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Lti 플랫폼 기반 그린올 생산 업무협약 [금요저널] 경상북도는 25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서 포항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함께 청정연료 생산기술 관련 ‘LTI 플랫폼 기반 그린-올 생산기술 개발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ab To Industry란 실험실에서 개발된 기술이나 혁신이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확산 되는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청정연료 확산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청정연료인 그린-올, 그린 수소 전환 기술 등 다양한 청정연료 생산기술의 개발 및 실증을 통해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LTI 플랫폼 기반 그린-올 생산기술 개발 실증사업’은 청정 연료 생산기술의 실증과 고도화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국내 청정에너지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경상북도가 탄소중립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은 전문가 교류, 기술 정보 공유, 연구성과의 산업 적용 등 연구성과를 실증·사업화 단계까지 신속하게 연계해 청정연료 생산기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협력한다.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실증 연구와 기술 개발을 빠르게 추진하고, 지역 내 관련 기업과의 기술 이전 및 산업 적용 방안도 함께 모색하여 경상북도 청정에너지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경상북도는 이러한 청정연료 생산기술 개발과 실증을 통해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청정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홍석표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청정연료 분야의 생산기술 개발 실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청정에너지 산업생태계 조성과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도청 [금요저널]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산림과수 호두 부문 1․2․3위를 모두 석권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부터 3위까지를 차지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2011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최고의 과일을 선정하는 행사로, 심사 품목은 일반과수 7종과 산림과수 4종이다.산림과수 분야는 호두, 감, 밤, 대추 4개 품목을 대상으로 외관, 계측, 과원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품질이 우수한 임가를 선정한다.올해 산림과수 분야에는 경북 9개 임가를 포함해 전국 각지의 우수 산림과수 재배 임가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호두는 최근 고소득 임산물로 주목받으며 출품량이 증가해 경쟁이 더욱 치열했던 품목이다.호두 품목에서 경북은 ‘신령’ 품종을 출품한 손종수 씨가 최우수상을 받고, 최운섭 씨 우수상, 강시지 씨가 장려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호두 주산지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시상은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된다.최우수상 수상자인 손종수 씨는 GAP 인증을 기반으로 친환경․안전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예천군 호두 작목반 회장으로서 전지․전정 기술교육 등 회원 역량 강화 활동을 지속하는 등 지역 호두 품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경북 호두의 품질이 우수한 이유로는 ▴일교차가 큰 내륙성 기후로 인한 높은 지방․단백질 함량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산림토양에서 자라 과육 충실도가 높은 점 ▴임가들의 축적된 재배 기술과 체계적 관리 ▴도의 지속적인 정책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특히, 2024년 기준 경북 호두 생산량은 624톤으로 전국의 39.6%를 차지하며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산지인 김천․예천은 기후와 토양 조건이 뛰어나 전국 최고 품질의 호두 생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경북은 호두 외에도 감․대추․송이․오미자․마 등 주요 임산물에서 전국 1위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도 내 임산물 총생산액은 1조 4천억 원에 달한다.경북도는 2024년 7월 전국 최초로 ‘산림소득과’를 신설해 임산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 중이며, 이를 통해 임산물 품질 향상과 유통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성적은 경북 임업인들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산림 과수 품질 경쟁력과 유통 기반을 더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호두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금요저널] 김해시와 한국도시설계학회는 지난 12월 12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2023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금번 세미나는 김해시 핵심사업인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를 위해 사업의 구체화 방향 제시,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 마련, 한국도시설계학회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 등 김해시가 입지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부·울·경 초광역권 경제공동체 중심도시, 트라이포트 글로벌 물류거점 도시, 지방 성공시대를 향한 준비된 김해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국가 주요사업 김해시 대응전략 및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상’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3명의 전문가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이어졌으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발제자로 나선 한국융합관광연구소 하동원 소장은 최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키워드로 김해시가 역사와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나아가야 할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 발제했으며 성결대 이범현 교수는 앞으로 건설될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김해시 전략 구상에 대해 발제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인제대 권익현 교수는 ‘스마트 물류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김해의 기회’라는 주제로 현재 물류 현황에 대한 김해시의 방향에 대해 기존 활성화된 제조업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이 필요하며 지역대학과 연계한 전략산업 분야의 인력양성으로 지역 정착이라는 선순환 구조의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고 토론되어 정책구상에 큰 수확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도시·건축 전문가 그룹인 한국도시설계학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와 김해시 도시발전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행복 도시 김해를 위해 더 긴밀히 협업하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소감을 밝혔으며“특히 2024년은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전국체전 등 3대 메가이벤트를 56만 김해시민들과 함께‘같이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용 회장은 축사를 통해“김해시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에 있는 큰 도시로써 산업과 물류를 통한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나아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금요저널] 김해시와 한국도시설계학회는 지난 12월 12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2023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금번 세미나는 김해시 핵심사업인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를 위해 사업의 구체화 방향 제시,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 마련, 한국도시설계학회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 등 김해시가 입지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부·울·경 초광역권 경제공동체 중심도시, 트라이포트 글로벌 물류거점 도시, 지방 성공시대를 향한 준비된 김해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국가 주요사업 김해시 대응전략 및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상’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3명의 전문가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이어졌으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발제자로 나선 한국융합관광연구소 하동원 소장은 최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키워드로 김해시가 역사와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나아가야 할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 발제했으며 성결대 이범현 교수는 앞으로 건설될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김해시 전략 구상에 대해 발제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인제대 권익현 교수는 ‘스마트 물류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김해의 기회’라는 주제로 현재 물류 현황에 대한 김해시의 방향에 대해 기존 활성화된 제조업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이 필요하며 지역대학과 연계한 전략산업 분야의 인력양성으로 지역 정착이라는 선순환 구조의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고 토론되어 정책구상에 큰 수확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도시·건축 전문가 그룹인 한국도시설계학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와 김해시 도시발전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행복 도시 김해를 위해 더 긴밀히 협업하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소감을 밝혔으며“특히 2024년은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전국체전 등 3대 메가이벤트를 56만 김해시민들과 함께‘같이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용 회장은 축사를 통해“김해시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에 있는 큰 도시로써 산업과 물류를 통한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나아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거제시장, ‘내꿈공간’ 입점청년과의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거제시는 지난 8일 오전 일운면 지세포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입점청년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내꿈공간’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거제시와 2년간 입점계약을 체결해 음식, 커피, 제과, 네일아트, 강아지간식 등을 판매하는 창업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내꿈공간’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입점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따라 박종우 시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입점청년들은 “2년여간 ‘내꿈공간’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 곳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것 같아 지속적인 홍보가 절실하고 2기 입점자 모집이 잘되지 않아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시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또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회성의 홍보 행사보다는 문화예술 행사,북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으로 상시 시민·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입점청년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오늘 나온 좋은 의견들은 관련부서와 의논해 내꿈공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거제시장, ‘내꿈공간’ 입점청년과의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거제시는 지난 8일 오전 일운면 지세포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입점청년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내꿈공간’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거제시와 2년간 입점계약을 체결해 음식, 커피, 제과, 네일아트, 강아지간식 등을 판매하는 창업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내꿈공간’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입점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따라 박종우 시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입점청년들은 “2년여간 ‘내꿈공간’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 곳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것 같아 지속적인 홍보가 절실하고 2기 입점자 모집이 잘되지 않아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시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또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회성의 홍보 행사보다는 문화예술 행사,북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으로 상시 시민·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입점청년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오늘 나온 좋은 의견들은 관련부서와 의논해 내꿈공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거제시장, ‘내꿈공간’ 입점청년과의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거제시는 지난 8일 오전 일운면 지세포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입점청년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내꿈공간’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거제시와 2년간 입점계약을 체결해 음식, 커피, 제과, 네일아트, 강아지간식 등을 판매하는 창업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내꿈공간’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입점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따라 박종우 시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입점청년들은 “2년여간 ‘내꿈공간’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 곳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것 같아 지속적인 홍보가 절실하고 2기 입점자 모집이 잘되지 않아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시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또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회성의 홍보 행사보다는 문화예술 행사,북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으로 상시 시민·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입점청년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오늘 나온 좋은 의견들은 관련부서와 의논해 내꿈공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천시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 열어 [금요저널] 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실안동에 위치한 아르떼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자로 가족 소개하기, 신문 정글, 사랑의 동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주시고 역경과 고난 함께 이겨내기 등을 통해 가족과 화합을 다지는 등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부모의 역할과 자녀의 인성교육은 물론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과 가족들이 정서적인 안정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천시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 열어 [금요저널] 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실안동에 위치한 아르떼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자로 가족 소개하기, 신문 정글, 사랑의 동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주시고 역경과 고난 함께 이겨내기 등을 통해 가족과 화합을 다지는 등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부모의 역할과 자녀의 인성교육은 물론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과 가족들이 정서적인 안정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천시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 열어 [금요저널] 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실안동에 위치한 아르떼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자로 가족 소개하기, 신문 정글, 사랑의 동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주시고 역경과 고난 함께 이겨내기 등을 통해 가족과 화합을 다지는 등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부모의 역할과 자녀의 인성교육은 물론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과 가족들이 정서적인 안정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천시, 코레일 관계자 및 내일러 초청 팸투어 실시 [금요저널] 사천시는 올해 관광마케팅의 화룡점정을 찍을 마지막 사업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의 협업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코레일 관계자 및 내일러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 여행홍보 관계자와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사천시 내일로 관광홍보단’이 ‘기차로 떠나는 사천가지 색다른 겨울 여행’이라는 주제로 사천시를 둘러보는 것. ‘사천시 내일로 관광홍보단’은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산업이라는 투 트랙의 시정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천시의 사천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팸투어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최근 리모델링해서 11월에 재개관한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과 이와 마주한 항공우주박물관을 함께 돌아보는 우주항공테마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다. 이 뿐만아니라 삼천포 쪽빛 바다와 반짝이는 윤슬을 배경으로 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그리고 초양도 사천아이 대관람차를 둘러보는 해양관광테마는 겨울여행의 또 다른 낭만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전국적으로 핫플레이스인 무지갯빛 해안도로와 대포항 ‘그리움이 물들면’ 조형물 앞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사천의 산토리니, 청널공원의 파란풍차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실안노을을 조망하게 된다. 여행의 끝 무렵엔 2014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과실주 부문 대상 수상과 22년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로 선정된 다래와인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오름주가에서 족욕체험을 하게 된다. 마지막 돌아가는 길엔 세계 최대 약사와불이 있는 와룡산 백천사에서 우 보살과 백천용정수를 돌아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힐링의 시간을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그동안 빡빡했던 일정을 들어내고 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자유여행에 주안점을 두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사천여행의 초점은 낭만과 힐링, 추억이라는 감성적인 모티브로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되기 위해 감동을 선사하는 마케팅으로 소규모 단위의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며 다가오는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준비해 파격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또한 동시에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천시, 코레일 관계자 및 내일러 초청 팸투어 실시 [금요저널] 사천시는 올해 관광마케팅의 화룡점정을 찍을 마지막 사업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의 협업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코레일 관계자 및 내일러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 여행홍보 관계자와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사천시 내일로 관광홍보단’이 ‘기차로 떠나는 사천가지 색다른 겨울 여행’이라는 주제로 사천시를 둘러보는 것. ‘사천시 내일로 관광홍보단’은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산업이라는 투 트랙의 시정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천시의 사천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팸투어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최근 리모델링해서 11월에 재개관한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과 이와 마주한 항공우주박물관을 함께 돌아보는 우주항공테마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다. 이 뿐만아니라 삼천포 쪽빛 바다와 반짝이는 윤슬을 배경으로 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그리고 초양도 사천아이 대관람차를 둘러보는 해양관광테마는 겨울여행의 또 다른 낭만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전국적으로 핫플레이스인 무지갯빛 해안도로와 대포항 ‘그리움이 물들면’ 조형물 앞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사천의 산토리니, 청널공원의 파란풍차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실안노을을 조망하게 된다. 여행의 끝 무렵엔 2014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과실주 부문 대상 수상과 22년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로 선정된 다래와인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오름주가에서 족욕체험을 하게 된다. 마지막 돌아가는 길엔 세계 최대 약사와불이 있는 와룡산 백천사에서 우 보살과 백천용정수를 돌아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힐링의 시간을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그동안 빡빡했던 일정을 들어내고 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자유여행에 주안점을 두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사천여행의 초점은 낭만과 힐링, 추억이라는 감성적인 모티브로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되기 위해 감동을 선사하는 마케팅으로 소규모 단위의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며 다가오는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준비해 파격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또한 동시에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