회 개회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변정빈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윤병태 나주시장은 개회식에서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뿐 아니라 배구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금성산 자락 달린 마라토너들 지난 9일에는 동신대학교 일원에서 ‘제23회 전국 나주 금성산 숲길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나주시육상연맹과 나주마라톤동호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하프, 11km, 6km 등 세 코스로 구성돼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금성산 자락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완주하는 성취감과 함께 나주의 자연경관을 즐겼다.윤병태 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나주를 찾아준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성장하는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직장, 클럽 테니스인들의 친선 한마당 같은 날 남산시립테니스장에서는 ‘제22회 나주시장기 직장 및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나주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는 2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직장과 클럽 간 친선경기를 펼쳤다.참가자들은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시민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개회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회원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윤병태 시장은 축사에서 “나주시의 테니스 열기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생활체육이 시민의 일상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스포츠로 하나 되는 도시, 나주 나주시는 올해만 해도 다양한 종목의 전국·생활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오는 11~12월에는 전국 및 도 단위 행사로는 ‘제7회 나주시장배 전국 줄다리기 최강전’, ‘나주시장배 호남의병 검도대회’, ‘나주 페어컵 배드민턴대회’와 관내 생활체육대회로는 ‘나주시장배 줄넘기대회’, ‘나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 ‘나주시장기 배구대회’, ‘나주시장기 볼링대회’등 다채로운 체육 행사가 예정돼 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나주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이 열렸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행사를 잇따라 열며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의 면모를 보여줬다.나주시는 지난 8일 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와 시민 420여명이 참여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포용의 스포츠 무대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는 지난 8일 반다비체육센터 e스포츠실에서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나주시장애인 e스포츠연맹이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어울림 스포츠 행사로 마련됐다.대회에는 지역 장애인과 학생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해 닌텐도 볼링과 테니스 두 종목의 개인전을 치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겨루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진정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냈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정성면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윤병태 시장은 “e스포츠는 남녀노소,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시민이 함께한 활력의 무대,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같은 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이 열렸다.나주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체조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생활체조,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의 단체 공연이 펼쳐졌으며 4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으로 하나 된 무대를 선보였다.윤병태 시장은 개회식에서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은 시민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축제”며 “앞으로도 복지관, 경로당, 평생학습 동아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생활체육 도시 나주 나주시는 이번 두 행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천했다.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생활체육 중심도시 나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이 열렸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행사를 잇따라 열며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의 면모를 보여줬다.나주시는 지난 8일 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와 시민 420여명이 참여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포용의 스포츠 무대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는 지난 8일 반다비체육센터 e스포츠실에서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나주시장애인 e스포츠연맹이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어울림 스포츠 행사로 마련됐다.대회에는 지역 장애인과 학생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해 닌텐도 볼링과 테니스 두 종목의 개인전을 치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겨루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진정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냈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정성면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윤병태 시장은 “e스포츠는 남녀노소,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시민이 함께한 활력의 무대,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같은 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이 열렸다.나주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체조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생활체조,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의 단체 공연이 펼쳐졌으며 4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으로 하나 된 무대를 선보였다.윤병태 시장은 개회식에서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은 시민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축제”며 “앞으로도 복지관, 경로당, 평생학습 동아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생활체육 도시 나주 나주시는 이번 두 행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천했다.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생활체육 중심도시 나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이 열렸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행사를 잇따라 열며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의 면모를 보여줬다.나주시는 지난 8일 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와 시민 420여명이 참여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포용의 스포츠 무대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는 지난 8일 반다비체육센터 e스포츠실에서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나주시장애인 e스포츠연맹이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어울림 스포츠 행사로 마련됐다.대회에는 지역 장애인과 학생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해 닌텐도 볼링과 테니스 두 종목의 개인전을 치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겨루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진정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냈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정성면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윤병태 시장은 “e스포츠는 남녀노소,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시민이 함께한 활력의 무대,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같은 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이 열렸다.나주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체조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생활체조,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의 단체 공연이 펼쳐졌으며 4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으로 하나 된 무대를 선보였다.윤병태 시장은 개회식에서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은 시민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축제”며 “앞으로도 복지관, 경로당, 평생학습 동아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생활체육 도시 나주 나주시는 이번 두 행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천했다.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생활체육 중심도시 나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이 열렸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행사를 잇따라 열며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의 면모를 보여줬다.나주시는 지난 8일 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와 시민 420여명이 참여한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한 포용의 스포츠 무대 ‘2025년 나주시 장애인 e스포츠 친선대회’는 지난 8일 반다비체육센터 e스포츠실에서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나주시장애인 e스포츠연맹이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어울림 스포츠 행사로 마련됐다.대회에는 지역 장애인과 학생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해 닌텐도 볼링과 테니스 두 종목의 개인전을 치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겨루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진정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냈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정성면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윤병태 시장은 “e스포츠는 남녀노소,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시민이 함께한 활력의 무대,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 같은 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제17회 나주시장기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이 열렸다.나주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체조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생활체조,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의 단체 공연이 펼쳐졌으며 4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으로 하나 된 무대를 선보였다.윤병태 시장은 개회식에서 “한마음 생활체조 페스티벌은 시민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축제”며 “앞으로도 복지관, 경로당, 평생학습 동아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생활체육 도시 나주 나주시는 이번 두 행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천했다.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생활체육 중심도시 나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 를 개최한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깊어지는 가을밤, 시민과 관광객에게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나주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을 주제로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를 개최해 시민과 함께하는 늦가을 야간축제의 낭만을 밝힌다.나주시는 이번 축제가 빛과 자연, 예술이 어우러진 도심형 야간정원 축제로 환상적인 조명 연출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관람객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빛의 정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개막식은 11월 21일 저녁 6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7시 개막선언과 미디어퍼포먼스 크루의 개막 공연, 점등 퍼포먼스, 빛정원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빛과 음악,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지는 개막 무대를 통해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이번 페스타의 하이라이트인 빛 조형물 전시 구간은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뒤 여울다리 입구에서 베매산 산책길까지 이어진다.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장식이 조성돼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빛의 터널’과 ‘별빛 산책길’을 연출한다.특히 축제 종료 후에도 조명 시설은 2026년 1월 4일까지 야간 상시 점등되어 시민과 관광객이 연말연시 내내 아름다운 빛의 정원을 즐길 수 있다.페스타 2일 차인 11월 22일 오후 4시에는 베매산 일원에서 ‘빛가람 건강둘레길 조성 기념 시민걷기대회’가 열린다.걷기 코스는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여울다리, 황톳길, 정상둘레길, 경관 폭포, 웨딩정원, 수국원을 거쳐 다시 야외무대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구성됐다.시민들이 빛가람의 자연경관을 따라 걸으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시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강의 가치를 체험하고 이후 야간에는 빛정원 속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축제장에는 40여 개의 플리마켓과 어묵, 분식 등 겨울 간식 푸드트럭 그리고 지역 대표 기업 팔도와 협력한 특별 판매 부스 ‘팔도 라면 먹고 빛길 갈래?’도 운영된다.이 부스는 팔도 제품을 활용해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을 제공하며 지역 상인회와 협력한 상생형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미니트리 만들기 등 체험형 시민 참여 부스도 마련한다.행사 기간 중 드레스코드 ‘그린’을 착용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는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이라는 주제처럼 시민들이 환상적인 빛의 세계 속에서 마법 같은 밤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깊어지는 가을의 끝자락을 행복한 추억으로 채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목사골농장 정진채 대표 오른쪽 가 지난 7일 열린 제21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 품평회 에서 최우수품종상 을 수상했다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명품 나주배’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나주시 금천면의 정진채 농업인이 전국 우리배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세밀한 생육 관리와 꾸준한 품질 개선 노력의 결실을 보았다.나주시는 지난 7일 전북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열린 ‘제21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 품평회’에서 금천면 원곡길 소재 나주목사골농장 정진채 대표가 ‘최우수품종상’한국과수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센터와 정읍시가 공동 주관하고 우리한국배연구회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의 우수 배 재배 농가들이 참여해 품질과 재배기 술을 겨루는 대회로 진행됐다.정 대표는 2017년부터 배 재배를 시작해 현재 0.5ha 규모 과수원에서 신고배 100주와 원황배 30주를 재배하고 있다.과수의 생육 상태와 기상 변화를 세밀히 관찰하며 가지 생장, 잎색 변화, 과실 비대 과정 등을 꼼꼼히 기록해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고 있다.특히 정 대표는 ‘나주배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하며 생육 상황, 병해충 발생, 기상 피해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 결과를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유하며 현장 정보를 적극 교류하고 있다.단순한 자료 제공을 넘어 기술센터의 지도 방향과 현장 의견을 연계하는 협력적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나주배의 품질 관리와 기술 보급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정 대표는 “현장의 변화를 직접 관찰하고 기술센터와 의견을 나누다 보면 더 나은 재배 방법을 함께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자세로 명품 나주배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정진채 대표의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나주배 산업 전체의 자부심”이라며 “세밀한 관찰과 책임감으로 현장 모니터링의 본보기가 되고 있고 앞으로도 모니터 요원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품질관리와 기술 보급을 강화해 ‘맛과 신뢰로 인정받는 명품 나주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나주소방서는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7일 나주소방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재난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들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나주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 표창 대상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소방의 날을 축하하고 소방가족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향식 서장은 “어려운 역사 속에서 소방은 꾸준히 발전해 왔으며 국민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국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소방공무원 단합 운동회에서는 구성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사기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신향식 서장은 “소방의 날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소방 가족의 땀과 열정을 기리는 뜻깊은 날”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