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완)은 9월 23일과 9월 28일, 9월 29일 3회에 걸쳐 의성교육지원청 정보체험관 및 의성군목재체험관, 지당들 등지에서 ‘초등돌봄전담사 직무연수 및 힐링연수’를 실시하였다. - 행복의성교육을 위한 초등돌봄전담사 연수 실시 -1 이번 연수는 돌봄전담사의 업무 수행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통한 초등돌봄교실의 질적 내실화와 안정적인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다. - 행복의성교육을 위한 초등돌봄전담사 연수 실시 - 2 1회차(9.23.금.) 연수는 직무연수로 k-에듀파인 및 나이스 시스템 활용법을 이론과 실습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고, 2-3회차(9.28, 9.29.) 연수는 힐링연수로 행복한 그림책 연수, 목공다기장 만들기 체험, 나만의 압화컵 체험, 유기농 마늘장아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 행복의성교육을 위한 초등돌봄전담사 연수 실시 - 연수에 참여한 한 돌봄전담사는 ‘학교로 돌아가 연수에서 실습한 대로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이번 연수에서 너무 좋은 경험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고 즐거운 연수였다’며 연수 소감을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던 학교 설명회와 공개 수업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자 학부모 33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학부모초청 공개 수업에서는 각 교실이 학부모들로 가득 차 일부는 복도에서 지켜보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교실 수업을 볼 수 있다는 기회가 마련되어 다행이라는 표정이 더 역력하였다. 2022학년도 2학기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초청 공개 수업 사진1 학교 설명회에서는 학교장 인사를 시작으로 1학기 교육활동의 실적 및 2학기 학사일정 안내, 학교 교육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각종 연수가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6학년 학부모는 “3년 만에 학교에 와서 아이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너무 기쁘고 전화 통화만 했던 담임 선생님도 직접 만나게 되어 더 반가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2학년도 2학기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초청 공개 수업 사진2 이화경 교장은 “학교 설명회와 공개 수업을 통해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으며 항상 믿음과 신뢰를 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학교 근처에 위치하는 의성 탑리 5층 석탑에 가서 환경 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자발성, 협동 정신, 책임감 등 민주 시민의 자질을 함양하였다. 의성 탑리 5층 석탑 봉사활동1 의성 탑리 5층 석탑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조성된 전탑 양식과 목탑 건축 수법을 동시에 반영한 불탑으로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의성 탑리 5층 석탑 봉사활동2 탑리여자중학교는 가을과 여름을 지나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과 주변에 정리가 덜 된 쓰레기들을 제거하는 정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의성 탑리 5층 석탑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1학년 김○○학생은 “문화재를 직접 깨끗하게 청소하니 뿌듯했습니다. 항상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2. 10. 1.(토) 문경시와 상주시에서 개최된 2022 교육감배 교직원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종합우승을 거두었다. [교육지원과] 2022 교육감배 교직원체육대회 구미교육지원청 종합우승 1 ▣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테니스 단일 종목에서 테니스, 배구, 탁구 3종목으로 확대하여 실시하였고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개최되었다. ▣ 구미교육지원청 대표선수단은 3종목에 모두 참가하였으며 예선 리그전을 거쳐 8강전부터 토너먼트의 치열한 경쟁 속에 테니스와 배구 종목에서 우승을, 탁구 종목에서 준우승을 거두어 시부 종합우승의 빛나는 성적을 거두었다. [교육지원과] 2022 교육감배 교직원체육대회 구미교육지원청 종합우승 2 ▣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각 경기장을 격려 방문하여 “구미를 대표해서 경기에 참여한 만큼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경기 자체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아울어 팀원 간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여 스포츠맨십에서도 우승하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지식재산권 교육 및 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10월 1일에 2022학년도 발명교육센터 발명캠프 <팡팡! 투석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안동발명교육센터] 팡팡! 투석기프로젝트 발명캠프 실시 (1) □ 이번 발명캠프에는 과학 및 발명분야에 관심이 많은 안동시 초·중학생 36명이 참가했으며 특강(이경곤 변리사)을 통해 변리사 직업에 대한 정보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안동발명교육센터] 팡팡! 투석기프로젝트 발명캠프 실시 (2) 특강 이후 <팡팡! 투석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투석기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3인 1조로 대형 투석기를 설계, 제작하여 다양한 발사 미션을 해결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안동발명교육센터] 팡팡! 투석기프로젝트 발명캠프 실시 (3) □ 이번 행사는 협력 프로젝트 형식의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서로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미션에 맞게 자신들의 투석기를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창의적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캠프가 되었다. □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안동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발명교육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발명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자신에 필요한 미래의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9월 24일(토)에 안동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원장 김유희 교육지원과장) 학부모연수를 개최했다. [안동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학부모연수, 영재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모 되기 (1) □ 이번 학부모연수는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영재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와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42명이 참석하여 ‘영재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학부모연수, 영재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모 되기 (2) □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는 뇌과학과 영재교육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이 더욱 발달되는 4차 혁명시대에 인공지능을 만드는 사람에게 윤리와 도덕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며 인성을 갖춘 창의성이 있는 영재 자녀로 키우기 위해 양육자의 긍정적인 말과 운동 기반 교육을 강조하였다. 향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향을 시향 해보면서 자기만의 향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안동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학부모연수, 영재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모 되기 (3) □ 김유희 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원 학부모연수를 통해 영재 자녀가 가진 재능과 창의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학부모의 자녀 양육 태도가 중요함을 새삼 느낀다. 학부모들도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자녀가 지닌 고유의 향기를 찾아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발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원과 협력하여 창의인성교육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2년 9월 30일(금요일)에 학생들의 중간고사를 끝내고 ○○시네마를 대관하여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이 그동안 시험공부를 하느라 고생했고 시험이 끝나는 날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는 영화 관람이 좋겠다는 생각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 교육 회복 여건 개선 프로그램 -1 이번 ‘무비 클래스‘는 심리·정서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교육적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사회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위해 지원되었다. 탑리여자중학교 신숙미 교장은 “오랜만에 이런 단체 영화 관람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선후배와 사제 간에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교육 회복 여건 개선 프로그램 -2 탑리여중 재학생 김○○ 학생은 “평소에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영화제작에 대한 관심도 많았는데 친구들과 같이 영화를 보니까 더 재미있고 시험공부를 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다 날려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조마초등학교(교장 채득원) 교원들은 9월 26일(월), 김천 신음동에 위치한 모 카페를 방문하였다. 카페 문을 열자, 달콤한 빵 냄새와 고소한 커피 향기가 따스히 맞이해 주었다. 조마초 커피 향 가득 머금은 조마 바리스타 보도자료 사진1 □ 이 날 카페에서는 조마초등학교 선생님을 위한 커피 연수가 준비되어 있었다. 바리스타이자‘커피HB’의 대표님인 백경목 사장님께서 직접 교육을 진행해 주셨다. 겉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나 원산지부터 향, 맛까지 다양한 원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커피 머신기로 샷을 추출하는 과정까지 알아볼 수 있었다. 조마초 커피 향 가득 머금은 조마 바리스타 보도자료 사진2 □ 원산지별, 등급별 커피 원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샷을 내려보았다. 마치 바리스타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커피 한잔을 내리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콩 한 쪽도 나누어 먹듯이, 커피 한잔을 내릴 때마다 작은 종이컵에 10명의 교원들이 사이좋게 나누어 마셔보며 맛과 향의 차이를 함께 느껴볼 수 있었다. 조마초 커피 향 가득 머금은 조마 바리스타 보도자료 사진3 □ 연수가 무르익을 때 즈음, 맛나게 구워진 빵도 함께 시식할 수 있었다. 빵과 커피 덕분에 눈, 코, 입 모두가 즐거웠는지 선생님들의 얼굴에 피곤은 가시고 미소만이 남아 있었다. 커피 연수에 참가한 교사 최○○은 “커피 연수를 통해 커피의 종류가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었고, 맛있는 커피와 빵 덕분에 힐링 되는 기분이네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 한편 바리스타 체험 연수는 ‘학교 단위 교육회복 지원 사업’으로 교원의 신체, 정신 건강 증신을 위한 치유 및 소통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실시되었다. 이 외에도 조마초등학교는‘작은 학교 가꾸기’,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조마 가족 모두가 만족할만한 교육을 꾸려나가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율곡고등학교는 2022년 9월 23일(금) 점심시간에 ‘밴드부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밴드부 버스킹 공연’은 율곡고등학교 밴드부 1, 2학년이 주관이 되어 공연 프로그램 및 팜플렛 작성 등 모든 부분을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계획하여 공연하였다. 여름 방학 전부터 공연할 악곡을 협의하였고 여름 방학 때 세션 보컬 등 파트별 연습을 하고, 2학기 개학 후 밴드부원 모두가 모여 합주 연습을 하였으며 연습 일정 계획, 팜플렛 작성, 홍보 등 밴드부원들이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하였다. 율곡고 밴드부버스킹 보도자료 사진1 학생부 임원들이 공연 장소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 질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누어 질서 요원으로 활동하여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안전하고 질서 있게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율곡고 밴드부버스킹 보도자료 사진2 이번 9월 23일 버스킹 공연은 1, 2학년 밴드부원이 3팀을 구성하여 총 5곡을 연주하였고, 1학기 버스킹 공연보다 음향의 질이 높아졌고 연주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1학기 공연에는 없었던 사회자의 해설과 맛깔나는 진행이 추가되어 청중들을 더 집중시켰고 무엇보다 보컬을 비롯한 세션의 연주실력이 전반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청중들과 밴드부원들 모두가 즐거워하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율곡고 밴드부버스킹 보도자료 사진3 김형욱 교장은 버스킹 공연 식전에 “음악은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가장 좋은 통로이다”라고 하며 밴드부원들과 청중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어 주었다. 밴드부 회장이자 공연을 주관한 여현도 학생은 “회장으로서 공연을 주관하는 부담이 많이 되었지만 그럴수록 연습에 더 중점을 두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버스킹 당일에도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그동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와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연을 경험으로 삼아 더 발전된 버스킹 공연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하며 공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음악 교사를 비롯한 모든 교직원께 감사를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유치원(원장 장옥남)은 2022년 9월 29일(목) 원아 91명을 대상으로 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한 퐁퐁놀이터로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퐁퐁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산책을 즐겼다.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지역사회에 있는 놀이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놀이를 즐기는 것에 목적이 있다. 김천유 즐거움이 퐁퐁!, 퐁퐁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요 보도자료 사진1 □ 퐁퐁 놀이터에 도착한 유아들은 빨간 슬라이드를 타기 위해 차례를 지켜 줄을 섰다. 빨간 슬라이드를 안전하게 탄 만 5세 유아 ○○○는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설레었어요. 한 번 더 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천유 즐거움이 퐁퐁!, 퐁퐁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요 보도자료 사진2 다음으로 밧줄로 만들어진 트램펄린을 타고 있는 만 4세 유아들은 서로 도와주며 트램펄린 위로 올라가며 조금 무섭더라도 친구 손을 꼭 잡아주며 놀이기구를 즐겼다. 만 4세 유아 ●●●은 “조금 무서워도 친구랑 같이 타니까 괜찮아요.”라고 이야기했다. 만 3세 유아들은 안산공원을 산책하며 자연을 느끼고 공원에 사는 개미, 메뚜기 등을 관찰하였다. □ 장옥남(원장)은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지역사회의 공원과 놀이시설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