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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천초등학교(교장 정창극) 1학년 김태양 학생이 지난 11월 2일(수)에 개최된 2022 교육장배 포항시 초등학교 꿈나무 체조대회 1학년 남자부 1위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2 교육장배 포항시 초등학교 꿈나무 체조대회는 각종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참가할 우수선수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으며, 포항 관내 11개교에서 1~3학년 학생들이 다수 출전하였다고 한다. [학천초] 학천초 1학년 김태양, 포항시 체조 샛별이 될래요2-1 특히 마루운동 기능뿐만 아니라 순발력, 유연성, 지구력 등 10개의 종목을 전문 심판위원들이 평가해 최종 순위를 산출하였으며, 1학년 남자부문에서는 김태양 학생이 1위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한다. [학천초] 학천초 1학년 김태양, 포항시 체조 샛별이 될래요2-2 학천초 김태양 학생은 평소 체조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방과 후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초등학교 입학 후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값진 결과를 거둬 큰 동기를 부여받았다고 해당 학생, 학부모가 소감을 전하였다. 학천초등학교장(교장 정창극)은 “김태양 학생이 처음으로 참가한 포항시 꿈나무 체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태양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학교의 여러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대회에서 자신의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양서초등학교(교장 정승욱)는 10월 19일 ~ 10월 20일 이틀간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극관람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문화체험학습은 학교 내 교육활동으로 배우기 어려운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차별과 소외없는 문화체험 사업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었다. [양서초]2022 차별과 소외없는 문화체험학습 문화체험학습을 위해 5학년 학생들은 대구 여우별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연극을 관람하였다. 관람 전 학생들은 연극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학반에서‘시간을 파는 상점’도서를 미리 읽어본 후 관람에 임했다. 공연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연극의 묘미를 어느 때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었으며, 배우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학생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보는 내내 밝은 웃음이 가득했다. 이번 체험으로‘연극’이라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고, 공연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평소 접하기 어려운 연극을 친구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좋았고, 멋진 배우들의 연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정승욱 교장은“학교 밖 더 큰 무대를 통해 이론보다는 실제 연극관람 체험을 하며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그로 인해 인지적 능력과 감성적 역량이 조화로운 전인적 인재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달전초등학교(교장 김도경)는 11월 1일(화) 오전에 달인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달전초]장애인식개선 교육3-1 달전초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장애인식개선 주간으로 정하여 각 학급에서 ‘다같이’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전교생이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장애예술 및 통합예술교육 연구소((주) 파릇하우스)에서 기획한 것으로 학생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달전초]장애인식개선 교육3-2 공연은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두 파트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저학년은 동화극(우리함께 춤 출 수 있을까?), 고학년은 뮤지컬(지금 우리는)로 구성되었다. 또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공연인 만큼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면서도 노래 및 무용 등의 예술적 요소도 충분하여 공연에 대한 몰입도가 높았다. [달전초]장애인식개선 교육3-3 김도경 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은 매우 희망적이며 이러한 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달전초에 주어져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채득원) 유아 5명은 11월 1일(화) 초등학교 언니 오빠들과 함께 옛날 솜씨마을에서 인절미, 고추장, 두부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학습은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고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작물이 두부가 되기까지 많은 정성이 필요함을 알고 음식의 소중함을 인식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아울러 인절미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순으로 진행 되었다. 조마초병설유 내 손으로 만든 전통음식 보도자료 사진1 □ 이날 유아들은 콩을 관찰해본 뒤 불린 콩을 맷돌에 갈고, 간수를 넣어 두부를 만들었다. 유아들은 콩물에 간수를 넣어 저었을 때 순두부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신기해하기도 하였다. 절구통에 찐 찹쌀밥을 넣고 열심히 “쿵더쿵 쿵더쿵” 찧어 보기도 하고 매웠지만 고추장도 담갔다. □ 함께 하는 요리체험활동을 통해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고, 가족들과 함께 먹을 생각에 사랑도 퐁퐁 샘솟는다. □ 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채득원)은 “유아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협동심 및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또한 체험학습을 통해 만들어지는 과정에 많은 정성이 필요함을 알고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조마초등학교(교장 채득원) 전교생은 11월 1일(화) 스쿨버스를 타고 김천시 증산면에 있는‘옛날솜씨마을’로 향했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버스를 타고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한복을 입고 앞치마를 매고 있는 선생님들이 따뜻한 미소로 맞이해 주셨다. □ 솜씨마을에서의 첫 번째 활동은 고추장 만들기였다. 동그란 플라스틱 통에 붉은색이 고운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소금을 넣고 조청을 부어 잘 섞어주니 매콤달콤 떡볶이 국물이 생각나는 고추장이 완성되었다. 고추장의 달콤한 냄새를 참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푹 찍어 먹기도 하였다. 조마초 역시 우리 문화, 우리 솜씨야! 보도자료 사진1 □ 이어지는 활동으로 두부 만들기를 하였다. 노란 콩을 맷돌 위에 부드럽게 갈아보고, 두 명씩 짝을 지어 두부 틀 앞에 서서 콩물이 끓여지기를 기다렸다. 뜨거운 콩물을 천이 덮인 네모난 두부 틀에 붓고 뚜껑으로 꾸욱 누르니, 몽글몽글 고소한 냄새를 풍기던 순두부 물이 단단한 두부가 되었다. 조마초 역시 우리 문화, 우리 솜씨야! 보도자료 사진2 □ 두부가 틀에서 단단히 굳어지는 동안, 인절미 떡을 만들기 위한 떡매치기를 하였다. 두 사람이 마주 보고 달나라에서 토끼가 떡방아를 찧듯, 쿵! 쿵! 떡을 찧었다. 떡이 완성되기까지 이렇게 정성과 노고가 들어가는 것을 몸소 체험하니, 옛 선조들의 지혜와 정성을 느껴볼 수 있었다. 전통문화 체험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5학년 이○○ 학생은 “우리가 그냥 먹던 고추장, 두부, 인절미가 이렇게 정성이 필요한 것인지 처음 알았어요.”라며 전통 문화 체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모든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솜씨마을에서 직접 재배하여 농사지어 만든 나물 비빔밥을 먹고 무사히 학교로 돌아왔다. 한편 솜씨마을 방문을 통한 전통문화체험학습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계 문화 학습과 더불어 우리 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활동 기획되었다. 이외에도 조마초등학교는 ‘작은 학교 가꾸기’, ‘작은학교 자유학구제’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계초등학교(교장 최명숙)는 오는 2일 교원을 대상으로 컴퓨터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한 블랜디드 수업 연수를 실시했다. 봉계초 블랜디드 수업 연수 보도자료 사진1 □ 봉계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같이가치 프로젝트 학습으로 미래역량 키우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선도학교 중점과제 중 ‘함께 성장하는 교사’에 초점을 맞춘 연수이다. 봉계초 블랜디드 수업 연수 보도자료 사진2 □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한 블랜디드 수업 사례를 통하여 구글 클래스룸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다양한 수업기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최명숙 교장은 “장기간 코로나19가 바꿔놓은 교실 수업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연수를 실시 하였다. 연수를 통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블랜디드 수업에 대해 많은 것을 익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모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헌택) 원아10명은 11월3일(목) 도전~! 훌라후프(만4세) 및 줄넘기 대회(만5세) 를 실시하였다. □ 학기 초부터 훌라후프와 줄넘기를 꾸준히 연습하면서 유아들이 신체 협응력과 지구력을 기르도록 하였다. 김천모암초병설유 도전~! 훌라후프, 줄넘기 대회를 했어요 보도자료 사진1 □ 그동안의 실력을 뽐내며 친구들이 훌라후프와 줄넘기를 도전할 때마다 “ OO야 잘해라~!” “화이팅~!” 하며 한마음으로 응원을 해 주었다. 응원하는 친구들과 친구다 넘는 숫자를 세어보고 잘한 친구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기도 하였다. 김천모암초병설유 도전~! 훌라후프, 줄넘기 대회를 했어요 보도자료 사진2 □ 처음에는 훌라후프도 잘못하고 줄넘기도 잘 못 넘었지만 누리과정에서 1일 1시간 바깥놀이 시간에 꾸준하게 연습을 하면서 점점 잘하게 되었다. 친구들은 선의 경쟁을 통해 흥미를 높이고 도전하면서 몸과 마음이 튼튼해 지는 시간이 되었다. 김천모암초병설유 도전~! 훌라후프, 줄넘기 대회를 했어요 보도자료 사진3 □ 하헌택 원장선생님께서는 “이번 훌라후프 및 줄넘기 대회 활동을 유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건강한 유치원 생활을 잘하는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모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헌택)은 2022년 11월 2일(수)에 자연과 더불어 놀며 생태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상주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도란도란 가을 숲 체험을 실시하였다. 김천모암초병설유 도란도란 가을 숲 체험을 했어요 보도자료 사진1 □ 숲 체험을 통해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관찰하고 숲이 주는 편안함과 친밀감을 느껴보는 시간들로 진행되었다. 또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을 알아보고, 자연친화적 태도 및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자 하였다. 김천모암초병설유 도란도란 가을 숲 체험을 했어요 보도자료 사진2 □ 이번 숲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백두대간의 역사를 알아보고 자연 속에서 숲속 오감 여행으로 숲속을 걸어보며 자연물을 관찰하고 탐색하였다. 그리고 자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도 하였다. 하늘 숲 관찰하기, 숲 속의 공기 마셔보기, 가을단풍 감상하기, 도토리 던지고 받기, 나무 밧줄 타기, 낙엽 던지보기, 나뭇잎으로 꾸며보기 등 다양한 자연 속 놀이가 이루어졌다. 김천모암초병설유 도란도란 가을 숲 체험을 했어요 보도자료 사진3 □ 하헌택 원장선생님께서는 앞으로도 자연친화적 생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유아들에게 자연과 놀이, 아이다움을 되찾아 주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이런 체험활동을 자주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동부초등학교 3학년 학생 90명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김천실내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학생들이 안전한 물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계획을 바탕으로 생존수영 전문 수영 강사의 지도와 담임교사, 체육전담교사의 임장 아래 안전히 실시되었다. 김천동부초 3학년 생존수영 보도자료 사진1 □ 김천동부초등학교 학생들은 물에 누워 뜨기, 물에 빠졌을 때 구조물 잡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영의 기초와 생존수영 기법을 익힘으로써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 시켜 수상 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자기 보호 능력을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웠다. 김천동부초 3학년 생존수영 보도자료 사진2 특히 김천실내 수영장의 다이빙대에서 위급한 경우 배에서 안전하게 뛰어내리는 교육도 받아서 뜻깊은 교육이 되었다. □ 특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학년 김○○학생은 “처음엔 물에 빠질까 무서웠는데 수영 수업을 받다 보니 물이 무섭지 않다.”,“물놀이를 하게 되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 이번 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존수영법을 익혀 더욱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생명보호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생활을 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